프랑스에서 수학하고 온 오윤석 셰프 1인 체제로 운영하는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으로, 여성 취향의 샤방샤방한 인테리어부터 식기, 요리까지 기대 이상의 분위기와 음식 맛을 보여주는 곳이다. 토마토, 쥬키니, 가지 등의 채소를 썰어 동그랗고 가지런하게 쌓아 올리브오일과 토마토소스를 더해 뭉근하게 익힌 프랑스 남부 전통 가정식 채소요리 '라타투이'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1++한우와 채소를 넣고 와인과 함께 4시간 끓여서 만든 스튜로 감자퓌레, 그라탕 도피누아를 곁들인 뵈프 브로기뇽 등 제대로 된 프랑스 남부 가정식 요리를 맛볼 수 있다. 2021년 개업.
[ 남북로 사거리에서 예술의전당 지하차도 방향 좌측 첫 번째 골목으로 좌회전 후 우회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