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 양주시 유양동 산 40
- 031-820-2646
- 불곡산 - 아기자기한 암릉이 매력인 산.
대동여지도에서 '양주의 진산'이라 불릴 정도로 양주의 주산이자 경사진 능선과 수려한 암릉미를 자랑하는 산이다. '해동지도'나 '대동여지도'에는 불곡산(佛谷山)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양주목 지도'에는 불국산(佛國山)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예전에 회양목이 많아 겨울철이면 빨갛게 물든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산 중턱에는 898년(신라 효공왕 2년)에 도선국사가 창건하고 당시에는 불곡사로 불렸던 천연 고찰 백화암이 있다. 높이 465m의 작은 산이지만 수려한 바위가 많아 아기자기한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산이다.
[ 의정부→동두천 방면 3번 국도→양주군청 앞 좌회전→350번 지방도→양주별산대놀이→유양초등학교→백화암 입구 ] 등산로 입구(백화암) : 경기 양주시 백화암길 191 ( 유양동 산40)
-
- 경기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521
- 031-826-4559
- 송추계곡 - 접근성 좋은 수도권 계곡.
도봉산의 북서쪽 줄기인 오봉산 기슭의 약 4㎞에 걸쳐 이어지는 계곡으로서 북한산국립공원에 속하며, 예로부터 소나무와 가래나무가 많은 계곡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기암괴석을 돌아 흘러내리는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과 삼단폭포의 경관을 볼 수 있으며, 계곡의 상류는 상업적인 시설이 없어 피로감 없이 계곡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계곡을 따라 사패산 코스와 오봉 코스의 등산로가 이어져 도봉산까지 오를 수도 있다. 고양시와 의정부시를 연결하는 39번 국도변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 의정부→의정부역 앞 5거리→도립병원 방면(2.1km)→39번국도로 6.2km→송추계곡 ]
-
회암사지 (회암사지박물관)
관광지 | 문화유적
- 경기 양주시 율정동 299-1
- 031-8082-4187
- 회암사지 (회암사지박물관) - 6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회암사지.
고려후기 인도에서 원나라를 거쳐 고려에 들어온 승려 지공(指空)이 1328년(충숙왕 15) 인도의 나란타사(羅爛陀寺)를 본떠 중창한 266칸의 회암사 절터로, 창건 시기는 1174년(명종 4) 이전으로 추정된다. 당시 전국 사찰의 총본산이었던 회암사의 승려 수는 무려 3천명에 이르렀으며, 조선 초까지만 해도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컸던 절로 알려져 있다. 태조 이성계가 왕위를 물려주고 찾은 곳이 회암사일 만큼 조선 왕실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었으며, 중종 비 문정왕후가 불교 재흥정책을 펼 때 전국 제일의 수선도량(修禪道場)이 되었으나 왕후가 죽고 억불정책으로 선회하자 1565년(명종 20) 사월 초파일에 주지가 잡혀가고 절이 불태워지면서 폐허화되었다.고려 말 학자인 목은 이색은 회암사를 보고 '아름답고 장엄하기가 동방에서 최고'라는 찬사를 보냈을 정도로 빼어난 조형미를 자랑했던 회암사는 폐사의 길로 들어서 현재는 빈터에 석축만 남아 있다. 옛 절터는 1964년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1998년부터 2012년까지 대규모 발굴조사가 진행되었다. 500m쯤 올라가서 산길이 끝나는 지점에 현재의 회암사가 있다.
[ 세종포천고속도로 옥정 IC 바로 앞,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을 지나면 위치 ] 회암사지 : 경기 양주시 회암동 18박물관 : 경기 양주시 회암사길 11 (율정동 299-1)
-
- 경기 양주시 광사동 812
- 031-8082-7227
- 나리농원 - 9월 천일홍, 10월 핑크뮬리 명소.
매년 9월 초에서 10월까지 가장 아름다운 꽃밭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12만 3천여㎡의 부지에는 마젠타 컬러의 일반종, 백색의 오드리화이트, 버밀리언 컬러의 강렬한 스트로베리필드, '변치않는 사랑'이라는 꽃말의 핑크빛 화이어웍스 등 4가지 색상의 천일홍부터, 미국 중서부가 원산지인 핑크뮬리, 바늘꽃이라 불리는 화이트, 핑크 컬러의 가우라, 멕시코가 원산지인 황화코스모스를 비롯해 댑싸리, 팜파스글라스 등이 장관을 이룬다.
