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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210
- 010-8515-7345
- 곰내연밭식당 - 연잎수제비와 연부침개가 맛있는 로컬 식당.
철마중리연꽃공원이라고도 불리는 곰내연밭 옆에서 연잎수제비와 연부침개를 주력으로 하는 초록색의 비닐하우스 식당이다. 연즙을 비롯해 단호박, 밀가루 반죽의 삼색 연잎수제비와 파전 위에 얇게 썬 연근을 얹은 연부침개를 선보인다. 맑은 국물에 한우 양지살과 콩나물이 듬뿍 들어간 소고기국밥도 인기다. 개화기인 7월부터 8월 사이에 방문하면 곰내연밭에 가득 핀 연꽃을 볼 수 있다.
[ 철마면에서 정관신도시 방향 곰내터널 옆 중리마을 곰내연밭 인근, 농산물직판장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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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칠암리 22
- 051-727-1427
- 꺼먹동네 - 칠암식 붕장어(아나고) 요리가 유명한 집.
1967년 영빈횟집이란 상호로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횟집으로, 칠암리에 즐비한 칠암식 붕장어(아나고) 횟집들의 원조로 알려져 있다. 뒤뜰에서 갓 수확 한 싱싱한 채소를 사용하고, 돌솥밥과 매운탕에는 근처 농장에서 재배한 삼백초를 넣어 맛과 건강까지 배려하고 있다고 한다. 돌돔과 이시가리는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 부산 기장 칠암항 인근에 위치 ]
도로명 주소 : 부산 기장군 일광면 문오성길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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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 447-6
- 051-721-2302
- 남항횟집 - 대변항에서 멸치회와 찌개가 유명한 곳.
남부 해안에서 보기 드문 미항으로 알려진 대변항에서 나는 봄, 가을이 제철인 멸치로 유명한 집이다. 봄에 잡히는 왕 멸치는 횟감으로 가을에 잡히는 멸치는 찌개용으로 제격인데, 멸치회, 멸치찌개로 입소문을 탄 곳이지만, 자연산 도다리와 쥐치회도 그에 못지않게 유명하다. 멸치회, 갈치회, 감성돔, 돌돔, 참돔, 볼락, 게르치, 쥐치, 도다리, 물회, 전복, 멸치찌개, 갈치찌개, 곰장어, 장어구이 등 메뉴가 다양하며, 대변항의 바다가 내려 보이는 자리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바다를 조망하며 식사가 가능하다.
[ 기장읍 대변어항 초등학교 대각선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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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장군 장안읍 기룡리 1067-164
- 051-727-2304
- 노들강변 - 기장에서 닭전이 특별한 곳.
촌닭양념구이로 불리는 닭고기전으로 SNS에서 핫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하루 단 2시간만 영업하고 바로 문을 닫는 곳이라 미리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정갈하고 깔끔한 15첩 반찬과 닭죽이 함께 차려지며, 간장마늘양념 베이스에 뼈를 발라내지 않은 닭을 통째로 눌러 넓게 편 상태로 구운 닭고기전은 고소하고 짭조름하여 그냥 먹어도 좋지만 반찬을 곁들여 먹는 맛이 일품이다. 가성비 좋은 버섯전골을 시켜 닭고기전과 함께 먹어도 좋다.
[ 장안초등학교 삼거리에서 하근교 다리 건너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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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횟집 (大家)
한식 | 어패류 | 붕장어(아나고)
- 부산 기장군 일광읍 칠암리 29-1
- 051-727-0991
- 대가횟집 (大家) - 붕장어회와 참숯직화 붕장어구이 세트.
기장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칠암식 붕장어회와 참숯직화 붕장어구이를 세트로 즐길 수 있다. 막회 스타일에 탈수기로 수분을 제거한 붕장어회는 양배추와 콩가루, 초장을 넣고 비벼서 먹거나 숟가락을 이용해 깻잎이나 상추쌈으로 먹을 수 있으며, 참숯불에 전복과 함께 구워낸 담백한 붕장어구이를 함께 맛볼 수 있다.
