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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군포시 당동 748-22
- 031-452-0025
- 군포식당 - 양지설렁탕이 유명한 노포.
1959년 개업한 60여 년 전통의 노포로, 곰탕 스타일의 맑은 국물이 특징인 양지설렁탕이 유명하다. 고 박정희 대통령이 즐겨 찾았으며, 백파 홍성유 선생이 소개하기도 했던 곳이다. 토렴식으로 말아서 내는 양지설렁탕 뿐만 아니라 곁들이로 나오는 깍두기나 김치도 꽤 괜찮은 편이다. 국물은 무한 리필이 된다. 고기의 질이나 삶는 기술 모두 내공이 엿보이는 양지수육, 제육보쌈 등도 인기다.
[ 금정역과 군포역 사이 우리은행 길 건너편 ]
-
긴자 (Kinza)
에스닉 | 인도/파키스탄식
- 경기 군포시 산본동 1136
- 031-392-2203
- 긴자 (Kinza) - 파키스탄인이 직접 운영하는 커리 전문점.
한일 월드컵을 보러 왔다가 한국에 정착한 파키스탄 남부 출신의 이쟈스 아메드 셰프가 2009년 개업한 인도, 파키스탄 음식점이다. 고향에서 직접 공수한 향신료를 갈아 만든 커리와 탄두리 치킨이 대표 메뉴이며, 향신료 향이 강하지 않아 누구나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 후식으로 라씨가 나온다.긴자는 셰프의 넷째 딸의 이름이라고 하며, 안양에 동생이 운영하는 본점이 있다.
[ 4호선 산본역 3번 출구에서 직진하면 좌측 알라딘중고서점 건물 4층 ]
-
달보드레파스타 (Dalbodre Pasta)
양식 | 이탈리아식 | 파스타
- 경기 군포시 산본동 1142-5
- 070-7543-1201
- 달보드레파스타 (Dalbodre Pasta) - 데이트하기 좋은 역세권 파스타집.
기본부터 퓨전까지 가지각색의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분위기의 파스타 전문점이다. 직접 만든 매콤한 오일 소스와 해산물이 어우러진 매콤 달콤한 맛이 특징인 달콤살벌 파스타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10여 가지의 다양한 파스타 메뉴를 취급한다. 바게트와 튀긴 새우에 매콤한 치즈크림을 곁들인 크림 감바스도 추천할 만하다. 2016년 06월 개업.
[ 4호선 산본역 3번 출구 바로 앞, 파리바게트, 스타벅스 건물 2층 ]
-
- 경기 군포시 부곡동 1195
- 1899-5266
- 명짬뽕 - 고기 육수 짬뽕이 유명한 곳.
돼지 사골 육수 베이스에 돼지고기가 넉넉하게 들어간 불 맛이 강한 고기짬뽕으로 유명한 집이다. 주인 임명빈 씨가 본인의 이름 가운데 글자를 넣어 상호를 지었다고 한다. 개운하고 담백한 백짬뽕과 숙취에도 그만인 구수하고 얼큰한 빨간 국물의 짬뽕으로 군포에서는 나름의 마니아층을 거느린 집이다. 공깃밥은 리필이 된다.
[ 군포 부곡동 삼성마을 2단지 앞 하모니마트 맞은편 해피시티 2층 ]
-
- 경기 군포시 산본동 1128-1
- 031-393-9791
- 부산복해물칼국수 - 복, 해물칼국수가 맛있는 곳.
1996년 9월 평촌 귀인동 먹자골목에서 개업한 복, 해물칼국수 전문점으로, 저렴하면서도 푸짐한 복 칼국수와 해물칼국수가 대표 메뉴이다. 복 칼국수가 더 인기인데, 칼국수가 끓으면 각자의 그릇에 덜어 양념장을 풀어서 먹는 편이 훨씬 더 맛있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술 먹은 다음날 해장으로도 그만이다. 복 칼국수를 먹고 난 후 볶음밥으로 마무리한다.
[ 4호선 산본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우회전 하면 원광대학교 병원 옆 ]
-
- 경기 군포시 산본동 1151-5
- 031-391-5155
- 산본우동 - 산본에서 우동이 유명한 곳.
조미료 없이 잘 우려낸 육수에 즉석에서 수타로 뽑아낸 면발의 쫄깃함의 조화가 훌륭하며, 여름에는 얼음 슬러시에 새싹 등 다양한 채소를 듬뿍 얹어서 내는 냉우동이 별미다. 휴일에는 수리산 등산객부터 가족단위 방문객이 북적이지만 평일에는 근처 주민과 학생들이 즐겨 찾는다. 공군 파일럿 출신의 주인이 안경점, 고깃집, 포장마차 등을 거치며 지금은 산본 사람이면 다 안다는 유명 우동집으로 성장을 했다. 2007년 개업.
