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4월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화상 중식 노포로, 옛날식 탕수육과 간짜장이 유명하다. 탕수육은 감자 전분과 캐첩이 들어가지 않은 맑은 소스가 특징이며, 춘장 맛이 강하고 달지 않은 옛날 맛의 간짜장은 점심시간이면 재료가 소진되기 때문에 오전에 방문해야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짬뽕은 기름기가 많지 않고 매운맛이나 간이 강하지 않아 속이 편안하다.
경화대반점과 함께 청주 3대 중식 노포로 같이 알려진 극동반점과는 형제 지간이다.
[ 구남궁병원 사거리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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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7천원), 짬뽕 (8천원), 탕수육 (소 1만7천원, 중 2만6천원, 대 3만5천원), 양장피 (4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