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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 구포동 1060-268
- 051-332-1261
- 금용만두 (金龍) - 산둥식 만두 노포의 군만두와 오향장육.
1960년 개업한 60여 년 업력의 산둥식 만두 노포로, 신발원, 마가만두와 함께 부산 3대 만둣집으로 꼽힌다. 강력분을 사용해 반죽한 쫀득한 만두피, 대파를 넣고 쪄낸 돼지껍질과 사태, 소꼬리살로 만두소를 채운 것이 특징이며, 바삭하면서도 육즙이 팡팡 터지는 군만두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모든 만두는 당일 만들지만 군만두는 하루 전에 만들고 찐 다음 바람이 잘 드는 곳에서 식힌 후 구워내 바삭함이 일품이라고 한다. 오향초로 불리는 향신료인 회향, 계피, 산초, 정향, 진피 또는 팔각이 들어간 간장에 삶은 오향장육도 많이 찾는다.
[ 3호선 구포역 3번 출구에서 158m, 구포우체국 옆 ]
-
- 부산 북구 구포동 563
- 010-4520-9455
- 대천뒷고기 - 구포시장 옆 뒷고기 전문점.
서부산의 가장 큰 재래시장인 구포시장 옆 뒷고기 골목의 터줏대감 격인 집으로, 김해 주촌에서 직송 받은 선도 좋은 뒷고기를 연탄불에 구워서 먹는다. 돼지고기를 부위별로 선별한 후 남는 잡육 부위인 두항정과 목항정의 중간 부위와 뒷통살을 두툼하게 썰어 꼬득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구수한 된장찌개와 자투리 고기를 숭덩숭덩 썰어 넣은 김치찌개도 인기다.
[ 3호선 덕천역 3번 출구에서 성심병원 지나 직진하다 구포제면소 끼고 좌회전 후 직진하면 좌측 ]
-
- 부산 북구 덕천동 415-33
- 010-8107-8843
- 랑돼지 - 자갈에 구워 먹는 숙성 돼지고기.
연산동에서 골치기라는 술집을 운영하는 배우 이시언의 친구가 운영하는 포차 분위기의 숙성 돼지구이 전문점으로, 초벌구이 된 돼지고기를 잘 달궈진 자갈 위에서 굽는다. 직원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기 때문에 편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고,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 3호선 덕천역 9번 출구에서 파리바게뜨 끼고 우회전, 배스킨라빈스 지나 좌회전, 맛나집 지나 우회전 ]
-
- 부산 북구 만덕동 256-6
- 051-343-5353
- 로타리갈비 - 양념돼지갈비 노포.
1966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노포 돼지갈빗집으로, 국내산 양념돼지갈비 단일 메뉴를 착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연탄불에 초벌구이 한 양념돼지갈비가 나오면 가스 불판에서 2차로 굽는 방식이며, 젓갈이 많이 들어간 묵직하면서 시큼한 묵은지를 갈비와 함께 구워서 먹는다.
[ 3호선 만덕역 3번 출구에서 방가마트, 신만덕골프연습장 지나 직진,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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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 덕천동 402-23
- 051-333-7636
- 맛나집 - 추억의 떡볶이와 팥크림.
1979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로컬 분식집으로, 쌀떡에 걸쭉하면서 적당히 맵고 달달한 옛 학교 앞 분식점 스타일의 떡볶이와 아이스크림 위에 단팥과 땅콩가루를 얹은 시그니처 디저트인 팥크림을 맛볼 수 있다. 특히 팥크림으로 마무리하지 않으면 맛나집에서 제대로 먹었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단골들 사이에서는 극률로 통한다. 현금결제만 된다.
[ 3호선 덕천역 9번 출구에서 파리바게뜨 끼고 우회전, 배스킨라빈스 지나 좌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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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 만덕동 840-7
- 051-331-9405
- 박용채의대박터진돈가스 - 추억의 돈가스와 쫄면의 조합.
만덕시장의 작은 돈가스집 대박돈까스가 백종원의 3대 천왕 출연 후 주인장의 이름을 더해 박용채의대박터진돈까스로 이름을 바꾸고 건물을 지어 확장 이전했다. 고운 빵가루를 입혀 튀겨낸 얇고 바삭한 옛날식 왕돈가스에 돈가스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수제비, 쫄면을 곁들여 먹는 맛이 매력이 있다. 웨이팅이 기본으로 있다.
