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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칠성동1가 263-1
- 053-423-8168
- 거창식당 (대구 거창식당) - 추억의 닭곱창을 맛볼 수 있는 곳.
대구 칠성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지방색 강한 메뉴인 닭곱창을 맛볼 수 있는 60여 년 내력의 노포다. 닭내장과 알집, 그리고 알집에서 함께 나온 계란이 되기 전 단계 형태의 노란 알을 야채와 매콤한 양념을 넣고 볶아 술안주로 낸다. 한때는 칠성시장 안 닭곱창 골목이 형성되어 여러 집이 있었지만 현재는 진주식당과 단 두 집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 1호선 칠성시장역 1번 출구에서 직진, 대구청과시장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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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칠성동2가 350-20
- 053-424-0938
- 광명반점 - 칠성동 골목에 위치한 추억의 중국집.
1970년대 후반 홈플러스 인근의 구 제일모직 공장 인근에서 삼성반점으로 개업해 지금의 칠성동 골목으로 이전해 온 4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노포 중국집이다. 당시 직공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어 오늘의 광명반점을 있게 한 오징어 덮밥을 비롯해 노년 부부의 내공을 엿볼 수 있는 불향이 좋은 고슬고슬한 볶음밥 그리고 어느 날 노년의 신사가 혼자서 먹을 수 있는 양의 난자완스를 부탁해서 처음 만들게 된 덮밥 스타일의 난자완스밥이 인기다. 배달은 하지 않지만 포장은 가능하다.
[ 1호선 대구역 1번 출구, 대구역 지하차도에서 도청교 방향 두 번째 사거리에서 경명여고 방향으로 우회전 50m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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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칠성동1가 92-6
- 053-424-8349
- 단골식당 - 칠성시장 연탄 석쇠 불고기 원조집.
1965년 개업, 대구에서 석쇠 불고기의 원조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식당 밖 한편에서 연탄불에 직접 고기를 구워 손님상에 내는데, 저렴한 가격에 불 맛이 강한 불고기를 맛볼 수 있다. 구워진 상태로 접시에 담아 나오기 때문에 식기 전에 먹어야 제대로 맛을 느낄 수 있다. 기름에 전 연탄 화덕이 이 집의 오랜 역사를 잘 보여주고 있다.
[ 대구 1호선 칠성역 2번 출구 칠성시장 족발골목 입구의 함남족발 바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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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대현동 404-1
- 053-959-4979
- 대동반점 - 칼칼한 해물맛의 짬뽕.
진흥반점과 가야성이 대구 짬뽕의 양대 산맥으로 불릴 때 이 대열에 합류한 대현동의 짬뽕명가이며, 한때 대구 3대 짬뽕으로 불리기도 했다. 해물맛을 잘 살린 국물에 국간장과 마늘을 사용해 한식스런 익숙한 맛이 특징이며, 대구의 짬뽕 명가들 중에서도 가장 칼칼하고 얼큰한 스타일이다. 20인분을 한꺼번에 끓여서 홀로 서빙한다고 한다.
[ 대현동 SK 해바라기주유소 맞은편, 대현성당 좌측 농협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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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칠성동2가 297-14
- 053-354-1637
- 대우족발 - 기교 없이 족발 본연의 고기맛으로 승부하는 곳.
대구에서 나름의 마니아층을 거느린 족발집으로,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고기 삶는 기술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캐러멜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아무런 기교 없이 고기 본연의 맛으로 승부하는 집이다. 따뜻할 때 맛보는 부들부들함이나 식었을 때의 쫄깃함 모두 괜찮다는 평이다. 족발에 따라 나오는 얼큰하고 개운한 오뎅국도 별미다. 주차는 다소 불편하다.
[ 대구역 지하차도에서 홈플러스 방향 200m 좌측 영산볼링장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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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대현동 321-70
- 053-941-1503
- 수봉반점 - 짬뽕 격전지 대구의 신흥 강호.
계란 프라이가 올라간 독특한 비주얼의 바람돌이 짬뽕으로 유명한 집이다. 진흥반점과 가야성 등 전통적인 짬뽕 강호들이 있는 대구에서 최근 핫하게 주목을 받고 있다. 야채와 오징어, 홍합 등의 해물과 돼지고기를 고추기름에 볶은 후 육수와 소금 간으로 마무리한 진하고 얼큰하면서 불향이 가득한 짬뽕이다. 짜장면, 우동, 볶음밥, 중화 비빔밥 등의 기본 식사 메뉴들도 두루 잘한다.
