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구옥을 식당으로 개조한 정겨운 할머니집 분위기의 꽃게 전문점으로, 간장게장도 좋지만 꽃게탕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된장 베이스의 꽃게탕은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튀지 않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며, 11첩 반상으로 차려진 나물과 채소 위주의 반찬들이 하나같이 짜지 않고 수준이 있어 현지인들 사이에 반찬 맛집으로도 불린다. 주인장 혼자서 음식 준비와 서빙을 같이 하기 때문에 가급적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2012년 1월 개업.
[ 강릉대학교와 오죽헌을 지나 주문진 방향 환희컵박물관 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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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 (3만5천원), 꽃게탕, 꽃게찜 (각 중 5만원, 대 6만원), 황태구이 (1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