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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갤러리 (Garden Gallery)
양식 | 이탈리아식
- 경기 남양주시 수석동 143
- 031-566-7777
- 가든갤러리 (Garden Gallery) - 남양주 한강변의 분위기 좋은 가든 레스토랑.
한강이 보이는 정원에서 화덕에서 구운 피자와 파스타, 스테이크 등을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정원 디자인 회사 가든스토리의 샘플 하우스를 겸한 공간이며 드라마 시그널, 킬미힐미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화덕피자가 인기이며, 미리 예약하면 야외 정원에서 뷔페식 바비큐 요리도 즐길 수 있다. 2007년 06월 개업.
[ 중부고속도로 토평IC로 나와 남양주 방향 S-OIL 금성주유소 맞은편 강변으로 우회전, 제주본가밥상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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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311
- 031-576-1010
- 강변연가 - 오골계 백숙이 맛있는 곳.
오골계 백숙이 유명한 카페 겸 백숙집으로, 능이가 들어간 백숙에는 오골계의 모래주머니와 발까지 고스란히 넣어 끓여 낸 제대로 된 오골계 백숙을 즐길 수 있다. 황토로 마감하고 띠풀을 엮어 지붕을 올린 50여 년 된 토방집의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창문 너머로 보이는 강변의 풍광을 즐기며 식사할 수 있다. 식사 후 산책하기에도 그만이다.
[ 남양주 다산생태공원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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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706
- 031-576-6497
- 개성집 - 오이소박이국수와 이북식 만두로 유명한 곳.
소박하지만 깔끔하고 시원한 오이소박이국수와 담백한 맛의 이북식 만두가 유명한 곳이다. 원래는 추어탕으로 유명하여 고 김영삼 대통령이 남양주 운길산을 찾았을 때 추어탕과 만두, 그리고 오이소박이국수를 즐겼던 집이기도 하다. 지금은 추어탕은 하지 않고 대신 사골 칼국수를 메뉴에 추가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980년대 개업.
[ 조안면 송촌리 팔당대교 건너 양수대교 지나 대성리 방향으로 2km 연세중학교 입구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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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당커피 (Godang)
디저트 | 커피전문점
-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리 192-11
- 031-576-8090
- 고당커피 (Godang) - 커피가 있는 한옥카페.
오래된 한옥에서 진한 로스팅 풍미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집이다. 20여 종의 각 산지별 커피와 시루떡, 베이커리 등의 디저트를 함께 주문할 수 있다. 별도의 방도 마련되어 있어 조용한 분위기에서 핸드드립 커피를 즐기거나 커플 혹은 소규모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전반적으로 비싼 가격대가 흠이다. 2008년 개업.
[ 남양주 조안면 사무소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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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송능리 398
- 031-573-7571
- 고모네콩탕 - 콩탕과 황태두부전골이 유명한 곳.
1997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성내동 고모네원조콩탕북어탕의 이종희 씨가 남양주 진건에서 성내동으로 이전하면서 기술을 전수한 집이다. 두유처럼 고소한 뒷맛이 일품인 콩탕과 맑은 국물의 담백한 황태두부전골이 대표 메뉴이다. 황태전골을 시키면 콩탕이 기본으로 따라 나온다.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경북 봉화에서 생산되는 콩을 사용해 직접 두부를 만들어 쓴다.
[ 금곡역에서 사능 방향으로 진행하다 송능 삼거리에서 우회전, 적성2교 건너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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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169-6
- 031-592-1666
- 고야 (古野) - 호박 오리구이와 지리산 제철 나물.
달콤한 단호박 안에 훈제오리가 들어간 호박 오리구이가 유명하다. 호박 오리와 어리굴젓, 깻잎이 잘 어울리며, 대통밥을 시켜 어리굴젓에 비벼 먹는 것도 별미다. 지리산에서 가져온 재료로 만든 계절나물 등의 반찬도 인상적이며, 일체의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집으로도 유명하다. 조리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반드시 1시간 전 예약 후 방문하는 게 좋다.
[ 금남초등학교 300m 부근, 양주CC입구 교차로와 북한강 야외공연장 중간 지점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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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6174-12
- 031-569-2665
- 골목안채 - 매콤한 낙지볶음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
구리시 좁은 골목 안 허름하고 협소한 분위기에서 영업하다 남양주 다산신도시로 이전해 쾌적한 분위기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낙지볶음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매콤한 무쇠 철판 낙지볶음과 조랭이 떡, 새우, 바지락, 호박, 감자 등이 들어간 해물 바지락칼국수, 딱 두 가지의 메뉴로만 승부한다. 저렴하면서도 맛에 대한 평이 좋은 편이다.
