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노포로, 국내산 오징어와 무채, 미나리를 넣고 국물 없이 볶아낸 달지 않은 매운맛의 오징어볶음이 유명하다. 살얼음이 동동 뜬 동치미와 콩나물, 상추 등이 전부인 단출한 상차림이지만, 매운 오징어볶음을 콩나물과 함께 상추에 올려 쌈으로 먹는 맛이 나름 중독성이 있다.
[ 1호선 영등포역 5번 출구에서 447m, 영등포시장 건너편 옛 안흥극장 뒤편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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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볶음, 오징어초무침, 오징어숙회 (각 소 2만7천원, 중 3만9천원, 대 5만3천원), 오징어순대 (1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