[ 수리고등학교 바로 앞 수리 한양아파트 8단지 상가 내 ]
-
- 경기 군포시 속달동 227-2
- 031-502-8994
- 순이네시골밥상 - 집밥 스타일의 건강한 시골밥상.
군포 외곽 대야미에 위치한 밥집으로, 한상차림으로 통째 들여오는 푸짐한 시골밥상을 만나볼 수 있다. 아삭한 콩나물을 곁들여 먹는 매콤한 코다리찜에 솥밥이 기본으로 나오는 코다리 정식이 대표 메뉴이며, 주인이 직접 농사를 지은 채소를 사용해 만든 시골 집밥 스타일의 건강한 채소 반찬이 나온다. 코다리조림, 은갈치구이, 돌게장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세트 메뉴도 많이 찾는다. 해물파전도 맛있다.
[ 수리산 방향, 갈치저수지 지나 직진하면 군웅숲 인근 ]
-
- 경기 군포시 산본동 1145-14
- 010-3952-3306
- 요요연연 (夭夭娟娟) - 앙버터 프레첼과 버터 프레첼이 유명한 곳.
'젊고 아름답다'라는 뜻의 작은 빵집으로, 20대부터 제빵, 제과 일을 한 부부가 전날 만들어 저온 숙성시킨 반죽으로 요요연연만의 자기 색이 담긴 빵들을 만들어 선보인다. 짭조름하고 고소한 맛과 팥앙금, 버터가 조화로운 앙버터 프레첼과 버터 프레첼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달달하고 상큼한 레몬빵인 레모닌과 말차 맛이 은은한 말차 브리오슈도 인기다. 주인장 부부는 식빵과 치아바타에도 각별한 애정을 보인다. 2018년 10월 개업.
[ 4호선 산본역 2번 출구 나와 롯데시네마 옆 우회전, 세종주공6단지 끼고 좌회전하면 좌측 농협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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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군포시 당동 748-22
- 031-452-0025
- 군포식당 - 양지설렁탕이 유명한 노포.
1959년 개업한 60여 년 전통의 노포로, 곰탕 스타일의 맑은 국물이 특징인 양지설렁탕이 유명하다. 고 박정희 대통령이 즐겨 찾았으며, 백파 홍성유 선생이 소개하기도 했던 곳이다. 토렴식으로 말아서 내는 양지설렁탕 뿐만 아니라 곁들이로 나오는 깍두기나 김치도 꽤 괜찮은 편이다. 국물은 무한 리필이 된다. 고기의 질이나 삶는 기술 모두 내공이 엿보이는 양지수육, 제육보쌈 등도 인기다.
[ 금정역과 군포역 사이 우리은행 길 건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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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Kinza)
에스닉 | 인도/파키스탄식
- 경기 군포시 산본동 1136
- 031-392-2203
- 긴자 (Kinza) - 파키스탄인이 직접 운영하는 커리 전문점.
한일 월드컵을 보러 왔다가 한국에 정착한 파키스탄 남부 출신의 이쟈스 아메드 셰프가 2009년 개업한 인도, 파키스탄 음식점이다. 고향에서 직접 공수한 향신료를 갈아 만든 커리와 탄두리 치킨이 대표 메뉴이며, 향신료 향이 강하지 않아 누구나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 후식으로 라씨가 나온다.긴자는 셰프의 넷째 딸의 이름이라고 하며, 안양에 동생이 운영하는 본점이 있다.
[ 4호선 산본역 3번 출구에서 직진하면 좌측 알라딘중고서점 건물 4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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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보드레파스타 (Dalbodre Pasta)
양식 | 이탈리아식 | 파스타
- 경기 군포시 산본동 1142-5
- 070-7543-1201
- 달보드레파스타 (Dalbodre Pasta) - 데이트하기 좋은 역세권 파스타집.
기본부터 퓨전까지 가지각색의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분위기의 파스타 전문점이다. 직접 만든 매콤한 오일 소스와 해산물이 어우러진 매콤 달콤한 맛이 특징인 달콤살벌 파스타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10여 가지의 다양한 파스타 메뉴를 취급한다. 바게트와 튀긴 새우에 매콤한 치즈크림을 곁들인 크림 감바스도 추천할 만하다. 2016년 06월 개업.
[ 4호선 산본역 3번 출구 바로 앞, 파리바게트, 스타벅스 건물 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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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군포시 부곡동 1195
- 1899-5266
- 명짬뽕 - 고기 육수 짬뽕이 유명한 곳.
