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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동구 원동 62-12
- 042-256-1003
- 개천식당 - 중앙시장에서 만둣국이 주력인 노포.
1951년 개업한 70여 년 전통의 노포로, 평안남도 개천 출신의 백옥실 할머니가 1.4 후퇴 때 생계를 위해 개업 후 국수와 만두, 냉면 등을 팔았다. 90년대 이후 만두가 인기를 끌면서 매출의 70%를 넘어서는 등 지금의 대표적인 함경도식 손만둣집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백 할머니 밑에서 30년 넘게 주방에서 일한 송춘자 씨가 대를 잇고 있다.
[ 1호선 대전역 1번 출구로 나와 횡단보도 건너서 신한은행 우측 골목으로 진입, 세 번째 골목 사거리에서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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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동구 원동 62-1
- 042-256-5627
- 개천식당 - 이북식 만두가 유명한 노포.
1950년 개업한 70여 년 업력의 노포로, 평안남도 평양 인근에서 왕 할머니로 불렸던 백옥실 할머니가 국수와 냉면을 팔다가 1.4 후퇴 때 잃어버린 아들을 찾아 대전으로 피난을 내려와 1950년 당시 개천가 판자촌이 위치한 지금의 자리에서 냉면과 이북식 만두를 섞어서 팔면서 이 집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1990년 이후에는 만두가 매출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얻으면서 이북식 만둣집으로 더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곰탕 스타일의 사골육수 베이스에 왕만두 4개가 든 만둣국이 가장 인기가 있다.
[ 1호선 대전역 1번 출구에서 39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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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동구 성남동 200-342
- 042-626-5707
- 경동오징어국수 - 명물 오징어 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
1979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국숫집으로, 국수와 오징어, 두부, 야채를 넣고 칼칼하게 끓인 오징어 국수가 유명하다. 오징어 국수와 오징어 두루치기는 양념이 동일해 두루치기를 시켜서 먹다가 국수사리를 추가하면 오징어 국수와 동일하다고 한다. 매콤한 양념을 발라 구운 족발구이도 인기다.
[ 용전동 사거리에서 성남동 스마트 뷰 아파트로 올라가는 언덕 우측에 위치 ]
-
- 대전 동구 인동 30-2
- 042-283-8419
- 광천순대 - 인동시장 인근에 위치한 순댓국집.
하늘색 슬레이트 지붕이 정겨운 허름한 공간에서 맛볼 수 있는 대전식 순대국밥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특이하게 칼국수 면 두께로 썰어낸 내장이 듬뿍 들어간 순댓국과 모둠 순대, 곱창볶음이 인기다. 내장 위주의 순댓국에 잔치국수를 말아서 내는 순댓국수도 별미다.
[ 신흥역 2번 출구에서 대전 동부경찰서를 지나 인동 사거리에서 대전천을 끼고 우회전하면 인흥상가아파트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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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동구 중동 32-14
- 042-254-3422
- 금성삼계탕 - 대전을 대표하는 삼계탕집.
1979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지역의 디트뉴스에서 32%를 얻으며 대전을 대표하는 삼계탕집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집이다. 풍전삼계탕과 함께 대전의 양대 삼계탕 맛집으로 꼽히기도 하며, 삼계탕 한 가지 메뉴만 취급한다. 국내산 질 좋은 닭을 사용하여 잡내가 전혀 없고 육질이 훌륭하며, 다른 지역과 달리 닭고기 위에 다소곳이 올려진 야채 고명이 특이하다. 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와 김치, 특히 겨자소스가 들어간 샐러드가 맛있고 깔끔하다.
[ 대전역에서 멀지 않은 신도극장 뒤 중앙동 동사무소 옆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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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스 (The Lee's)
에스닉 | 브라질식
- 대전 동구 마산동 439-9
- 042-283-9922
- 더리스 (The Lee's) - 대청호반에 위치한 브라질식 레스토랑.
대전에서 유일하게 브라질식 전통 바비큐 슈하스코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브라질 요리사가 직접 커팅 해 주는 런치 6가지, 디너 8가지의 바비큐가 코스로 제공이 되며 샐러드바도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을 하면 창가나 야외 테라스에서 대청호반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며 식사도 가능하다. 대전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며, 외교부에서도 외국사절 접대에 즐겨 이용하는 곳이라고 한다.
[ 원마산 정거장 하차 후 도보 2분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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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동구 삼성동 270-17
- 042-623-5031
- 명랑식당 - 대전을 대표하는 육개장 노포.
