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제철 재료를 활용한 모던 한식 다이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임봉철, 김민지 셰프가 대학에서 배운 조리학을 바탕으로 싱가포르의 한 식품회사와 식당에서 각각 5년씩 총 10년을 근무하다 아내의 고향인 거창으로 귀촌해 오픈한 곳이다. 들기름의 은은한 고소함과 톡톡 튀는 씨앗이 어우러진 시그니처 오색들기름국수(거창한 국수)를 비롯해 6가지가 나오는 아뮤즈 부시부터 샐러드, 제철 채소튀김과 채소구이, 박나물국밥, 디저트까지 오마카세 스타일의 맡김상을 만나볼 수 있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2024년 청년 지역 가치 창출과 육성 지원사업 최종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2023년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