돼지 사골 육수 베이스에 돼지고기가 넉넉하게 들어간 불 맛이 강한 고기짬뽕으로 유명한 집이다. 주인 임명빈 씨가 본인의 이름 가운데 글자를 넣어 상호를 지었다고 한다. 개운하고 담백한 백짬뽕과 숙취에도 그만인 구수하고 얼큰한 빨간 국물의 짬뽕으로 군포에서는 나름의 마니아층을 거느린 집이다. 공깃밥은 리필이 된다.
[ 군포 부곡동 삼성마을 2단지 앞 하모니마트 맞은편 해피시티 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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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군포시 산본동 1128-1
- 031-393-9791
- 부산복해물칼국수 - 복, 해물칼국수가 맛있는 곳.
1996년 9월 평촌 귀인동 먹자골목에서 개업한 복, 해물칼국수 전문점으로, 저렴하면서도 푸짐한 복 칼국수와 해물칼국수가 대표 메뉴이다. 복 칼국수가 더 인기인데, 칼국수가 끓으면 각자의 그릇에 덜어 양념장을 풀어서 먹는 편이 훨씬 더 맛있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술 먹은 다음날 해장으로도 그만이다. 복 칼국수를 먹고 난 후 볶음밥으로 마무리한다.
[ 4호선 산본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우회전 하면 원광대학교 병원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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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군포시 산본동 1151-5
- 031-391-5155
- 산본우동 - 산본에서 우동이 유명한 곳.
조미료 없이 잘 우려낸 육수에 즉석에서 수타로 뽑아낸 면발의 쫄깃함의 조화가 훌륭하며, 여름에는 얼음 슬러시에 새싹 등 다양한 채소를 듬뿍 얹어서 내는 냉우동이 별미다. 휴일에는 수리산 등산객부터 가족단위 방문객이 북적이지만 평일에는 근처 주민과 학생들이 즐겨 찾는다. 공군 파일럿 출신의 주인이 안경점, 고깃집, 포장마차 등을 거치며 지금은 산본 사람이면 다 안다는 유명 우동집으로 성장을 했다. 2007년 개업.
[ 수리고등학교 바로 앞 수리 한양아파트 8단지 상가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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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군포시 속달동 227-2
- 031-502-8994
- 순이네시골밥상 - 집밥 스타일의 건강한 시골밥상.
군포 외곽 대야미에 위치한 밥집으로, 한상차림으로 통째 들여오는 푸짐한 시골밥상을 만나볼 수 있다. 아삭한 콩나물을 곁들여 먹는 매콤한 코다리찜에 솥밥이 기본으로 나오는 코다리 정식이 대표 메뉴이며, 주인이 직접 농사를 지은 채소를 사용해 만든 시골 집밥 스타일의 건강한 채소 반찬이 나온다. 코다리조림, 은갈치구이, 돌게장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세트 메뉴도 많이 찾는다. 해물파전도 맛있다.
[ 수리산 방향, 갈치저수지 지나 직진하면 군웅숲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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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군포시 산본동 1145-14
- 010-3952-3306
- 요요연연 (夭夭娟娟) - 앙버터 프레첼과 버터 프레첼이 유명한 곳.
'젊고 아름답다'라는 뜻의 작은 빵집으로, 20대부터 제빵, 제과 일을 한 부부가 전날 만들어 저온 숙성시킨 반죽으로 요요연연만의 자기 색이 담긴 빵들을 만들어 선보인다. 짭조름하고 고소한 맛과 팥앙금, 버터가 조화로운 앙버터 프레첼과 버터 프레첼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달달하고 상큼한 레몬빵인 레모닌과 말차 맛이 은은한 말차 브리오슈도 인기다. 주인장 부부는 식빵과 치아바타에도 각별한 애정을 보인다. 2018년 10월 개업.
[ 4호선 산본역 2번 출구 나와 롯데시네마 옆 우회전, 세종주공6단지 끼고 좌회전하면 좌측 농협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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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군포시 금정동 760-7
- 031-452-4955
- 우정식당 - 발군의 진한 국물이 인상적인 동태탕 강자.
군포에서 동태탕이 유명한 집으로, 일부 식도락가들은 전국 최고 수준의 동태탕으로 꼽기도 하는 집이다. 뚝배기에 러시아산 동태 반 마리와 고니, 두부 등의 내용물도 훌륭하지만 칼칼하고 묵직한 국물 맛이 인상적이다. 시골스런 4가지의 반찬에서 나름 주인의 솜씨를 엿볼 수 있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 4호선 산본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면 금정 IC 앞 신환 사거리 직전 골목으로 우회전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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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군포시 당동 769-27
- 031-427-9290
- 윤대감참숯등갈비 - 등갈비가 맛있는 곳.
