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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도 (Daecheongdo)
명승지 | 자연풍경 | 섬
- 인천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 377-18
- 032-899-3610
- 대청도 (Daecheongdo) - 서해 섬 트레킹 명소.
북한 지역에 가장 인접해 있는 서해 5도에 속한 섬으로 북한 땅 옹진반도와의 거리가 40km에 불과하며, 흑산도와 함께 국내 최대의 홍어 산지 중 하나이다. 트레킹 코스로도 유명해 종종 트래킹 행사가 열리기도 하고 배낭을 메고 조용하고 호젓한 여행을 즐기는 트레킹족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원순제가 황태자 유배 시절 즐겨 찾으며 '천상의 광경'이라며 감탄했다는 서풍받이는 죽기 전에 반드시 가봐야 할 '국내여행 버킷리스트' 중 하나이다. 중국에서 서해를 거쳐 들이치는 바람을 온몸으로 막아주는 바위라는 뜻의 해안절벽인 서풍받이에서 맞는 환상적인 일몰을 비롯해, 바다와 맞닿은 까마득한 절벽 위 난간에 넓게 펼쳐진 마당바위, 가로로 쌓인 퇴적층이 지각운동으로 세로로 선 모습이 경이로운 농바위와 고운 모래사장이 넓게 펼쳐진 해변을 따라 1.2km의 트레일 코스가 있는 농여해변, 옥죽포와 농여해변의 모래가 북풍에 실려와 형성한 해안사구인 옥죽동 모래사막, 천연기념물 제66호 동백나무 자생 북한지 등이 명소로 꼽힌다. 역사적으로는 원나라의 유배지로도 유명해 1280년(충렬왕 2) 원나라 황제의 아들 애아적이, 1324년(충숙왕 2)은 패자 태자, 1330년(충혜왕 1)에는 원나라 마지막 황제인 순제가 태자 시절, 계모의 계략으로 대청도로 유배되었다는 기록이 고려사에 나온다. 서풍받이 코스 : 광난두 정자각-광난두해변-마당바위-조각바위-하늘전망대-사자웃음바위-서풍받이-광난두 정자각. (7.4km, 3시간 소요) 삼서트레킹 코스 : 매바위전망대-삼각산 정상-기름항아리-마당바위-하늘전망대-서풍받이-광난두 정자각. (7km, 4시간 소요)
[ 인천 연안부두 여객터미널→소청도→대청도(3시간30분 소요) ] 대청도 선진포선착장 : 인천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 37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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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108-50
- 선재도 - 자동차로 떠나는 섬 여행.
대부도 바로 옆에 위치한 섬으로 2001년 대부도와 선재도를 잇는 다리와 선재도와 영흥도를 잇는 다리가 연이어 개통되면서 세상에 알려진 숨은 여행지다. 목섬과 측도가 일명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한데, 특히 선재대교를 건너자마자 보이는 동그란 목섬은 평소에는 바다 위에 홀로 떠 있는 무인도이지만 간조시에는 바닷길이 열리면서 모랫길을 따라 걸어 목섬의 작은 숲길을 돌아볼 수 있다. 마을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유료 갯벌체험, 낚시체험도 가능하며, 바로 옆 영흥도와 연계한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다.
[ 영동고속도로 월곶IC → 오이도 → 대부도 → 대부도삼거리 → 선재도 ] 선재어촌마을 주차장 :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5 (선재리 1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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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옹진군 대청면 소청리 423-2
- 032-899-3610
- 소청도 - 천혜의 자연경관.
'검푸른 섬'이란 뜻으로 멀리서 바라보면 수목이 무성한 섬이 눈썹을 그리는 먹과 같이 생겨서 큰 섬은 대청도 작은 섬은 소청도로 불린다. 특히 화석기록으로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생물의 흔적이자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박테리아 화석인 스트로마톨라이트가 발견된 곳이 다. 또한 이 지역은 백색의 석회암이 높은 압력을 받아 대리석으로 변한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대리석지대로, 하얀 분으로 곱게 단장한 여인의 자태를 닮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분바위는 달빛을 반사시킨다고 해서 '월띠'라 부르기도 한다. 일제강점기 건축자재로 쓰기 위해 일제가 채굴을 자행한 곳이기도 하다. 1908년 국내 두 번째로 설치된 소청등대 등도 볼거리다.
