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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가평군 설악면 창의리 447-1
- 031-585-1898
- 네자매평강막국수 - 막국수와 감자전이 맛있는 곳.
충남 부여 출신으로 수도권에 흩어져 살던 솜씨 좋은 네 자매가 2011년 귀촌해서 차린 막국수 전문점이다. 직접 뽑는 메밀면은 쫄깃함이 강한 것이 특징이며, 막국수를 시키면 부드러운 감칠맛의 숙성 양념장과 김가루, 들깻가루을 얹은 막국수에 육수 주전자가 따라 나와 비빔으로 먹다가 육수를 부어 물막국수로 즐기기도 한다. 직접 담가 숙성한 명태회 무침이 올라간 회국수와 바삭하고 고소한 감자전도 별미다.
[ 서울양양고속도로 설악 IC 로 나와 우회전, 회전 교차로에서 설악면사무소 쪽으로 우회전 후 직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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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가평군 가평읍 개곡리 487
- 031-581-5570
- 동기간 - 분위기 있는 고풍스런 닭볶음탕집.
가평에서 닭볶음탕이 유명한 집으로, 닭볶음탕이 시그니처 메뉴이지만 닭백숙도 그에 못지않은 맛을 보여주고 있다. 깊은 산속 오래된 초가집을 1990년대 후반 삼형제가 식당으로 개조해 20여 년째 영업 중이다. 사전에 예약하면 숲속 방갈로에서 식사할 수 있으며, 연예인들의 비밀 아지트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 춘성대교 인근 6.25 반공산악대원전적비 맞은편 산길로 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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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635-1
- 031-582-3432
- 동이동치미막국수 - 가평에서 동치미 막국수가 맛있는 곳.
가평의 명물 잣이 들어간 동치미 막국수가 유명하다. 주인 전태근 씨가 독특한 방식으로 동치미 국물을 만들고 면을 뽑아 한 그릇의 막국수를 만든다. 잣과 소금을 볶은 일명 잣소금을 올려 무를 찌고 말리는 과정을 3번 반복해 식감을 살리고, 엿기름과 홍합, 콩나물을 삭혀 만든 홍합엿을 마른 멸치와 섞어 절인 무에 넣고 3개월 숙성한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을 육수가 인상적이다. 면은 무난하다. 일절 조미료를 쓰지 않는다.
[ 가평군청에서 북면 방향 300m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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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635-1
- 031-582-3432
- 동이막국수 - 동치미 막국수 강자.
진한 동치미 육수의 막국수가 유명한 집이다. 소금과 잣을 볶은 일명 잣소금으로 찌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해 만든 색다른 식감의 동치미 무, 그리고 엿기름, 홍합, 콩나물을 삭혀 만든 홍합엿과 멸치로 감칠맛을 더해 3개월 숙성시킨 비법 육수에 통메밀, 깐 메밀 두 가지의 메밀가루, 전분, 흑마늘 가루를 섞고 옥수수수염을 우린 물과 동치미 유산균을 넣고 반죽해 탄력을 더한 면발의 조화가 일품이다. 동김치가 들어간 메밀전병도 훌륭하다.
[ 가평군청에서 북면 방향으로 300m, 도로변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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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가평군 설악면 창의리 420-6
- 031-585-4322
- 들풀 (가평 들풀) - 맛과 분위기가 있는 한식당.
연잎밥과 구수한 청국장이 주메뉴인 집으로, 직접 재배한 연잎, 연근을 이용한 음식들과 매실과 검정콩가루를 섞어 직접 띄워낸 청국장 등으로 꾸며진 들풀 정식이 인기다.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음식 맛이 깔끔하며, 먹거리 X파일에서 착한식당 43호점으로 선정된 집이기도 하다. 연꽃이 있는 연못을 지나 입구에서부터 잘 단장된 분위기다.
[ 경춘고속도로 설악 IC에서 3km 지점, 설악면 사무소에서 홍천 방향으로 직진, 유명산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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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봉뺑 (Le Bon Pain)
디저트 | 베이커리
- 경기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615-12
- 031-581-3749
- 르봉뺑 (Le Bon Pain) - 연유 쌀바게트가 유명한 곳.
불어로 ‘좋은 빵’이라는 뜻의 베이커리로, 천연 발효종을 사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선보인다. 바삭하고 부드러운 바게트에 과하지 않은 연유 크림이 들어간 질리지 않고 중독성 있는 연유 쌀바게트가 유명하며, 밀차앙버터프레즐, 먹물어니언크림치즈, 새우바게트 등이 인기다. 유기농 밀가루와 프랑스산 밀가루만을 사용하고 버터, 계란, 우유, 설탕 등의 첨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계란이나 우유 알러지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 가평군청 앞에서 가평보건소 방향 도로변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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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가평군 북면 이곡리 207-2
- 031-582-9462
- 명지쉼터가든 - 잣국수를 처음 개발한 원조집.
