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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봉구 쌍문동 85-5
- 02-991-5405
- 감포면옥 - 돼지 왕갈비가 유명한 곳.
1972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노포로, 냉면집으로 시작해 돼지 왕갈비로 일대를 평정한 집이다. 뼈가 붙은 10cm가 넘는 돼지갈비에 고운 칼집을 넣어 마치 수원식 소 왕갈비를 연상케하는 단정한 비주얼의 돼지 왕갈비는 풍부한 육즙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고기 퀄리티로 유명하다. 맛과 양, 가격 모두에서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식사 메뉴로는 담백한 국물의 왕갈비탕이 인기다.
[ 4호선 쌍문역 4번 출구에서 직진 378m, 정의여중입구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우측 도로변 ]
-
- 서울 도봉구 방학동 436-9
- 02-956-0843
- 대문한정식 - 도봉구를 대표하는 한정식집.
30년간 송어양식장을 운영하며 송어 전문 식당을 운영하던 주인 정명용 씨가 2001년 과감히 한정식으로 변경해 개업한 곳이다. 대표 메뉴인 대문정식은 호박죽을 시작으로 탕평채, 과일·야채샐러드, 오색전, 해파리냉채 등이 차례대로 나오고, 식사로 영양 돌솥밥과 함께 된장찌개, 참치 회무침, 간장게장, 김장김치, 총각김치, 나물 무침, 깻잎, 고추 조림, 젓갈 등 15가지의 정갈하고 깔끔한 밑반찬이 나온다.
[ 방학사거리에서 우이동 방향으로 직진 신동아아파트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좌측 방학성당 앞 ]
-
- 서울 도봉구 쌍문동 100-35
- 010-3604-2412
- 동적불고기 - 가볍게 양념한 양념 소갈빗살.
'응답하라 1988'의 배경이 된 쌍문동의 숯불구이 전문점으로, 수원식 양념을 표방해 즉석에서 가볍게 양념해 고기 본연의 맛을 살린 양념 소갈빗살이 유명하다. 배의 단맛과 알싸한 마늘 향이 어우러져 깊은 맛을 더한 두툼한 갈빗살은 풍부한 육즙과 식감의 탱탱함이 남다른데, 광양식 불고기나 안동식 소갈비와도 많이 닮은 느낌이다. 창동에 분점이 있다.
[ 쌍문역 3번 출구에서 수유역 방향 200m 직진, 창동시장입구 사거리에서 한일병원 후문 방향으로 50m 내려오면 우측 ]
-
- 서울 도봉구 창동 74-25
- 02-991-9801
- 마쯔무라돈까스 - 높은 완성도의 일본식 돈가스.
주인이 일본에서 10여 년을 배우고 돌아와 오픈한 곳이다. 커틀릿 종류를 제외하고는 다른 메뉴가 없는 말 그대로 커틀릿 전문점이며, 일본식 돈가스 중에서도 높은 완성도와 맛을 보여주는 흔치않은 곳이다. 고기가 두툼하면서도 바삭하고 씹히는 맛이 좋은 돈가스를 즐길 수 있으며, 무엇보다 가격까지 저렴하다는 부분이 이 집의 장점이자 매력이다. 본점이 테이블 4개로 협소하여 전철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깔끔한 일본식 분위기의 직영점을 새로 오픈했다.
[ 창동역 2번 출구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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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다이닝 (Maydining)
양식 | 유럽식
- 서울 도봉구 도봉동 470-3
- 02-955-7722
- 메이다이닝 (Maydining) - 도봉구에서 제대로 된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곳.
도봉구 일대에서 파인 다이닝을 선보이고 있는 유러피안 레스토랑으로, 7성급 호텔 두바이 버즈알아랍 호텔 출신 데니스 킴 셰프가 주방을 맡고 있다. 1층에서는 제철 재료로 맛을 낸 프렌치 코스를, 2층 루프톱 테라스에서는 바비큐 코스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바비큐 메뉴를 주문하면 샐러드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레스토랑 뒤편에 6천평 규모의 시크릿 가든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이나 데이트 코스로 인기다.
[ 1호선 도봉역 하차 1번 출구 도봉초등학교 방면 도보 10분 ]
-
- 서울 도봉구 도봉동 600-4
- 02-954-6292
- 무수옥 - 강남의 유명한 고깃집 대비 60% 정도 가격의 퀄리티 좋은 생등심.