[ 1호선 칠성시장역 1번 출구에서 칠성교 건너서 신협을 지난 좌측 첫 번째 골목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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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재 (水韻財)
한식 | 국물요리 | 돼지찌개
- 대구 북구 노원동1가 395
- 053-295-5679
- 수운재 (水韻財) - 손맛이 돋보이는 반찬들과 돼지찌개.
2009년 얼큰하고 묵직한 돼지찌개 하 나로 개업하자마자 대구 식도락가들의 주목을 받은 집이다. 큼직하게 썬 돼지고기와 스지, 노란 느타리버섯, 두부가 푸짐하게 들어간 얼큰한 돼지찌개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가성비 좋은 소고기 특수부위 모둠도 추천할 만하다. 매장에서 직접 담근 간장게장, 된장고추, 콩잎 등을 비롯한 반찬들이 깔끔하고 수준이 있다. 공깃밥은 무료다.
[ 북구청과 북부경찰서 맞은편 골목으로 진입해서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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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복현동 401-5
- 053-959-3006
- 싱글벙글막창전문점 - 저렴하고 푸짐한 막창.
경북대 북문 인근의 복현동 막창골목에 위치한 막창구이 전문점으로, 연탄불 석쇠구이로 소 막창, 돼지 막창을 즐길 수 있다. 된장를 기본으로 청양고추와 파를 듬뿍 썰어 넣은 막장 소스나 양파소스가 나온다. 막창골목의 특성상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술 한잔 곁들여 맛보는 안주 정도로 생각하는 게 좋다. 1997년 10월 개업.
[ 복현 오거리 막창골목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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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칠성동1가 263-1
- 053-423-8168
- 거창식당 (대구 거창식당) - 추억의 닭곱창을 맛볼 수 있는 곳.
대구 칠성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지방색 강한 메뉴인 닭곱창을 맛볼 수 있는 60여 년 내력의 노포다. 닭내장과 알집, 그리고 알집에서 함께 나온 계란이 되기 전 단계 형태의 노란 알을 야채와 매콤한 양념을 넣고 볶아 술안주로 낸다. 한때는 칠성시장 안 닭곱창 골목이 형성되어 여러 집이 있었지만 현재는 진주식당과 단 두 집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 1호선 칠성시장역 1번 출구에서 직진, 대구청과시장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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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칠성동2가 350-20
- 053-424-0938
- 광명반점 - 칠성동 골목에 위치한 추억의 중국집.
1970년대 후반 홈플러스 인근의 구 제일모직 공장 인근에서 삼성반점으로 개업해 지금의 칠성동 골목으로 이전해 온 4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노포 중국집이다. 당시 직공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어 오늘의 광명반점을 있게 한 오징어 덮밥을 비롯해 노년 부부의 내공을 엿볼 수 있는 불향이 좋은 고슬고슬한 볶음밥 그리고 어느 날 노년의 신사가 혼자서 먹을 수 있는 양의 난자완스를 부탁해서 처음 만들게 된 덮밥 스타일의 난자완스밥이 인기다. 배달은 하지 않지만 포장은 가능하다.
[ 1호선 대구역 1번 출구, 대구역 지하차도에서 도청교 방향 두 번째 사거리에서 경명여고 방향으로 우회전 50m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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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칠성동1가 92-6
- 053-424-8349
- 단골식당 - 칠성시장 연탄 석쇠 불고기 원조집.
1965년 개업, 대구에서 석쇠 불고기의 원조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식당 밖 한편에서 연탄불에 직접 고기를 구워 손님상에 내는데, 저렴한 가격에 불 맛이 강한 불고기를 맛볼 수 있다. 구워진 상태로 접시에 담아 나오기 때문에 식기 전에 먹어야 제대로 맛을 느낄 수 있다. 기름에 전 연탄 화덕이 이 집의 오랜 역사를 잘 보여주고 있다.
[ 대구 1호선 칠성역 2번 출구 칠성시장 족발골목 입구의 함남족발 바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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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대현동 404-1
- 053-959-4979
- 대동반점 - 칼칼한 해물맛의 짬뽕.
진흥반점과 가야성이 대구 짬뽕의 양대 산맥으로 불릴 때 이 대열에 합류한 대현동의 짬뽕명가이며, 한때 대구 3대 짬뽕으로 불리기도 했다. 해물맛을 잘 살린 국물에 국간장과 마늘을 사용해 한식스런 익숙한 맛이 특징이며, 대구의 짬뽕 명가들 중에서도 가장 칼칼하고 얼큰한 스타일이다. 20인분을 한꺼번에 끓여서 홀로 서빙한다고 한다.
