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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419-2
- 031-882-8300
- 강계봉진막국수 - 여주 천서리 막국수촌의 터줏대감.
1975년 당시 허허벌판이던 지금의 자리에서 평안북도 강계가 고향인 강진형 씨가 홍천에서 가지고 온 메밀로 국수를 만들어 팔기 시작한 것이 천서리 막국수의 효시로 알려져 있다. 순메밀에 가까운 메밀 95%에 고구마 전분 5%를 섞어 반죽하고, 조선간장과 청양초 고춧가루를 사용해 담백함과 매콤함을 잘 살린 맛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3그릇 이상 주문 시 동일한 가격에 100% 순메밀로 주문이 가능하다.
[ 이포대교를 건너지 말고 ‘천서리’ 이름이 새겨진 돌이 있는 사거리에서 좌회전 후 20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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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여주시 강천면 강천리 601-4
- 031-882-5191
- 강천매운탕 - 여주에서 소문난 민물매운탕 전문점.
주인 윤석종 씨가 남한강에서 직접 잡아 올린 쏘가리와 빠가사리를 비롯하여 계절에 따라 다양한 잡고기를 매운탕으로 낸다. 각종 야채와 함께 민물새우(징거미)가 들어가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매운탕을 시키면 여주 쌀로 지은 밥과 참게장, 석화, 장아찌 등 계절에 따라 17가지의 맛깔스러운 밑반찬이 나온다.
[ 여주IC에서 자동차전용도로를 타고 여주 이호대교를 넘어 강천유원지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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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여주시 강천면 간매리 496-5
- 031-885-9875
- 걸구쟁이네 - 사찰 정식으로 유명한 곳.
도토리 토장국수와 오신채(파, 마늘, 달래, 부추, 흥거)를 쓰지 않는 사찰 정식으로 유명한 사찰음식 전문점이다. 주인 안은자 씨가 태어나서 자란 강촌면 걸구쟁이란 동네 이름에서 따온 독특한 상호가 인상적이다. 계절마다 산야에서 나오는 냉이, 취나물, 유채나물, 곤드레, 씀바귀, 소루쟁이, 고사리, 도라지, 머위, 근대, 곰취 등 자연 그대로의 나물 반찬과 가죽나물, 깻잎, 콩잎, 더덕, 산초 같은 여러 장아찌류, 버섯구이, 박꼬지, 산초 두부, 장떡, 도토리묵, 청국장 등이 어우러진 상차림이 나온다. 1994년 개업.
[ 여주 IC에서 나와 여주방면으로 진행하다 여주대학에서 원주방향으로 우회전, 약15분 직진 불교박물관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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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여주시 흥천면 신근리 873-5
- 070-4117-1155
- 능서돼지국밥 - 여주에서 돼지국밥이 맛있는 곳.
여주쌀로 지은 뜨거운 솥밥과 직접 담가 맛있는 김치와 국물 깍두기를 곁들여 맛보는 돼지국밥이 맛있는 집이다. 푸짐하게 들어간 돼지고기에 약간의 내장이 들어간 돼지국밥, 순대와 다양한 부위가 들어간 순대국밥을 선택해 맛볼 수 있다. 여주 인근에서 현지인들이 꼽는 숨은 맛집으로 서버들의 친절함도 돋보인다. 2009년 개업.
[ 흥천면 진입로 신근 삼거리 앞 현대삼강주유소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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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여주시 현암동 191-24
- 031-884-0434
- 동네막국수 - 들기름과 다진 돼지고기 양념으로 감칠맛을 낸 비빔막국수.
조용한 주택가에 자리한 여주 사람들만 아는 로컬 맛집으로, 현지인들 사이에는 맛이 보장된 막국수집으로 유명하다. 툭툭 끊김과 적당한 쫄깃함을 유지한 메밀면에 살짝 달달 한 동치미 육수의 물막국수도 좋지만, 절제된 단맛의 양념장에 잘게 다져진 돼지고기와 들기름이 어우러진 고소한 감칠맛의 비빔막국수가 인상적이다. 2003년 7월 개업.
[ 오학 교차로에서 벽산아파트와 뚜레쥬르를 지나 좌회전 후 직진하면 영동아파트 정문 바로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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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정육점생고기식당
한식 | 육류 | 소고기구이
- 경기 여주시 가남읍 태평리 775-3
- 031-883-6305
- 만우정육점생고기식당 - 소고기 특수부위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집.