1978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파개장으로 부르는 옛날 맛 그대로의 투박한 육개장이 유명하다. 조선시대 궁중에서 먹어 온 궁중 음식의 하나로 파와 고기로 맛을 냈는데, 서민들에게 퍼지기 시작하면서 고사리와 각종 나물이 들어가는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오로지 양지고기와 파 만으로 맛을 내는 옛날 방식 그대로의 진하면서도 걸쭉하고 얼큰한 제대로 된 육개장을 즐길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영업하며, 메뉴는 육개장과 파전이 전부다.
[ 대전 삼성동 인쇄골목 근처, 한밭중학교 맞은편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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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동구 삼정동 24-1
- 042-284-8880
- 무지개송어장 - 대전을 대표하는 송어횟집.
대전 시내에서 다소 떨어진 판암 IC 근처에 위치한 송어 전문점으로, 도시의 번잡함을 잊게 해주는 시골 풍경을 보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송어회를 즐길 수 있다. 충북 보은의 피반령 양어장에서 공수한 송어를 활용한 회와 매운탕 모두 평이 좋은 편이며, 매운탕은 민물새우를 추가해서 주문할 수 있다. 2004년 6월 개업.
[ 세천공원 종점에서 100m, 동신과학고등학교 도로 건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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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동구 원동 62-1
- 042-256-5627
- 개천식당 - 이북식 만두가 유명한 노포.
1950년 개업한 70여 년 업력의 노포로, 평안남도 평양 인근에서 왕 할머니로 불렸던 백옥실 할머니가 국수와 냉면을 팔다가 1.4 후퇴 때 잃어버린 아들을 찾아 대전으로 피난을 내려와 1950년 당시 개천가 판자촌이 위치한 지금의 자리에서 냉면과 이북식 만두를 섞어서 팔면서 이 집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1990년 이후에는 만두가 매출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얻으면서 이북식 만둣집으로 더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곰탕 스타일의 사골육수 베이스에 왕만두 4개가 든 만둣국이 가장 인기가 있다.
[ 1호선 대전역 1번 출구에서 394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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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동구 원동 62-12
- 042-256-1003
- 개천식당 - 중앙시장에서 만둣국이 주력인 노포.
1951년 개업한 70여 년 전통의 노포로, 평안남도 개천 출신의 백옥실 할머니가 1.4 후퇴 때 생계를 위해 개업 후 국수와 만두, 냉면 등을 팔았다. 90년대 이후 만두가 인기를 끌면서 매출의 70%를 넘어서는 등 지금의 대표적인 함경도식 손만둣집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백 할머니 밑에서 30년 넘게 주방에서 일한 송춘자 씨가 대를 잇고 있다.
[ 1호선 대전역 1번 출구로 나와 횡단보도 건너서 신한은행 우측 골목으로 진입, 세 번째 골목 사거리에서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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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동구 성남동 200-342
- 042-626-5707
- 경동오징어국수 - 명물 오징어 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
1979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국숫집으로, 국수와 오징어, 두부, 야채를 넣고 칼칼하게 끓인 오징어 국수가 유명하다. 오징어 국수와 오징어 두루치기는 양념이 동일해 두루치기를 시켜서 먹다가 국수사리를 추가하면 오징어 국수와 동일하다고 한다. 매콤한 양념을 발라 구운 족발구이도 인기다.
[ 용전동 사거리에서 성남동 스마트 뷰 아파트로 올라가는 언덕 우측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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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동구 인동 30-2
- 042-283-8419
- 광천순대 - 인동시장 인근에 위치한 순댓국집.
하늘색 슬레이트 지붕이 정겨운 허름한 공간에서 맛볼 수 있는 대전식 순대국밥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특이하게 칼국수 면 두께로 썰어낸 내장이 듬뿍 들어간 순댓국과 모둠 순대, 곱창볶음이 인기다. 내장 위주의 순댓국에 잔치국수를 말아서 내는 순댓국수도 별미다.
[ 신흥역 2번 출구에서 대전 동부경찰서를 지나 인동 사거리에서 대전천을 끼고 우회전하면 인흥상가아파트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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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동구 중동 32-14
- 042-254-3422
- 금성삼계탕 - 대전을 대표하는 삼계탕집.
1979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지역의 디트뉴스에서 32%를 얻으며 대전을 대표하는 삼계탕집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집이다. 풍전삼계탕과 함께 대전의 양대 삼계탕 맛집으로 꼽히기도 하며, 삼계탕 한 가지 메뉴만 취급한다. 국내산 질 좋은 닭을 사용하여 잡내가 전혀 없고 육질이 훌륭하며, 다른 지역과 달리 닭고기 위에 다소곳이 올려진 야채 고명이 특이하다. 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와 김치, 특히 겨자소스가 들어간 샐러드가 맛있고 깔끔하다.
