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뺑드깜빠뉴 (Pain DE Campagne)
디저트 | 베이커리
- 울산 남구 신정동 1631
- 052-265-0445
- 뺑드깜빠뉴 (Pain DE Campagne) - 콩유산균종으로 만드는 자연발효빵.
대구 3대 빵집으로 꼽혔던 뺑드깜빠뉴가 2018년 울산으로 이전해 왔다. 콩유산균종과 천연효모종을 발효종으로 사용해 만드는 자연발효빵을 선보인다. 유기농 밀과 우리 밀, 유정란, 100% 동물성 생크림, 유기농 설탕, 국내산 팥과 밤, 3년간 간수를 뺀 신안천일염만을 사용해 빵을 만든다. 유럽풍의 빵과 일본 스타일의 빵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 옥동초등학교 맞은편 농협하나로클럽 건물 내 ]
-
- 울산 남구 달동 573-8
- 052-266-4672
- 사량도자연산횟집 - 울산을 대표하는 대방어 순례지.
자연산 대방어가 유명한 횟집으로, 울산에서는 대방어의 순례지로 통하는 곳이다. 11월에서 2월이 제철인 방어 중에서도 9kg 이상의 대방어를 취급하는 곳으로 유명하며, 꼬들꼬들한 씹는 맛이 일품인 배꼽 살을 비롯한 다양한 부위가 나온다. 미리 예약 후 방문하는 게 좋다. 2012년 06월 개업.
[ 울산 KBS에서 번영 사거리 방향, 예술회관 사거리 지나자마자 첫 번째 수협은행 골목으로 우회전 후 좌회전 ]
-
- 울산 남구 옥동 143-26
- 052-275-6261
- 산정생불고기 - 비계가 붙은 생갈빗살이 맛있는 곳.
숙성된 돼지 생고기 갈빗살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비계 많이, 비계 보통, 비계 적게 등의 3단계로 구분해서 주문할 수 있는데, 바삭 구운 고기를 씹으면 고소한 기름이 탁 터져 나오는 비계의 진미를 아는 사람들로 나름의 마니아층이 형성된 집이다. 비계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면 비계 많이를 주문해 소금이나 새우젓을 살짝 얹어 파채를 곁들여 특유의 고소함을 즐겨도 좋다.
[ 울산대공원 정문 매표소 좌측 두 번째 골목 ]
-
시그너스커피바 (Cygnus coffee)
디저트 | 커피전문점
- 울산 남구 달동 121-2
- 070-4228-9292
- 시그너스커피바 (Cygnus coffee) - 다양한 산지의 스페셜티 커피와 레어 치즈케이크.
버건디 컬러의 벽지와 긴 원목 테이블이 조화로운 아늑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로스터리 카페로,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내린 스페셜티 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하얀 두부 같은 깨끗한 비주얼, 레몬 무스의 상큼함과 담백한 버터 향의 비스퀴에 부드러운 레어 치즈의 조화가 매력적인 치즈케이크가 디저트로 유명하다. 다양한 산지의 원두와 드립백도 판매하고 있다. 2016년 개업.
[ 번영 사거리에서 도산 사거리 방면 한국시티은행 지나면 우측, 건물 후면 ]
-
시즈너리 (seasonally)
디저트 | 케이크
- 울산 남구 달동 1331-9
- 010-6213-3645
- 시즈너리 (seasonally) - 울산에서 무스케이크가 맛있는 곳.
사계절을 표현한 앙증맞은 크기의 케이크가 유명한 디저트 카페로, 계절에 맞게 봄, 여름, 가을, 겨울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무스케이크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아몬드 캐러멜 크림에 설탕에 졸인 견과류 프랄린이 토핑 된 프랄린 라테도 인기다. 2020년 07월 개업.
[ 대현중학교 정문에서 좌측 사거리 지나서 100m ]
-
아니마 (Anima)
양식 | 이탈리아식 | 파스타
- 울산 남구 달동 1353-6
- 052-903-0106
- 아니마 (Anima) - 자가제면 한 생면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곳.