[ 인천 연안부두 여객터미널→소청도(약 3시간30분 소요) ] 소청도 답동선착장 :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면 소청리 423-2 032-899-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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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옹진군 영흥면 내리 734
- 032-886-7800
- 영흥도 - 자동차로 떠나는 섬 여행.
대부도와 선재도를 지나면 나오는 섬으로 2001년 대부도와 선재도를 잇는 다리와 선재도와 영흥도를 잇는 다리가 연이어 개통되면서 세상에 알려진 숨은 여행지다. 서어나무(소사나무) 군락지의 그림 같은 풍경이 예쁜 십리포 해변을 비롯해 수령 100년이 넘은 노송 숲이 해변 뒤로 펼쳐지고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장경리 해변을 둘러볼 수 있다. 고려 말 공민왕의 후손인 익령군 '왕기'가 당시 권력자 이성계를 피해 온 가족을 이끌고 개경을 탈출해 바닷길로 나섰다가 폭풍우를 만나 도착한 섬으로 익령군의 령(靈)자를 따서 영흥도라 불렀다고 전한다.
[ 영동고속도로 월곶IC → 오이도 → 대부도 → 대부도삼거리 → 선재도 → 영흥도 ] 십리포해수욕장 : 인천 옹진군 영흥면 내리 734 032-886-6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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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뿌루해수욕장 (소야도)
명승지 | 자연풍경 | 해변
- 인천 옹진군 덕적면 소야리 347-1
- 010 5325 5480
- 떼뿌루해수욕장 (소야도) - 작은 덕적도로 불리는 소야도에 위치한 해수욕장.
덕적도에서 남쪽으로 500m 거리의 작은 섬 소야도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길이 700m의 은빛 모래사장과 넓은 잔디로 된 야영장이 있어 조용한 피서지를 찾는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떼뿌리란 명칭은 '뗏부루' 혹은 '떼뿌루'라고도 하는데, 띠풀이 많이 나와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뒤편으로 큰마을 앞 물이 빠지면 간뎃섬과 물푸레섬 길이 열리는데, 진도의 바닷길보다 800m 더 긴 1.3km 정도로 다른 지역의 바닷길과 달리 뚜렷한 형태가 나타나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다.소야도라는 이름은 신라 태종무열왕 7년(660년)에 당나라 소정방이 백제를 정벌하기 위해 함대를 이끌고 이 섬에 진을 쳤기에 부르게 됐다는 설이 일반적이다. 낚시꾼들이 간혹 찾아오는 한적한 섬이었지만, 2018년 5월 덕적도와 소야도를 잇는 연도교인 덕적소야교가 개통되면서 일반인들도 조금씩 찾는다. 버스기사 : 최흥복(010-4022-0939), 김연기(010-9053-8272)
[ 인천연안부두→덕적도 진리선착장→공영버스→덕적소야교→소야도 ] 010 5325 5480 (소야리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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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레해수욕장 (승봉도)
명승지 | 자연풍경 | 해변
- 인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산 190-1
- 032-899-3759
- 이일레해수욕장 (승봉도) -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가 있는 모래해변.
승봉도 최고의 모래해변으로 길이 1.3km 폭 40m의 단단하고 고운 모래가 해변을 둘러싸고 있으며, 울창한 해송 숲이 펼쳐진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가 있고 산책로 끝 지점에서는 아담한 목섬도 만날 수 있다. 간조 때에도 고운 모래는 더욱 드넓게 펼쳐질 뿐 갯벌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한적하면서도 바닷물이 동해안처럼 깨끗하다.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이곳 주민들이 배꼽이라 부르는 골뱅이를 잡을 수 있고,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은 꽃게 철로 밤에 손전등을 들고 나가면 꽃게와 낙지와 고둥, 소라 등을 잡을 수 있다.