가평의 특산품 잣을 이용한 잣국수 제조 방법으로 처음 특허를 받은 집으로, 1998년 주인 김덕수 씨가 잣을 갈아 국물을 끓이고 잣가루와 밀가루를 혼합해 잣국수를 개발하고 처음 메뉴화했다. 원래는 1994년부터 시작한 기러기 요리로 매스컴을 타면서 제법 유명해졌지만, 고가의 기러기 요리로는 일반인을 끌어들일 수 없어 잣국수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한다. 잣국수 외에도 잣죽과 토종닭을 직접 잡아 끓이는 닭볶음탕이 또 다른 별미로 꼽힌다.
[ 가평군청에서 명지산 방향으로 6km 지점 농산물판매소 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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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 183
- 031-585-3386
- 민기남씨네 - 산골의 정취와 함께 맛보는 가마솥 닭볶음탕.
토종닭으로 만드는 민기남 할머니의 닭볶음탕이 유명한 집이다. 냉면으로 유명한 양평 옥천면, 양평 한화리조트를 지난 유명산 어비계곡에서 장작불을 지피고 가마솥 뚜껑에 끓이는 투박하고 시골스런 닭볶음탕을 즐길 수 있으며, 닭볶음탕이 끓으면 라면 사리를 넣어서 함께 먹은 후 볶음밥으로 마무리한다. 가격대는 비교적 비싼 편이며, 아침 이른 시간에 문을 열고 저녁 6시 정도에 문을 닫으며, 12월부터 2월까지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 유명산 오토캠핑장과 가일1리 노인회관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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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가평군 설악면 창의리 447-1
- 031-585-1898
- 네자매평강막국수 - 막국수와 감자전이 맛있는 곳.
충남 부여 출신으로 수도권에 흩어져 살던 솜씨 좋은 네 자매가 2011년 귀촌해서 차린 막국수 전문점이다. 직접 뽑는 메밀면은 쫄깃함이 강한 것이 특징이며, 막국수를 시키면 부드러운 감칠맛의 숙성 양념장과 김가루, 들깻가루을 얹은 막국수에 육수 주전자가 따라 나와 비빔으로 먹다가 육수를 부어 물막국수로 즐기기도 한다. 직접 담가 숙성한 명태회 무침이 올라간 회국수와 바삭하고 고소한 감자전도 별미다.
[ 서울양양고속도로 설악 IC 로 나와 우회전, 회전 교차로에서 설악면사무소 쪽으로 우회전 후 직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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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가평군 가평읍 개곡리 487
- 031-581-5570
- 동기간 - 분위기 있는 고풍스런 닭볶음탕집.
가평에서 닭볶음탕이 유명한 집으로, 닭볶음탕이 시그니처 메뉴이지만 닭백숙도 그에 못지않은 맛을 보여주고 있다. 깊은 산속 오래된 초가집을 1990년대 후반 삼형제가 식당으로 개조해 20여 년째 영업 중이다. 사전에 예약하면 숲속 방갈로에서 식사할 수 있으며, 연예인들의 비밀 아지트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 춘성대교 인근 6.25 반공산악대원전적비 맞은편 산길로 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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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635-1
- 031-582-3432
- 동이동치미막국수 - 가평에서 동치미 막국수가 맛있는 곳.
가평의 명물 잣이 들어간 동치미 막국수가 유명하다. 주인 전태근 씨가 독특한 방식으로 동치미 국물을 만들고 면을 뽑아 한 그릇의 막국수를 만든다. 잣과 소금을 볶은 일명 잣소금을 올려 무를 찌고 말리는 과정을 3번 반복해 식감을 살리고, 엿기름과 홍합, 콩나물을 삭혀 만든 홍합엿을 마른 멸치와 섞어 절인 무에 넣고 3개월 숙성한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을 육수가 인상적이다. 면은 무난하다. 일절 조미료를 쓰지 않는다.
[ 가평군청에서 북면 방향 300m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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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635-1
- 031-582-3432
- 동이막국수 - 동치미 막국수 강자.
진한 동치미 육수의 막국수가 유명한 집이다. 소금과 잣을 볶은 일명 잣소금으로 찌고 말리는 과정을 반복해 만든 색다른 식감의 동치미 무, 그리고 엿기름, 홍합, 콩나물을 삭혀 만든 홍합엿과 멸치로 감칠맛을 더해 3개월 숙성시킨 비법 육수에 통메밀, 깐 메밀 두 가지의 메밀가루, 전분, 흑마늘 가루를 섞고 옥수수수염을 우린 물과 동치미 유산균을 넣고 반죽해 탄력을 더한 면발의 조화가 일품이다. 동김치가 들어간 메밀전병도 훌륭하다.
