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8년에 지은 한옥 고택을 리뉴얼하여 2016년 개업한 한우 고급육 전문점으로, 직영 한우농장에서 키운 출산을 하지 않은 어린 암소인 미경산우와 지역의 제철 재료를 활용한 코스와 다양한 한우 요리를 선보인다. 시그니처 S코스는 수프, 육회, 민들레국수 등으로 구성된 아뮤즈 부시를 시작으로 샐러드, 애피타이저, 그리고 안심, 꽃등심, 특수부위, 양념갈빗살에 4종의 계절 가니시로 구성된 메인, 수향미로 지은 밥과 차돌된장이 나오는 식사, 디저트까지 순서대로 나온다.
[ 석남천변 성만민물장어 뒷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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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코스 (6만8천원), 코스 (S 16만3천원, A 12만8천원, B 9만3천원), 수이재한우불고기 (점심 2인이상, 3만원), 언양식한우석쇠불고기 (점심 2인이상 1만5천원), 서울식한우불고기 (점심 2인이상 2만5천원), 한우육회비빔밥, 한우육회비빔국수 (점심 각 1만6천원), 한우곰탕 (점심 1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