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 부평구 부평동 534-16
- 032-503-2494
- 김용기명과 - 부평에 위치한 생과자, 센베이 전문점.
1965년부터 과자 만드는 일을 시작한 전북 정읍 출신의 김용기 할아버지가 센베이(せん-べい)라고 불리는 건과자와 생과자 외길 인생을 펼친 곳이다. 사촌 형의 가게에서 처음 기술을 익힌 후 서울 북아현동에서 본인의 이름을 건 김용기과자점을 시작해, 인천 부평으로 터를 옮겨 오랜 세월 영업 중이며, 땅콩과자, 구리볼, 모나카, 박상, 쿠키, 롤전병, 생강과자, 오란다 등 과자의 종류도 다양하다.특히, 과자에 들어가는 견과류의 질과 양이 다른 곳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이며, 모든 재료를 최고급만 고집해 과자 가격이 다른 가게 대비 약 2배 수준이라고 한다. 친형이 운영하는 서울의 김용안 과자점을 비롯해 강서구의 김용기 과자점 등은 모두 주인장에게 과자 기술을 배운 사람들이다.
[ 인천1호선 부평역 5번 출구에서 뒤돌아 아웃백 끼고 좌회전 후 직하면 좌측, 북인천우체국 맞은편 ]
-
- 인천 부평구 부평동 465-47
- 032-516-4488
- 뉴욕반점 - 찹쌀탕수육과 깔끔한 삼선짬뽕.
2011년 개업한 모던한 분위기의 차이니즈 레스토랑으로, 서귀포 소재의 무항생제 흑돼지 농장에서 공수한 돼지고기를 사용해 만든 찹쌀탕수육이 유명하다. 탕수육은 2장, 4장, 6장 등으로 구분해 주문하면 서버가 자리에서 직접 잘라서 준다. 해산물과 채소 육수 베이스의 깔끔하면서 매콤 칼칼한 국물이 일품인 삼선짬뽕과 고소한 유니짜장도 인기다. 청라에 분점이 있다.
[ 인천1호선 부평시장역 4번 출구로 나와 20m 직진 후 좌회전하면 우측, 백세약국 건물 3층 ]
-
- 인천 부평구 청천동 179-9
- 032-517-4070
- 덕수갈비 - 청천동의 터줏대감 격인 고깃집.
1983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소, 돼지갈비 전문점으로, 작은 기사식당으로 시작한 초기부터 청천동을 지킨 터줏대감 격인 집이다. 자체 육류 숙성 비법을 통해 차별화된 고기 맛을 제공하고 있으며, 큼직한 갈비가 들어간 깊고 개운한 국물 맛의 갈비탕이 인기다. 지역의 쉐보레자동차 등 직장인들을 위한 점심 특선 메뉴도 반응이 좋다. '下心(낮은 자세로 손님을 대하라)'가 창업주부터 내려온 경영철학이라고 한다.
[ 7호선 산곡역 7번 출구로 나와 세월천 사거리 지나면 도로변 우측, IBK기업은행 옆 ]
-
- 인천 부평구 산곡동 87-293
- 032-502-7259
- 덕화원 (부평 덕화원) - 간짜장과 군만두가 맛있는 곳.
부평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화상 중국집으로, 창업주 할아버지가 만드는 간짜장과 군만두가 유명하다. 계란 프라이가 올라간 옛날 스타일의 간짜장이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갓 튀겨낸 상태에서는 입 천장을 조심해야 할 정도다. 투명한 소스에 푹신한 느낌의 탕수육도 많이 찾는다. 라이트 한 국물의 짬뽕은 호불호가 갈린다.
[ 부평구청역 7번 출구에서 약 2km 직진 후, 롯데마트 맞은편 사거리에서 좌회전, 인천산곡초등학교 맞은편 ]
-
- 인천 부평구 십정동 403-3
- 032-421-0335
- 돈타래게장정식 - 가성비 좋은 게장백반집.
