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5월 개업한 20여 년 업력의 황태 전문점으로, 옛카나리아식당으로 유명한 대구뽈찜거리 끄트머리에 위치한 현지인들의 소문난 해장 맛집이다. 황태와 홍합, 곤이, 콩나물, 팽이버섯 등이 들어간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 맛의 황태뚝배기가 대표 메뉴이며, 6가지가 나오는 기본 반찬도 정갈하고 맛이 좋다. 손님에게 관심 없는 듯 무뚝뚝한 접객 방식은 개선이 필요하다.
[ 성산 회전교차로에서 성산면사무소 방향 도로변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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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뚝배기 (1만2천원), 황태명란뚝배기, 황태구이정식 (각 1만5천원), 황태구이 (2만원), 황태모둠전골, 황태찜, 버섯전골 (각 소 3만원, 중 4만원, 대 5만원), 버섯손칼국수 (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