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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대덕구 갈전동 238-8
- 042-932-3872
- 갈밭식당 - 쏘가리탕과 새뱅이탕이 맛있는 곳.
대청호가 한눈에 보이는 경관 좋은 자리에 위치한 민물고기 전문점으로, 대청호 주변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경관을 바라보며 운치 있게 식사할 수 있다. 비법 양념으로 잡내를 잡은 쏘가리, 빠가사리, 메기 등의 민물고기 매운탕을 비롯해 민물 새우인 새뱅이를 넣어서 만든 새뱅이탕이 인기이며, 자연산 장어구이도 많이 찾는다.
[ 로하스 공원에서 대청호 드라이브 길로 들어오면 호수가 한눈에 보이는 갈전동 버스정류장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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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대덕구 송촌동 246-12
- 042-632-7640
- 대청마루 (옥순네) - 추어 칼국수의 원조집.
진한 추어탕 국물의 칼국수가 인기인 식당으로, 추어탕에 칼국수를 결합한 추어 칼국수라는 메뉴를 처음 선보이며 이름을 얻은 집이다. 문을 연지 20여 년째로 비교적 젊지만 추어 칼국수, 추어탕, 추어 튀김, 추어 만두, 추어 매운탕 등 미꾸라지와 관련한 모든 음식을 잘한다. 지금은 독립된 건물을 올려 영업을 할 정도로 성공을 거둔 집이다.
[ 경부고속도로 대전 IC 인근, 송촌동 적십자혈액원 맞은편 ]
-
띠울석갈비 (본점)
한식 | 육류 | 돼지갈비
- 대전 대덕구 신대동 215-7
- 042-627-4242
- 띠울석갈비 (본점) - 대전의 명물 석갈비를 즐길 수 있는 곳.
1995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참숯에 구운 갈비를 지글지글 뜨거운 돌판에 올려서 내는 석갈비가 유명하다. 석갈비는 대전, 충청도 지역에서 주로 볼 수 있는데, 뜨거운 돌판에 구운 고기를 올려 먹는 동안 내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단한 맛은 아니지만 대전의 명물 석갈비를 경험할 수 있다.
[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정문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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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식당 (계족산본점)
한식 | 국물요리 | 두부전골
- 대전 대덕구 법동 189-10
- 042-625-3345
- 매봉식당 (계족산본점) - 시그니처 두부전골.
1998년 개업한 20여 년 업력의 집으로, 고기를 품은 샌드위치 모양의 두부전골이 유명하다. 두부, 채소, 고기에서 나오는 맛과 건새우, 황태 가루 등의 해산물 가루가 들어간 시원함과 양념장이 들어간 칼칼함이 어우러진 감칠맛이 일품이며, 특히 된장에 숙성시켜 무너지지 않고 탱탱한 느낌의 두부 식감이 나름 특색이 있다.
[ 매봉중학교와 삼익소월아파트 맞은편 ]
-
몽심 (Mongsim 본점)
디저트 | 구움과자
- 대전 대덕구 오정동 175-45
- 010-4459-1014
- 몽심 (Mongsim 본점) - 이지영의 마들렌과 황미정의 소금식빵.
10년 지기 친구 사이인 이지영, 황미영 씨가 운영하는 디저트 구움과자 전문점으로, 2022, 2024년 대전 빵축제에서 2회 우승한 마들렌과 소금식빵이 유명하다. 이지영 씨가 만드는 녹는 듯한 식감의 부드럽고 촉촉한 마들렌, 황지영 씨가 만드는 버터 한 조각을 품은 부드러운 통식빵 위에 소금이 올라간 소금식빵을 비롯해 바삭하고 쫀쫀한 피낭시에, 묵직하고 고소한 버터크림과 새콤달콤한 라즈베리 잼이 들어간 빅토리아 케이크도 인기다. 도안동에 소금식빵으로 유명한 2호점이 있다. 2019년 개업.
[ 한남대학교 정문 우측, 조형예술관 우측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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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대덕구 석봉동 411-7
- 042-932-7494
- 보성식당 - 신탄진에서 유명한 백반집.
신탄진에서 청국장게장 백반이 유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구수한 청국장과 양념게장을 비롯해 집밥 스타일로 나오는 맛깔스런 반찬에 저렴한 가격이 인기의 비결이다. 반찬의 가짓수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화학조미료나 인공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은 반찬 하나하나가 정갈하고 맛이 있다.
[ 신탄진 사거리에서 신탄진 굴다리 지나 좌회전, 첫 번째 골목에서 우회전하면 우측 ]
-
-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139-17
- 042-931-4158
- 영화반점 - 신탄진에서 짜장면과 탕수육이 맛있는 곳.