[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1시간20분 소요, 승봉도 선착장에서 1.2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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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골해수욕장 (자월도)
명승지 | 자연풍경 | 해변
- 인천 옹진군 자월면 자월리 1089-1
- 032-899-2253
- 장골해수욕장 (자월도) - 때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경관.
인천에서 서남방으로 47km 거리의 자월도 남쪽 해안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길이 약 1km, 폭 40m의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완만한 경사의 금빛 백사장이 일품이다. 해수욕장 입구에는 수십 년 된 아카시아 나무가 병풍처럼 숲을 이루고 있으며, 간조시 조개, 낙지, 게 등을 직접 잡을 수 있다. 암벽 밑에서 솟아 나오는 생수도 이곳의 자랑거리이다. 야영시설 및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화장실, 샤워장, 식수대가 있어 캠핑을 하기도 좋다.
[ 인천연안여객터미널 → 자월도(이작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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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풀안해수욕장 (이작도)
명승지 | 자연풍경 | 해변
- 인천 옹진군 자월면 이작리 459
- 032-899-3750
- 큰풀안해수욕장 (이작도) - 대이작도의 대표적인 해변.
큰풀안해수욕장과 작은풀안해수욕장의 희고 부드러운 백사장은 길이 약 800m에 폭 50m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바다 쪽으로 200~300m 정도는 어른 허벅지 정도의 얕은 수심을 형성하고 있어 아이들 물놀이에 좋다. 썰물 때는 고둥, 낙지, 박하지 등을 잡을 수 있다. 해변 뒤로는 소나무 숲이 있어 야영을 해도 된다. 앞바다에 썰물 때는 드러나고 밀물 때는 잠기는 신비의 수중 모래섬 풀등이 있는데, 그 풀등 안쪽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온라인 예매 : (고려고속훼리 : www.kefship.com 대부해운 : www.daebuhw.com)
[ 인천연안여객터미널 → 자월도 경유 → 대이작도 선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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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도 (Daecheongdo)
명승지 | 자연풍경 | 섬
- 인천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 377-18
- 032-899-3610
- 대청도 (Daecheongdo) - 서해 섬 트레킹 명소.
북한 지역에 가장 인접해 있는 서해 5도에 속한 섬으로 북한 땅 옹진반도와의 거리가 40km에 불과하며, 흑산도와 함께 국내 최대의 홍어 산지 중 하나이다. 트레킹 코스로도 유명해 종종 트래킹 행사가 열리기도 하고 배낭을 메고 조용하고 호젓한 여행을 즐기는 트레킹족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원순제가 황태자 유배 시절 즐겨 찾으며 '천상의 광경'이라며 감탄했다는 서풍받이는 죽기 전에 반드시 가봐야 할 '국내여행 버킷리스트' 중 하나이다. 중국에서 서해를 거쳐 들이치는 바람을 온몸으로 막아주는 바위라는 뜻의 해안절벽인 서풍받이에서 맞는 환상적인 일몰을 비롯해, 바다와 맞닿은 까마득한 절벽 위 난간에 넓게 펼쳐진 마당바위, 가로로 쌓인 퇴적층이 지각운동으로 세로로 선 모습이 경이로운 농바위와 고운 모래사장이 넓게 펼쳐진 해변을 따라 1.2km의 트레일 코스가 있는 농여해변, 옥죽포와 농여해변의 모래가 북풍에 실려와 형성한 해안사구인 옥죽동 모래사막, 천연기념물 제66호 동백나무 자생 북한지 등이 명소로 꼽힌다. 역사적으로는 원나라의 유배지로도 유명해 1280년(충렬왕 2) 원나라 황제의 아들 애아적이, 1324년(충숙왕 2)은 패자 태자, 1330년(충혜왕 1)에는 원나라 마지막 황제인 순제가 태자 시절, 계모의 계략으로 대청도로 유배되었다는 기록이 고려사에 나온다. 서풍받이 코스 : 광난두 정자각-광난두해변-마당바위-조각바위-하늘전망대-사자웃음바위-서풍받이-광난두 정자각. (7.4km, 3시간 소요) 삼서트레킹 코스 : 매바위전망대-삼각산 정상-기름항아리-마당바위-하늘전망대-서풍받이-광난두 정자각. (7km, 4시간 소요)
[ 인천 연안부두 여객터미널→소청도→대청도(3시간30분 소요) ] 대청도 선진포선착장 : 인천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 37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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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108-50
- 선재도 - 자동차로 떠나는 섬 여행.