1948년 개업한 70여 년 전통의 노포 고깃집으로, 강남의 이름있는 고깃집에 비해 질적으로 밀리지 않으면서도 60% 정도의 가격에 훌륭한 퀄리티의 등심을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철원의 농장에서 직접 소를 길러 도축하며, 고기가 들어오는 매주 화요일엔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이 집의 또 다른 인기 메뉴 설렁탕은 얇은 편육이 아닌 뭉텅이로 썬 고기가 들어가 질기지 않고 촉촉하다.
[ 도봉역 2번 출구 건너편 스파니엘 매장 끼고 골목 안 왼편 ]
-
- 서울 도봉구 창동 715-32
- 02-998-0202
- 설담재 - 갈비탕과 설렁탕이 맛있는 곳.
도봉구 일대에서 설렁탕과 갈비탕이 유명한 곳이다. 2006년 독일 Contract World Award 레스토랑 부문 Best of Category를 수상한 색동 느낌의 동양적인 편안함과 멋스러움이 잘 표현된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으로, 깔끔하고 무난한 탕국을 맛볼 수 있다.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정갈하고 깔끔한 상차림이 돋보이는 곳이다. 2004년 개업.
[ 4호선 쌍문역 4번 출구에서 789m, 도봉구민회관 옆 ]
-
- 서울 도봉구 방학동 669-3
- 02-3491-0440
- 수정궁 (水晶宮) - 작고 허름하면서도 상상을 초월하는 내공의 화상 중국집.
1988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군만두와 오향장육이 유명한 전설 같은 화상이다. 방학동 외진 곳에서 조용히 은둔의 내공을 펼치는 예사롭지 않은 이 집은 오향장육과 튀김류의 불을 다루는 솜씨로 식도락가들 사이에 널리 회자되곤 한다. 적당히 얇은 만두피에 중국 부추와 신선한 돼지고기에 생강 향이 진한 만두소에 내공 있는 튀김 실력으로 오구반점과 비교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네 중국집 수준의 저렴한 가격대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소고기 튀김도 인기 메뉴.
[ 방학 사거리에서 우이동 방향으로 가다가 신동아아파트 조금 못미쳐 왼쪽 대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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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봉구 쌍문동 85-5
- 02-991-5405
- 감포면옥 - 돼지 왕갈비가 유명한 곳.
1972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노포로, 냉면집으로 시작해 돼지 왕갈비로 일대를 평정한 집이다. 뼈가 붙은 10cm가 넘는 돼지갈비에 고운 칼집을 넣어 마치 수원식 소 왕갈비를 연상케하는 단정한 비주얼의 돼지 왕갈비는 풍부한 육즙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고기 퀄리티로 유명하다. 맛과 양, 가격 모두에서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식사 메뉴로는 담백한 국물의 왕갈비탕이 인기다.
[ 4호선 쌍문역 4번 출구에서 직진 378m, 정의여중입구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우측 도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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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봉구 방학동 436-9
- 02-956-0843
- 대문한정식 - 도봉구를 대표하는 한정식집.
30년간 송어양식장을 운영하며 송어 전문 식당을 운영하던 주인 정명용 씨가 2001년 과감히 한정식으로 변경해 개업한 곳이다. 대표 메뉴인 대문정식은 호박죽을 시작으로 탕평채, 과일·야채샐러드, 오색전, 해파리냉채 등이 차례대로 나오고, 식사로 영양 돌솥밥과 함께 된장찌개, 참치 회무침, 간장게장, 김장김치, 총각김치, 나물 무침, 깻잎, 고추 조림, 젓갈 등 15가지의 정갈하고 깔끔한 밑반찬이 나온다.
[ 방학사거리에서 우이동 방향으로 직진 신동아아파트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좌측 방학성당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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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봉구 쌍문동 100-35
- 010-3604-2412
- 동적불고기 - 가볍게 양념한 양념 소갈빗살.
'응답하라 1988'의 배경이 된 쌍문동의 숯불구이 전문점으로, 수원식 양념을 표방해 즉석에서 가볍게 양념해 고기 본연의 맛을 살린 양념 소갈빗살이 유명하다. 배의 단맛과 알싸한 마늘 향이 어우러져 깊은 맛을 더한 두툼한 갈빗살은 풍부한 육즙과 식감의 탱탱함이 남다른데, 광양식 불고기나 안동식 소갈비와도 많이 닮은 느낌이다. 창동에 분점이 있다.
[ 쌍문역 3번 출구에서 수유역 방향 200m 직진, 창동시장입구 사거리에서 한일병원 후문 방향으로 50m 내려오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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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봉구 창동 74-25
- 02-991-9801
- 마쯔무라돈까스 - 높은 완성도의 일본식 돈가스.
