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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Ganjeolgot)
명승지 | 자연풍경 | 해안산책로
- 울산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189-1
- 052-204-1000
- 간절곶 (Ganjeolgot) - 새해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
울릉도와 독도를 제외한 한반도에서 새해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국립 천문대가 과학적 근거를 대면서 '2000년 1월 1일 오전 7시 31분 26초 새 천 년의 해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으로 공표하면서 유명세를 얻었다. 포항의 일출 명소 호미곶 보다 1분, 강릉 정동진 보다 5분 빨리 해돋이가 시작된다. 거대한 크기의 소망우체통을 비롯해 작은 바위섬이 있는 남쪽 해변이나 탁 트인 잔디밭 끝자락에서 풍차를 배경으로 하는 포토 스폿이 인기이며, 해변을 따라 산책하며 바다를 만끽할 수 있다. 명선도를 배경으로 또 다른 일출 포인트가 있는 진하해수욕장을 돌아봐도 좋다.
[ 경부고속도로 - 언양, 울산고속도로 - 남부순환로 - 진하해수욕장 - 간절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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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산 117
- 052 264 8900
- 석남사계곡 - 계곡을 따라 이어진 멋진 산책로.
영남 알프스로 불리는 영남 9봉 중에서도 가장 높은 가지산(1,240m) 동쪽, 원시림에 가까운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통도사의 말사로 우리나라 3대 비구니 수련 도량인 석남사(824년 창건)를 비롯해 일주문에서 사찰을 향해 이어진 반야교까지 700m에 걸쳐 아름드리 소나무, 참나무, 단풍나무, 서어나무 등이 아름다운 숲길을 이루고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그만이다.
[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로 나와 24번 국도를 타고 27.2km 직진, 약 3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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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120-19
- 052-229-7882
- 간월재 - 영남알프스의 억새 명소.
울산 울주군과 밀양, 양산시에 걸쳐 가지산을 중심으로 신불산, 영축산, 운문산, 천황산 등으로 이어진 해발 1000m가 넘는 산의 능선들이 가히 유럽의 알프스를 닮았다고 해서 영남 알프스로 불린다. 신불산과 간월산 두 형제봉 사이로 능선이 만나는 간월재 마루는 영남 알프스의 관문이자 이 고개를 일러 옛사람들은 '왕방재', 또는 '왕뱅이 억새만디'라고 불렀다. 두 산의 능선을 타고 내려온 키 작은 억새들이 만나 거대한 억새 들판을 펼쳐 보이고 있다. 시인 최승호는 억새를 두고 '달빛보다 희고, 이름이 주는 느낌보다 수척하고, 하얀 망아지의 혼 같다.'라고 노래했다. 한때는 백패킹의 성지로 꼽혔으나 지금은 야영이 금지되어 있다. 임도를 따라 편하게 오를 수 있어 산악자전거로 오르는 이들도 많다. 바로 옆 신불산 억새평원에 비해서는 소박한 규모다. 멀지 않은 거리에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이 있어 미리 예약 후 숙박지로 이용하면 좋다. 배내2공영주차장(한국사슴농장)-임도-간월재. 총 거리 5.9km, 소요시간 1시간 30분
[ 언양에서 석남터널 방향으로 가다가 좌측 배내골로 진입, 배내고개를 넘어 이천마을에서 직진 ] 배내2공영주차장 : 울산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120-19 배내통하우스 : 울산 울주군 상북면 배내로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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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억새평원 (신불평원)
명승지 | 자연풍경 | 트레킹코스
- 울산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리 517
- 052-204-2931
- 신불산억새평원 (신불평원) - 백마를 탄 초인이 달려올 듯한 억새평원.
산림청이 선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인 신불산은 간월산, 영축산, 능동산, 재약산, 가지산, 운문산 등 해발 1000m가 넘는 고봉의 모습이 알프스를 닮았다고 하여 영남 알프스로 불린다. 신불산에서 간월재 반대 방향인 영축산(취서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4km 구간 125만 평의 억새 평원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임도를 따라 오르기 편해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 수 있는 간월재의 풍경이 아담하고 여성적이라면, 바로 옆 신불평원은 압도적인 규모와 원시 그대로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간월산장)-홍류폭포-전망바위-신불공룡능선-신불산 정상-신불평원- 영축산. 소요시간 : 약 5시간
[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35번 국도→교동리에서 우회전 ] 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 : 울산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온천5길 103-8 ( 등억알프스리 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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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산 3-1
- 052-254-2124
-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 천연림 계곡에서 억새 능선까지의 산행.
신불산과 간월산 중턱에 걸쳐 있는 천연림으로, 기암괴석과 노각나무, 들메나무, 서어나무, 박달나무 등 다양한 활엽수가 우거진 산 중턱 계곡의 자연휴양림은 산림욕을 즐길 수 있어 사계절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옛날 기우제를 지내면 바라는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의미의 바래소에서 유래된 파래소폭포와 천주교 박해 당시 천주교 신자 은둔지였던 죽림굴이 있다. 파래소폭포를 지나 산 능선을 오르면 신불산 정상에서 좌로는 간월산 간월재, 우로는 영축산까지 억새평원 이 4km에 걸쳐 펼쳐진다.