대부도 바로 옆에 위치한 섬으로 2001년 대부도와 선재도를 잇는 다리와 선재도와 영흥도를 잇는 다리가 연이어 개통되면서 세상에 알려진 숨은 여행지다. 목섬과 측도가 일명 '모세의 기적'으로 유명한데, 특히 선재대교를 건너자마자 보이는 동그란 목섬은 평소에는 바다 위에 홀로 떠 있는 무인도이지만 간조시에는 바닷길이 열리면서 모랫길을 따라 걸어 목섬의 작은 숲길을 돌아볼 수 있다. 마을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유료 갯벌체험, 낚시체험도 가능하며, 바로 옆 영흥도와 연계한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다.
[ 영동고속도로 월곶IC → 오이도 → 대부도 → 대부도삼거리 → 선재도 ] 선재어촌마을 주차장 :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5 (선재리 1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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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옹진군 대청면 소청리 423-2
- 032-899-3610
- 소청도 - 천혜의 자연경관.
'검푸른 섬'이란 뜻으로 멀리서 바라보면 수목이 무성한 섬이 눈썹을 그리는 먹과 같이 생겨서 큰 섬은 대청도 작은 섬은 소청도로 불린다. 특히 화석기록으로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생물의 흔적이자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박테리아 화석인 스트로마톨라이트가 발견된 곳이 다. 또한 이 지역은 백색의 석회암이 높은 압력을 받아 대리석으로 변한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대리석지대로, 하얀 분으로 곱게 단장한 여인의 자태를 닮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분바위는 달빛을 반사시킨다고 해서 '월띠'라 부르기도 한다. 일제강점기 건축자재로 쓰기 위해 일제가 채굴을 자행한 곳이기도 하다. 1908년 국내 두 번째로 설치된 소청등대 등도 볼거리다.
[ 인천 연안부두 여객터미널→소청도(약 3시간30분 소요) ] 소청도 답동선착장 :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면 소청리 423-2 032-899-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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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옹진군 영흥면 내리 734
- 032-886-7800
- 영흥도 - 자동차로 떠나는 섬 여행.
대부도와 선재도를 지나면 나오는 섬으로 2001년 대부도와 선재도를 잇는 다리와 선재도와 영흥도를 잇는 다리가 연이어 개통되면서 세상에 알려진 숨은 여행지다. 서어나무(소사나무) 군락지의 그림 같은 풍경이 예쁜 십리포 해변을 비롯해 수령 100년이 넘은 노송 숲이 해변 뒤로 펼쳐지고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장경리 해변을 둘러볼 수 있다. 고려 말 공민왕의 후손인 익령군 '왕기'가 당시 권력자 이성계를 피해 온 가족을 이끌고 개경을 탈출해 바닷길로 나섰다가 폭풍우를 만나 도착한 섬으로 익령군의 령(靈)자를 따서 영흥도라 불렀다고 전한다.
[ 영동고속도로 월곶IC → 오이도 → 대부도 → 대부도삼거리 → 선재도 → 영흥도 ] 십리포해수욕장 : 인천 옹진군 영흥면 내리 734 032-886-6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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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뿌루해수욕장 (소야도)
명승지 | 자연풍경 | 해변
- 인천 옹진군 덕적면 소야리 347-1
- 010 5325 5480
- 떼뿌루해수욕장 (소야도) - 작은 덕적도로 불리는 소야도에 위치한 해수욕장.
