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1월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노포 탕집으로, 주인장 김판쇠 옹이 1956년 당시 16세의 나이로 식당 부엌데기로 들어가 덕신회관, 영진회관, 익산의 전주우족탕 등을 거치며 설렁탕, 갈비탕, 곰탕, 우족탕, 토끼탕 등을 섭렵 후 우족과 소머리 등을 같이 곤 전주식 우족탕 하나에 집중해 60여 년 업력의 승부를 건 현장이다. 갈비탕도 많이 찾는다.
since 1960은 우족탕을 처음 만든 시기로 추정되며,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개업일은 1984년 1월 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