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뭉티기 노포들과 다르게 깍둑썰기한 뭉티기와 생밤이 들어간 시그니처 양념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대구에서 생고기는 소의 우둔살을 사용한 뭉티기, 육회 등 회로 먹는 고기를 뜻하는데, 얼리지 않은 고기를 지칭하는 생고기와는 차이가 있다. 부추와 다진 마늘, 얇게 저민 생밤이 들어간 고소하고 짭짤한 양념장이 풍미를 돋운다. 도축장이 쉬는 토요일에는 하루 전에 숙성한 뭉티기를 맛볼 수 있다.
구수한 소고기뭇국과 직접 담근 물김치, 비트 장아찌 등의 곁들이 반찬도 맛이 좋다. 2007년 8월 개업.
[ 1호선 신천역 2번 출구에서 직진 299m, 신천 LH아파트 상가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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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기, 육회, 양지, 오드레기 (각 소 180g 4만원, 중 230g 5만원, 대 300g 6만원, 특대 400g 8만원), 소고기찌개 (3만5천원), 소고기된장찌개 (소 5천원, 대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