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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하구 하단동 489-1
- 051-205-2468
- 5평바다 (오평바다) - 갈미조개와 삼겹살의 만남.
낙동강 하구 명지의 특산물인 갈미조개를 하단에서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탱탱하고 달큰 담백한 갈미조개에 고소한 삼겹살이 어우러진 갈삼구이가 대표 메뉴이다. 접시에 김을 먼저 깔아준 후 쌈무, 갈미조개, 삼겹살을 순서대로 올리고 겨자소스에 찍어서 먹는 것이 이 집만의 방식이며, 조개가 잡히지 않는 날이면 쉰다.
[ 동아대 버스정류장에서 횡단보도 건너서 올리브영 골목으로 내려오면 GS편의점 바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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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하구 괴정동 310-1
- 051-292-8838
- 남해달인횟집 - 리필이 가능한 회백반집.
사하구에 위치한 40여 년 전통의 포 회백반집으로, 돌돔, 줄돔, 우럭 등을 다시마에 숙성한 후 두툼하게 썰어서 내는 숙성회를 즐길 수 있다. 리필이 가능한 숙성회를 먹고 나면 맑게 지리로 끓여 낸 서더리 생선탕과 함께 식사가 나오는 방식이다. 예약만 가능하다.
[ 1호선 대티역 1번 출구로 나와 동주대학교 방향으로 우회전하면 우측, 괴정초등학교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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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하구 하단동 1168
- 051-206-2220
- 낭만에대하여 - 메뉴판 없이 주인장의 추천으로만 선택할 수 있는 제철 해산물.
하단의 술꾼들 사이에 유명한 해산물 맛집이자 한식 주점으로, 통영, 남해 등에서 공수한 제철 해산물을 메뉴판 없이 오로지 주인장의 추천으로만 선택할 수 있다. 사천 실안의 명물로 실하고 크기가 남다른 자이언트 개불이 시그니처와도 같은 메뉴이며, 호래기, 주꾸미, 문어 등 그날 그날 가장 선도 좋은 해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 1호선 하단역 2번 출구에서 775m, 부산해양경찰서 하단출장소 대각선 건너편, 가락타운 3단지 후문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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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하구 괴정동 303-12
- 051-203-4425
- 대티물꽁 - 괴정에서 아귀찜이 유명한 곳.
통통한 생아귀로 만든 아귀찜이 유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조미료의 자극적임 대신 으깬 아귀 간의 고소함에 미나리, 방아, 산초 향을 더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순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대구뽈찜도 인기이며, 살얼음 동치미와 샐러드, 겉절이, 부침개, 잡채 등 밑반찬도 정갈하게 나온다. 물꽁은 아귀를 부르는 경상도 옛 사투리다.
[ 1호선 대티역 2번 출구에서 106m, 새마을금고 지나 삼거리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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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하구 감천동 394-1
- 051-205-9314
- 명예해물잡탕 - 감천마을에서 맛보는 특색 있는 해물잡탕.
감천마을 입구에서 주인 이명예 씨가 전분을 넣어 중국집 해물누룽지탕처럼 걸쭉하게 만든 나름 특색 있는 해물잡탕을 만나볼 수 있다. 큼직한 뚝배기에 오징어, 주꾸미, 새우, 꽃게, 홍합 등의 해산물과 버섯을 듬뿍 넣고 끓이다가 전분 물로 마무리한 방식이며,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식당 한편에서 파래전과 달걀 프라이를 셀프로 조리해 먹을 수 있다.
[ 감천119안전센터 도로 건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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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하구 하단동 605-38
- 051-291-7834
- 복성반점 (부산 복성반점) - 순한 맛의 해물 짬뽕이 유명한 곳.
동운반점, 충남분식과 함께 부산 3대 짬뽕으로 꼽히는 집이며, 3대 째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집이다. 한치와 새우, 조갯살 등의 해물을 듬뿍 넣어 만든 짬뽕이 유명하며, 자극적이지 않은 순한 맛의 해물 육수가 특징이다. 짬뽕 외 볶음밥과 탕수육 등도 기본 이상의 맛을 보여주고 있다.