부평구 십정동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게장백반집으로, 게장정식을 시키면 간장게장을 비롯해 제육볶음, 가자미구이, 해물전, 잡채, 바지락미역국 등 10여 가지가 훌쩍 넘는 반찬이 차려진다. 꽃게를 5일 숙성하여 간이 적당하고 살이 알찬 게장은 다른 반찬과도 잘 어울린다.
[ 1호선 동암역 2번 출구로 나와 역 광장 지나 도로 건너서 우회전 후 약 300m 직진하면 좌측 ]
-
뮤게트 (Mugue.T)
디저트 | 커피전문점
- 인천 부평구 부평동 211-157
- 032-213-1331
- 뮤게트 (Mugue.
T) - 유니크한 음료가 있는 모던한 분위기의 로스터리 카페. 인천 부평에 위치한 깔끔하고 모던한 블랙톤 분위기의 로스터리 카페로, 에스프레소를 활용한 베리 에이드와 독특한 조합의 유니크한 음료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버터크림과 후추가 어우러진 플랫버터, 깔끔한 크림이 더해진 아인슈패너, 배의 달콤 시원함에 블루베리 향이 더해진 배이드, 열대과일과 코코넛이 어우러진 열대야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새콤한 산미의 수제 레몬청과 탄산수를 넣은 디카페인 콜드브루 음료인 커몬커몬도 인기다. 2022년 5월 개업.
[ 인천1호선 부평시장역 2번 출구에서 493m, 부평 문화의 거리 분수대 앞에서 평리단길 골목 방향 60m ]
-
- 인천 부평구 부평동 211-125
- 032-503-9725
- 복화루 (福華樓) - 간짜장이 유명한 노포.
1945년 개업한 인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화상 중국집이다. 오이채와 달걀 프라이가 올라간 옛날 스타일의 간짜장이 유명하며, 탕수육과 유니짜장, 볶음밥, 군만두도 나름 내공을 느낄 수 있는 맛이다. 한적한 골목에 위치해 주차도 불가능하고 분위기나 서비스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노포가 주는 안정감만큼 맛은 기대해도 된다.
[ 인천 지하철 부평역 7번 출구에서 500m 직진, 부평 문화의 거리 내 ]
-
- 인천 부평구 부평동 529-96
- 032-514-5535
- 부평막국수 - 인천 북부를 평정한 백령도식 냉면.
1973년 백령도 출신의 주인이 뭍으로 나와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백령도식 냉면집으로, 주안의 변가네옹진냉면과 함께 인천의 냉면계를 양분하고 있다. 까나리액젓으로 간을 한 것이 특징이며, 심곡동 백령면옥도 같이 운영한다. 황해도에 뿌리를 둔 백령도식 냉면은 황해도 피난민들이 백령도에 정착해 메밀 농사를 짓고 그 메밀로 국수를 뽑아 동치미국물에 말아 섬의 원주민들과 나누어 먹으면서 시작되었다.
[ 인천1호선 부평역 3번 출구로 나와 하나은행끼고 우회전 후 우회전 ]
-
- 인천 부평구 부평동 534-16
- 032-503-2494
- 김용기명과 - 부평에 위치한 생과자, 센베이 전문점.
1965년부터 과자 만드는 일을 시작한 전북 정읍 출신의 김용기 할아버지가 센베이(せん-べい)라고 불리는 건과자와 생과자 외길 인생을 펼친 곳이다. 사촌 형의 가게에서 처음 기술을 익힌 후 서울 북아현동에서 본인의 이름을 건 김용기과자점을 시작해, 인천 부평으로 터를 옮겨 오랜 세월 영업 중이며, 땅콩과자, 구리볼, 모나카, 박상, 쿠키, 롤전병, 생강과자, 오란다 등 과자의 종류도 다양하다.특히, 과자에 들어가는 견과류의 질과 양이 다른 곳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이며, 모든 재료를 최고급만 고집해 과자 가격이 다른 가게 대비 약 2배 수준이라고 한다. 친형이 운영하는 서울의 김용안 과자점을 비롯해 강서구의 김용기 과자점 등은 모두 주인장에게 과자 기술을 배운 사람들이다.