[ 경의중앙선 도농역 2번 출구에서 907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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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팔야리 732-6
- 031-527-3334
- 광릉돌솥밥 - 즉석에서 지어내는 돌솥밥.
1984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밤, 대추, 잣 등의 견과류와 새우, 오징어, 굴, 홍합 등 20여 가지의 재료를 넣고 즉석에서 지어내는 돌솥밥이 유명하다. 돌솥밥을 시키면 생선구이와 된장찌개, 시원한 동치미 국물, 김치, 나물 등 10여 가지의 손맛 좋은 반찬이 정갈하게 차려진다. 음식의 맛과 질, 서비스 모두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 포천, 일동 방면으로 47번 국도 타고 광릉검문소 지나 1.5km 정도 더 올라가면 좌측 도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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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갤러리 (Garden Gallery)
양식 | 이탈리아식
- 경기 남양주시 수석동 143
- 031-566-7777
- 가든갤러리 (Garden Gallery) - 남양주 한강변의 분위기 좋은 가든 레스토랑.
한강이 보이는 정원에서 화덕에서 구운 피자와 파스타, 스테이크 등을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정원 디자인 회사 가든스토리의 샘플 하우스를 겸한 공간이며 드라마 시그널, 킬미힐미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화덕피자가 인기이며, 미리 예약하면 야외 정원에서 뷔페식 바비큐 요리도 즐길 수 있다. 2007년 06월 개업.
[ 중부고속도로 토평IC로 나와 남양주 방향 S-OIL 금성주유소 맞은편 강변으로 우회전, 제주본가밥상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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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311
- 031-576-1010
- 강변연가 - 오골계 백숙이 맛있는 곳.
오골계 백숙이 유명한 카페 겸 백숙집으로, 능이가 들어간 백숙에는 오골계의 모래주머니와 발까지 고스란히 넣어 끓여 낸 제대로 된 오골계 백숙을 즐길 수 있다. 황토로 마감하고 띠풀을 엮어 지붕을 올린 50여 년 된 토방집의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창문 너머로 보이는 강변의 풍광을 즐기며 식사할 수 있다. 식사 후 산책하기에도 그만이다.
[ 남양주 다산생태공원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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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706
- 031-576-6497
- 개성집 - 오이소박이국수와 이북식 만두로 유명한 곳.
소박하지만 깔끔하고 시원한 오이소박이국수와 담백한 맛의 이북식 만두가 유명한 곳이다. 원래는 추어탕으로 유명하여 고 김영삼 대통령이 남양주 운길산을 찾았을 때 추어탕과 만두, 그리고 오이소박이국수를 즐겼던 집이기도 하다. 지금은 추어탕은 하지 않고 대신 사골 칼국수를 메뉴에 추가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980년대 개업.
[ 조안면 송촌리 팔당대교 건너 양수대교 지나 대성리 방향으로 2km 연세중학교 입구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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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당커피 (Godang)
디저트 | 커피전문점
-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리 192-11
- 031-576-8090
- 고당커피 (Godang) - 커피가 있는 한옥카페.
오래된 한옥에서 진한 로스팅 풍미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집이다. 20여 종의 각 산지별 커피와 시루떡, 베이커리 등의 디저트를 함께 주문할 수 있다. 별도의 방도 마련되어 있어 조용한 분위기에서 핸드드립 커피를 즐기거나 커플 혹은 소규모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전반적으로 비싼 가격대가 흠이다. 2008년 개업.
[ 남양주 조안면 사무소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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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송능리 398
- 031-573-7571
- 고모네콩탕 - 콩탕과 황태두부전골이 유명한 곳.
1997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성내동 고모네원조콩탕북어탕의 이종희 씨가 남양주 진건에서 성내동으로 이전하면서 기술을 전수한 집이다. 두유처럼 고소한 뒷맛이 일품인 콩탕과 맑은 국물의 담백한 황태두부전골이 대표 메뉴이다. 황태전골을 시키면 콩탕이 기본으로 따라 나온다.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경북 봉화에서 생산되는 콩을 사용해 직접 두부를 만들어 쓴다.