[ 가평군청에서 북면 방향으로 300m, 도로변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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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가평군 설악면 창의리 420-6
- 031-585-4322
- 들풀 (가평 들풀) - 맛과 분위기가 있는 한식당.
연잎밥과 구수한 청국장이 주메뉴인 집으로, 직접 재배한 연잎, 연근을 이용한 음식들과 매실과 검정콩가루를 섞어 직접 띄워낸 청국장 등으로 꾸며진 들풀 정식이 인기다.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음식 맛이 깔끔하며, 먹거리 X파일에서 착한식당 43호점으로 선정된 집이기도 하다. 연꽃이 있는 연못을 지나 입구에서부터 잘 단장된 분위기다.
[ 경춘고속도로 설악 IC에서 3km 지점, 설악면 사무소에서 홍천 방향으로 직진, 유명산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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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봉뺑 (Le Bon Pain)
디저트 | 베이커리
- 경기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615-12
- 031-581-3749
- 르봉뺑 (Le Bon Pain) - 연유 쌀바게트가 유명한 곳.
불어로 ‘좋은 빵’이라는 뜻의 베이커리로, 천연 발효종을 사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선보인다. 바삭하고 부드러운 바게트에 과하지 않은 연유 크림이 들어간 질리지 않고 중독성 있는 연유 쌀바게트가 유명하며, 밀차앙버터프레즐, 먹물어니언크림치즈, 새우바게트 등이 인기다. 유기농 밀가루와 프랑스산 밀가루만을 사용하고 버터, 계란, 우유, 설탕 등의 첨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계란이나 우유 알러지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 가평군청 앞에서 가평보건소 방향 도로변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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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가평군 북면 이곡리 207-2
- 031-582-9462
- 명지쉼터가든 - 잣국수를 처음 개발한 원조집.
가평의 특산품 잣을 이용한 잣국수 제조 방법으로 처음 특허를 받은 집으로, 1998년 주인 김덕수 씨가 잣을 갈아 국물을 끓이고 잣가루와 밀가루를 혼합해 잣국수를 개발하고 처음 메뉴화했다. 원래는 1994년부터 시작한 기러기 요리로 매스컴을 타면서 제법 유명해졌지만, 고가의 기러기 요리로는 일반인을 끌어들일 수 없어 잣국수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한다. 잣국수 외에도 잣죽과 토종닭을 직접 잡아 끓이는 닭볶음탕이 또 다른 별미로 꼽힌다.
[ 가평군청에서 명지산 방향으로 6km 지점 농산물판매소 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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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 183
- 031-585-3386
- 민기남씨네 - 산골의 정취와 함께 맛보는 가마솥 닭볶음탕.
토종닭으로 만드는 민기남 할머니의 닭볶음탕이 유명한 집이다. 냉면으로 유명한 양평 옥천면, 양평 한화리조트를 지난 유명산 어비계곡에서 장작불을 지피고 가마솥 뚜껑에 끓이는 투박하고 시골스런 닭볶음탕을 즐길 수 있으며, 닭볶음탕이 끓으면 라면 사리를 넣어서 함께 먹은 후 볶음밥으로 마무리한다. 가격대는 비교적 비싼 편이며, 아침 이른 시간에 문을 열고 저녁 6시 정도에 문을 닫으며, 12월부터 2월까지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 유명산 오토캠핑장과 가일1리 노인회관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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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해장국 (본점)
한식 | 국물요리 | 해장국
- 경기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 35
- 031-584-3116
- 방일해장국 (본점) - 가평에 위치한 해장국 명가.
1994년 개업한 양평식 해장국집으로, 선지 해장국의 전설로 회자되는 집이다. 설악면 위곡리의 산꼭대기 정상의 허름한 식당으로 출발해 10여 년간 영업을 하다가 몇 번의 이사를 거쳐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질 좋은 내포와 선지에 콩나물, 우거지를 넣은 해장국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다. 취향에 따라 고추절임과 들깨, 고추씨 기름을 넣어서 만든 소스에 해장국의 내용물을 찍어서 먹고 난 다음 국물에 밥을 말아서 먹는다.
[ 설악 IC로 나와 회전 교차로에서 우회전, 설악면사무소앞 교차로에서 우회전, 신포교 건너 좌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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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279-15
- 031-584-1633
- 빛고을한정식 - 북한강변에서 맛보는 전라도 한정식.
청평 북한강변에 위치한 한정식집으로, 코스와 손수 담근 청국장을 비롯해 홍어삼합, 홍어탕, 홍어무침 등의 전라도 음식과 토종닭, 오리고기 등의 일품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실내는 모두 방으로 꾸며져 있으며 통유리 너머로 강변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가 가능하다. 직접 빚은 누룩술을 곁들여도 좋다. 방문자에 따라 호불호가 있다. 2006년 개업.