덕적도에서 남쪽으로 500m 거리의 작은 섬 소야도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길이 700m의 은빛 모래사장과 넓은 잔디로 된 야영장이 있어 조용한 피서지를 찾는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떼뿌리란 명칭은 '뗏부루' 혹은 '떼뿌루'라고도 하는데, 띠풀이 많이 나와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뒤편으로 큰마을 앞 물이 빠지면 간뎃섬과 물푸레섬 길이 열리는데, 진도의 바닷길보다 800m 더 긴 1.3km 정도로 다른 지역의 바닷길과 달리 뚜렷한 형태가 나타나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다.소야도라는 이름은 신라 태종무열왕 7년(660년)에 당나라 소정방이 백제를 정벌하기 위해 함대를 이끌고 이 섬에 진을 쳤기에 부르게 됐다는 설이 일반적이다. 낚시꾼들이 간혹 찾아오는 한적한 섬이었지만, 2018년 5월 덕적도와 소야도를 잇는 연도교인 덕적소야교가 개통되면서 일반인들도 조금씩 찾는다. 버스기사 : 최흥복(010-4022-0939), 김연기(010-9053-8272)
[ 인천연안부두→덕적도 진리선착장→공영버스→덕적소야교→소야도 ] 010 5325 5480 (소야리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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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레해수욕장 (승봉도)
명승지 | 자연풍경 | 해변
- 인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산 190-1
- 032-899-3759
- 이일레해수욕장 (승봉도) -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가 있는 모래해변.
승봉도 최고의 모래해변으로 길이 1.3km 폭 40m의 단단하고 고운 모래가 해변을 둘러싸고 있으며, 울창한 해송 숲이 펼쳐진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가 있고 산책로 끝 지점에서는 아담한 목섬도 만날 수 있다. 간조 때에도 고운 모래는 더욱 드넓게 펼쳐질 뿐 갯벌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한적하면서도 바닷물이 동해안처럼 깨끗하다.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이곳 주민들이 배꼽이라 부르는 골뱅이를 잡을 수 있고,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은 꽃게 철로 밤에 손전등을 들고 나가면 꽃게와 낙지와 고둥, 소라 등을 잡을 수 있다.
[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1시간20분 소요, 승봉도 선착장에서 1.2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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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골해수욕장 (자월도)
명승지 | 자연풍경 | 해변
- 인천 옹진군 자월면 자월리 1089-1
- 032-899-2253
- 장골해수욕장 (자월도) - 때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경관.
인천에서 서남방으로 47km 거리의 자월도 남쪽 해안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길이 약 1km, 폭 40m의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완만한 경사의 금빛 백사장이 일품이다. 해수욕장 입구에는 수십 년 된 아카시아 나무가 병풍처럼 숲을 이루고 있으며, 간조시 조개, 낙지, 게 등을 직접 잡을 수 있다. 암벽 밑에서 솟아 나오는 생수도 이곳의 자랑거리이다. 야영시설 및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화장실, 샤워장, 식수대가 있어 캠핑을 하기도 좋다.
[ 인천연안여객터미널 → 자월도(이작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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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풀안해수욕장 (이작도)
명승지 | 자연풍경 | 해변
- 인천 옹진군 자월면 이작리 459
- 032-899-3750
- 큰풀안해수욕장 (이작도) - 대이작도의 대표적인 해변.
