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천연발효종 효모와 유기농 밀가루, 유기농 설탕을 사용한 유기농 밀빵을 맛볼 수 있다. 손으로 반죽해 만든 투박한 모양의 독일식 전통빵 슈톨렌이 시그니처이며, 남해의 특산물인 유자와 15종의 건과일, 견과류가 들어간 유자슈톨렌이 인기다. 무화과, 건포도, 호두, 아몬드 등이 들어간 무화과 치아바타, 황금유자빵 등도 많이 찾는다. 겨울이 추운 독일에서 원기회복이나 감기 예방을 위한 약으로 마시기 시작한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의 독일 전통주 글루바인도 만나볼 수 있다. 2018년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