[ 칠암항 횟집거리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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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572-4
- 051-721-2934
- 대한명인기장곰장어 - 기장의 향토음식인 짚불 곰장어 원조집.
1929년 개업한 90여 년 업력의 노포 곰장어집이다. 기장 현지인들이 볏짚에 불을 지펴 살아있는 곰장어를 던져 넣어 익힌 다음 껍질을 벗기고 먹었던 것에서 유래한 짚불 곰장어는 지금은 구워져 나와 껍질까지 벗겨 노릿하게 익은 속살은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준다. 그을음과 짚재가 묻어 시꺼먼 짚불 곰장어가 혐오스럽다고 느끼면 양념곰장어를 시키면 된다.
[ 송정해수욕장을 지나 대변항으로 가는 대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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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572-4
- 051-721-2934
- 대한명인기장곰장어 - 기장을 대표하는 곰장어 전문점.
김영근 명인의 곰장어구이를 맛볼 수 있는 부산 향토음식 전문점으로, 1929년부터 자갈치시장에서 곰장어를 팔면서 시작해 1986년 12월 곰장어 전문점을 개업했다. 산 곰장어를 짚불에 구워 손님상에서 손질해 주는 짚불구이를 비롯해 양념, 소금, 통구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한 곰장어구이를 만나볼 수 있다. 곰장어매운탕, 곰장어된장국도 나름 특색이 있다.
[ 동해선 오시리아역 1번 출구로 나와 롯데아울렛 끼고 우회전 후 직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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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장군 기장읍 대라리 775-19
- 051-722-2527
- 못난이식당 - 기장에서 유명한 생갈치 전문점.
기장시장에 위치한 제주 생갈치 전문점이다. 당일 아침 비행기로 공수한 제주산 생갈치로 만드는 두툼한 갈치구이와 비린내를 잘 잡은 갈치찌개 두 가지 메뉴만 취급하고 있다. 초기에는 갈치회가 메뉴에 있었지만 어획량 감소로 지금은 제철에만 맛볼 수 있는 멸치회를 대신 취급하고 있다. 부산 스타일의 멸치젓과 전어젓, 삭힌 콩잎, 데친 쌈 채소 등 향수를 자극하는 반찬들도 하나같이 정갈하고 맛있다. 기장미역에 구운 갈치살과 멸치젓이나 전어젓을 올려 쌈으로 즐기기도 한다.
[ 동해선 기장역 1번 출구에서 우회전, 우측 두 번째 시장 골목으로 진입 두 블록 지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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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210
- 010-8515-7345
- 곰내연밭식당 - 연잎수제비와 연부침개가 맛있는 로컬 식당.
철마중리연꽃공원이라고도 불리는 곰내연밭 옆에서 연잎수제비와 연부침개를 주력으로 하는 초록색의 비닐하우스 식당이다. 연즙을 비롯해 단호박, 밀가루 반죽의 삼색 연잎수제비와 파전 위에 얇게 썬 연근을 얹은 연부침개를 선보인다. 맑은 국물에 한우 양지살과 콩나물이 듬뿍 들어간 소고기국밥도 인기다. 개화기인 7월부터 8월 사이에 방문하면 곰내연밭에 가득 핀 연꽃을 볼 수 있다.
[ 철마면에서 정관신도시 방향 곰내터널 옆 중리마을 곰내연밭 인근, 농산물직판장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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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칠암리 22
- 051-727-1427
- 꺼먹동네 - 칠암식 붕장어(아나고) 요리가 유명한 집.
1967년 영빈횟집이란 상호로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횟집으로, 칠암리에 즐비한 칠암식 붕장어(아나고) 횟집들의 원조로 알려져 있다. 뒤뜰에서 갓 수확 한 싱싱한 채소를 사용하고, 돌솥밥과 매운탕에는 근처 농장에서 재배한 삼백초를 넣어 맛과 건강까지 배려하고 있다고 한다. 돌돔과 이시가리는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 부산 기장 칠암항 인근에 위치 ]
도로명 주소 : 부산 기장군 일광면 문오성길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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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 447-6
- 051-721-2302
- 남항횟집 - 대변항에서 멸치회와 찌개가 유명한 곳.
