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서울 중곡동에서 설렁탕 전문 기사식당으로 시작해 1994년 일산에 건물을 짓고 본점을 이전해 왔다. 메뉴는 설렁탕과 두 가지의 수육만을 전문으로 하며, 사골 한 가지만을 사용해 알맞게 우려낸 다음 수육을 삶아낸 국물과 섞어 고기와 어우러진 국물이 맑고 투명하면서 담백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지하 저장고에서 익혀 낸 시원한 깍두기와 김치가 설렁탕의 맛을 북돋운다.
[ 고양시립한뫼도서관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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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 차돌설렁탕 (각 1만1천원), 수육 (소 2만원, 대 3만1천원), 도가니수육 (소 2만3천원, 대 3만6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