[ 금곡역에서 사능 방향으로 진행하다 송능 삼거리에서 우회전, 적성2교 건너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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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169-6
- 031-592-1666
- 고야 (古野) - 호박 오리구이와 지리산 제철 나물.
달콤한 단호박 안에 훈제오리가 들어간 호박 오리구이가 유명하다. 호박 오리와 어리굴젓, 깻잎이 잘 어울리며, 대통밥을 시켜 어리굴젓에 비벼 먹는 것도 별미다. 지리산에서 가져온 재료로 만든 계절나물 등의 반찬도 인상적이며, 일체의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집으로도 유명하다. 조리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반드시 1시간 전 예약 후 방문하는 게 좋다.
[ 금남초등학교 300m 부근, 양주CC입구 교차로와 북한강 야외공연장 중간 지점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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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6174-12
- 031-569-2665
- 골목안채 - 매콤한 낙지볶음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
구리시 좁은 골목 안 허름하고 협소한 분위기에서 영업하다 남양주 다산신도시로 이전해 쾌적한 분위기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낙지볶음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매콤한 무쇠 철판 낙지볶음과 조랭이 떡, 새우, 바지락, 호박, 감자 등이 들어간 해물 바지락칼국수, 딱 두 가지의 메뉴로만 승부한다. 저렴하면서도 맛에 대한 평이 좋은 편이다.
[ 경의중앙선 도농역 2번 출구에서 907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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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팔야리 732-6
- 031-527-3334
- 광릉돌솥밥 - 즉석에서 지어내는 돌솥밥.
1984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밤, 대추, 잣 등의 견과류와 새우, 오징어, 굴, 홍합 등 20여 가지의 재료를 넣고 즉석에서 지어내는 돌솥밥이 유명하다. 돌솥밥을 시키면 생선구이와 된장찌개, 시원한 동치미 국물, 김치, 나물 등 10여 가지의 손맛 좋은 반찬이 정갈하게 차려진다. 음식의 맛과 질, 서비스 모두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 포천, 일동 방면으로 47번 국도 타고 광릉검문소 지나 1.5km 정도 더 올라가면 좌측 도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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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불고기 (진접 광릉불고기)
한식 | 육류 | 돼지불고기
-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팔야리 778-9
- 031-527-6631
- 광릉불고기 (진접 광릉불고기) - 남양주 진접의 간판 없는 불고기 밥집.
2000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테이블 4개로 시작해 당시에는 돈이 없어 간판을 달지 못했던 것이 간판 없는 불고깃집으로 알려지고 각인이 된 집이다. 추가 주문을 받지 않고, 술은 반주로만 판매하며, 고기는 구워서 나오는 등 규칙이 많기로도 유명한데, 대기하는 손님들을 위한 배려라고 한다. 10여 가지 반찬과 함께 나오는 돼지불고기와 소불고기가 메뉴의 전부이며, 주인 주덕현 씨가 20여 년 전 어머니와 함께 개발한 주물럭 양념이 불고기의 맛을 결정하는 비법이 되었다고 한다.
[ 광릉초등학교 길 건너 편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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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602-1
- 031-574-6630
- 광릉한옥집 - 광릉불고기 창업주 부부가 직접 만드는 돼지숯불고기.
광릉불고기 본점에서 운영하는 세컨드 브랜드로, 광릉불고기가 처음 간판 없이 영업을 했던 그 자리에서 광릉불고기 창업주 주덕현 씨 부부가 직접 운영하는 가게다. 메뉴는 평양냉면과 비빔막국수, 불고기, 메밀쌈 등으로 단출한 편이며, 돼지숯불고기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광릉불고기의 모든 음식을 직접 개발하고 총괄하는 창업주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라 가장 광릉불고기 본래의 맛을 접할 수 있다.
[ 광릉수목원 입구 도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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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정육점식당
한식 | 국물요리 | 소머리국밥
-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525-8
- 031-527-7002
- 광천정육점식당 - 제대로 된 소머리국밥과 수육.
1959년 포천에서 신선옥이라는 상호로 문을 연 후 70년 대 남양주로 이전하여 4대 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는 광천정육점식당이란 상호로 영업하고 있다. 1~2두를 삶는 대부분의 업소와 달리 9~10두에 달하는 소머리와 사골을 24시간 고아 인위적인 첨가제를 넣은 뽀얀 국물과 달리 구수하고 담백한 맑은 국물이 특징이다. 소머리국밥과 수육은 흔히 알려진 소머리국밥집에 비해 예스럽고 제대로 된 국물 맛과 고기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다. 국밥을 시키면 나오는 껍데기 무침도 별미다.