[ 3호선 만덕역 1번 출구에서 우리마트 지나 신만덕 교차로의 명랑핫도그 우측 골목 안 ]
-
솔방구리삼겹살 (본점)
한식 | 육류 | 돼지고기구이
- 부산 북구 덕천동 414-5
- 070-8289-9282
- 솔방구리삼겹살 (본점) - 고기의 육질과 풍미 모두 만족스러운 고깃집.
최상급 참숯에 한돈 포크밸리 원육을 쓰는 돼지고기구이 전문점으로, 고기를 구울 때 숯불에 솔방울을 올려 고기에 솔향을 입혀 풍미를 살리는 것이 이 집만의 특징이다. 삼겹살과 목살, 등겹살(가브리살), 천겹살(항정살)이 모둠으로 나오는 세트 메뉴가 인기이며, 직원이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편하게 식사가 가능하다. 미나리가 제철인 3월~5월 말까지는 청도 한재 미나리를 삼겹살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양산에 분점이 있다.
[ 부산3호선 덕천역 9번 출구로 나와 우회전, 롯데리아를 지나 KFC 사거리에서 좌회전 후 200m 직진, 국민건강보험 주차장 입구 맞은편 ]
-
- 부산 북구 화명동 194
- 051-365-2959
- 슌샤이쿠보 (旬彩久戊) - 화명동에 위치한 히츠마부시 전문점.
나고야식 장어덮밥인 히츠마부시를 중심으로 한 일식 단품 요리를 선보인다. 히츠마부시를 주문하면 표고, 연근, 단호박 등의 모둠튀김을 시작으로 차완무시, 일본 가정식 돼지고기국 돈지루가 함께 나온다. 원래는 오마카세 중심의 코스요리를 주력으로 했지만, 리뉴얼 후 히츠마부시를 메인으로 덮밥, 텐동, 스키야키 등의 단품 요리 위주로 취급한다. 2009년 8월 개업.
[ 2호선 화명역 5번 출구에서 율리역 방향 586m, 다이소와 맥도날드 지나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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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 구포동 1060-268
- 051-332-1261
- 금용만두 (金龍) - 산둥식 만두 노포의 군만두와 오향장육.
1960년 개업한 60여 년 업력의 산둥식 만두 노포로, 신발원, 마가만두와 함께 부산 3대 만둣집으로 꼽힌다. 강력분을 사용해 반죽한 쫀득한 만두피, 대파를 넣고 쪄낸 돼지껍질과 사태, 소꼬리살로 만두소를 채운 것이 특징이며, 바삭하면서도 육즙이 팡팡 터지는 군만두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모든 만두는 당일 만들지만 군만두는 하루 전에 만들고 찐 다음 바람이 잘 드는 곳에서 식힌 후 구워내 바삭함이 일품이라고 한다. 오향초로 불리는 향신료인 회향, 계피, 산초, 정향, 진피 또는 팔각이 들어간 간장에 삶은 오향장육도 많이 찾는다.
[ 3호선 구포역 3번 출구에서 158m, 구포우체국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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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 구포동 563
- 010-4520-9455
- 대천뒷고기 - 구포시장 옆 뒷고기 전문점.
서부산의 가장 큰 재래시장인 구포시장 옆 뒷고기 골목의 터줏대감 격인 집으로, 김해 주촌에서 직송 받은 선도 좋은 뒷고기를 연탄불에 구워서 먹는다. 돼지고기를 부위별로 선별한 후 남는 잡육 부위인 두항정과 목항정의 중간 부위와 뒷통살을 두툼하게 썰어 꼬득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구수한 된장찌개와 자투리 고기를 숭덩숭덩 썰어 넣은 김치찌개도 인기다.
[ 3호선 덕천역 3번 출구에서 성심병원 지나 직진하다 구포제면소 끼고 좌회전 후 직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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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 덕천동 415-33
- 010-8107-8843
- 랑돼지 - 자갈에 구워 먹는 숙성 돼지고기.
연산동에서 골치기라는 술집을 운영하는 배우 이시언의 친구가 운영하는 포차 분위기의 숙성 돼지구이 전문점으로, 초벌구이 된 돼지고기를 잘 달궈진 자갈 위에서 굽는다. 직원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기 때문에 편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고,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 3호선 덕천역 9번 출구에서 파리바게뜨 끼고 우회전, 배스킨라빈스 지나 좌회전, 맛나집 지나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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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 만덕동 256-6
- 051-343-5353
- 로타리갈비 - 양념돼지갈비 노포.
