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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과천시 과천동 647-2
- 02-502-7500
- 경마장오리집 - 경마장 인근에 위치한 오리 진흙구이 전문점.
건강에 좋은 유황오리 진흙구이가 주력인 집으로, 오리의 뱃속에 은행, 계피, 무화과 등으로 채우고 진흙으로 만든 토기 안에 3시간 이상을 굽기 때문에 반드시 3시간 전에 예약해야 한다. 토기는 새까맣게 타 있지만 토기 속에서 3시간 동안 구워지면서 기름이 쭉 빠진 오리는 촉촉하면서도 야들야들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이다. 2006년 12월 개업.
[ 4호선 경마공원역 4번 출구에서 372m, 대공원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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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과천시 중앙동 13-7
- 02-507-4846
- 관악식당 - 70년대 구멍가게 분위기의 숨은 맛집.
관악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매콤하면서도 맑고 시원한 동태탕이 대표 메뉴이다. 채소를 우려낸 육수에 특이하게 대가리와 내장을 제거한 동태를 사용해 깊은 맛보다는 시원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며, 좋은 쌀을 사용해 갓 지은 밥과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소박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반찬도 괜찮다.
[ 4호선 과천역 7번 출구, 관악중학교 정문 바로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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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과천시 중앙동 40-4
- 02-502-1333
- 동성회관 - 탕 국물이 좋은 곳.
1987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도가니탕, 설렁탕을 비롯한 여러 가지 탕 국물을 잘하는 곳이다. 전통적인 도가니, 설렁탕 외에도 큼직한 갈비 3대가 들어 간 갈비탕과 구수한 선지 해장국도 많이 찾는다. 밑반찬은 김치, 깍두기, 조개젓 등 단출하지만 모든 메뉴가 평균 이상의 맛을 보여주고 있어 단골이 많은 편이다.
[ 4호선 정부청사역 1번 출구, 과천소방서와 과천경찰서 사이 골목, 과천전화국 앞 빌딩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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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과천시 중앙동 40-5
- 02-502-0737
- 수미수작 - 싸밥이 유명한 아담하고 정감 있는 분위기의 일식집.
과천의 신성일로 불리는 꽃중년 주인장이 준비한 참치회와 초밥, 지라시스시의 일종인 싸밥이 유명한 아담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일식집이다. 참치회와 초밥도 훌륭하지만, 각종 채소가 푸짐하게 들어간 샐러드에 날치알과 채 썬 단무지를 얹고 잘게 썬 참치, 연어 등을 내는 싸밥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2015년 8월 10일 개업.
[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11번 출구로 나와 KT 과천 스마트타워 옆길로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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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더울 (본점)
한식 | 육류 | 소고기구이
- 경기 과천시 갈현동 175-2
- 02-503-6817
- 어울더울 (본점) - 캠핑 기분을 낼 수 있는 저렴한 정육식당.
과천 외곽의 한적한 곳에 위치해 야외에서 캠핑 분위기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세팅비를 내고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고기를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는 정육점 방식의 고깃집이며, 세팅 이후의 부족한 반찬과 야채는 셀프이다. 직접 하우스에서 재배한 야채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저렴함이 장점이다.
[ 과천 제비울미술관 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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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올리보 (El Olivo)
양식 | 스페인식
- 경기 과천시 과천동 363-25
- 02-502-1156
- 엘올리보 (El Olivo) - 선바위역 인근에 위치한 스페인 요리 전문점.
스페인 가정집을 모티브로 한 이국적인 공간에서 스페인 셰프가 만드는 제대로 된 스페인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통오징어 속에 아삭한 야채를 넣고 요리한 칼라마리 레에노, 신선한 기본 재료에 다양한 해산물이 풍성하게 들어간 빠에야 마리네라, 플란차에 구운 쇠고기 등심에 그릴에 구운 가니시와 계절 야채가 함께 나오는 스테이크 등을 비롯한 다양한 스페인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스페인산 와인도 맛볼 수 있다.
[ 선바위역 3번 출구에서 직진하다 왼쪽 한양씨앤씨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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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과천시 중앙동 40-5
- 031-503-9555
- 통나무집 (과천 통나무집) - 가성비 좋은 푸짐한 부대찌개.
1985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햄과 소시지가 듬뿍 든 푸짐한 양의 부대찌개를 즐길 수 있다. 고추장찌개 스타일의 부대찌개는 특색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평균 이상의 맛과 가격 대비 풍성한 재료가 강점이며, 민찌(잘게 다진 고기)를 사용하는 전통적인 부대찌개를 하는 집이다. 메뉴는 부대찌개와 족발이 전부이며, 족발은 평범하다.
[ 정부과천청사역 11번 출구, 올레 KT 과천지사 정문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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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과천시 중앙동 36
- 02-3679-1281
- 행복의집 (행복찹쌀떡) - 찹쌀떡과 통팥빵이 유명한 곳.
1988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과천에서는 오래전부터 찹쌀떡과 통팥빵으로 소문이 난 곳이다. 두 가지 모두 팥, 밤, 마카다미아가 들어가 있어 많이 달지 않아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무화과와 블루베리, 호두 등의 속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서 만든 깜빠뉴를 비롯한 발효 빵들도 인기다.
[ 4호선 과천역 7번 출구 중앙동 주민센터 옆 종합상가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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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과천시 과천동 647-2
- 02-502-7500
- 경마장오리집 - 경마장 인근에 위치한 오리 진흙구이 전문점.