[ 진접읍 부평1리 마을회관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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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 1252-19
- 031-576-4627
- 교감막국수 - 덕소에서 막국수가 맛있는 곳.
1999년 개업한 막국수집으로, 한참 더 들어간 오지 산속에서 19년 장사를 하다가 2018년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어머니의 업력까지 더하면 50여 년 세월을 막국수와 함께 했다고 한다. 메밀과 고구마 전분 7:3 비율로 면을 반죽해 뽑은 거뭇거뭇하면서 부드럽고 차진 면발은 툭툭 끊기는 메밀면과는 사뭇 다른 식감이다. 비빔으로 반쯤 먹은 후 동치미 국물을 부어서 물막국수로 즐겨도 좋다. 호불호가 있다.
[ 덕소 와부고등학교 인근, 월문 사거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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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리 169-3
- 031-576-9009
- 기와집순두부 - 남양주에서 순두부가 유명한 곳.
1988년 5월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순두부 전문점으로, 궁극의 부드러움을 맛볼 수 있는 순두부와 깔끔한 상차림으로 회자되며 성업 중이다. 70년 넘은 한옥 기와집에서 뭉글뭉글 끓여내는 노란 콩 국물은 일반 순두부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강원도 양구산 토종 콩만 사용해 재래식 방법 그대로 맷돌에 갈아서 만든다. 주문을 받는 대로 그때그때 콩을 갈아 준비하고 만든 따끈한 두부를 맛볼 수 있다는 게 이 집만의 장점이자 매력이다. 생콩을 갈아 돼지고기와 묵은지를 넣고 끓여낸 콩탕도 인기다. 저렴하면서도 만족도가 높다.
[ 팔당대교 건너 6번 국도 터널 5개를 지나 양수, 서종, 청평방향 이정표를 보고 500m 정도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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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168-3
- 031-592-1023
- 너와집청국장 - 구수한 청국장에 반찬이 깔끔하기로 유명한 청국장집.
전통 황토방 스타일의 가옥에 너와를 올린 고즈넉한 분위기의 청국장집으로, 우리콩으로 직접 띄운 구수한 청국장이 나오는 깔끔하고 정갈한 상차림으로 소문난 곳이다. 곁반찬은 종류도 많지만 하나하나 모두 토속적이면서도 맛깔스럽기로 유명하다. 단골들은 고등어자반이 나오는 청국장 정식을 시키기보다는 청국장에 다른 메뉴를 추가하는 편을 선호한다. 예쁜 정원과 산책로가 있어 식사 후 산책을 해도 좋다.
[ 서울양양고속도로 화도IC로 나와 금난초등학교 지나고 양주CC입구 교차로 지나면 도로변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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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삼봉리 200-18
- 031-521-9700
- 대너리스 (Daenerys) - 북한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이색 담쟁이 카페.
계절에 따라 시시각각 다른 느낌의 이미지를 연출하는 담쟁이넝쿨이 덮은 건물 외관이 시그니처인 앤티크한 분위기의 대형 카페다. 층마다 담쟁이로 장식된 액자 같은 착각에 빠지는 통창 너머로 탁 트인 북한강 뷰를 즐길 수 있으며, 야외 테라스에서 가득 쏟아지는 햇살과 강바람을 맞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연인들 사이에 인기이다.
[ 운길산역과 조안면 주민자치센터 지나 청평 방면 강변도로를 따라 직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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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소숯불고기 (본점)
한식 | 육류 | 돼지불고기
-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 1122-4
- 031-577-3892
- 덕소숯불고기 - 덕소에서 숯불고기가 유명한 곳.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가 맛있는 집으로, 먹기 편하게 얇게 썬 고기를 주방에서 구워서 손님상에 낸다. 고기의 질은 평범하지만 간이 잘 된 상태로 담백하게 구워내 쌈 채소와 잘 어울린다. 추가 주문이 안되기 때문에 주문 시 넉넉히 주문해야 한다. 가게 뒤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를 사용하며, 반찬이 정갈하고 맛있다.
[ 덕소에서 마석 방향, 덕소 변전소와 사거리 지나 왼쪽에 위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