1966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노포 돼지갈빗집으로, 국내산 양념돼지갈비 단일 메뉴를 착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연탄불에 초벌구이 한 양념돼지갈비가 나오면 가스 불판에서 2차로 굽는 방식이며, 젓갈이 많이 들어간 묵직하면서 시큼한 묵은지를 갈비와 함께 구워서 먹는다.
[ 3호선 만덕역 3번 출구에서 방가마트, 신만덕골프연습장 지나 직진,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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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 덕천동 402-23
- 051-333-7636
- 맛나집 - 추억의 떡볶이와 팥크림.
1979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로컬 분식집으로, 쌀떡에 걸쭉하면서 적당히 맵고 달달한 옛 학교 앞 분식점 스타일의 떡볶이와 아이스크림 위에 단팥과 땅콩가루를 얹은 시그니처 디저트인 팥크림을 맛볼 수 있다. 특히 팥크림으로 마무리하지 않으면 맛나집에서 제대로 먹었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단골들 사이에서는 극률로 통한다. 현금결제만 된다.
[ 3호선 덕천역 9번 출구에서 파리바게뜨 끼고 우회전, 배스킨라빈스 지나 좌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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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 만덕동 840-7
- 051-331-9405
- 박용채의대박터진돈가스 - 추억의 돈가스와 쫄면의 조합.
만덕시장의 작은 돈가스집 대박돈까스가 백종원의 3대 천왕 출연 후 주인장의 이름을 더해 박용채의대박터진돈까스로 이름을 바꾸고 건물을 지어 확장 이전했다. 고운 빵가루를 입혀 튀겨낸 얇고 바삭한 옛날식 왕돈가스에 돈가스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수제비, 쫄면을 곁들여 먹는 맛이 매력이 있다. 웨이팅이 기본으로 있다.
[ 3호선 만덕역 1번 출구에서 우리마트 지나 신만덕 교차로의 명랑핫도그 우측 골목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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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방구리삼겹살 (본점)
한식 | 육류 | 돼지고기구이
- 부산 북구 덕천동 414-5
- 070-8289-9282
- 솔방구리삼겹살 (본점) - 고기의 육질과 풍미 모두 만족스러운 고깃집.
최상급 참숯에 한돈 포크밸리 원육을 쓰는 돼지고기구이 전문점으로, 고기를 구울 때 숯불에 솔방울을 올려 고기에 솔향을 입혀 풍미를 살리는 것이 이 집만의 특징이다. 삼겹살과 목살, 등겹살(가브리살), 천겹살(항정살)이 모둠으로 나오는 세트 메뉴가 인기이며, 직원이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편하게 식사가 가능하다. 미나리가 제철인 3월~5월 말까지는 청도 한재 미나리를 삼겹살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양산에 분점이 있다.
[ 부산3호선 덕천역 9번 출구로 나와 우회전, 롯데리아를 지나 KFC 사거리에서 좌회전 후 200m 직진, 국민건강보험 주차장 입구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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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 화명동 194
- 051-365-2959
- 슌샤이쿠보 (旬彩久戊) - 화명동에 위치한 히츠마부시 전문점.
나고야식 장어덮밥인 히츠마부시를 중심으로 한 일식 단품 요리를 선보인다. 히츠마부시를 주문하면 표고, 연근, 단호박 등의 모둠튀김을 시작으로 차완무시, 일본 가정식 돼지고기국 돈지루가 함께 나온다. 원래는 오마카세 중심의 코스요리를 주력으로 했지만, 리뉴얼 후 히츠마부시를 메인으로 덮밥, 텐동, 스키야키 등의 단품 요리 위주로 취급한다. 2009년 8월 개업.
[ 2호선 화명역 5번 출구에서 율리역 방향 586m, 다이소와 맥도날드 지나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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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 구포동 599-17
- 051-333-9892
- 이원화구포국시 - 구포국수의 명맥을 잇는 국숫집.
1945년부터 국수공장을 운영하며 구포국수를 만들던 창업주의 아들 이원화 씨가 2006년 이가네구포국수를 상호로 개업한 곳이다. 남해산 멸치와 디포리 등 15가지 천연 재료로 맛을 낸 진하고 짭조름한 육수에 해풍에 말린 구포국수 특유의 쫄깃쫄깃 씹는 맛이 인상적이다. 육수는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 부산 2, 3호선 덕천역 3번 출구에서 직진, 구포시장약국 골목으로 진입 후 좌회전 ]
-
장수장꼬리곰탕 (구포 본점)
한식 | 국물요리 | 꼬리곰탕
- 부산 북구 구포동 1187-2
- 051-303-7096
- 장수장꼬리곰탕 (본점) - 꼬리 수육이 유명한 곳.
