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진득하면서도 고소하고 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인 꼬리곰탕과 꼬리전골이 유명한 곳이다. 부드럽고 쫀득한 꼬리수육 위로 부추무침을 올려서 내는 꼬리수육도 많이 찾는다. 달짝지근한 양념과 부드러운 감칠맛의 꽃게살이 어우러진 꽃게살무침이 별미이며, 무김치, 배추김치, 파무침 등의 반찬들도 수준이 있다.
[ 평화광장 공영주차장 옆 CGV 건물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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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곰탕 (2만8천원), 사골곰탕 (1만3천원, 특 1만5천원), 남도식수육무침 (3만원), 소꼬리수육, 소꼬리전골 (각 중 6만5천원, 대 8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