[ 경부고속도로→서울산 IC→24호 국도→석남사→1Km→이천배네 좌회전→69호 군도→신불산자연휴양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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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 (目島, 춘도)
명승지 | 자연풍경 | 섬
- 울산 울주군 온산읍 방도리 산 13번지
- 052 229 3840
- 목도 ( 目島, 동백 섬) - 동백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숨은 명소.
천연기념물 제65호 로 지정된 4천5백평 규모의 자그마한 섬 전체가 울창한 동백나무로 우거진 숨은 명소다. 울릉도의 동백열매가 파도를 타고 이 섬에 닿은 것이 싹을 틔워 온 섬에 퍼지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목도마을 280m 해상에 떠 있는 이 섬의 이름은 1454년 '세종장헌대왕실록지리지'에 표기된 동백섬(冬柏島)이었으나 일제강점기 이후 춘도(椿島), 춘도섬 등으로 부르다가 2006년 목도(目島)로 바뀌었다. 1962년 천연기념물 로 지정이 되었으나 이 후 방치되어 훼손이 심각해 2021 년 12월 31일까지 안식년제로 사람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 울주군 온산읍 방도리 목도마을 280m 해상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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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남벚꽃길 (작천정 벚꽃길)
명승지 | 자연풍경 | 산책로
- 울산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1709-12
- 052-204-1000
- 수남벚꽃길 (작천정 벚꽃길) - 100년 수령의 벚나무 터널.
울주12경 중의 하나이자 작천정 벚꽃길 또는 수남벚꽃길로 불리는 울산의 대표 벚꽃 명소로, 일제강점기 지역의 독립운동가들이 일본 순사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심은 수령 100여 년의 아름드리 고목 300여 그루가 약 1km에 걸쳐 터널을 이루고 있다. 벚꽃길에서 작괘천을 따라 오르면 고려 말 유배 온 정몽주가 글을 읽던 곳이라 전해지는 작천정과 작천정계곡이 나온다.
[ 태화강역에서 신평버스터미널 방면 1723번 버스, 또는 울산역에서 357번 버스 탑승 후 작천교 하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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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Ganjeolgot)
명승지 | 자연풍경 | 해안산책로
- 울산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189-1
- 052-204-1000
- 간절곶 (Ganjeolgot) - 새해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
울릉도와 독도를 제외한 한반도에서 새해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국립 천문대가 과학적 근거를 대면서 '2000년 1월 1일 오전 7시 31분 26초 새 천 년의 해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으로 공표하면서 유명세를 얻었다. 포항의 일출 명소 호미곶 보다 1분, 강릉 정동진 보다 5분 빨리 해돋이가 시작된다. 거대한 크기의 소망우체통을 비롯해 작은 바위섬이 있는 남쪽 해변이나 탁 트인 잔디밭 끝자락에서 풍차를 배경으로 하는 포토 스폿이 인기이며, 해변을 따라 산책하며 바다를 만끽할 수 있다. 명선도를 배경으로 또 다른 일출 포인트가 있는 진하해수욕장을 돌아봐도 좋다.
[ 경부고속도로 - 언양, 울산고속도로 - 남부순환로 - 진하해수욕장 - 간절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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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산 117
- 052 264 8900
- 석남사계곡 - 계곡을 따라 이어진 멋진 산책로.
영남 알프스로 불리는 영남 9봉 중에서도 가장 높은 가지산(1,240m) 동쪽, 원시림에 가까운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통도사의 말사로 우리나라 3대 비구니 수련 도량인 석남사(824년 창건)를 비롯해 일주문에서 사찰을 향해 이어진 반야교까지 700m에 걸쳐 아름드리 소나무, 참나무, 단풍나무, 서어나무 등이 아름다운 숲길을 이루고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그만이다.
[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로 나와 24번 국도를 타고 27.2km 직진, 약 3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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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120-19
- 052-229-7882
- 간월재 - 영남알프스의 억새 명소.