큰풀안해수욕장과 작은풀안해수욕장의 희고 부드러운 백사장은 길이 약 800m에 폭 50m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바다 쪽으로 200~300m 정도는 어른 허벅지 정도의 얕은 수심을 형성하고 있어 아이들 물놀이에 좋다. 썰물 때는 고둥, 낙지, 박하지 등을 잡을 수 있다. 해변 뒤로는 소나무 숲이 있어 야영을 해도 된다. 앞바다에 썰물 때는 드러나고 밀물 때는 잠기는 신비의 수중 모래섬 풀등이 있는데, 그 풀등 안쪽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온라인 예매 : (고려고속훼리 : www.kefship.com 대부해운 : www.daebuhw.com)
[ 인천연안여객터미널 → 자월도 경유 → 대이작도 선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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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도해안사구 (옥죽동모래사막)
명승지 | 자연풍경 | 해안사구
- 인천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 469-65
- 032-899-3610
- 대청도해안사구 (옥죽동모래사막) - 해풍이 만들어 낸 국내 유일의 모래사막.
국내 최대 해안사구로, 옥죽포 해변의 모래를 바람이 산을 오르며 날라 만든 사막으로 크라이밍듄(Climbing dune)이라고 한다. 대청도에는 ‘모래 서 말은 먹어야 시집을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모래바람 때문에 큰 불편을 겪었는데, 1980년대 후반 모래바람을 막기 위해 방풍림을 조성하면서 모래로 인한 피해는 줄었지만 과거 66만m2가 넘던 사막의 면적은 이전에 비해 5분의 1 수준으로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 인천연안여객터미널→대청도선착장(3시간20분 소요)→마을버스 → 답동해수욕장 지나 옥죽포해수욕장 방향으로 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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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울해변 (사탄동해수욕장)
명승지 | 자연풍경 | 해변
- 인천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 산 280
- 032-899-3610
- 모래울해변 (사탄동해수욕장) - 기린송 군락지와 고운 모래사장의 조화.
우리나라 10대 해수욕장 중 하나로, 언덕을 빼곡하게 채운 기린송 군락지와 고운 모래사장의 조화가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희고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길이 1km, 폭 100m의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해변 뒤편 언덕에는 원나라 태자(순재)가 이곳에서 유배 생활 중 이름 붙였다는 구불구불 기품 넘치는 기린송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 인천연안여객터미널→대청도선착장→마을버스→ 선착장에서 좌회전 후 직진 → 독바위해안 → 서풍받이 → 모래울해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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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여해변 (대청도)
명승지 | 자연풍경 | 해변
- 인천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 469-25
- 032-899-3610
- 농여해변 (대청도) - 규암가루 사빈과 풀등, 나이테바위가 있는 절경.
옥죽동 해안사구보다 더 사막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걸어갈 수 있는 모래풀밭(풀등)이 있으며, 썰물 때에는 바닷물 사이로 1km 이상의 모랫길이 열린다. 가는 규암가루로만 이루어져 곱고 단단하면서도 물을 머금어도 질퍽거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사빈이 거의 수평에 가까워 군 수송기의 이착륙이 가능할 정도이다. 여기저기에 펼쳐진 기암괴석들을 볼 수 있는데, 특히 해변 입구에 지층의 습곡작용으로 얇은 지층이 다양한 색으로 구불구불 반복되어 수직으로 서 있는 거대한 바위는 마치 고목의 나이테 같아서 나이테바위 또는 고목바위로 부르기도 한다.
[ 인천연안여객터미널→대청도선착장(3시간20분 소요)→마을버스→옥죽동 해안사구 입구 지나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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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곶해수욕장 (백령도)
명승지 | 자연풍경 | 해변
- 인천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 457-1
- 032-899-2253
- 사곶해수욕장 (백령도) - 세계에서 두 개뿐인 천연비행장.
천연기념물 제391호 규조토 해변으로, 세계에서 나폴리해변과 백령도, 딱 두 개뿐인 천연비행장이다. 가는 규암가루로만 이루어진 길이 약 3km, 썰물 때에는 폭 200m 이상의 곱고 단단하면서도 거의 수평에 가까운 사빈이 드러나 군 수송기의 이착륙이 가능하고 자동차가 달려도 모래에 빠지지 않는다. 해변 뒤쪽으로 해송지대와 해당화 군락이 있다.해변 남서쪽 끄트머리 언덕 꼭대기 전망대에 오르면 아름답게 펼쳐진 사곶해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6.25전쟁 때부터 최근까지 군용비행장으로 사용했으며, 1989년 초까지 군사 통제구역으로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었다가 출입통제가 해제되었다.