[ 광사 교차로, 양주 국민체육센터 바로 옆 ]
-
- 경기 양주시 유양동 산 40
- 031-820-2646
- 불곡산 - 아기자기한 암릉이 매력인 산.
대동여지도에서 '양주의 진산'이라 불릴 정도로 양주의 주산이자 경사진 능선과 수려한 암릉미를 자랑하는 산이다. '해동지도'나 '대동여지도'에는 불곡산(佛谷山)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양주목 지도'에는 불국산(佛國山)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예전에 회양목이 많아 겨울철이면 빨갛게 물든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산 중턱에는 898년(신라 효공왕 2년)에 도선국사가 창건하고 당시에는 불곡사로 불렸던 천연 고찰 백화암이 있다. 높이 465m의 작은 산이지만 수려한 바위가 많아 아기자기한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산이다.
[ 의정부→동두천 방면 3번 국도→양주군청 앞 좌회전→350번 지방도→양주별산대놀이→유양초등학교→백화암 입구 ] 등산로 입구(백화암) : 경기 양주시 백화암길 191 ( 유양동 산40)
-
- 경기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521
- 031-826-4559
- 송추계곡 - 접근성 좋은 수도권 계곡.
도봉산의 북서쪽 줄기인 오봉산 기슭의 약 4㎞에 걸쳐 이어지는 계곡으로서 북한산국립공원에 속하며, 예로부터 소나무와 가래나무가 많은 계곡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기암괴석을 돌아 흘러내리는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과 삼단폭포의 경관을 볼 수 있으며, 계곡의 상류는 상업적인 시설이 없어 피로감 없이 계곡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계곡을 따라 사패산 코스와 오봉 코스의 등산로가 이어져 도봉산까지 오를 수도 있다. 고양시와 의정부시를 연결하는 39번 국도변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 의정부→의정부역 앞 5거리→도립병원 방면(2.1km)→39번국도로 6.2km→송추계곡 ]
-
회암사지 (회암사지박물관)
관광지 | 문화유적
- 경기 양주시 율정동 299-1
- 031-8082-4187
- 회암사지 (회암사지박물관) - 6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회암사지.
고려후기 인도에서 원나라를 거쳐 고려에 들어온 승려 지공(指空)이 1328년(충숙왕 15) 인도의 나란타사(羅爛陀寺)를 본떠 중창한 266칸의 회암사 절터로, 창건 시기는 1174년(명종 4) 이전으로 추정된다. 당시 전국 사찰의 총본산이었던 회암사의 승려 수는 무려 3천명에 이르렀으며, 조선 초까지만 해도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컸던 절로 알려져 있다. 태조 이성계가 왕위를 물려주고 찾은 곳이 회암사일 만큼 조선 왕실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었으며, 중종 비 문정왕후가 불교 재흥정책을 펼 때 전국 제일의 수선도량(修禪道場)이 되었으나 왕후가 죽고 억불정책으로 선회하자 1565년(명종 20) 사월 초파일에 주지가 잡혀가고 절이 불태워지면서 폐허화되었다.고려 말 학자인 목은 이색은 회암사를 보고 '아름답고 장엄하기가 동방에서 최고'라는 찬사를 보냈을 정도로 빼어난 조형미를 자랑했던 회암사는 폐사의 길로 들어서 현재는 빈터에 석축만 남아 있다. 옛 절터는 1964년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1998년부터 2012년까지 대규모 발굴조사가 진행되었다. 500m쯤 올라가서 산길이 끝나는 지점에 현재의 회암사가 있다.
[ 세종포천고속도로 옥정 IC 바로 앞,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을 지나면 위치 ] 회암사지 : 경기 양주시 회암동 18박물관 : 경기 양주시 회암사길 11 (율정동 299-1)
-
- 경기 양주시 광사동 812
- 031-8082-7227
- 나리농원 - 9월 천일홍, 10월 핑크뮬리 명소.
매년 9월 초에서 10월까지 가장 아름다운 꽃밭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12만 3천여㎡의 부지에는 마젠타 컬러의 일반종, 백색의 오드리화이트, 버밀리언 컬러의 강렬한 스트로베리필드, '변치않는 사랑'이라는 꽃말의 핑크빛 화이어웍스 등 4가지 색상의 천일홍부터, 미국 중서부가 원산지인 핑크뮬리, 바늘꽃이라 불리는 화이트, 핑크 컬러의 가우라, 멕시코가 원산지인 황화코스모스를 비롯해 댑싸리, 팜파스글라스 등이 장관을 이룬다.
[ 광사 교차로, 양주 국민체육센터 바로 옆 ]
×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시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