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 남구 문현동 205-75
- 051-634-0592
- 가원밥상 - 생아귀 수육이 유명한 곳.
생아귀의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는 생아귀 수육이 유명한 곳으로, 부산의 한 사찰에서 10년간 절밥을 짓던 주인장이 자갈치시장의 단골 거래처에서 공급받은 아귀를 활용해 아귀 수육의 진수를 선보인다. 붉은 고추와 참깨가 토핑 된 아귀 수육은 탱글탱글한 아귀 살도 좋지만 안키모로 불리는 녹진한 아귀 간이 푸짐하게 나오기로 유명하여, SNS에서도 핫한 주목을 받고 있다. 아귀 수육을 먹다가 양념을 추가하면 아귀찜으로도 즐길 수 있다. 2013년 개업(가게 인수).
[ 2호선 지게골역 4번 출구에서 367m, 문현 로터리 옆 메가마트 인근 ]
-
- 부산 남구 대연동 291-2
- 051-627-4319
- 김유순대구뽈찜 - 부산을 대표하는 대구뽈찜 전문점.
2000년 9월 개업한 20여 년 업력의 대구뽈찜 전문점으로, 쫄깃한 대구살과 아삭한 콩나물 위로 중독성 강한 매콤한 양파양념이 따로 올라간 독특한 스타일의 뽈찜으로 문전성시인 로컬 맛집이다. 양념에 대구와 콩나물이 함께 버무려져 나오는 일반적인 뽈찜과 달리 대구뽈살과 콩나물, 양념이 순서대로 각각 올려져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며, 부산의 뽈찜을 논할 때마다 순위에서 빠지지 않는 집으로도 유명하다.
[ 2호선 대연역 6번 출구에서 파리바게뜨 끼고 좌회전 후 직진 155m, 대연초등학교 입구 ]
-
- 부산 남구 대연동 875-13
- 051-611-1999
- 나들목 - 김치찜과 전골이 맛있는 곳.
남도식 묵은지 요리가 맛있는 맛있는 곳으로, 해남 땅끝마을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배추에 양념을 더해 매년 5천 포기씩 김치를 담근 후 땅속에 묻어 3년 이상 숙성한 묵은지를 그때그때 가져다 전골을 만든다. 묵은지의 새콤함에 자극적이지 않은 개운한 국물 맛이 특징이며, 곁들이로 나오는 수수부꾸미와 김치전을 비롯한 곁들이 음식들도 순하고 정갈한 맛이다. 2009년 개업.
[ 대연역 1번 출구로 나와 스타벅스 골목으로 우회전 후 6블록 직진하면 좌측 ]
-
- 부산 남구 우암동 189-671
- 051-646-6195
- 내호냉면 - 부산 밀면의 원조집.
1952년 개업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밀면 전문 음식점으로, 상호와는 달리 냉면보다는 밀면이 유명하다. 함경남도 함흥 내호리에서 1919년부터 동춘 면옥을 운영하던 창업주가 6·25 전쟁 때에 부산으로 피란을 내려와 우암동 피난민촌 판잣집에서 개업하였다. 내호냉면이라는 상호는 고향의 이름을 딴 것이라고 한다. 매일 한우 암소의 사골과 아롱사태를 넣어 3시간 정도 우려 육수와 밀면을 올리고 그 위에 양념장을 올려서 내는 게 특징이다. 물밀면에 양념장이 들어간 밀면은 전국을 통틀어 이 원조집이 유일하다. 함흥식 비빔냉면은 주방에서 면에 양념을 넣어 초벌로 비빈 다음, 그 위에 양념장을 더해 낸다.
[ 우암동 우암시장 골목 입구에 위치 ]
-
- 부산 남구 대연동 1739-20
- 051-645-7733
- 다다우동 - 대연역 인근에 위치한 우동 전문점.
1982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우동집으로, 가쓰오부시 대신 멸치육수 위주로 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즉석에서 튀겨낸 고소한 새우튀김에 쑥갓 향이 일품인 새우튀김우동이 대표 메뉴이며, 오징어무침, 오뎅, 깍두기가 함께 나오는 충무김밥도 많이 찾는다. 범일동 조방 앞에서 27년간 영업하다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 대연 사거리에서 유엔군묘지 방향으로 한 블록 내려오면 골목길 안에 위치 ]
-
- 부산 남구 대연동 37
- 061-627-3914
- 대남포장집 (대남포차) - 실내포차의 전설로 불리는 주당들의 천국.