남부 해안에서 보기 드문 미항으로 알려진 대변항에서 나는 봄, 가을이 제철인 멸치로 유명한 집이다. 봄에 잡히는 왕 멸치는 횟감으로 가을에 잡히는 멸치는 찌개용으로 제격인데, 멸치회, 멸치찌개로 입소문을 탄 곳이지만, 자연산 도다리와 쥐치회도 그에 못지않게 유명하다. 멸치회, 갈치회, 감성돔, 돌돔, 참돔, 볼락, 게르치, 쥐치, 도다리, 물회, 전복, 멸치찌개, 갈치찌개, 곰장어, 장어구이 등 메뉴가 다양하며, 대변항의 바다가 내려 보이는 자리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바다를 조망하며 식사가 가능하다.
[ 기장읍 대변어항 초등학교 대각선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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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장군 장안읍 기룡리 1067-164
- 051-727-2304
- 노들강변 - 기장에서 닭전이 특별한 곳.
촌닭양념구이로 불리는 닭고기전으로 SNS에서 핫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하루 단 2시간만 영업하고 바로 문을 닫는 곳이라 미리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정갈하고 깔끔한 15첩 반찬과 닭죽이 함께 차려지며, 간장마늘양념 베이스에 뼈를 발라내지 않은 닭을 통째로 눌러 넓게 편 상태로 구운 닭고기전은 고소하고 짭조름하여 그냥 먹어도 좋지만 반찬을 곁들여 먹는 맛이 일품이다. 가성비 좋은 버섯전골을 시켜 닭고기전과 함께 먹어도 좋다.
[ 장안초등학교 삼거리에서 하근교 다리 건너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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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횟집 (大家)
한식 | 어패류 | 붕장어(아나고)
- 부산 기장군 일광읍 칠암리 29-1
- 051-727-0991
- 대가횟집 (大家) - 붕장어회와 참숯직화 붕장어구이 세트.
기장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칠암식 붕장어회와 참숯직화 붕장어구이를 세트로 즐길 수 있다. 막회 스타일에 탈수기로 수분을 제거한 붕장어회는 양배추와 콩가루, 초장을 넣고 비벼서 먹거나 숟가락을 이용해 깻잎이나 상추쌈으로 먹을 수 있으며, 참숯불에 전복과 함께 구워낸 담백한 붕장어구이를 함께 맛볼 수 있다.
[ 칠암항 횟집거리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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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572-4
- 051-721-2934
- 대한명인기장곰장어 - 기장의 향토음식인 짚불 곰장어 원조집.
1929년 개업한 90여 년 업력의 노포 곰장어집이다. 기장 현지인들이 볏짚에 불을 지펴 살아있는 곰장어를 던져 넣어 익힌 다음 껍질을 벗기고 먹었던 것에서 유래한 짚불 곰장어는 지금은 구워져 나와 껍질까지 벗겨 노릿하게 익은 속살은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준다. 그을음과 짚재가 묻어 시꺼먼 짚불 곰장어가 혐오스럽다고 느끼면 양념곰장어를 시키면 된다.
[ 송정해수욕장을 지나 대변항으로 가는 대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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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572-4
- 051-721-2934
- 대한명인기장곰장어 - 기장을 대표하는 곰장어 전문점.
김영근 명인의 곰장어구이를 맛볼 수 있는 부산 향토음식 전문점으로, 1929년부터 자갈치시장에서 곰장어를 팔면서 시작해 1986년 12월 곰장어 전문점을 개업했다. 산 곰장어를 짚불에 구워 손님상에서 손질해 주는 짚불구이를 비롯해 양념, 소금, 통구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한 곰장어구이를 만나볼 수 있다. 곰장어매운탕, 곰장어된장국도 나름 특색이 있다.