울산 울주군과 밀양, 양산시에 걸쳐 가지산을 중심으로 신불산, 영축산, 운문산, 천황산 등으로 이어진 해발 1000m가 넘는 산의 능선들이 가히 유럽의 알프스를 닮았다고 해서 영남 알프스로 불린다. 신불산과 간월산 두 형제봉 사이로 능선이 만나는 간월재 마루는 영남 알프스의 관문이자 이 고개를 일러 옛사람들은 '왕방재', 또는 '왕뱅이 억새만디'라고 불렀다. 두 산의 능선을 타고 내려온 키 작은 억새들이 만나 거대한 억새 들판을 펼쳐 보이고 있다. 시인 최승호는 억새를 두고 '달빛보다 희고, 이름이 주는 느낌보다 수척하고, 하얀 망아지의 혼 같다.'라고 노래했다. 한때는 백패킹의 성지로 꼽혔으나 지금은 야영이 금지되어 있다. 임도를 따라 편하게 오를 수 있어 산악자전거로 오르는 이들도 많다. 바로 옆 신불산 억새평원에 비해서는 소박한 규모다. 멀지 않은 거리에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이 있어 미리 예약 후 숙박지로 이용하면 좋다. 배내2공영주차장(한국사슴농장)-임도-간월재. 총 거리 5.9km, 소요시간 1시간 30분
[ 언양에서 석남터널 방향으로 가다가 좌측 배내골로 진입, 배내고개를 넘어 이천마을에서 직진 ] 배내2공영주차장 : 울산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120-19 배내통하우스 : 울산 울주군 상북면 배내로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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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억새평원 (신불평원)
명승지 | 자연풍경 | 트레킹코스
- 울산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리 517
- 052-204-2931
- 신불산억새평원 (신불평원) - 백마를 탄 초인이 달려올 듯한 억새평원.
산림청이 선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인 신불산은 간월산, 영축산, 능동산, 재약산, 가지산, 운문산 등 해발 1000m가 넘는 고봉의 모습이 알프스를 닮았다고 하여 영남 알프스로 불린다. 신불산에서 간월재 반대 방향인 영축산(취서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4km 구간 125만 평의 억새 평원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임도를 따라 오르기 편해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 수 있는 간월재의 풍경이 아담하고 여성적이라면, 바로 옆 신불평원은 압도적인 규모와 원시 그대로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간월산장)-홍류폭포-전망바위-신불공룡능선-신불산 정상-신불평원- 영축산. 소요시간 : 약 5시간
[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35번 국도→교동리에서 우회전 ] 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 : 울산 울주군 상북면 알프스온천5길 103-8 ( 등억알프스리 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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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산 3-1
- 052-254-2124
-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 천연림 계곡에서 억새 능선까지의 산행.
신불산과 간월산 중턱에 걸쳐 있는 천연림으로, 기암괴석과 노각나무, 들메나무, 서어나무, 박달나무 등 다양한 활엽수가 우거진 산 중턱 계곡의 자연휴양림은 산림욕을 즐길 수 있어 사계절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옛날 기우제를 지내면 바라는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의미의 바래소에서 유래된 파래소폭포와 천주교 박해 당시 천주교 신자 은둔지였던 죽림굴이 있다. 파래소폭포를 지나 산 능선을 오르면 신불산 정상에서 좌로는 간월산 간월재, 우로는 영축산까지 억새평원 이 4km에 걸쳐 펼쳐진다.
[ 경부고속도로→서울산 IC→24호 국도→석남사→1Km→이천배네 좌회전→69호 군도→신불산자연휴양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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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 (目島, 춘도)
명승지 | 자연풍경 | 섬
- 울산 울주군 온산읍 방도리 산 13번지
- 052 229 3840
- 목도 ( 目島, 동백 섬) - 동백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숨은 명소.
천연기념물 제65호 로 지정된 4천5백평 규모의 자그마한 섬 전체가 울창한 동백나무로 우거진 숨은 명소다. 울릉도의 동백열매가 파도를 타고 이 섬에 닿은 것이 싹을 틔워 온 섬에 퍼지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목도마을 280m 해상에 떠 있는 이 섬의 이름은 1454년 '세종장헌대왕실록지리지'에 표기된 동백섬(冬柏島)이었으나 일제강점기 이후 춘도(椿島), 춘도섬 등으로 부르다가 2006년 목도(目島)로 바뀌었다. 1962년 천연기념물 로 지정이 되었으나 이 후 방치되어 훼손이 심각해 2021 년 12월 31일까지 안식년제로 사람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 울주군 온산읍 방도리 목도마을 280m 해상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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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남벚꽃길 (작천정 벚꽃길)
명승지 | 자연풍경 | 산책로
- 울산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1709-12
- 052-204-1000
- 수남벚꽃길 (작천정 벚꽃길) - 100년 수령의 벚나무 터널.
울주12경 중의 하나이자 작천정 벚꽃길 또는 수남벚꽃길로 불리는 울산의 대표 벚꽃 명소로, 일제강점기 지역의 독립운동가들이 일본 순사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심은 수령 100여 년의 아름드리 고목 300여 그루가 약 1km에 걸쳐 터널을 이루고 있다. 벚꽃길에서 작괘천을 따라 오르면 고려 말 유배 온 정몽주가 글을 읽던 곳이라 전해지는 작천정과 작천정계곡이 나온다.
[ 태화강역에서 신평버스터미널 방면 1723번 버스, 또는 울산역에서 357번 버스 탑승 후 작천교 하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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