부산의 주당들 사이에 '실내포차의 전설'로 불리는 집이다. 포차는 비싸다는 선입견을 일시에 불식시킬 정도의 가성비와 만족도로 주당들에게는 로망이자 천국과도 같은 곳이며, 매생이와 다슬기, 부추가 들어 간 다슬기국과 다채로운 해산물을 기본 차림으로 피조개회, 동해안 피문어 등 남해안 별미를 즐길 수 있다. 매번 줄서기는 기본이고 예약도 안될 뿐 아니라 전화는 있어도 일체 받지 않는다. 안주류를 제외하고는 모든 게 셀프다.
[ 2호선 남천역 3번 출구에서 387m ]
-
동산횟집 (동산호횟집)
한식 | 어패류 | 아귀
- 부산 남구 용호동 5-12
- 051-628-5467
- 동산횟집 (동산호횟집) - 자가 어선으로 잡은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자연산 횟집.
횟집이 소유한 어선(동산호)을 가지고 잡은 고기를 취급하는 가성비 좋은 자연산 횟집이다. 용호동 섭자리에서는 바우횟집과 함께 나름 투 톱으로 평가될 정도로 선도 좋은 회와 매운탕 맛을 자랑하는 집이며, 직접 조업해서 잡은 싱싱한 아귀로 만든 아귀수육과 점심 메뉴용 아귀탕도 인기가 있다. 광안대교를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식사 후 이기대공원 산책로 주변의 경치를 즐기는 재미도 쏠쏠하다.
[ 용호동 용호별빛공원 정문 앞 ]
-
- 부산 남구 대연동 1748-2
- 051-902-2710
- 미소오뎅 - 스지오뎅탕이 인기인 오뎅바.
부산 오뎅바 부흥기의 시발점이 된 대연동에 위치한 아담한 규모의 오뎅바로, 범전동 오뎅집의 주인에게서 전수받은 감칠맛 풍부한 국물과 질 좋은 오뎅을 사용해 스지와 함께 끓여 낸 스지오뎅탕이 인기다. 낯선 사람들과도 담소를 나눌 수 있을 정도의 옹기종기 앉을 수 있는 바에서 편하게 오뎅과 술을 즐길 수 있다. 허영만의 '식객'과 일본 만화 '맛의 달인'에 소개되면서 유명세를 더했다. 벨기에 에일맥주 시메이도 맛볼 수 있다. 2008년 개업.
[ 2호선 대연역 5번 출구로 나와 쌍둥이돼지국밥집 건너편 ]
-
- 부산 남구 문현동 205-75
- 051-634-0592
- 가원밥상 - 생아귀 수육이 유명한 곳.
생아귀의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는 생아귀 수육이 유명한 곳으로, 부산의 한 사찰에서 10년간 절밥을 짓던 주인장이 자갈치시장의 단골 거래처에서 공급받은 아귀를 활용해 아귀 수육의 진수를 선보인다. 붉은 고추와 참깨가 토핑 된 아귀 수육은 탱글탱글한 아귀 살도 좋지만 안키모로 불리는 녹진한 아귀 간이 푸짐하게 나오기로 유명하여, SNS에서도 핫한 주목을 받고 있다. 아귀 수육을 먹다가 양념을 추가하면 아귀찜으로도 즐길 수 있다. 2013년 개업(가게 인수).
[ 2호선 지게골역 4번 출구에서 367m, 문현 로터리 옆 메가마트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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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남구 대연동 291-2
- 051-627-4319
- 김유순대구뽈찜 - 부산을 대표하는 대구뽈찜 전문점.
2000년 9월 개업한 20여 년 업력의 대구뽈찜 전문점으로, 쫄깃한 대구살과 아삭한 콩나물 위로 중독성 강한 매콤한 양파양념이 따로 올라간 독특한 스타일의 뽈찜으로 문전성시인 로컬 맛집이다. 양념에 대구와 콩나물이 함께 버무려져 나오는 일반적인 뽈찜과 달리 대구뽈살과 콩나물, 양념이 순서대로 각각 올려져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며, 부산의 뽈찜을 논할 때마다 순위에서 빠지지 않는 집으로도 유명하다.
[ 2호선 대연역 6번 출구에서 파리바게뜨 끼고 좌회전 후 직진 155m, 대연초등학교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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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남구 대연동 875-13
- 051-611-1999
- 나들목 - 김치찜과 전골이 맛있는 곳.
남도식 묵은지 요리가 맛있는 맛있는 곳으로, 해남 땅끝마을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배추에 양념을 더해 매년 5천 포기씩 김치를 담근 후 땅속에 묻어 3년 이상 숙성한 묵은지를 그때그때 가져다 전골을 만든다. 묵은지의 새콤함에 자극적이지 않은 개운한 국물 맛이 특징이며, 곁들이로 나오는 수수부꾸미와 김치전을 비롯한 곁들이 음식들도 순하고 정갈한 맛이다. 2009년 개업.
[ 대연역 1번 출구로 나와 스타벅스 골목으로 우회전 후 6블록 직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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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남구 우암동 189-671
- 051-646-6195
- 내호냉면 - 부산 밀면의 원조집.