[ 대전역에서 멀지 않은 신도극장 뒤 중앙동 동사무소 옆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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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스 (The Lee's)
에스닉 | 브라질식
- 대전 동구 마산동 439-9
- 042-283-9922
- 더리스 (The Lee's) - 대청호반에 위치한 브라질식 레스토랑.
대전에서 유일하게 브라질식 전통 바비큐 슈하스코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브라질 요리사가 직접 커팅 해 주는 런치 6가지, 디너 8가지의 바비큐가 코스로 제공이 되며 샐러드바도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을 하면 창가나 야외 테라스에서 대청호반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며 식사도 가능하다. 대전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며, 외교부에서도 외국사절 접대에 즐겨 이용하는 곳이라고 한다.
[ 원마산 정거장 하차 후 도보 2분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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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동구 삼성동 270-17
- 042-623-5031
- 명랑식당 - 대전을 대표하는 육개장 노포.
1978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파개장으로 부르는 옛날 맛 그대로의 투박한 육개장이 유명하다. 조선시대 궁중에서 먹어 온 궁중 음식의 하나로 파와 고기로 맛을 냈는데, 서민들에게 퍼지기 시작하면서 고사리와 각종 나물이 들어가는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오로지 양지고기와 파 만으로 맛을 내는 옛날 방식 그대로의 진하면서도 걸쭉하고 얼큰한 제대로 된 육개장을 즐길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영업하며, 메뉴는 육개장과 파전이 전부다.
[ 대전 삼성동 인쇄골목 근처, 한밭중학교 맞은편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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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동구 삼정동 24-1
- 042-284-8880
- 무지개송어장 - 대전을 대표하는 송어횟집.
대전 시내에서 다소 떨어진 판암 IC 근처에 위치한 송어 전문점으로, 도시의 번잡함을 잊게 해주는 시골 풍경을 보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송어회를 즐길 수 있다. 충북 보은의 피반령 양어장에서 공수한 송어를 활용한 회와 매운탕 모두 평이 좋은 편이며, 매운탕은 민물새우를 추가해서 주문할 수 있다. 2004년 6월 개업.
[ 세천공원 종점에서 100m, 동신과학고등학교 도로 건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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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동구 하소동 460-1
- 042-274-0700
- 봉이호떡 - 만인산자연휴양림에 위치한 대전의 대표 호떡집.
1994년 김봉희 씨가 본인의 이름을 따서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호떡집으로, 대전 사람들 사이에는 만인산 등산보다 호떡이 먼저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오랜 인기를 누리는 집이다. 찹쌀에 중력밀가루. 옥수수전분 등을 섞어 반죽 후 24시간 숙성을 거쳐 사용하며, 계핏가루에 흑설탕을 넣는 일반 호떡과 달리 땅콩 등의 견과류를 잘게 빻아 넣어 점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튀기는 방식이 아니라 굽는 방식을 사용해 바삭하고 차진 맛이 있다. 수통골에 2호점이 있다.
[ 만인산자연휴양림 주차장 바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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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동구 판암동 490-4
- 042-282-3091
- 부여순대 - 내용물을 선택할 수 있는 깔끔한 순대국밥.
판암역 인근에 위치한 30여 년 업력의 순대국밥집으로, 잡내 없는 깔끔한 국물에 순대, 내장, 머릿고기 등의 부위를 선택할 수 있다. 판암동 인근에서는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잘 알려진 곳이며, 점심시간이면 기본적으로 줄을 서야 하는 수고로움과 협소한 주차장은 단점이다.
[ 1호선 판암역 3번 출구로 나와 판암슈퍼 끼고 우회전하면 좌측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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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양쎈타 (서울치킨)
한식 | 가금류 | 치킨
- 대전 동구 중동 81-5
- 042-221-5333
- 서울영양쎈타 (서울치킨) - 옛날식 치킨과 닭내장탕이 유명한 곳.
1979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옛 방식 그대로의 생닭을 바삭하게 튀긴 프라이드치킨이 유명하고 닭내장탕은 한번 맛을 본 이들은 잊지 못할 정도로 별미로 알려져 있다. 주로 포장을 하는 손님들이 많아 기본적으로 기다려야 하므로 먼저 전화로 주문 후 방문하는 게 좋다. 옻닭, 백숙, 닭볶음탕도 취급하고 있다. 중앙로에 아들이 운영하는 직영점이 있다.