모던한 분위기의 이탈리안 트라토리아로, 세계 3대 요리학교 중 하나인 뉴욕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출신의 오너 셰프가 직접 반죽해 뽑은 생면으로 만든 다양한 파스타를 선보인다. 블루크랩 로제크림 파스타를 비롯해 부챗살 스테이크, 새우치즈 감자뇨끼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2016년 07월 개업.
[ 현대백화점에서 뉴코아 방향 100m 직진, SC제일은행 끼고 우회전, 두 번째 블록 지나서 좌회 전하면 우측 ]
-
- 울산 남구 달동 1366-12
- 052-267-0840
- 아키라 (あきら) - 울산에서 사누키 우동을 맛볼 수 있는 곳.
카가와현의 유서 깊은 우동집 오카타야(小縣家)에서 직접 조리기술을 전수받은 민현택 오너 셰프의 사누키 우동을 맛볼 수 있다. 일부 채소류를 제외한 모든 식재료는 일본에서 직접 공수해 사용하며, 쯔유를 넣어 비벼 먹는 냉 우동인 붓가케 우동이 대표 메뉴이다. 자가제면으로 면을 뽑아 면이 넓고 두꺼운 것이 특징이다. 두툼한 수제 돈가스도 인기다.
[ 삼산동 현대백화점 옆, 하나은행 건물 뒤편 ]
-
- 울산 남구 달동 1299-1
- 052-260-4014
- 압구정갈비 (울산 압구정갈비) - 울산에서 생갈비가 유명한 곳.
생갈비로 불리는 통갈비 메뉴가 유명한 집으로, 부산의 한우 경매장에서 주인이 직접 골라낸 질 좋은 소고기를 맛볼 수 있다. 특정 인기 부위의 경우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포기김치, 백김치, 물김치 등 4~5가지의 김치와 가오리무침, 명태전, 양념게장 등 10여 가지의 반찬도 깔끔하고 맛있다.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점심특선 메뉴도 추천할 만하며, 바로 옆 압구정국밥의 한우국밥도 인기라고 한다.
[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 사잇길로 조금 내려오다 보면 터미널해장국 바로 맞은편 ]
-
- 울산 남구 야음동 622-52
- 052-227-1661
- 야무야무 - 가성비 최강의 이자카야.
울산 최고의 가성비로 평가받으며 핫하게 인기몰이 중인 퓨전 일식집으로, 대형 일식당 삿포로 출신의 주방장이 독립해 개업한 곳이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예약을 받아 1부, 2부, 3부 제로 운영되는데, 참돔, 감성돔, 밀치, 광어, 우럭, 참치(적신), 시메사바 등으로 구성된 기본 모둠 사시미에 랍스터, 도미머리조림, 튀김 등의 곁들이가 푸짐하게 나오는 곳으로 유명하다. 예약이 힘들고 시간제로 운영된다는 단점들을 엄청난 가성비로 상쇄시켜 준다. 2000년 10월 개업.
[ 울산세관 뒤편, 신정현대홈타운 1, 2단지 사이 ]
-
- 울산 남구 야음동 815-20
- 052-267-6742
- 옛날장터국밥 - 야음시장에서 국밥이 맛있는 곳.
1979년 12월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국밥집으로, 야음시장 국밥 골목의 터줏대감 격인 집이다. 시원하고 깔끔한 소고기 장터국밥을 비롯해 진하고 고소한 돼지국밥과 수육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수육백반이 인기다. 겉절이 김치, 상추겉절이, 깍두기, 무생채 등의 반찬들도 맛있다. 공깃밥은 리필이 된다.
[ 야음시장 북문 입구, 새마을금고 맞은편 ]
-
오사카멘치 (Osaka-menchi)
일식 | 돈가스
- 울산 남구 달동 1350-11
- 010-9798-4164
- 오사카멘치 (Osaka-menchi) - 울산에서 가장 핫한 돈가스집.