1969년 개업, 대전에 편입된 옛 신탄진의 터줏대감 격인 중국집이다. 희락반점과 비슷한 시골스럽고 투박한 짜장면과 옛날식 탕수육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홍합과 오징어 등 6가지의 해물이 들어간 짬뽕도 인기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면서도 인근 시장에서 가장 좋은 식자재를 사용하는 집으로도 유명하다.
[ 신탄진 사거리에서 남한제지 방향으로 직진, 동양오토바이판매장에서 우회전 신성약국 옆 ]
-
- 대전 대덕구 중리동 203-2
- 042-621-4325
- 오문창순대국밥 - 수식어가 필요 없는 대전 국밥의 레전드.
1997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순댓국과 미니 족발로 정평이 난 곳이다. 국내산 사골을 오랜 시간 푹 곤 구수하고 개운한 국물에 밥 30 : 고기 70의 비율로 토렴한 순댓국은 푸짐하면서도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해 잡내 없이 깔끔하고 간까지 적당하게 잘 맞춰져 나온다. 모친의 식당 경력까지 합치면 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 중리 네거리에서 한밭대교 방향 가구거리 끄트머리 도로변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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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대덕구 갈전동 238-8
- 042-932-3872
- 갈밭식당 - 쏘가리탕과 새뱅이탕이 맛있는 곳.
대청호가 한눈에 보이는 경관 좋은 자리에 위치한 민물고기 전문점으로, 대청호 주변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경관을 바라보며 운치 있게 식사할 수 있다. 비법 양념으로 잡내를 잡은 쏘가리, 빠가사리, 메기 등의 민물고기 매운탕을 비롯해 민물 새우인 새뱅이를 넣어서 만든 새뱅이탕이 인기이며, 자연산 장어구이도 많이 찾는다.
[ 로하스 공원에서 대청호 드라이브 길로 들어오면 호수가 한눈에 보이는 갈전동 버스정류장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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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대덕구 송촌동 246-12
- 042-632-7640
- 대청마루 (옥순네) - 추어 칼국수의 원조집.
진한 추어탕 국물의 칼국수가 인기인 식당으로, 추어탕에 칼국수를 결합한 추어 칼국수라는 메뉴를 처음 선보이며 이름을 얻은 집이다. 문을 연지 20여 년째로 비교적 젊지만 추어 칼국수, 추어탕, 추어 튀김, 추어 만두, 추어 매운탕 등 미꾸라지와 관련한 모든 음식을 잘한다. 지금은 독립된 건물을 올려 영업을 할 정도로 성공을 거둔 집이다.
[ 경부고속도로 대전 IC 인근, 송촌동 적십자혈액원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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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울석갈비 (본점)
한식 | 육류 | 돼지갈비
- 대전 대덕구 신대동 215-7
- 042-627-4242
- 띠울석갈비 (본점) - 대전의 명물 석갈비를 즐길 수 있는 곳.
1995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참숯에 구운 갈비를 지글지글 뜨거운 돌판에 올려서 내는 석갈비가 유명하다. 석갈비는 대전, 충청도 지역에서 주로 볼 수 있는데, 뜨거운 돌판에 구운 고기를 올려 먹는 동안 내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단한 맛은 아니지만 대전의 명물 석갈비를 경험할 수 있다.
[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정문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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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식당 (계족산본점)
한식 | 국물요리 | 두부전골
- 대전 대덕구 법동 189-10
- 042-625-3345
- 매봉식당 (계족산본점) - 시그니처 두부전골.
1998년 개업한 20여 년 업력의 집으로, 고기를 품은 샌드위치 모양의 두부전골이 유명하다. 두부, 채소, 고기에서 나오는 맛과 건새우, 황태 가루 등의 해산물 가루가 들어간 시원함과 양념장이 들어간 칼칼함이 어우러진 감칠맛이 일품이며, 특히 된장에 숙성시켜 무너지지 않고 탱탱한 느낌의 두부 식감이 나름 특색이 있다.
[ 매봉중학교와 삼익소월아파트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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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심 (Mongsim 본점)
디저트 | 구움과자
- 대전 대덕구 오정동 175-45
- 010-4459-1014
- 몽심 (Mongsim 본점) - 이지영의 마들렌과 황미정의 소금식빵.