[ 동해선 오시리아역 1번 출구로 나와 롯데아울렛 끼고 우회전 후 직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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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장군 기장읍 대라리 775-19
- 051-722-2527
- 못난이식당 - 기장에서 유명한 생갈치 전문점.
기장시장에 위치한 제주 생갈치 전문점이다. 당일 아침 비행기로 공수한 제주산 생갈치로 만드는 두툼한 갈치구이와 비린내를 잘 잡은 갈치찌개 두 가지 메뉴만 취급하고 있다. 초기에는 갈치회가 메뉴에 있었지만 어획량 감소로 지금은 제철에만 맛볼 수 있는 멸치회를 대신 취급하고 있다. 부산 스타일의 멸치젓과 전어젓, 삭힌 콩잎, 데친 쌈 채소 등 향수를 자극하는 반찬들도 하나같이 정갈하고 맛있다. 기장미역에 구운 갈치살과 멸치젓이나 전어젓을 올려 쌈으로 즐기기도 한다.
[ 동해선 기장역 1번 출구에서 우회전, 우측 두 번째 시장 골목으로 진입 두 블록 지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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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장횟집
한식 | 어패류 | 붕장어(아나고)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172-1
- 051-721-2956
- 무진장횟집 - 기장 연화리에 위치한 붕장어(아나고) 전문점.
1978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노포로, 칠암식 붕장어(아나고) 전문점 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집이다. 적당히 물기를 뺀 고슬고슬한 붕장어 회를 이 집만의 특제 초장에 찍어서 먹거나 곁들여 내는 채소에 쌈으로 즐길 수 있다. 붕장어회를 시키면 나오는 붕장어 서더리 매운탕도 괜찮은 편이며, 바다를 보며 식사할 수 있는 룸도 매력이다.
[ 송정에서 기장방면으로 가는 해변도로로 가다가 연화리 쪽, 용궁사에서 3km 거리 ]
도로명 주소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137 무진장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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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장군 일광읍 신평리 47-2
- 051-727-6112
- 미도식당 - 데이트 장소로 인기인 기장의 핫플레이스.
핫하게 인기몰이 중인 퓨전 가정식집으로, 창가 테이블에 앉으면 칠암 바다를 바라보며 분위기 있는 식사가 가능하다. 전복 내장 고소함이 살아 있는 새우전복볶음밥과 고소함과 짭조름함이 묘하게 어울리는 명란 마요 덮밥이 대표 메뉴이다. 야들야들 탱글한 문어와 새우가 들어가고 카레와 크림의 조화가 인상적인 문어새우크림카레도 많이 찾는다. 노키즈존이다.
[ 칠암방파제 우측 신평소공원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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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장군 일광읍 삼성리 715-5
- 051-721-7050
- 미청식당 - 말똥성게알밥을 즐길 수 있는 별미집.
앙장구밥이 특색이 있는 집이다. 말똥성게의 경상도 방언인 앙장구는 특유의 달큰 쌉싸래한 맛이 일품인 별미로, 하얀 밥 위에 성게알과 김가루를 올리고 참기름을 두른 앙장구밥을 맛볼 수 있다. 입맛이 없을 때 들리기 좋은 별미집이며, 가자미찌개와 갈치찌개도 괜찮다. 10여 가지가 깔리는 과할 정도의 푸짐한 반찬들도 맛있다.
[ 동해선 일광역 1번 출구로 나와 일광해수욕장 방향 삼성상가아파트 맞은편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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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장군 일광읍 동백리 266-6
- 070-8845-7277
- 바릇식당 - 뷰도 좋고 맛도 좋은 꼬막 비빔밥집.
기장에서 핫한 꼬막 비빔밥 전문점으로, 탁 트인 오션뷰에 창문 테이블까지 갖추어져 있어 바다를 배경으로 인스타그램 감성의 사진, 힐링을 겸한 분위기 있는 혼밥이 가능하다. 꼬막 특유의 바다 향과 쫄깃함, 육전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꼬막육전대판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맛과 뷰 두 가지 모두 만족할 수 있다.
