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개업한 신라호텔 일식 레스토랑으로, 90여 가지의 정통 관서지방의 요리를 선보이며 웨스틴 조선호텔의 스시조와 함께 우리나라 일식 업계를 주도하는 최고의 일식 레스토랑이다. 개업 이래 초호화 일식 셰프들을 배출하며 일본 현지 이상의 맛을 선보이는 곳으로도 유명한데, 최상의 재료만을 사용한 극상의 스시 맛을 즐길 수 있다. 일본 최고의 횟집으로 손꼽히는 도쿄 기요다스시(きよ田壽司)를 벤치마킹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기요다스시 장인들을 초청하여 직접 스시를 만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