[ 인천1호선 부평역 5번 출구에서 뒤돌아 아웃백 끼고 좌회전 후 직하면 좌측, 북인천우체국 맞은편 ]
-
- 인천 부평구 부평동 465-47
- 032-516-4488
- 뉴욕반점 - 찹쌀탕수육과 깔끔한 삼선짬뽕.
2011년 개업한 모던한 분위기의 차이니즈 레스토랑으로, 서귀포 소재의 무항생제 흑돼지 농장에서 공수한 돼지고기를 사용해 만든 찹쌀탕수육이 유명하다. 탕수육은 2장, 4장, 6장 등으로 구분해 주문하면 서버가 자리에서 직접 잘라서 준다. 해산물과 채소 육수 베이스의 깔끔하면서 매콤 칼칼한 국물이 일품인 삼선짬뽕과 고소한 유니짜장도 인기다. 청라에 분점이 있다.
[ 인천1호선 부평시장역 4번 출구로 나와 20m 직진 후 좌회전하면 우측, 백세약국 건물 3층 ]
-
- 인천 부평구 청천동 179-9
- 032-517-4070
- 덕수갈비 - 청천동의 터줏대감 격인 고깃집.
1983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소, 돼지갈비 전문점으로, 작은 기사식당으로 시작한 초기부터 청천동을 지킨 터줏대감 격인 집이다. 자체 육류 숙성 비법을 통해 차별화된 고기 맛을 제공하고 있으며, 큼직한 갈비가 들어간 깊고 개운한 국물 맛의 갈비탕이 인기다. 지역의 쉐보레자동차 등 직장인들을 위한 점심 특선 메뉴도 반응이 좋다. '下心(낮은 자세로 손님을 대하라)'가 창업주부터 내려온 경영철학이라고 한다.
[ 7호선 산곡역 7번 출구로 나와 세월천 사거리 지나면 도로변 우측, IBK기업은행 옆 ]
-
- 인천 부평구 산곡동 87-293
- 032-502-7259
- 덕화원 (부평 덕화원) - 간짜장과 군만두가 맛있는 곳.
부평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화상 중국집으로, 창업주 할아버지가 만드는 간짜장과 군만두가 유명하다. 계란 프라이가 올라간 옛날 스타일의 간짜장이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갓 튀겨낸 상태에서는 입 천장을 조심해야 할 정도다. 투명한 소스에 푹신한 느낌의 탕수육도 많이 찾는다. 라이트 한 국물의 짬뽕은 호불호가 갈린다.
[ 부평구청역 7번 출구에서 약 2km 직진 후, 롯데마트 맞은편 사거리에서 좌회전, 인천산곡초등학교 맞은편 ]
-
- 인천 부평구 십정동 403-3
- 032-421-0335
- 돈타래게장정식 - 가성비 좋은 게장백반집.
부평구 십정동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게장백반집으로, 게장정식을 시키면 간장게장을 비롯해 제육볶음, 가자미구이, 해물전, 잡채, 바지락미역국 등 10여 가지가 훌쩍 넘는 반찬이 차려진다. 꽃게를 5일 숙성하여 간이 적당하고 살이 알찬 게장은 다른 반찬과도 잘 어울린다.
[ 1호선 동암역 2번 출구로 나와 역 광장 지나 도로 건너서 우회전 후 약 300m 직진하면 좌측 ]
-
뮤게트 (Mugue.T)
디저트 | 커피전문점
- 인천 부평구 부평동 211-157
- 032-213-1331
- 뮤게트 (Mugue.