[ 1호선 대전역 1번 출구로 나와 도로 건너편 새마을 금고 좌측 골목으로 진입, 중앙시장 먹자골목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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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동구 정동 30-16
- 042-253-6799
- 신도칼국수 - 대전 칼국수의 양대 산맥.
1961년 개업한 60여 년 업력의 노포로, 투박하고 꾸밈없는 맛의 칼국수로 반세기 넘게 자리를 지켜 온 집이다. 멸치를 우려낸 국물에 면을 함께 끓여 낸 충청도 지방 특유의 '누른국수' 스타일이 특징이며, 여기에 고추, 파, 마늘과 들깨가루가 듬뿍 들어간 푸짐하면서도 저렴한 가격까지 매력이다. 칼국수 외에도 수육이 맛있기로 유명하여 수육을 곁들여 칼국수를 먹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1961년부터 지금까지 10년 단위로 변한 칼국수 그릇을 전시하고 있는데, 60년대 그릇이 유난히 크다. 배고픈 시절은 저렇게 큰 그릇의 푸짐한 인심이 아직도 이 집을 추억하게 만드는 힘이 아닌가 싶다.
[ 대전역 3번 출구 태웅관광호텔 뒷길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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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동구 삼성동 304-36
- 042-627-9972
- 오씨칼국수 - 대전에서 동죽 칼국수로 소문난 곳.
1992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노포로, 동죽 칼국수와 동죽 조개탕인 물총이 유명하다. 서해안 갯벌에서 채취한 동죽조개 국물에 반죽을 밀대로 밀고 칼로 썰어 낸 전통방식 그대로의 칼국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원하면서도 동죽의 향이 일품이다. 칼국수 외에도 물총이라는 독특한 이름의 메뉴가 눈길을 끄는 데, 동죽을 건드리면 물총처럼 물을 쏘면서 닫는다고 하여 메뉴명으로 지었다고 한다. 하루에 사용되는 동죽의 양은 한 지역에서는 감당하기 어려워 대천에서 목포까지 여러 지역에 거래처를 두고 수집할 정도라고 한다.
[ 대전 삼성동 LG자이 APT(구.산업대학교 자리) 맞은편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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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동구 중동 3-30
- 042-221-1663
- 왕관식당 - 육회를 올려 비빔밥으로 즐기는 콩나물밥.
1974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대전 인쇄거리에서 육회 콩나물밥이 유명하다. 점심시간 단 두 시간만 영업하며, 콩나물밥에 한우 육회를 올리고 양념장으로 비벼 짭조름한 배추 된장국과 깍두기를 곁들여 먹는 맛이 별미이다. 반찬이라고는 된장국과 깍두기가 전부지만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맛있다.
[ 대전역 부근 인쇄거리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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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동구 비룡동 558
- 042-286-7883
- 원미면옥 - 닭 육수 베이스의 황해도식 냉면.
1953년 개업한 60여 년 전통의 노포로, 황해도 곡산에서 피난 온 주인장이 특색 있는 닭 육수에 닭고기와 달걀지단을 고명으로 얹은 황해도식 냉면을 선보인다. 저렴한 가격대가 장점이며, 닭 육수의 특성상 약간의 호불호가 있다. 소주 주문 시 닭 수육이 서비스로 나온다. 좌측, 우측 두 지붕의 건물은 사정에 의해 두 딸이 각각 따로 운영한다.
[ 대전동신과학고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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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동구 인동 54-6
- 042-285-5060
- 인동왕만두 - 대전에서 만두가 유명한 곳.
대전 전통시장의 맏형 격인 인동시장에 위치한 명물 만둣집으로, 1978년부터 이 집 종업원으로 일한 오순택 씨 부부가 15년 전 인수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돼지고기, 대파, 부추, 무말랭이, 후추, 소금 등으로 만두소를 만들어 사용하며, 만두피의 경우 통만두는 95도의 뜨거운 물에 소금만으로 반죽하고, 고기만두는 찬물로 반죽해 쫄깃한 촉감을 유지하는 게 이 집만의 비결이라고 한다. 인동시장은 100여 년 전 형성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시장이고, 현존하는 건물 대부분이 6~70년대 지어진 건축물들이어서 옛 모습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 대전 1호선 대전역 1번 출구에서 판암동 방향, 원동 사거리 지나 인동 사거리 한 블록 전 오른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