1983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꼬리곰탕과 수육이 유명하다. 원조꼬리곰집과 함께 쌍두마차 격인 집이며, 부산의 현지인들 사이에 원조꼬리곰집은 국물 맛, 이 집은 수육이 더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조꼬리곰집에 비해 호주산을 주로 사용해 가격은 상대적으로 다소 저렴한 편이다. 서울 하동관 곰탕에서 날 계란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 그대로 국물에 날 계란을 풀어서 즐길 수 있는 방식도 재미가 있다.
[ 2호선 구남역 1번 출구, 북구청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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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 구포동 178-4
- 051-341-3377
- 천일돼지국밥 - 구포시장 인근의 로컬 돼지국밥집.
구포 기찻길 옆 구포시장 후문 쪽에 위치한 30여 년 업력의 로컬 돼지국밥집으로, 맑은 사골국 스타일의 뽀얀 국물에 항정살이 붙은 앞다리 전지살을 쓴 개운하고 깔끔한 국밥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비교적 높은 연령대의 현지인 단골들이 많이 찾는 편이며,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만 사용한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1991년 11월 개업.
[ 3호선 덕천역 3번 출구에서 269m 직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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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칠집 (본점)
한식 | 육류 | 돼지고기구이
- 부산 북구 화명동 2269-1
- 051-361-2022
- 칠칠집 (본점) - 꽃삼겹과 도깨비살.
화명동이 본점인 핫한 고깃집으로, 생삼겹살과 종이처럼 얇은 종이오겹살, 등삼겹으로 불리는 가브리살, 어깨와 등 사이의 마지막 특수부위인 도깨비살 등을 취급한다. 고기에 갈치속젓이나 명란젓을 올려서 먹거나 맨초밥을 시켜 와사비와 고추짱아찌, 구운 고기를 올려서 먹는 맛이 별미다. 2003년 5월 개업.
[ 2호선 화명역 3번 출구에서 127m, 롯데마트 뒤편 주차장 출구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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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333-25
- 051-331-5455
- 평양집 (부산 평양집) - 만두백반과 김치찌개가 맛있는 집.
부산에서 평양식 만두백반을 맛볼 수 있는 집으로, 평양이 고향인 할머니가 만드는 만두로 30년 넘게 영업 중인 곳이다. 김치 우거지, 숙주나물, 두부에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1:1 비율로 섞어서 만든 만두 4개에 찢은 닭고기가 고명으로 올라간 만둣국과 밥이 나오는 만두백반이 유명하다. 김치찌개도 많이 찾는다.
[ 2호선 덕천역 10번 출구에서 약 100m 지점 ]
도로명 주소 : 부산 북구 금곡대로20번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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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 덕천동 333-25
- 051-331-5455
- 평양집 - 담백한 이북식 만두백반.
1970년대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직접 만든 이북식 만두로 끓인 만둣국과 전골을 선보인다. 큼직한 왕만두 4개가 들어간 만둣국과 밥, 간단한 기본 찬이 나오는 만두백반이 대표 메뉴이며, 왕만두 2개는 그냥 먹고 2개는 으깬 후 밥을 말아서 먹는다. 묵은지에 참치를 넣고 뭉근하게 끓여 낸 김치찌개도 많이 찾는다.
[ 2호선 덕천역 10번 출구로 나와 우회전 후 120m 직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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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 덕천동 333-23
- 051-338-4442
- 호호면옥 (好好面屋) - 자가제면과 사골 육수의 물냉면.
1972년 온천동에서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노포 냉면집으로, 창업주가 세상을 떠난 후 주방에서 일하던 지금의 주인이 대를 이어 영업하고 있다. 메밀가루와 고구마 전분을 사용해 자가제면 한 평양식, 함흥식 두 가지 냉면 메뉴를 같이 취급하고 있어 정체성은 다소 어수선하다. 소뼈에 감초, 계피, 오미자 등 20여 가지의 한약재와 재료를 24시간 이상 우려낸 육수에 동치미 국물의 조합이 훌륭하며, 슴슴함보다는 진하고 비교적 간이 강한 편이다.
[ 2호선 덕천역 10번 출구로 나와 우회전 후 100m 직진하면 좌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