T) - 유니크한 음료가 있는 모던한 분위기의 로스터리 카페. 인천 부평에 위치한 깔끔하고 모던한 블랙톤 분위기의 로스터리 카페로, 에스프레소를 활용한 베리 에이드와 독특한 조합의 유니크한 음료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버터크림과 후추가 어우러진 플랫버터, 깔끔한 크림이 더해진 아인슈패너, 배의 달콤 시원함에 블루베리 향이 더해진 배이드, 열대과일과 코코넛이 어우러진 열대야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새콤한 산미의 수제 레몬청과 탄산수를 넣은 디카페인 콜드브루 음료인 커몬커몬도 인기다. 2022년 5월 개업.
[ 인천1호선 부평시장역 2번 출구에서 493m, 부평 문화의 거리 분수대 앞에서 평리단길 골목 방향 60m ]
-
- 인천 부평구 부평동 211-125
- 032-503-9725
- 복화루 (福華樓) - 간짜장이 유명한 노포.
1945년 개업한 인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화상 중국집이다. 오이채와 달걀 프라이가 올라간 옛날 스타일의 간짜장이 유명하며, 탕수육과 유니짜장, 볶음밥, 군만두도 나름 내공을 느낄 수 있는 맛이다. 한적한 골목에 위치해 주차도 불가능하고 분위기나 서비스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노포가 주는 안정감만큼 맛은 기대해도 된다.
[ 인천 지하철 부평역 7번 출구에서 500m 직진, 부평 문화의 거리 내 ]
-
- 인천 부평구 부평동 529-96
- 032-514-5535
- 부평막국수 - 인천 북부를 평정한 백령도식 냉면.
1973년 백령도 출신의 주인이 뭍으로 나와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백령도식 냉면집으로, 주안의 변가네옹진냉면과 함께 인천의 냉면계를 양분하고 있다. 까나리액젓으로 간을 한 것이 특징이며, 심곡동 백령면옥도 같이 운영한다. 황해도에 뿌리를 둔 백령도식 냉면은 황해도 피난민들이 백령도에 정착해 메밀 농사를 짓고 그 메밀로 국수를 뽑아 동치미국물에 말아 섬의 원주민들과 나누어 먹으면서 시작되었다.
[ 인천1호선 부평역 3번 출구로 나와 하나은행끼고 우회전 후 우회전 ]
-
- 인천 부평구 부평동 185-118
- 032-525-8771
- 비하니 (구 퍼스트네팔) - 네팔인이 운영하는 네팔 요리 전문점.
네팔인 주인 루드라 사르나 씨와 네팔인 주방장이 운영하는 네팔 요리 전문점으로, 퍼스트네팔에서 '비하니'로 이름을 바꿨다. 탄두리와 담백한 콩수프, 버터와 마늘을 넣고 반죽해 구운 난과 다양한 네팔식 커리를 즐길 수 있으며, 깔끔하면서도 진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디저트로 진하게 우려낸 홍차에 우유를 타 먹는 지아와 수제 요구르트 라시도 인기다.
[ 부평 북부역에서 도로쪽을 정면으로 보고 오른쪽 ]
-
- 인천 부평구 십정동 186-84
- 032-431-8885
- 산동포자 - 중국 동북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집.
중국 대련 출신의 여주인이 주방을 맡아 동북 3성 지방식 요리를 선보이는 테이블 4개의 작고 아담한 화상 중국집이다. 돼지고기와 새우, 두부를 다져서 만든 난자완스 스타일의 홍소스즈토우가 유명하며, 가지 속에 돼지고기, 새우, 두부를 다져 넣은 가지 튀김이 인기다. 당일 재료가 준비된 요리만 내기 때문에 원하는 요리는 사전에 예약하는 게 좋다.
[ 백운역 2번 출구에서 우측 고가 밑, 부평아트센터 입구 ]
-
- 인천 부평구 십정동 186-22
- 032-501-6379
- 설레임 - 저렴한 가격에 고급 한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
부평아트센터 안에 위치한 한정식집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고급 한정식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조용한 분위기에 식당이 넓어 상견례와 비즈니스 접대, 단체 모임에 적합한 곳이다. 아트센터의 전시나 공연 관람 후 가족 단위로도 많이 찾는다고 한다.
