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3월 개업한 2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초벌구이해서 나오는 두툼한 뉴질랜드산 양깃머리(특양구이)와 특곱창이 맛이 좋다. 막창, 대창, 곱창은 모두 부천 도축장에서 당일 공수해 쓰지만, 양만큼은 청정지역에서 억센 풀을 먹고 자라 위나 내장이 튼튼하고 상대적으로 품질이 좋은 5~6년생 소의 뉴질랜드산 양만 취급한다. 신선한 간과 천엽이 서비스로 나온다.
김치와 깍두기가 맛있기로도 유명한데, 주인 김영희 씨가 궁중요리 전수자인 고 황혜성 선생에게 배운 솜씨라고 한다.
[ 경의중앙, 서해선 풍산역 1번 출구에서 482m, 저동고등학교 사거리 광림교회 골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