참숯에 구리 불판을 사용해 굽는 등갈비가 괜찮은 집이다. 1인분에 6대가 나오는 초벌구이 한 등갈비는 양념보다는 소금구이가 인기이며, 수입산을 사용하지만 수시로 와인을 뿌리고 구워 부드럽고 담백하면서도 고기의 풍미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안양 방면에서 군포역을 조금 지나면 군포 당동우체국 사거리 근처, 무궁화아파트 정문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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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군포시 당정동 974-3
- 031-427-2055
- 은빛 - 부추를 곁들인 오리 요리.
군포에서 오리 요리를 잘 하는 집으로, 능이버섯과 각종 한약재가 들어간 능이오리백숙을 비롯해 로스구이, 주물럭, 훈제오리 등을 취급한다. 여러 가지 오리 요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오리 모둠세트가 인기이며, 부추를 곁들여 먹는 맛이 좋다. 돌솥밥 정식과 고등어구이, 갈치조림 등도 많이 찾는다. 군포 3대 밥집 등 근거 없는 광고성 기사, 대가성 블로그 등이 되려 신뢰감을 떨어뜨린다.
[ 1호선 당정역 1번 출구에서 919m, 당정 삼거리 한세대 먹자골목 초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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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순대국 (전주식당)
한식 | 국물요리 | 순댓국
- 경기 군포시 산본동 1135
- 031-397-8311
- 전주순대국 (전주식당) - 설렁탕처럼 뽀얀 국물이 인상적인 순댓국.
1998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산본에서 순댓국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머릿고기 위주에 순대가 추가된 순댓국은 부드럽고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이며, 푸짐하고 만족도도 높지만 오소리감투, 곱창 등의 내장 부분이 없어 내용물의 다양성 면에서는 아쉬움이 남는다. 배추김치와 깍두기는 묵은지 스타일도 겉절이 스타일도 아닌, 중간 정도의 시원한 맛이다.
[ 산본역 3번 출구로 나오면 NH농협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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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군포시 당정동 108-12
- 031-453-4037
- 진미각 - 군포에서 짬뽕과 볶음밥을 잘 하는 곳.
1983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묵직한 국물에 호박, 양파, 각종 해물 본연의 맛을 잘 살린 짬뽕과 짬뽕밥, 고슬고슬 잘 볶은 심플한 비주얼의 옛날식 볶음밥이 유명하다. 연세가 지긋한 노부부가 운영하며 할머니가 주방에서 웍을 담당해 원재료를 잘 살려 조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당정동 제일모직 뒤편 골목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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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군포시 산본동 1142-12
- 031-393-3443
- 천인감자탕 - 산본에서 감자탕이 맛있는 곳.
1997년 02월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살이 실하게 붙은 감자뼈와 배추 우거지가 푸짐하게 올라간 자극적이지 않은 구수한 국물의 감자탕과 뼈다귀해장국이 인기다. 1년 숙성한 묵은지 한 포기가 통째 들어간 개운한 국물의 묵은지감자탕도 많이 찾는다. 방문자에 따라 호불호가 있다. 군포 전 지역 배달도 된다.
[ 산본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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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모쿠모 (Kumokumo)
디저트 | 베이커리
- 경기 군포시 산본동 1091-1
- 031-397-0122
- 쿠모쿠모 (Kumokumo) - 산본에서 소금버터롤이 유명한 곳.
산본 IC 인근에 위치한 작은 빵집으로, 유기농 재료와 천연 발효종을 사용해 기본에 충실한 빵을 선보인다. 바삭하고 쫀득한 소금버터롤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소금버터롤에 팥앙금과 버터가 어우러진 앙버터롤, 카야버터롤도 인기다. 쿠모쿠모는 일본어로 구름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 외곽순환도로 산본IC로 나오면 좌측으로 산본중학교와 산본119안전센터 바로 옆, 산본성당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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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흔베이커리 (군포점)
디저트 | 베이커리카페
- 경기 군포시 대야미동 5
- 031-406-3316
- 홍종흔베이커리 (군포점) - 어니언킹이 맛있는 베이커리 겸 카페.
한옥 베이커리 카페로, 한정식집으로 운영되었던 한옥을 개조한 고즈넉한 분위기에 300년이 넘은 향나무와 소나무, 모과나무 등이 잘 가꾸어진 정원과 쉼터가 있어 오픈하자마자 군포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곳이다. 바게트와 비슷한 식감의 고소하고 바삭한 호두빵에 크림치즈와 아삭한 양파가 어우러진 어니언킹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명란, 갈릭 등의 바게트도 인기가 있다.
[ 영동고속도로 동군포 IC로 나와 수리산역 방향으로 진행하면 도창터널 전 우측에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