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문을 연 CJ의 (주)공화춘 프랜차이즈 1호점이다. 차이나타운에서 최초로 짜장면을 선보이며 1905년 개업한 원조 공화춘은 1984년 경영난으로 문을 닫고 현재는 신승반점으로 공화춘 창업자 우희광 씨의 손녀가 맥을 잇고 있으며, 원조 공화춘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주)공화춘 프랜차이즈 1호점이다. 원조 공화춘의 마지막 주방장을 영입하여 2002년 CJ가 공화춘 상표를 상업적으로 선점하면서 2004년 개업했다. 일반인은 물론 언론까지 1905년 원조 공화춘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