[ 하단동 대진아파트 앞 사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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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미제과점 (Cherami)
디저트 | 베이커리
- 부산 사하구 괴정동 932-22
- 051-208-0033
- 쉐라미제과점 (Cherami) - 괴정동에 위치한 노포 베이커리.
1974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베이커리로, 동경제과학교 출신의 오너 파티시에가 만드는 다양한 종류의 빵과 수제 초콜릿, 양갱 등을 맛볼 수 있다. 통팥빵과 옛날 크림빵, 애플파이 등 향수를 자극하는 빵이 인기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널찍한 공간이 있어 커피를 곁들여 빵을 즐기기에도 좋다. 원래 이름은 향미당이었는데 쉐라미로 바뀌었다.
[ 괴정역 1번 출구에서 직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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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돼지국밥 (본점)
한식 | 국물요리 | 돼지국밥
- 부산 사하구 신평동 628-6
- 051-206-3820
- 영진돼지국밥 (본점) - 수육백반이 유명한 돼지국밥집.
부산 3대 돼지국밥집 중의 하나로, 부드러운 항정살 수육과 돼지기름에 볶은 김치, 두부가 같이 나오는 수육백반이 유명하다. 수육을 보쌈처럼 즐긴 후, 따라서 나온 국물에 면을 말아서 마무리한다. 돼지국밥은 미리 간이 되어 나오는 게 특징이며, 깊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 신평역 9번 출구 건너편 사하구 노인복지회관 골목으로 들어가서 두 번째 골목으로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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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하구 하단동 489-1
- 051-205-2468
- 5평바다 (오평바다) - 갈미조개와 삼겹살의 만남.
낙동강 하구 명지의 특산물인 갈미조개를 하단에서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탱탱하고 달큰 담백한 갈미조개에 고소한 삼겹살이 어우러진 갈삼구이가 대표 메뉴이다. 접시에 김을 먼저 깔아준 후 쌈무, 갈미조개, 삼겹살을 순서대로 올리고 겨자소스에 찍어서 먹는 것이 이 집만의 방식이며, 조개가 잡히지 않는 날이면 쉰다.
[ 동아대 버스정류장에서 횡단보도 건너서 올리브영 골목으로 내려오면 GS편의점 바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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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하구 괴정동 310-1
- 051-292-8838
- 남해달인횟집 - 리필이 가능한 회백반집.
사하구에 위치한 40여 년 전통의 포 회백반집으로, 돌돔, 줄돔, 우럭 등을 다시마에 숙성한 후 두툼하게 썰어서 내는 숙성회를 즐길 수 있다. 리필이 가능한 숙성회를 먹고 나면 맑게 지리로 끓여 낸 서더리 생선탕과 함께 식사가 나오는 방식이다. 예약만 가능하다.
[ 1호선 대티역 1번 출구로 나와 동주대학교 방향으로 우회전하면 우측, 괴정초등학교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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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하구 하단동 1168
- 051-206-2220
- 낭만에대하여 - 메뉴판 없이 주인장의 추천으로만 선택할 수 있는 제철 해산물.
하단의 술꾼들 사이에 유명한 해산물 맛집이자 한식 주점으로, 통영, 남해 등에서 공수한 제철 해산물을 메뉴판 없이 오로지 주인장의 추천으로만 선택할 수 있다. 사천 실안의 명물로 실하고 크기가 남다른 자이언트 개불이 시그니처와도 같은 메뉴이며, 호래기, 주꾸미, 문어 등 그날 그날 가장 선도 좋은 해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 1호선 하단역 2번 출구에서 775m, 부산해양경찰서 하단출장소 대각선 건너편, 가락타운 3단지 후문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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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하구 괴정동 303-12
- 051-203-4425
- 대티물꽁 - 괴정에서 아귀찜이 유명한 곳.