[ 일광면 일광 온정마을 온정방파제 앞 더베이266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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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장군 일광읍 칠암리 60-1
- 051-727-0026
- 부자집 - 말미잘과 붕장어의 환상적인 조합의 별미 말미잘매운탕.
1979년 말미잘 요리를 처음 개발한 주인 조성의 씨가 운영하는 집으로, 말미잘과 붕장어에 갖은 채소를 넣고 끓인 말미잘매운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말미잘매운탕 외 꼬독꼬독 씹는 맛이 일품인 말미잘 수육과 숯불에 구워 숯불 향이 물씬 나고 달짝지근한 고추장양념의 감칠맛이 특별한 말미잘구이도 별미다. 충남 서산에서 기장으로 시집 온 조성의 씨가 1976년 먹고 살기 위해 칠암방파제 끝에서 포장마차를 내고 어부인 남편이 잡은 복으로 복국을 끓이며 기장에서 복국 잘 끓이는 집으로 소문이 났다고 한다. 남편의 낚시질에 딸려 올라 온 말미잘을 처음에는 흉측해 버리다가 아까운 생각에 물메기탕에 말미잘을 넣어서 끓였는데, 손님들의 반응이 좋있다고 한다. 그 후 여러가지 음식에 넣어 시도를 했는데 기름기가 많은 붕장어와 말미잘이 가장 잘 어울려 1979년 메뉴로 개발했다고 한다. 기장에서는 '바다의 십전대보탕'이나 '용봉탕', '신랑각시탕' 등으로 부르며, 어부나 해녀들이 일하다 힘이 없으면 보양식으로 많이 먹었다고 한다. 2001년 1월 개업.
[ 칠암방파제 입구, 칠암마을회관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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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 448-10
- 051-646-2890
- 삼색식당 - 기장에서 맛보는 푸짐한 해물.
갈미조개와 삼겹살을 묵은지, 콩나물 등과 삼합으로 먹는 갈삼구이가 유명하다. 갈미조개의 탱글함과 삼겹살의 쫀득함에 묵은지, 관자, 버섯, 콩나물이 어우러진 짭조름한 감칠맛이 일품이며, 통문어와 전복, 가리비, 동죽, 새우가 들어간 맑은 국물의 해물전골과 뜨거운 철판에 나오는 숯불 향이 더해진 매콤한 양념의 갑오징어 불고기도 많이 찾는다. 대변항 앞에 위치하고 있어 오션뷰를 보면서 식사할 수 있다.
[ 기장 대변항 입구 삼거리에서 대변항으로 진입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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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초이 (A'de Choi)
디저트 | 디저트
- 부산 기장군 일광면 동백리 234-4
- 070-8804-1355
- 아데초이 (A'de Choi) - 맛과 분위기가 있는 디저트 카페.
부산의 대표적인 디저트 카페로, 부산을 대표할 만큼의 세련되고 퀄리티 있는 디저트에 좀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살롱 드 떼를 표방하는 곳이다. 동경제과학교 출신의 주인이 직접 굽고 만드는 만만치 않은 내공의 빵과 케이크, 디저트류를 맛볼 수 있다. 부산 송정해변 인근에서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2011년 개업.
[ 온정방파제, 동백해녀복지회관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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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205
- 051-721-7781
- 안동보리밥 - 가성비 좋은 보리밥 정식.
풍원장에서 운영하는 보리밥 전문점으로, 깔끔하고 정갈한 상차림의 보리밥 정식이 인기다. 보리밥과 우거지 된장국, 강된장, 콩비지 등을 비롯해 6가지의 나물, 생선구이 등 가짓수도 많고 맛깔스런 반찬이 차려진다. 다양한 종류의 나물과 함께 보리밥을 비벼 먹으면 잃어버린 입맛도 돋게 만든다. 2005년 개업.
[ 용궁사입구 삼거리 인근, 국립수산과학원을 지나는 대변항 방향 도로변 우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