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2월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츤데레 스타일의 노부부가 당일 판매할 만큼만 손질해서 내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한우 암소 곱창을 맛볼 수 있다. 빈틈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곱이 꽉 찬 곱창은 신선하면서도 고소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며, 메뉴는 오로지 곱창 한 가지만 취급한다. 하루 4시간만 영업하고,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만 쓴다.
[ 1호선 가능역 1번 출구에서 의정부여고 지나 SK뷰 아파트 끼고 우회전 후 좌회전, 신촌 교차로 방향 대로변 좌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