통통한 생아귀로 만든 아귀찜이 유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조미료의 자극적임 대신 으깬 아귀 간의 고소함에 미나리, 방아, 산초 향을 더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순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대구뽈찜도 인기이며, 살얼음 동치미와 샐러드, 겉절이, 부침개, 잡채 등 밑반찬도 정갈하게 나온다. 물꽁은 아귀를 부르는 경상도 옛 사투리다.
[ 1호선 대티역 2번 출구에서 106m, 새마을금고 지나 삼거리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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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하구 감천동 394-1
- 051-205-9314
- 명예해물잡탕 - 감천마을에서 맛보는 특색 있는 해물잡탕.
감천마을 입구에서 주인 이명예 씨가 전분을 넣어 중국집 해물누룽지탕처럼 걸쭉하게 만든 나름 특색 있는 해물잡탕을 만나볼 수 있다. 큼직한 뚝배기에 오징어, 주꾸미, 새우, 꽃게, 홍합 등의 해산물과 버섯을 듬뿍 넣고 끓이다가 전분 물로 마무리한 방식이며,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식당 한편에서 파래전과 달걀 프라이를 셀프로 조리해 먹을 수 있다.
[ 감천119안전센터 도로 건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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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하구 하단동 605-38
- 051-291-7834
- 복성반점 (부산 복성반점) - 순한 맛의 해물 짬뽕이 유명한 곳.
동운반점, 충남분식과 함께 부산 3대 짬뽕으로 꼽히는 집이며, 3대 째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집이다. 한치와 새우, 조갯살 등의 해물을 듬뿍 넣어 만든 짬뽕이 유명하며, 자극적이지 않은 순한 맛의 해물 육수가 특징이다. 짬뽕 외 볶음밥과 탕수육 등도 기본 이상의 맛을 보여주고 있다.
[ 하단동 대진아파트 앞 사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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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미제과점 (Cherami)
디저트 | 베이커리
- 부산 사하구 괴정동 932-22
- 051-208-0033
- 쉐라미제과점 (Cherami) - 괴정동에 위치한 노포 베이커리.
1974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베이커리로, 동경제과학교 출신의 오너 파티시에가 만드는 다양한 종류의 빵과 수제 초콜릿, 양갱 등을 맛볼 수 있다. 통팥빵과 옛날 크림빵, 애플파이 등 향수를 자극하는 빵이 인기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널찍한 공간이 있어 커피를 곁들여 빵을 즐기기에도 좋다. 원래 이름은 향미당이었는데 쉐라미로 바뀌었다.
[ 괴정역 1번 출구에서 직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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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돼지국밥 (본점)
한식 | 국물요리 | 돼지국밥
- 부산 사하구 신평동 628-6
- 051-206-3820
- 영진돼지국밥 (본점) - 수육백반이 유명한 돼지국밥집.
부산 3대 돼지국밥집 중의 하나로, 부드러운 항정살 수육과 돼지기름에 볶은 김치, 두부가 같이 나오는 수육백반이 유명하다. 수육을 보쌈처럼 즐긴 후, 따라서 나온 국물에 면을 말아서 마무리한다. 돼지국밥은 미리 간이 되어 나오는 게 특징이며, 깊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 신평역 9번 출구 건너편 사하구 노인복지회관 골목으로 들어가서 두 번째 골목으로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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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하구 감천동 205
- 051-204-0776
- 유달산복국 - 복국과 아귀탕, 그리고 12가지의 반찬.
부산 사하구 로컬들 사이에 복국과 아귀탕이 맛있기로 소문난 집이다. 지리와 매운탕을 선택해 주문하면 풀치조림, 말린 꼴뚜기조림, 꼴뚜기젓갈, 톳무침, 명란젓, 파김치 등 짜지 않고 맛있는 12가지의 반찬이 정갈하게 차려지는데, 메인 못지않은 맛과 퀄리티로 유명하다.
[ 감천초등학교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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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하구 당리동 341-45
- 051-291-0403
- 카페화이트콩 - 케이크와 커피가 맛있는 카페.