[ 백운역 2번 출구, 백운공원 방면으로 약 350m 지점 ]
-
오구당당 (吾口當堂)
한식 | 민물어패류 | 우렁
- 인천 부평구 부평동 546-83
- 032-505-3388
- 오구당당 (吾口當堂) - 우렁쌈밥이 유명한 곳.
1996년 개업, 부평서초등학교 인근 골목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논우렁 쌈밥이 유명하다. 논우렁과 견과류가 들어간 우렁이 강된장에 된장찌개, 계란찜, 다양한 종류의 쌈 채소와 몇 가지의 반찬이 함께 나온다. 우렁이 들어간 강된장이 짜지 않고 구수하며, 견과류가 함께 들어가 고소함이 조화를 이룬다.
[ 부평역 6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다 미래약국 끼고 좌회전, 사거리에서 우회전 조춘식동태탕 옆 ]
-
- 인천 부평구 갈산동 378-15
- 032-525-7634
- 오미숯불갈비 - 이베리코 목삼겹살이 유명한 곳.
30여 년 전통의 숯불구이 전문점으로, 도토리를 먹여 키운 스페인산 이베리코 목삼겹살이 유명하다. 질 좋은 참숯불에 굽는 스테이크 두께의 목삼겹살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국내산 갈매기살도 인기다. 굽는 솜씨가 남다른 주인장이 직접 통목살을 초벌구이 한 후 큼직하게 잘라주면, 손님들이 먹을 때마다 익혀 먹는 방식이다. 육즙은 살리면서도 끝까지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 7호선, 인천1호선 부평구청역 3번 출구에서 354m, 부평구청 앞 굴포먹거리타운 내 ]
-
정정아식당 (구 정아식당)
한식 | 가금류 | 닭볶음탕
- 인천 부평구 청천동 179-12
- 032-513-1576
- 정정아식당 (구 정아식당) - 저렴하면서도 맛과 양에서 만족도가 높은 닭볶음탕과 꼬막무침.
1984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닭볶음탕과 꼬막무침이 유명하다. 인천 산곡동의 낡고 허름하고 찾기도 힘든 골목에서 솜씨 좋은 주인장의 닭볶음탕과 꼬막무침으로 인기를 끌다가 재개발로 2020년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저렴하면서도 양이 푸짐하고 맛이 뛰어나 방문자들의 만족도가 좋은 곳이다. 오징어볶음이나 북어찜도 괜찮다.
[ 7호선 산곡역 7번 출구에서 559m 직진, 부평종로약국 뒤편 ]
-
중국물만두 (유가교자관 有家餃子館)
중식 | 중식만두
- 인천 부평구 부평동 252-56
- 032-503-3723
- 중국물만두 (유가교자관 有家餃子館) - 고기 물만두가 유명한 동북식 만둣집.
중국인이 만드는 부추와 배추, 샐러리 세 가지 맛의 고기 물만두를 메인으로 다양한 중국 현지식 요리를 먹을 수 있다. 한국의 물만두보다 피가 두껍고 투박한 모양에 비해 부드럽고 소의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며, 고기를 탕수육처럼 반죽해 튀겨내고 가지와 같이 새콤달콤하게 양념한 동북식 고기단가지도 인기 메뉴이다. 2018년 6월 개업.
[ 인천1호선 부평시장역 1번 출구에서 부평구보건소 지나 직진 479m, 도로 건너편 ]
-
- 인천 부평구 십정동 403-7
- 032-446-7080
- 함지박소곱창 - 가성비 좋은 소곱창전골.
인천 동암역 인근에서 소곱창전골이 유명한 30여 년 전통의 집이다. 십정동 도축장에서 가져온 곱창과 대창, 막창 등 여러 가지 소 내장, 차돌박이 등의 재료에 깻잎, 배춧잎,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등을 듬뿍 넣고 칼칼하게 끓여서 낸다. 곱창구이보다는 전골이 인기가 있으며 만족도가 높다.
[ 1호선 동암역 2번 출구로 나와 NH 농협은행 맞은편 우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