소를 직접 사육하면서 정육점과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질 좋은 소고기 특수부위를 강남의 60% 정도의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일찍 고기가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하여 출발하기 전에 고기가 남아 있는지 확인하고 출발해야 하며, 미리 소를 잡는 날을 확인하면 좋다. 삼겹살과 김치전골도 인기다. 인근에 골프장이 있어 골프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 태평버스 정류소에서 가남농협하나로마트 방향으로 직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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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여주시 오금동 405-2
- 031-884-4243
- 보배네 - 여주에서 만두가 맛있는 곳.
여주에서 만두가 유명한 집이다. 묵은지와 두부, 돼지고기, 마늘, 파 등을 넣어 만든 만두가 대표 메뉴이며, 뽀얀 국물과 함께 네모로 잘라져 나오는 손두부와 열무국수도 많이 찾는다. 인근 대로변에 보배네라는 다른 식당이 있어 (구)보배네로 부르고 있는데, 이 집은 대로변이 아닌 외진 곳에 자리하고 있어 전화번호로 확인하고 방문하면 좋다. 1990년대 개업.
[ 여주 시내에서 37번 국도를 타고 3분 정도 대로변의 보배네를 지나 50m 직진 정자 옆에서 우회전 30m 숲길로 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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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여주시 강천면 이호리 496-2
- 031-883-1257
- 송백보리밥 - 여주 보리밥 순례지.
주인장 이정화 할머니가 직접 만드는 소박하고 정겨운 보리밥상을 맛볼 수 있다. 밀양에서 공수한 보리쌀을 삶아 준비한 후 여주쌀을 섞어 지은 탱글탱글한 보리밥에 들기름에 무쳐낸 6가지의 숙채 나물과 무생채, 열무김치, 부추, 그리고 된장의 군맛을 없애기 위해 춘장, 고추, 파를 넣어 마무리한 강된장을 넣고 비벼서 먹는 보리밥 맛이 일품이다. 2가지의 고추장과 파 간장으로 양념한 두부, 배추된장국까지 반찬 하나하나의 맛이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7년 개업.
[ 강천면 목아박물관 인근, 이호 삼거리에서 남한강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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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419-2
- 031-882-8300
- 강계봉진막국수 - 여주 천서리 막국수촌의 터줏대감.
1975년 당시 허허벌판이던 지금의 자리에서 평안북도 강계가 고향인 강진형 씨가 홍천에서 가지고 온 메밀로 국수를 만들어 팔기 시작한 것이 천서리 막국수의 효시로 알려져 있다. 순메밀에 가까운 메밀 95%에 고구마 전분 5%를 섞어 반죽하고, 조선간장과 청양초 고춧가루를 사용해 담백함과 매콤함을 잘 살린 맛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3그릇 이상 주문 시 동일한 가격에 100% 순메밀로 주문이 가능하다.
[ 이포대교를 건너지 말고 ‘천서리’ 이름이 새겨진 돌이 있는 사거리에서 좌회전 후 20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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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여주시 강천면 강천리 601-4
- 031-882-5191
- 강천매운탕 - 여주에서 소문난 민물매운탕 전문점.
주인 윤석종 씨가 남한강에서 직접 잡아 올린 쏘가리와 빠가사리를 비롯하여 계절에 따라 다양한 잡고기를 매운탕으로 낸다. 각종 야채와 함께 민물새우(징거미)가 들어가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매운탕을 시키면 여주 쌀로 지은 밥과 참게장, 석화, 장아찌 등 계절에 따라 17가지의 맛깔스러운 밑반찬이 나온다.
[ 여주IC에서 자동차전용도로를 타고 여주 이호대교를 넘어 강천유원지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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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여주시 강천면 간매리 496-5
- 031-885-9875
- 걸구쟁이네 - 사찰 정식으로 유명한 곳.
