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작은 로스터리 카페로 시작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으로,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한 후 대전의 한 로스팅 공장에서 일하며 로스팅 기술을 배운 공인일 로스터가 운영하는 곳이다. 타이어공장이었던 건물을 개조한 카페에서 150년 전통의 독일 프로밧 로스터기를 사용해 로스팅한 스페셜티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프랑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의 서울캠퍼스에서 1년간 제빵 과정을 수료한 로스터가 프랑스산 밀가루와 버터를 사용해 만드는 크루아상 등의 베이커리도 추천할 하다. 2009년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