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수염이 수북한 주인장이 국내산 생족을 당일 삶아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운영하는 곳이며, 일반 족발부터 매운족발, 보쌈 등의 메뉴로 단골 층이 두텁기로 소문난 집이다. 잡내 없이 부드럽고 쫀득쫀득 잘 삶아낸 족발에 새콤달콤 아삭한 콩나물무침과 시원한 무말랭이를 곁들여 먹는 맛이 일품이며, 칼칼하고 뒷맛이 깔끔한 콩나물국도 족발 맛을 북돋운다.
[ 3호선 주엽역 4번 출구에서 132m, 주엽우체국 바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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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뒷다리 중 3만4천원, 앞다리 대 3만9천원), 매운족발 (뒷다리 중 3만7천원, 앞다리 대 4만2천원), 보쌈 (중 3만4천원, 대 3만9천원), 쟁반국수 (중 7천원, 대 1만2천원), 골뱅이무침 (2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