[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종IC로 나와 우회전 후 직진, 청평힐리조트 지나면 좌측 북한강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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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 86-1
- 031-584-7415
- 산골농원 - 닭볶음탕이 유명한 산골 핫 플레이스.
1988년 개업한 닭볶음탕 전문점으로, 커다란 드럼통 화구에 가마솥 솥뚜껑을 뒤집어 얹고 장작불에 끓여 먹는 닭볶음탕이 유명하다. 큼직한 토종닭과 각종 채소가 듬뿍 들어간 닭볶음탕이 끓으면 바퀴가 달린 드럼통을 통째로 밀어 테이블로 배달된다. 엄청난 규모의 장작더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격대는 비싼 편이다.
[ 설악면 가일2리 마을회관 맞은편 샛길로 진입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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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대통령 (山莊大通嶺)
한식 | 가금류 | 닭백숙
- 경기 가평군 상면 상동리 236
- 031-585-2081
- 산장대통령 - 장닭 한방백숙이 유명한 산장 겸 음식점.
산장과 음식점을 겸한 형태의 집으로, 장닭 한방백숙이 유명하다. 엄나무, 당귀, 수삼 등 19가지 한약재를 우려낸 육수에 생후 5개월 된 장닭으로 조리하여 쫄깃하고 담백함이 일품이다. 장닭은 암탉에 비해 육질이 쫄깃하고 기름기가 적고 담백하며, 직접 잡은 닭이라는 표시로 닭을 머리째 조리한다. 한방백숙 외에도 단체 모임을 위한 바비큐가 가능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에서 간단한 물놀이를 겸해 야외 식사와 자연을 즐길 수 있으며 규모만 3천 평을 자랑한다. 날씨가 추운 1~2월에는 문을 닫는다.
[ 경춘국도 마치터널 지나 3km정도 가다가 육교 밑에서 좌회전해서 수동 몽골문화촌 외길 따라 고개 넘어 2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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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가평군 설악면 회곡리 484-3
- 031-584-0446
- 서호식당 - 청평호를 바라보며 송어회와 매운탕을 즐길 수 있는 곳.
1967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노포로, 송어회를 비롯해 민물 매운탕과 장어구이를 잘한다. 평창에서 기른 송어, 청평댐에서 잡은 민물고기, 주 2회 양식장에서 옮겨온 장어를 사용하고, 직접 담근 장과 직접 농사지은 채소를 사용해 음식을 만든다. 야외 테이블이 있어 호반을 바라보며 식사가 가능하다.
[ 서울양양고속도로 설악 IC로 나와 직진, 신천 교차로에서 좌회전, 청평자연휴양림 방향으로 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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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가평군 상면 행현리 949
- 031-585-5571
- 송원 - 잣두부를 곁들인 푸짐하고 깔끔한 보리밥 정식.
가평의 특산물인 잣을 활용한 잣두부와 보리밥이 주력인 한옥 밥집으로, 잣이 통째 들어간 탄탄하고 고소한 모두부를 곁들여 먹는 정갈하고 깔끔한 보리밥 정식을 맛볼 수 있다. 탱글탱글 씹는 맛이 좋은 보리밥에 6가지의 나물과 열무김치, 강된장, 고추장 등을 넣고 쓱쓱 비벼서 먹는 맛이 일품이며, 버섯전골과 잣모두부, 메밀전, 보리밥이 나오는 세트 메뉴가 인기다.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
[ 아침고요수목원 초입 먹자거리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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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363-1
- 031-582-1408
- 송원막국수 - 비빔막국수의 순례지로 꼽히는 곳.
1981년 창업주 할머니가 테이블 2개로 시작해 비빔막국수의 별이 된 40여 년 업력의 막국수집으로, 달콤하면서도 맵지 않은 깔끔한 양념 맛과 구수한 메밀의 향이 조화를 이룬 막국수로 존재감을 알렸다. 막국수와 제육이 메뉴의 전부이며, 물막국수용 육수가 별도로 나오므로 곱빼기를 시켜 절반은 비빔으로 먹다가 절반은 육수를 부어 물막국수로 즐기기도 한다. 제육은 평범하다.
[ 가평터미널에서 5분 거리, 플러스마트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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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 715
- 031-584-3249
- 숙이네청국장 - 모든 메뉴들이 맛있는 청국장집.
청국장이 주력이지만 다른 메뉴들과 반찬들까지 수준이 있는 보기 드문 맛집이다. 구수하고 쌉싸래한 조화로움이 일품인 청국장과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린 개운하고 시원한 두부버섯전골이 대표 메뉴이며, 칼칼하고 양념이 잘 밴 갈치조림도 많이 찾는다. 총각김치를 비롯해 손맛으로 유명한 반찬들이 푸짐하게 나온다.
[ 청평댐 지나 청평대교입구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면 우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