건강에 좋은 유황오리 진흙구이가 주력인 집으로, 오리의 뱃속에 은행, 계피, 무화과 등으로 채우고 진흙으로 만든 토기 안에 3시간 이상을 굽기 때문에 반드시 3시간 전에 예약해야 한다. 토기는 새까맣게 타 있지만 토기 속에서 3시간 동안 구워지면서 기름이 쭉 빠진 오리는 촉촉하면서도 야들야들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이다. 2006년 12월 개업.
[ 4호선 경마공원역 4번 출구에서 372m, 대공원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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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과천시 중앙동 13-7
- 02-507-4846
- 관악식당 - 70년대 구멍가게 분위기의 숨은 맛집.
관악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매콤하면서도 맑고 시원한 동태탕이 대표 메뉴이다. 채소를 우려낸 육수에 특이하게 대가리와 내장을 제거한 동태를 사용해 깊은 맛보다는 시원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며, 좋은 쌀을 사용해 갓 지은 밥과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소박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반찬도 괜찮다.
[ 4호선 과천역 7번 출구, 관악중학교 정문 바로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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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과천시 중앙동 40-4
- 02-502-1333
- 동성회관 - 탕 국물이 좋은 곳.
1987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도가니탕, 설렁탕을 비롯한 여러 가지 탕 국물을 잘하는 곳이다. 전통적인 도가니, 설렁탕 외에도 큼직한 갈비 3대가 들어 간 갈비탕과 구수한 선지 해장국도 많이 찾는다. 밑반찬은 김치, 깍두기, 조개젓 등 단출하지만 모든 메뉴가 평균 이상의 맛을 보여주고 있어 단골이 많은 편이다.
[ 4호선 정부청사역 1번 출구, 과천소방서와 과천경찰서 사이 골목, 과천전화국 앞 빌딩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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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과천시 중앙동 40-5
- 02-502-0737
- 수미수작 - 싸밥이 유명한 아담하고 정감 있는 분위기의 일식집.
과천의 신성일로 불리는 꽃중년 주인장이 준비한 참치회와 초밥, 지라시스시의 일종인 싸밥이 유명한 아담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일식집이다. 참치회와 초밥도 훌륭하지만, 각종 채소가 푸짐하게 들어간 샐러드에 날치알과 채 썬 단무지를 얹고 잘게 썬 참치, 연어 등을 내는 싸밥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2015년 8월 10일 개업.
[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11번 출구로 나와 KT 과천 스마트타워 옆길로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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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더울 (본점)
한식 | 육류 | 소고기구이
- 경기 과천시 갈현동 175-2
- 02-503-6817
- 어울더울 (본점) - 캠핑 기분을 낼 수 있는 저렴한 정육식당.
과천 외곽의 한적한 곳에 위치해 야외에서 캠핑 분위기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세팅비를 내고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고기를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는 정육점 방식의 고깃집이며, 세팅 이후의 부족한 반찬과 야채는 셀프이다. 직접 하우스에서 재배한 야채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저렴함이 장점이다.
[ 과천 제비울미술관 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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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올리보 (El Olivo)
양식 | 스페인식
- 경기 과천시 과천동 363-25
- 02-502-1156
- 엘올리보 (El Olivo) - 선바위역 인근에 위치한 스페인 요리 전문점.
스페인 가정집을 모티브로 한 이국적인 공간에서 스페인 셰프가 만드는 제대로 된 스페인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통오징어 속에 아삭한 야채를 넣고 요리한 칼라마리 레에노, 신선한 기본 재료에 다양한 해산물이 풍성하게 들어간 빠에야 마리네라, 플란차에 구운 쇠고기 등심에 그릴에 구운 가니시와 계절 야채가 함께 나오는 스테이크 등을 비롯한 다양한 스페인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스페인산 와인도 맛볼 수 있다.
[ 선바위역 3번 출구에서 직진하다 왼쪽 한양씨앤씨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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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과천시 중앙동 40-5
- 031-503-9555
- 통나무집 (과천 통나무집) - 가성비 좋은 푸짐한 부대찌개.
1985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햄과 소시지가 듬뿍 든 푸짐한 양의 부대찌개를 즐길 수 있다. 고추장찌개 스타일의 부대찌개는 특색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평균 이상의 맛과 가격 대비 풍성한 재료가 강점이며, 민찌(잘게 다진 고기)를 사용하는 전통적인 부대찌개를 하는 집이다. 메뉴는 부대찌개와 족발이 전부이며, 족발은 평범하다.
[ 정부과천청사역 11번 출구, 올레 KT 과천지사 정문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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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과천시 중앙동 36
- 02-3679-1281
- 행복의집 (행복찹쌀떡) - 찹쌀떡과 통팥빵이 유명한 곳.
1988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과천에서는 오래전부터 찹쌀떡과 통팥빵으로 소문이 난 곳이다. 두 가지 모두 팥, 밤, 마카다미아가 들어가 있어 많이 달지 않아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무화과와 블루베리, 호두 등의 속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서 만든 깜빠뉴를 비롯한 발효 빵들도 인기다.
[ 4호선 과천역 7번 출구 중앙동 주민센터 옆 종합상가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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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과천시 중앙동 81
- 02-502-7584
- 향교집 - 오리탕과 된장찌개가 맛있는 곳.
1997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오리탕과 된장찌개를 잘한다. 음식은 전반적으로 짜지 않으면서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식당 주인이 대대로 향교를 관리해 오던 향교 종복이라 식당 이름도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열무김치와 제철 나물들로 꾸민 소박한 반찬들도 짜지 않으면서 괜찮은 맛을 낸다. 오리탕은 인근 농가에서 주문과 함께 잡아와 조리를 시작하므로 사전에 예약하는 게 좋다.
[ 관악산 매표소 근처, 과천 향교 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