도토리 토장국수와 오신채(파, 마늘, 달래, 부추, 흥거)를 쓰지 않는 사찰 정식으로 유명한 사찰음식 전문점이다. 주인 안은자 씨가 태어나서 자란 강촌면 걸구쟁이란 동네 이름에서 따온 독특한 상호가 인상적이다. 계절마다 산야에서 나오는 냉이, 취나물, 유채나물, 곤드레, 씀바귀, 소루쟁이, 고사리, 도라지, 머위, 근대, 곰취 등 자연 그대로의 나물 반찬과 가죽나물, 깻잎, 콩잎, 더덕, 산초 같은 여러 장아찌류, 버섯구이, 박꼬지, 산초 두부, 장떡, 도토리묵, 청국장 등이 어우러진 상차림이 나온다. 1994년 개업.
[ 여주 IC에서 나와 여주방면으로 진행하다 여주대학에서 원주방향으로 우회전, 약15분 직진 불교박물관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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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여주시 흥천면 신근리 873-5
- 070-4117-1155
- 능서돼지국밥 - 여주에서 돼지국밥이 맛있는 곳.
여주쌀로 지은 뜨거운 솥밥과 직접 담가 맛있는 김치와 국물 깍두기를 곁들여 맛보는 돼지국밥이 맛있는 집이다. 푸짐하게 들어간 돼지고기에 약간의 내장이 들어간 돼지국밥, 순대와 다양한 부위가 들어간 순대국밥을 선택해 맛볼 수 있다. 여주 인근에서 현지인들이 꼽는 숨은 맛집으로 서버들의 친절함도 돋보인다. 2009년 개업.
[ 흥천면 진입로 신근 삼거리 앞 현대삼강주유소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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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여주시 현암동 191-24
- 031-884-0434
- 동네막국수 - 들기름과 다진 돼지고기 양념으로 감칠맛을 낸 비빔막국수.
조용한 주택가에 자리한 여주 사람들만 아는 로컬 맛집으로, 현지인들 사이에는 맛이 보장된 막국수집으로 유명하다. 툭툭 끊김과 적당한 쫄깃함을 유지한 메밀면에 살짝 달달 한 동치미 육수의 물막국수도 좋지만, 절제된 단맛의 양념장에 잘게 다져진 돼지고기와 들기름이 어우러진 고소한 감칠맛의 비빔막국수가 인상적이다. 2003년 7월 개업.
[ 오학 교차로에서 벽산아파트와 뚜레쥬르를 지나 좌회전 후 직진하면 영동아파트 정문 바로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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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정육점생고기식당
한식 | 육류 | 소고기구이
- 경기 여주시 가남읍 태평리 775-3
- 031-883-6305
- 만우정육점생고기식당 - 소고기 특수부위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집.
소를 직접 사육하면서 정육점과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질 좋은 소고기 특수부위를 강남의 60% 정도의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일찍 고기가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하여 출발하기 전에 고기가 남아 있는지 확인하고 출발해야 하며, 미리 소를 잡는 날을 확인하면 좋다. 삼겹살과 김치전골도 인기다. 인근에 골프장이 있어 골프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 태평버스 정류소에서 가남농협하나로마트 방향으로 직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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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여주시 오금동 405-2
- 031-884-4243
- 보배네 - 여주에서 만두가 맛있는 곳.
여주에서 만두가 유명한 집이다. 묵은지와 두부, 돼지고기, 마늘, 파 등을 넣어 만든 만두가 대표 메뉴이며, 뽀얀 국물과 함께 네모로 잘라져 나오는 손두부와 열무국수도 많이 찾는다. 인근 대로변에 보배네라는 다른 식당이 있어 (구)보배네로 부르고 있는데, 이 집은 대로변이 아닌 외진 곳에 자리하고 있어 전화번호로 확인하고 방문하면 좋다. 1990년대 개업.
[ 여주 시내에서 37번 국도를 타고 3분 정도 대로변의 보배네를 지나 50m 직진 정자 옆에서 우회전 30m 숲길로 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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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여주시 강천면 이호리 496-2
- 031-883-1257
- 송백보리밥 - 여주 보리밥 순례지.
주인장 이정화 할머니가 직접 만드는 소박하고 정겨운 보리밥상을 맛볼 수 있다. 밀양에서 공수한 보리쌀을 삶아 준비한 후 여주쌀을 섞어 지은 탱글탱글한 보리밥에 들기름에 무쳐낸 6가지의 숙채 나물과 무생채, 열무김치, 부추, 그리고 된장의 군맛을 없애기 위해 춘장, 고추, 파를 넣어 마무리한 강된장을 넣고 비벼서 먹는 보리밥 맛이 일품이다. 2가지의 고추장과 파 간장으로 양념한 두부, 배추된장국까지 반찬 하나하나의 맛이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7년 개업.
