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은 빈티지한 분위기의 로스터리 카페로, 스페셜티 생두만을 판매하는 일본의 와타루 커피에서 직접 수입한 스페셜티급 원두로 내린 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시즌별 원두를 선택할 수 있는 드립 커피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원두의 종류에 따라 약배전부터 중배전, 중강배전, 강배전 등으로 구분해 내린 것이 특징이다. 디저트로는 다크초콜릿 토핑 위에 유기농 라즈베리의 상큼함과 티라미수의 달달함이 어우러진 화이트 초콜릿 티라미수가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