오사카의 쿠시카츠 전문점에서 튀김의 기본기를 배운 주인 김준헌 씨가 푸드트럭을 거쳐 오픈한 일본식 돈가스 전문점이다. 최상급 돼지고기를 미디엄 레어로 튀겨 저작감과 육즙을 살린 고기와 생와사비, 히말라야 암염의 조합이 돋보인다. 2020년 04월 개업.
[ 터미널 사거리에서 번영 사거리 방향으로 직진, SC제일은행을 지나 우회전 후 좌측 ]
-
원정식육식당 (본점)
한식 | 육류 | 돼지고기구이
- 울산 남구 옥동 1386
- 052-273-9818
- 원정식육식당 (본점) - 울산에서 갈매기살이 유명한 곳.
옥동에 위치한 허름한 분위기의 정육점 겸 식당으로, 숯불에 굽는 통 갈매기살 구이가 맛있기로 유명하고 투뿔 한우와 흑돼지구이도 인기다. 동네 모퉁이에서 정육점으로 출발해 칼집을 깊게 넣은 통 갈매기살로 인기를 누리면서 연일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 되었다. 본점은 아들에게 넘기고 창업주는 신정동에 깔끔한 분위기의 2호점을 새로 열었다. 2009년 6월 개업.
[ 남산초등학교 입구 인근, 도성아파트 옆 ]
-
원조집 (삼호원조곱창집)
한식 | 육류 | 곱창
- 울산 남구 무거동 131-6
- 052-277-1453
- 원조집 (삼호원조곱창집) - 곱창과 선짓국이 유명한 곳.
1993년 12월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곱창집으로, 삼호곱창거리의 터줏대감 격인 집이다. 5시간 숙성시킨 한우 내장을 사용한 곱창구이와 전골을 비롯하여 24시간 우려낸 진한 사골육수에 콩나물, 파가 들어간 따로국밥 스타일의 선짓국이 인기다. 저녁 7시만 되어도 주차장이 꽉 찰 정도로 울산의 주당들 사이에 잘 알려진 곳이다.
[ 삼호교남단 교차로 우측 태화강변, SK셀프강변주유소 맞은편 ]
-
- 울산 남구 달동 1357-11
- 052-227-7722
- 조조참치 - 가성비 좋은 참치와 고등어회.
참치와 고등어회가 맛있기로 유명한 가성비 좋은 참치 전문점으로, 울산의 참치집 도깨비 출신의 주인이 독립해 개업한 곳이다. 감성돔, 광어, 방어, 고등어 등이 참치와 함께 모둠으로 나오는 것이 특징이며, 해산물 곁들이 음식이 다양하게 나온다. 전라도가 고향인 주인장이 카운터석에 앉은 손님들에게 특히 잘 퍼주기로 유명하다. 2017년 06월 개업.
[ 뉴코아아울렛 뒤편 ]
-
- 울산 남구 신정동 628-19
- 052-274-2237
- 종가돼지국밥 - 맑은 고깃국물 돼지국밥.
1995년 8월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돼지국밥집으로, 돼지 냄새 없는 깔끔한 국물의 돼지국밥을 맛볼 수 있다. 흔히 먹던 돼지 사골을 우려낸 육수가 아닌 맑은 고깃국물이 특징이며, 푸짐하게 들어간 고기를 어느 정도 건져 먹은 후 국수사리를 말아 즐기기도 한다. 아삭하게 잘 익은 섞박지와 참기름과 고춧가루로 무친 오이고추가 국밥의 맛을 돋운다. 1995년 8월 개업.
[ 울산시청 정문 우측 골목안 ]
-
- 울산 남구 신정동 645-3
- 052-261-1446
- 진호관 (真好館) - 울산에서 갈비탕이 유명한 곳.
1991년 1월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곰탕집으로, 유기그릇에 나오는 갈비탕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특을 시키면 뼈를 발라낸 자투리 갈빗살이 푸짐함을 넘어 과할 정도로 가득 찬 상태로 나와 만족도가 높다. 도가니탕, 꼬리곰탕 등 곰탕류도 보기 드물 정도로 양이 푸짐하다. 기본 찬들은 가짓수가 많지는 않지만 허투루 내지 않는다.
[ 울산시청 후문 바로 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