[ 백령종합운동장, 백령호에서 용기포항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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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리해수욕장 (덕적도)
명승지 | 자연풍경 | 해변
- 인천 옹진군 덕적면 서포리 569-20
- 032-831-6623
- 서포리해수욕장 (덕적도) - 덕적도에 위치한 백사장이 아름다운 해변.
인천 남서쪽 약 70km 해상에 있는 덕적도에 위치한 해변으로, 서해안 도서지방에 자리한 해수욕장 가운데 제일로 꼽힌다. 길이 2㎞, 폭 300m의 넓은 백사장이 반달 모양으로 펼쳐지며 모래가 곱고 물이 깨끗하며, 간조시에 바닷물이 빠져도 갯벌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백사장이 넓게 형성되어 있다. 떡조개를 캘 수 있고 골뱅이도 잡을 수 있다. 후면으로 산림청으로부터 유전자 보호수종으로 지정된 울창한 적송 숲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버스기사 : 정연호(010-9738-2232), 김홍배(010-3787-7776)
[ 인천연안부두→덕적도 진리선착장→공영버스→서포리해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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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지름해수욕장 (덕적도)
명승지 | 자연풍경 | 해변
- 인천 옹진군 덕적면 진리 568-1
- 032 899 3710
- 밧지름해수욕장 (덕적도) - 덕적도에 위치한 작고 한적한 해변.
고운 백사장과 때 묻지 않은 청정해변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후면으로 2백 년 된 적송 군락지가 백사장에 바로 붙어 있어 운치를 돋운다. 서포리해수욕장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가족과 함께 한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인근에 편의점이나 식당이 없어, 먹을거리는 미리 준비해 와야 한다.선착장 바로 옆 덕적 바다역시장은 덕적도에 배가 들어오는 시간부터 오후 4시 30분 배가 돌아갈 때까지 장이 열려 싱싱한 자연산 회도 맛볼 수 있다. 버스기사 : 정연호(010-9738-2232), 김홍배(010-3787-7776)
[ 인천연안부두→덕적도 진리선착장→공영버스→밧지름해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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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자갈마당 (몽돌해변)
명승지 | 자연풍경 | 해변
- 인천 옹진군 덕적면 북리 490-3
- 032-899-3710
- 능동자갈마당 (몽돌해변) - 낙조와 가을 갈대가 낭만적인 해변.
기암괴석과 크고 작은 자갈로 이루어진 해변으로, 서해 최대의 갈대밭을 비롯해 소사나무 군락지도 함께 어우러져 낭만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파도가 칠 때마다 서로 부딪치며 구르는 몽돌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붉게 물들이는 낙조는 서해안의 해금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갈대밭은 원래는 농사를 짓던 땅인데, 사람들이 육지로 떠나면서 그 자리에 갈대가 무서운 속도로 퍼져 나갔다고 한다.
[ 진리선착장에서 8km, 덕적도항 지나 북쪽 끝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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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 1322-1
- 032-899-3610
- 서풍받이 - 80m의 거대한 수직 절벽.
거센 북서풍과 높은 파도에 의해 만들어진 침식지형으로, 높이 80m의 깍아지른 수직 절벽의 웅장함이 압권이다. 지속적으로 강한 서풍이 부딪히는 서쪽 절벽면은 나무조차 자라지 않아 황량한데 비해, 동쪽의 완만한 사면은 갈대원이라 불리는 푸른 초원이 극명한 대조를 이루며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낸다.
[ 인천연안여객터미널→대청도선착장→마을버스→ 선착장에서 좌회전 후 직진 → 독바위해안 → 서풍받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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