주인이 일본에서 10여 년을 배우고 돌아와 오픈한 곳이다. 커틀릿 종류를 제외하고는 다른 메뉴가 없는 말 그대로 커틀릿 전문점이며, 일본식 돈가스 중에서도 높은 완성도와 맛을 보여주는 흔치않은 곳이다. 고기가 두툼하면서도 바삭하고 씹히는 맛이 좋은 돈가스를 즐길 수 있으며, 무엇보다 가격까지 저렴하다는 부분이 이 집의 장점이자 매력이다. 본점이 테이블 4개로 협소하여 전철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깔끔한 일본식 분위기의 직영점을 새로 오픈했다.
[ 창동역 2번 출구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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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다이닝 (Maydining)
양식 | 유럽식
- 서울 도봉구 도봉동 470-3
- 02-955-7722
- 메이다이닝 (Maydining) - 도봉구에서 제대로 된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곳.
도봉구 일대에서 파인 다이닝을 선보이고 있는 유러피안 레스토랑으로, 7성급 호텔 두바이 버즈알아랍 호텔 출신 데니스 킴 셰프가 주방을 맡고 있다. 1층에서는 제철 재료로 맛을 낸 프렌치 코스를, 2층 루프톱 테라스에서는 바비큐 코스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바비큐 메뉴를 주문하면 샐러드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레스토랑 뒤편에 6천평 규모의 시크릿 가든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이나 데이트 코스로 인기다.
[ 1호선 도봉역 하차 1번 출구 도봉초등학교 방면 도보 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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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봉구 도봉동 600-4
- 02-954-6292
- 무수옥 - 강남의 유명한 고깃집 대비 60% 정도 가격의 퀄리티 좋은 생등심.
1948년 개업한 70여 년 전통의 노포 고깃집으로, 강남의 이름있는 고깃집에 비해 질적으로 밀리지 않으면서도 60% 정도의 가격에 훌륭한 퀄리티의 등심을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철원의 농장에서 직접 소를 길러 도축하며, 고기가 들어오는 매주 화요일엔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이 집의 또 다른 인기 메뉴 설렁탕은 얇은 편육이 아닌 뭉텅이로 썬 고기가 들어가 질기지 않고 촉촉하다.
[ 도봉역 2번 출구 건너편 스파니엘 매장 끼고 골목 안 왼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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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봉구 창동 715-32
- 02-998-0202
- 설담재 - 갈비탕과 설렁탕이 맛있는 곳.
도봉구 일대에서 설렁탕과 갈비탕이 유명한 곳이다. 2006년 독일 Contract World Award 레스토랑 부문 Best of Category를 수상한 색동 느낌의 동양적인 편안함과 멋스러움이 잘 표현된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으로, 깔끔하고 무난한 탕국을 맛볼 수 있다.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정갈하고 깔끔한 상차림이 돋보이는 곳이다. 2004년 개업.
[ 4호선 쌍문역 4번 출구에서 789m, 도봉구민회관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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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봉구 방학동 669-3
- 02-3491-0440
- 수정궁 (水晶宮) - 작고 허름하면서도 상상을 초월하는 내공의 화상 중국집.
1988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군만두와 오향장육이 유명한 전설 같은 화상이다. 방학동 외진 곳에서 조용히 은둔의 내공을 펼치는 예사롭지 않은 이 집은 오향장육과 튀김류의 불을 다루는 솜씨로 식도락가들 사이에 널리 회자되곤 한다. 적당히 얇은 만두피에 중국 부추와 신선한 돼지고기에 생강 향이 진한 만두소에 내공 있는 튀김 실력으로 오구반점과 비교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네 중국집 수준의 저렴한 가격대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소고기 튀김도 인기 메뉴.
[ 방학 사거리에서 우이동 방향으로 가다가 신동아아파트 조금 못미쳐 왼쪽 대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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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벤 (SuBaBen)
디저트 | 베이커리카페
- 서울 도봉구 방학동 676-21
- 070-5129-0600
- 슈바벤 (SuBaBen) - 화려한 인테리어의 방학동 빵지순례지.
팡도르가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로, 슈거파우더, 인절미, 딸기, 녹차 등 4가지 맛으로 구성된 팡도르와 브라우니와 마시멜로우를 혼합한 메뉴인 로키로드가 인기다. 발효 시간에 따라 10시에는 일반빵, 10시 30분에는 팡도르, 12시에는 크루아상이 구워져 나온다. 상하목장 브랜드와 콜라보 한 아이스크림도 선보인다. 2019년 03월 개업.
[ 1호선 방학역 3번 출구에서 678m, 방학 사거리 도봉산 방향 좌측 도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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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봉구 도봉동 572
- 02-955-3917
- 영수네감자국 - 도봉구를 대표하는 감자탕집.