[ 대현동 SK 해바라기주유소 맞은편, 대현성당 좌측 농협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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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칠성동2가 297-14
- 053-354-1637
- 대우족발 - 기교 없이 족발 본연의 고기맛으로 승부하는 곳.
대구에서 나름의 마니아층을 거느린 족발집으로,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고기 삶는 기술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캐러멜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아무런 기교 없이 고기 본연의 맛으로 승부하는 집이다. 따뜻할 때 맛보는 부들부들함이나 식었을 때의 쫄깃함 모두 괜찮다는 평이다. 족발에 따라 나오는 얼큰하고 개운한 오뎅국도 별미다. 주차는 다소 불편하다.
[ 대구역 지하차도에서 홈플러스 방향 200m 좌측 영산볼링장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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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대현동 321-70
- 053-941-1503
- 수봉반점 - 짬뽕 격전지 대구의 신흥 강호.
계란 프라이가 올라간 독특한 비주얼의 바람돌이 짬뽕으로 유명한 집이다. 진흥반점과 가야성 등 전통적인 짬뽕 강호들이 있는 대구에서 최근 핫하게 주목을 받고 있다. 야채와 오징어, 홍합 등의 해물과 돼지고기를 고추기름에 볶은 후 육수와 소금 간으로 마무리한 진하고 얼큰하면서 불향이 가득한 짬뽕이다. 짜장면, 우동, 볶음밥, 중화 비빔밥 등의 기본 식사 메뉴들도 두루 잘한다.
[ 1호선 칠성시장역 1번 출구에서 칠성교 건너서 신협을 지난 좌측 첫 번째 골목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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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재 (水韻財)
한식 | 국물요리 | 돼지찌개
- 대구 북구 노원동1가 395
- 053-295-5679
- 수운재 (水韻財) - 손맛이 돋보이는 반찬들과 돼지찌개.
2009년 얼큰하고 묵직한 돼지찌개 하 나로 개업하자마자 대구 식도락가들의 주목을 받은 집이다. 큼직하게 썬 돼지고기와 스지, 노란 느타리버섯, 두부가 푸짐하게 들어간 얼큰한 돼지찌개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가성비 좋은 소고기 특수부위 모둠도 추천할 만하다. 매장에서 직접 담근 간장게장, 된장고추, 콩잎 등을 비롯한 반찬들이 깔끔하고 수준이 있다. 공깃밥은 무료다.
[ 북구청과 북부경찰서 맞은편 골목으로 진입해서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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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복현동 401-5
- 053-959-3006
- 싱글벙글막창전문점 - 저렴하고 푸짐한 막창.
경북대 북문 인근의 복현동 막창골목에 위치한 막창구이 전문점으로, 연탄불 석쇠구이로 소 막창, 돼지 막창을 즐길 수 있다. 된장를 기본으로 청양고추와 파를 듬뿍 썰어 넣은 막장 소스나 양파소스가 나온다. 막창골목의 특성상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술 한잔 곁들여 맛보는 안주 정도로 생각하는 게 좋다. 1997년 10월 개업.
[ 복현 오거리 막창골목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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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산격동 1338-5
- 053-956-9940
- 인도방랑기 - 경북대학교 북문 인근에 위치한 인도 요리 전문점.
대구에 몇 되지 않는 인도 요리 전문점으로, 방송국에 근무하며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김은정 씨가 7년의 세월 동안 인도를 방랑하고 난 후 인도인 셰프와 더불어 오픈해 운영 중인 곳이다. 인도식 커리와 난, 탄두리 등 전반적으로 세련미는 다소 부족하지만 인도풍이 물씬 나는 요리를 접할 수 있다. 가격 대비 맛과 만족도가 높은 곳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 경북대학교 북문 건너편 왼쪽 경민사 건물 3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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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노원동2가 244-4
- 053-358-7112
- 자갈마당복어 - 가성비 좋고 만족도 높은 복어탕.
매운탕 스타일의 복어탕과 껍데기 두 가지가 메뉴의 전부인 집으로, 참기름과 양념이 든 대접에 콩나물을 건져내 무친 후 밥을 비벼서 매콤하고 칼칼한 복어탕과 함께 즐기는 방식이다. 원래는 대구역 앞 자갈마당 인근에서 영업을 하다가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노원동 3공단 인근 좁은 골목 안에 깊숙한 곳에 위치한 집이지만 점심시간은 손님이 많아 피하는 게 좋다. 2000년 9월 개업.
