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언양과 함께 울산의 대표적인 불고기촌인 봉계한우불고기특구 내에 위치한 불고깃집이다. 다지듯이 칼집을 내고 양념에 재운 한우를 석쇠에 올리고 숯불에 뒤집어가며 바짝 굽는 언양식에 비해 봉계식은 소금 간으로 양념을 최소화하고 숯불에 직화로 구워내어 고기의 맛을 살리는 게 특징이다. 양념구이도 다른 지역의 불고기에 비하면 양념을 가볍게 하는 편인데, 현지인들은 대부분 소금구이를 추천한다.
[ 계당교차로에서 봉계재래시장 방향으로 직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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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구이 (120g 2만4천원), 양념불고기 (120g 2만2천원), 갈빗살 (120g 2만7천원), 깍두기육회, 육회 (각 소 2만원, 대 3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