1988년 개업, 들깨와 함께 콩을 갈아 넣은 독특한 감자탕이 소문이 난 집이다. 감자탕에는 거칠게 다진 것 같은 비주얼의 갈아낸 콩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며, 깔끔하면서도 담백 구수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큼지막한 뼈다귀와 감자의 양이 푸짐해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북한산 등산로 입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주말이면 등산객들로 장사진을 이루는 풍경을 목격할 수 있다.
[ 1, 7호선 도봉산역 1번 출구에서 75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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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봉구 창동 338
- 010-7539-2020
- 즐거운술상 - 흑백요리사 이모카세1호 술집.
경동시장에서 안동식 손국시로 유명한 안동집 주인장 김미령 씨가 점심 장사 후 창동으로 이동해 사람 냄새 나고 술 맛나는 분위기로 오마카세 안주를 선보인다. 제철 재료를 사용해 그때그때 달라지는 메뉴가 특징이며, 4~5가지의 해산물과 12첩 반상의 손맛 좋은 반찬이 나온다. 먹고 남은 반찬을 넣고 비벼서 먹는 비빔밥으로 마무리한다.하루 단 3시간만 영업하고 예약은 3일 전부터 전화로만 예약이 가능하다. 2015년 12월 개업.
[ 1,4호선 창동역 2번 출구에서 244m, 이마트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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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봉구 쌍문동 141-3
- 02-998-5468
- 태림산채정식 - 산채정식과 더덕구이정식이 맛있는 곳.
1994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산채정식 전문점이다. 주인 하영순 씨가 말린 나물을 불려 가마솥에 직접 삶아내고 포천 축석고개 주변에서 받은 약수로 밥을 짓고 요리를 하는 곳이다.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산나물의 향과 장아찌의 맛, 14가지 양념에 재운 목살구이가 차려지는 산채정식과 강원도 혹은 제주도에서 재배한 더덕을 사용한 더덕구이정식이 대표 메뉴이다. 인간문화재 김을생 씨가 만든 남원 목기에 음식을 담아서 낸다.
[ 4호선 쌍문역 4번 출구에서 15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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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소 (Hanuso)
한식 | 육류 | 소고기구이
- 서울 도봉구 창동 337-1
- 02-900-9900
- 하누소 (Hanuso) - 창동이 본점인 한우 갈비 전문점.
전남 함평 초원에서 당일 직송된 1등급 한우 암소고기와 한정식, 이북 음식 등을 선보이고 있는 곳으로, 한우 양념갈비와 갈비탕이 대표 메뉴이다. 단독 건물을 통째로 사용해 2층은 이북 음식, 3층은 갈비탕을 비롯한 식사 메뉴, 4층은 고깃집, 5층은 한정식집으로 운영되고 있다. 갈비탕이나 갈비찜을 포장해 갈 수 있는 테이크아웃 장소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 창동역 2번 출구에서 직진, 창동 이마트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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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스브로트과자점 (Ham's Brot)
디저트 | 베이커리
- 서울 도봉구 쌍문동 88-106
- 02-996-4488
- 함스브로트과자점 (Ham's Brot) - 쌍문역 빵지순례지.
1992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베이커리로, 대한민국 노동부가 보증하는 제8대 제과명장이 운영하는 곳이다. 이스트가 아닌 자연에서 얻은 천연효모를 사용하고, 화학첨가물이 들어간 인공 식물성 생크림 대신 100% 흰 우유를 사용한 동물성 생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찹쌀로 만든 카스테라, 슈가 듬뿍 들어간 슈크림빵 등이 인기다. 함스브로트(Ham's Brot)의 Ham은 함상운 제과명장의 성이고 Brot는 독일어로 빵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 4호선 쌍문역 4번 출구 바로 앞 ]
-
- 서울 도봉구 도봉동 596-2
- 02-954-0719
- 홍방원 - 조용한 탕수육 강자.
40여 년을 한자리에서 영업한 화상 중국집으로, 80대의 창업주가 직접 튀겨낸 탕수육은 전국 어디에 내놔도 밀리지 않을 튀김 실력을 자랑한다. 기교 없이 솔직하게 튀겨낸 탕수육에 슬라이스 한 사과를 사용해 지나침이 없는 과일의 단맛을 강조한 새콤한 맛의 소스를 부어서 낸다. 마일드하고 개운한 맛의 짬뽕도 많이 찾는다. 다른 중국집에 비해 기름의 사용을 줄여 속이 편안한 것도 인기 비결 중의 하나다.
[ 도봉역 2번 출구로 나와 도로 건너편 럭키도봉 아파트 사잇길로 진입 후 좌회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