1952년 개업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밀면 전문 음식점으로, 상호와는 달리 냉면보다는 밀면이 유명하다. 함경남도 함흥 내호리에서 1919년부터 동춘 면옥을 운영하던 창업주가 6·25 전쟁 때에 부산으로 피란을 내려와 우암동 피난민촌 판잣집에서 개업하였다. 내호냉면이라는 상호는 고향의 이름을 딴 것이라고 한다. 매일 한우 암소의 사골과 아롱사태를 넣어 3시간 정도 우려 육수와 밀면을 올리고 그 위에 양념장을 올려서 내는 게 특징이다. 물밀면에 양념장이 들어간 밀면은 전국을 통틀어 이 원조집이 유일하다. 함흥식 비빔냉면은 주방에서 면에 양념을 넣어 초벌로 비빈 다음, 그 위에 양념장을 더해 낸다.
[ 우암동 우암시장 골목 입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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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남구 대연동 1739-20
- 051-645-7733
- 다다우동 - 대연역 인근에 위치한 우동 전문점.
1982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우동집으로, 가쓰오부시 대신 멸치육수 위주로 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즉석에서 튀겨낸 고소한 새우튀김에 쑥갓 향이 일품인 새우튀김우동이 대표 메뉴이며, 오징어무침, 오뎅, 깍두기가 함께 나오는 충무김밥도 많이 찾는다. 범일동 조방 앞에서 27년간 영업하다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 대연 사거리에서 유엔군묘지 방향으로 한 블록 내려오면 골목길 안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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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남구 대연동 37
- 061-627-3914
- 대남포장집 (대남포차) - 실내포차의 전설로 불리는 주당들의 천국.
부산의 주당들 사이에 '실내포차의 전설'로 불리는 집이다. 포차는 비싸다는 선입견을 일시에 불식시킬 정도의 가성비와 만족도로 주당들에게는 로망이자 천국과도 같은 곳이며, 매생이와 다슬기, 부추가 들어 간 다슬기국과 다채로운 해산물을 기본 차림으로 피조개회, 동해안 피문어 등 남해안 별미를 즐길 수 있다. 매번 줄서기는 기본이고 예약도 안될 뿐 아니라 전화는 있어도 일체 받지 않는다. 안주류를 제외하고는 모든 게 셀프다.
[ 2호선 남천역 3번 출구에서 387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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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횟집 (동산호횟집)
한식 | 어패류 | 아귀
- 부산 남구 용호동 5-12
- 051-628-5467
- 동산횟집 (동산호횟집) - 자가 어선으로 잡은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자연산 횟집.
횟집이 소유한 어선(동산호)을 가지고 잡은 고기를 취급하는 가성비 좋은 자연산 횟집이다. 용호동 섭자리에서는 바우횟집과 함께 나름 투 톱으로 평가될 정도로 선도 좋은 회와 매운탕 맛을 자랑하는 집이며, 직접 조업해서 잡은 싱싱한 아귀로 만든 아귀수육과 점심 메뉴용 아귀탕도 인기가 있다. 광안대교를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식사 후 이기대공원 산책로 주변의 경치를 즐기는 재미도 쏠쏠하다.
[ 용호동 용호별빛공원 정문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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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남구 대연동 1748-2
- 051-902-2710
- 미소오뎅 - 스지오뎅탕이 인기인 오뎅바.
부산 오뎅바 부흥기의 시발점이 된 대연동에 위치한 아담한 규모의 오뎅바로, 범전동 오뎅집의 주인에게서 전수받은 감칠맛 풍부한 국물과 질 좋은 오뎅을 사용해 스지와 함께 끓여 낸 스지오뎅탕이 인기다. 낯선 사람들과도 담소를 나눌 수 있을 정도의 옹기종기 앉을 수 있는 바에서 편하게 오뎅과 술을 즐길 수 있다. 허영만의 '식객'과 일본 만화 '맛의 달인'에 소개되면서 유명세를 더했다. 벨기에 에일맥주 시메이도 맛볼 수 있다. 2008년 개업.
[ 2호선 대연역 5번 출구로 나와 쌍둥이돼지국밥집 건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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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식당 (백년전통곱창)
한식 | 육류 | 곱창
- 부산 남구 문현동 861-1
- 051-633-6847
- 백년식당 (백년전통곱창) - 문현동의 유명한 곱창집.