[ 원대 오거리에서 제3공단 방향 좌측 첫 번째 골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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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고성동3가 57
- 053-353-5213
- 진국닭개장 - 전통 대구식과는 또 다른 얌전한 닭개장.
2008년 오픈한 닭개장 전문점으로, 비록 역사는 짧은 편이지만 건강한 닭개장집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대구식 닭개장으로 유명한 원대동의 하동식당과 금복닭개장에 비해 얌전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구수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기름기를 걷어낸 깔끔한 국물은 닭개장은 빨갛고 기름진 음식이라는 편견을 깨워주기에 충분하다. 조미료도 일절 쓰지 않는다.
[ 3호선 북구청역 4번 출구로 나와 영일슈퍼 끼고 좌회전, 한국SGI 앞에서 좌회전하면 공영주차장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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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고성동2가 29-6
- 053-357-6438
- 진미생고기 - 북대구에서 뭉티기살이 유명한 곳.
대구 북구청 인근에 위치한 생고기 전문점으로, 대구의 명물 뭉티기살을 맛볼 수 있다. 특이하게 뭉티기 위에 무순을 올린 생고기 접시와 10여 가지의 곁들이 반찬이 나온다. 특히 이 집은 저녁 8~10시 사이 주인이 내키는 시간에 큰 그릇에 넘칠 정도로 넉넉하게 칼국수를 서비스로 내는데, 쫄깃한 면발에 맛이 좋아 이 칼국수 때문에 일부러 찾는 사람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 시민운동장 정문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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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칠성동1가 263-2
- 053-427-1364
- 진주식당 (대구 진주식당) - 칠성시장의 특미 닭곱창을 맛볼 수 있는 집.
대구 3대 시장 중의 하나인 칠성시장에서 닭곱창을 맛볼 수 있는 30여 년 내력의 집이다. 매콤하고 쫄깃한 닭내장과 닭알집에서 함께 나온 계란이 되기 전 단계 형태의 노란 알을 두루치기 방식으로 볶아 술안주로 낸다. 한때 시장 상인들의 애환을 달래던 소박한 안주로 출발해 지금은 칠성시장의 명물 별미로 자리를 잡았다. 지금은 창업주 할머니의 딸이 운영하고 있다.
[ 칠성시장역 1번 출구에서 직진, 대구청과시장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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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노원동1가 10-1
- 053-422-8101
- 칠성동할매콩국수 - 대구를 대표하는 콩국수 전문점.
1970년 대구 칠성동에서 간판 없는 콩국숫집으로 시작해 50여 년을 일 년 내내 콩국수 한 가지만 취급하고 있는 집으로 유명하다. 고소하고 걸쭉한 국물이 일품이며, 호박, 김가루가 고명으로 얹어져 나온다. 여름에는 시원한 냉 콩국수, 겨울에는 따뜻하게 콩국수를 즐길 수 있어 여름은 몰론이고, 겨울에도 빈자리가 없을 정도라고 한다. 반찬은 청양고추와 마늘, 쌈장이 전부이다.
[ 경북도청에서 도청교 방향으로 침산교회를 끼고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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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침산동 1757
- 053-359-0071
- 풀꽃밥상 - 세련되고 깔끔한 농부의 밥상.
시골 농부의 밥상에 오를 법한 푸근한 한식 반찬들을 세련되고 깔끔하게 풀어내는 '농부의 밥상' 콘셉트의 한식당으로, 산지 농가에서 직송 받은 채소를 쓰고, 직접 담그는 장과 조금씩 짜서 쓰는 참기름, 들기름 등 식재료부터 손수 만든 것들로 준비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정식을 시키면 시래기밥을 비롯해 전형적인 시골된장으로 끓인 차돌된장, 불향이 그윽한 북성로 스타일의 돼지갈비, 마늘향이 강한 제육볶음, 생선구이, 땅콩두부, 김치와 나물류의 깔끔한 반찬이 나온다.
[ 침산동 삼성창조경제단지 파크몰B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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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 침산동 1757
- 053-351-3377
- 풍국면 - 별표국수로 불리는 잔치국수가 맛있는 곳.
1933년 개업한 90여 년 전통의 국수 전문 기업 풍국면에서 오픈한 첫 매장으로, 풍국면은 국수의 고장 대구에서도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브랜드다. 삼성그룹의 전신인 삼성상회의 별표국수를 승계해 이름을 그대로 사용한 대구 스타일의 잔치국수가 대표 메뉴이며, 통영 멸치와 밴댕이, 새우 등을 우려낸 맑고 담백한 국물이 일품이다.
[ 침산동 창조경제단지 내 삼성창조캠퍼스 A동 1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