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손 집안의 며느리 김영순 할머니의 손맛으로 유명한 한식당으로, 통유리 너머로 탁 트인 한강을 내려다보며 전통 한식을 즐길 수 있다. 한우 사골 베이스의 국물에 부드러운 생면과 불고기 고명이 어우러진 곰국시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만둣국, 초계메밀국시, 계절에 맞는 비빔밥류, 오징어순대, 보쌈, 수육, 모둠전 등 다양한 한식 메뉴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2008년 개업.
[ 5호선 광나루역 2번 출구로 나와 직진, 아차산로 78길을 따라 약 500m, 현대골든텔2차 1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