돌돌 말아서 먹는 녹차 크레이프 케이크가 유명한 디저트 겸 로스터리 카페다. 녹차 크레이프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한 마리의 말이 끄는 마차라는 뜻으로 오스트리아에서 마부가 주인을 기다리며 휘핑크림을 얹은 커피를 즐겼다는 데서 유래한 아인슈페너와 호주식 커피인 플랫화이트 등도 즐길 수 있다. 1인 1메뉴 선택 시 아메리카노는 무제한 리필이 되며, 원두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 사하역 1번 출구에서 당리역 방향으로 직진하면 중간지점, 당리중학교 입구 좌측 대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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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하구 감천동 315-2
- 010-6817-0503
- 코스모스분식 - 옛날식 토스트와 냉마차.
감천마을 가는 길 송도요양병원 앞에 위치한 레트로 감성의 작은 분식집으로, 충청도 출신의 주인장 문미숙 씨가 만드는 햄치즈토스트와 냉마차가 유명하다. 김밥을 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새벽까지 영업하는 야식집으로도 유명했으나 현재는 밤 12시까지만 한다. 송도해수욕장에서 영업하다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현금결제만 된다.
[ 고신대학교 인근, 남성타워맨션 상가 10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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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숯불장어구이
한식 | 어패류 | 붕장어(아나고)
- 부산 사하구 당리동 337-1
- 051-291-3305
- 통영숯불장어구이 - 단일 메뉴 붕장어구이 전문점.
부산에서 붕장어구이가 유명한 집으로, 메뉴도 붕장어 한 가지만 취급하고 있다. 기본 3인분부터 주문이 되며, 장어를 통으로 손질해 머리부터 내장까지 다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매력이다. 특히 마른 멸치가 들어간 쪽파 무침이 별미이며, 이 집의 붕장어구이를 유명하게 만든 비법 같은 반찬으로 붕장어구이와 잘 어울린다.
[ 1호선 당리역 6번 출구에서 직진 당리동 주민센터 길 건너편에서 우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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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하구 괴정동 483-7
- 051-201-5858
- 풍산면옥 - 물과 비빔 두 가지를 반반으로 맛보는 냉면과 밀면.
괴정에서 부산식 냉면과 밀면이 유명한 곳으로, 내호냉면, 해주냉면과 함께 괴정 3대장으로 불리는 곳이다. 사골 베이스의 뽀얀 국물에 참기름으로 고소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며, 짬짜면처럼 물과 비빔이 고민이 될 때 두맛 메뉴로 주문하면 반반으로 맛볼 수 있다. 4월부터 10월까지만 영업하고 동절기에는 쉰다.
[ 1호선 괴정역 8번 출구에서 493m, 뉴코아아울렛, 사하성당 지나 직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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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하구 당리동 330-6
- 051-206-9938
- 할매복집 (당리동 할매복집) - 저렴한 복지리가 인기인 복 전문점.
1949년 개업 후 3대 째 운영 중인 70년 전통의 복집으로, 콩나물과 미나리를 넣어 시원한 맛을 낸 저렴한 복지리가 인기다. 매콤한 참복매운탕이나 복불고기도 많이 찾는다. 저렴한 복지리 외에 임팩트를 줄 정도의 특징은 없으며, 전반적인 방문자의 평은 나쁘지 않으나, 간혹 오래된 복 수육 재료를 폐기하지 않고, 손님을 가려가며 그대로 사용해 항의하거나 불쾌했다는 평도 보인다.
[ 1호선 당리역 6번 출구에서 직진하다가 당리 주민센터 사거리에서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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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하구 괴정동 1104-9
- 051-291-4841
- 해주냉면 (부산 해주냉면) - 함흥식과 평양식 냉면, 부산식 밀면을 같이 취급하는 냉면집.
1962년 개업 후 3대 째 대를 잇고 있는 냉면 전문점으로, 부산에서 원산면옥에 이어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다. 국내산 쇠고기, 돼지고기만 사용하며, 밀가루와 고구마 전분을 섞어 만들고 비빔으로만 제공되는 함흥냉면과 메밀면을 사용해 물냉면으로만 제공되는 평양냉면, 부산식의 밀면까지 준비되어 있다.
[ 사하역 1번 출구 앞 골목 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