1993년 2월 개업환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곱창골목 내에서도 마니아층이 두터운 곳이다. 돼지 염통과 대창, 막창을 데쳐 익힌 후에 양념을 발라서 연탄불 위 뭉근하게 달아오른 불판에서 구워 먹는데, 천천히 익혀야 맛이 더 좋다고 한다. 슬러시 한 소주를 곁들여 먹는 맛도 좋고 친절하기로도 유명해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 2호선 문현역 2번 출구로 나와 문현 교차로 지나 직진, 부산골프클럽 맞은편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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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남구 대연동 889-5
- 051-628-7021
- 쌍둥이돼지국밥 - 부산 남구 최고의 돼지국밥집.
1996년 개업한 돼지국밥집으로, 깊고 깔끔한 국물이 특징인 돼지국밥과 가성비 좋은 항정살 수육이 인기다. 부산에 가면 꼭 먹어 봐야 하는 돼지 국밥집으로 불리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손님으로 늘 문전성시를 이룬다. 여성 취향의 깔끔한 국물 탓에 현지인들보다는 관광객들 사이에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 대연역 3번 출구, 부산박물관 방향으로 직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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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남구 대연동 1416-1
- 051-627-5470
- 양산박 - 부산에서 안거미가 유명한 집.
간바지살로 소의 간을 받치고 있는 특수부위인 안거미(토시살)을 맛볼 수 있는 집이다. 부산에서 88간바지와 함께 안거미를 중심으로 안창살, 꽃등심, 삼겹살 등 제대로 된 퀄리티의 고기를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으로 회자되는 집이기도 하다. 한결같은 퀄리티로 단골들의 신뢰를 확보하고 있는 고깃집인 만큼 가급적 예약 후 방문하는 게 좋다.
[ 2호선 대연역 6번 출구로 나와 국민은행 지나 아이더 매장 골목으로 우회전 후 직진, 소문한의원 끼고 우회전하면 새마을금고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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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남구 용당동 193-2
- 051-624-0356
- 오륙도횟집 - 남구, 수영구 지역에서 손꼽히는 자연산 횟집.
자연산 고급 어종을 비롯해 도다리 세꼬시(뼈 채썰기)를 잘하는 집이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적당한 양의 신선한 해물 곁들이에 질과 칼 맛이 훌륭한 세꼬시를 즐길 수 있어 생선회 마니아들에겐 높은 지명도를 자랑하는 곳이다. 30년 넘게 복국집을 운영한 주인 김동술 씨의 내공을 엿볼 수 있는 육수 맛이 탁월한 활 복국도 이 집을 대표하는 메뉴다.
[ 용당화물차휴게소 뒤편 ]
-
- 부산 남구 용호동 895-16
- 051-612-8624
- 자연이주는밥상 - 25가지 약초로 꾸미는 제철 건강밥상.
백운포가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자리한 한정식집으로, 화학조미료 대신 주인이 직접 담근 효소로 맛을 내는 집으로 유명하다. 산나물을 비롯한 2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이 나오는 자연 한정식과 해풍에 말린 다음 통보리 속에서 6개월 숙성한 옛날 방식 그대로의 보리굴비를 맛볼 수 있는 보리굴비 한정식이 대표 메뉴이다. 철에 따라 나오는 음식의 종류도 달라진다.
[ 백운포체육공원 축구장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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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남구 대연동 18-8
- 051-628-3935
- 초원복국 - 금수복국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복요리 전문점.
1958년 부산 중앙동에서 개업한 일식집 '남미료'를 시작으로 '일육정'이 초원복국의 모태가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창업주에 이어 부산 최초의 특수 조리사 복어 자격증 소지자인 2대 김동식 씨가 운영하고 있다. 시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참복을 비롯해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은복과 밀복, 까치복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1992년 대선을 1주일 앞두고 터진 ‘부산 초원복국 도청사건’은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 부경대역 1번 출구 부경대 후문 앞, 반도 보라 아파트 옆 ]
-
- 부산 남구 문현동 837-2
- 051-632-0749
- 칠성식당 - 영화 '친구'에 등장한 곱창집.
1952년 개업한 70여 년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곱창집으로, 1970년대를 배경으로 대박을 터트린 영화 '친구'에 나오면서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를 잡았다. 문현동 곱창골목에서 가장 오래된 집이며, 같은 골목에 3호점까지 성업 중이다. 확장을 한 후 맛이나 서비스에서 예전만 못하다는 평이 많다.
[ 2호선 문현역 2번 출구에서 426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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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남구 용호동 5-12
- 051-626-2364
- 팔레트 (Palate) - 와인과 프렌치 쿠킹 테크닉의 조화.
파리 모던 선술집 개념의 '네오 프렌치 비스트로'를 표방하는 와인바 겸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제로컴플렉스 출신 김재훈 셰프가 세밀하고 섬세한 플레이팅을 더한 창의적이고 개성 넘치는 요리를 선보인다. 2019년 한국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 박민욱 소믈리에의 와인 페어링으로 보다 로맨틱한 프렌치 코스를 즐길 수 있다.
[ 용호 별빛공원 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