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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월관 (明月館) - 쉐라톤워커힐 별채의 한식당.
쉐라톤워커힐 별채의 한강이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에 위치한 호텔 한식당으로, 정갈한 밑반찬과 참숯에 구워 먹는 최상급 생갈비, 양념갈비와 불판의 바깥쪽에 묵은지를 올리고 고기가 익으면서 나오는 기름으로 묵은지를 익혀 먹는 차돌박이와 묵은지의 조합이 일품이다.
최고 수준의 갈비에 비해 다른 부위는 갈비와 비교하면 약간은 퀄리티가 부족한 감이 있다. 그 외에도 절대 빠질 수 없는 메뉴로 대추와 곱게 썰어 올린 지단에 수삼과 은행이 들어간 갈비탕과 점심시간에 인기다. 평양식 냉면도 수준급이다. 1982년 개업.
1906년 세종로 동아일보사 자리에서 개업하고 이후 궁내부 대령숙수를 지낸 안순환이 인수해 수라상을 닮은 한정식을 처음 선보였던 한정식의 시조 명월관과 지금의 워커힐 명월관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 광장동 쉐라톤워커힐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