10년 지기 친구 사이인 이지영, 황미영 씨가 운영하는 디저트 구움과자 전문점으로, 2022, 2024년 대전 빵축제에서 2회 우승한 마들렌과 소금식빵이 유명하다. 이지영 씨가 만드는 녹는 듯한 식감의 부드럽고 촉촉한 마들렌, 황지영 씨가 만드는 버터 한 조각을 품은 부드러운 통식빵 위에 소금이 올라간 소금식빵을 비롯해 바삭하고 쫀쫀한 피낭시에, 묵직하고 고소한 버터크림과 새콤달콤한 라즈베리 잼이 들어간 빅토리아 케이크도 인기다. 도안동에 소금식빵으로 유명한 2호점이 있다. 2019년 개업.
[ 한남대학교 정문 우측, 조형예술관 우측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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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대덕구 석봉동 411-7
- 042-932-7494
- 보성식당 - 신탄진에서 유명한 백반집.
신탄진에서 청국장게장 백반이 유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구수한 청국장과 양념게장을 비롯해 집밥 스타일로 나오는 맛깔스런 반찬에 저렴한 가격이 인기의 비결이다. 반찬의 가짓수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화학조미료나 인공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은 반찬 하나하나가 정갈하고 맛이 있다.
[ 신탄진 사거리에서 신탄진 굴다리 지나 좌회전, 첫 번째 골목에서 우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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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139-17
- 042-931-4158
- 영화반점 - 신탄진에서 짜장면과 탕수육이 맛있는 곳.
1969년 개업, 대전에 편입된 옛 신탄진의 터줏대감 격인 중국집이다. 희락반점과 비슷한 시골스럽고 투박한 짜장면과 옛날식 탕수육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홍합과 오징어 등 6가지의 해물이 들어간 짬뽕도 인기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면서도 인근 시장에서 가장 좋은 식자재를 사용하는 집으로도 유명하다.
[ 신탄진 사거리에서 남한제지 방향으로 직진, 동양오토바이판매장에서 우회전 신성약국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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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대덕구 중리동 203-2
- 042-621-4325
- 오문창순대국밥 - 잡내 없는 깔끔함이 특징인 순대국밥.
중리시장 인근에 위치한 순대국밥집으로, 토렴식에 호방하게 썬 내장 위주의 대전식 순대국밥 중에서도 냄새가 없고 깔끔함이 특징인 집이다. 대전식 순대국밥은 토렴한 내장 위주의 국밥에 대파, 새우젓, 고춧가루를 버무린 파다대기로 간을 맞추는 게 또 다른 특징이다. 1999년 개업.
[ 중리 사거리에서 둔산동 방향 첫 번째 신호등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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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대덕구 중리동 203-2
- 042-621-4325
- 오문창순대국밥 - 수식어가 필요 없는 대전 국밥의 레전드.
1997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순댓국과 미니 족발로 정평이 난 곳이다. 국내산 사골을 오랜 시간 푹 곤 구수하고 개운한 국물에 밥 30 : 고기 70의 비율로 토렴한 순댓국은 푸짐하면서도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해 잡내 없이 깔끔하고 간까지 적당하게 잘 맞춰져 나온다. 모친의 식당 경력까지 합치면 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 중리 네거리에서 한밭대교 방향 가구거리 끄트머리 도로변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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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대덕구 목상동 148-4
- 042-935-9575
- 남주동해장국 - 청주 남주동해장국의 분점.
1943년 개업한 70여 년 전통의 해장국 노포인 청주 남주동해장국의 분점으로, 선지와 내포가 푸짐하게 들어 간 걸쭉한 스타일의 칼칼하고 진한 국물이 일품이다. 한우 사골과 잡뼈를 푹 곤 국물에 무와 대파가 푹 무르도록 익히고, 여기에 선지해장국이나 뼈다귀해장국의 베이스로 사용한다. 선지, 내장, 우거지해장국 외에도 뼈다귀, 다슬기, 황태, 순두부, 콩나물 해장국 등 해장국 메뉴만 8가지를 취급하는 해장국 전문점이다. 돼지껍질 무침과 닭발볶음도 별미다.
[ 대덕단지 앞 도로변, 신탄진지구대 골목으로 우회전 후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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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대덕구 이현동 251
- 042-273-4843
- 초가랑 - 주인이 직접 담근 장과 장아찌로 차린 토속 상차림.
돌과 흙을 이용해 만든 황토집과 너와 지붕이 있는 옛날 시골집 분위기의 한식당으로, 점심 한 끼만 영업을 하는 곳이다. 여주, 톳, 마늘대, 목이버섯, 청경채, 가지, 우엉, 연근 등으로 담근 간장 장아찌와 재철 재료로 만든 나물 반찬으로 꾸민 토속적인 상차림이 특징이며, 19가지의 반찬과 된장찌개가 나온다.
[ 신탄진에서 대청댐으로 이어진 호반길을 가다 보면 두메마을 초입에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