[ 강천면 목아박물관 인근, 이호 삼거리에서 남한강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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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여주시 삼교동 459-46
- 031-882-8905
- 시골맛집 - 골퍼들 사이에 인기 있는 농가 한식당.
전형적인 시골의 농가 한옥에서 시작해 지금은 번듯한 새 건물을 지어 확장 이전해왔다. 직접 콩을 갈아 만든 두부와 청국장이 맛있기로 유명하며, 대표 메뉴인 모두부 정식을 시키면 콩물과 콩물에 담근 부드러운 모두부, 여주쌀과 좁쌀로 지은 밥과 간장게장, 불고기, 청국장, 비지찌개와 자반고등어, 시래기 된장무침 등 10여 가지의 정갈하고 맛깔스런 반찬이 나온다. 두부보쌈과 청국장, 매운 갈비찜도 많이 찾는다. 가격대는 비싼 편이나 만족도는 높다.
[ 영동고속도로 여주 IC로 나와 좌회전 후 직진하면 좌측, 정광휴레나아파트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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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여주시 북내면 당우리 283-3
- 031-883-5979
- 예닮골 - 예쁜 정원이 있는 운치 있는 한옥 식당.
전통한옥에 연못과 석등, 장독대, 물레방아가 어우러진 차분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한정식집이다. 여주 고래실논에서 생산한 무공해 쌀로 지은 밥과 열 가지가 넘는 다양한 제철 나물과 뚝배기불고기, 보쌈, 집 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 비지찌개 등이 차려지며, 직접 담근 예닮특주를 곁들여도 좋다.
[ 여주대교를 지나 우회전하여 약 2㎞를 지나 천송 삼거리에서 북내면 방향 1.5㎞, 북내119안전센터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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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여주시 창동 157-1
- 031-884-1412
- 유가장 - 5단계의 매운맛을 고를 수 있는 짬뽕집.
여주에서 매운 짬뽕이 인기인 중국집이다. 5단계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는 짬뽕을 주로 찾고 있으며,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은 짜장면만 된다. 매운맛을 빼면 특별함이 보이지 않는 매운 짬뽕은 해물의 가짓수나 양이 부실하고 야채 위주의 내용물에 비해 가격은 비싼 편이다. 무한도전에서 싸이가 방문하면서 유명해졌으나, 매운맛을 빼면 맛집으로서의 매력은 다소 부족해 보인다.
[ 여주경찰서 우측 도로로 직진하면 좌측, 경찰서 본관 바로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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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여주시 가남읍 상활리 476-9
- 031-886-7579
- 은성손두부 - 여주 자유CC 인근에 위치한 두부 전문점.
강원도 홍천에서 직접 구매한 콩을 맷돌에 갈아 가마솥에서 두부를 만들고, 직접 농사지은 쌀과 고춧가루, 도라지, 채소 등을 사용해 상차림을 꾸민다. 부드러운 순두부와 노릇하게 구워낸 두부전, 고소한 비지찌개를 비롯해 새우, 조개, 미더덕 등 신선한 해물과 5가지 버섯을 듬뿍 넣고 끓여 내는 두부해물전골이 인기다. 2인 이상 주문 시 메밀전이 서비스로 나온다.
[ 영동고속도로에서 이천 톨게이트로 나와 충주 장호원 방면으로 10분 거리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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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여주시 산북면 상품리 524-6
- 031-884-7709
- 초계탕막국수 - 여주에서 초계탕이 맛있는 곳.
1983년부터 3대에 걸쳐 초계탕과 초계국수, 그리고 메밀 막국수를 취급해 온 집이다. 그날그날 판매할 양만 만들고 일체의 화학조미료 없이 재료가 가진 본연의 맛을 살려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며, 건더기가 푸짐한 달지 않고 시원한 동치미, 기름기를 뺀 담백한 닭고기, 새콤하게 무쳐낸 닭무침, 메밀면 위로 살얼음이 동동 육수와 정성스러운 고명을 얹은 초계탕이 나온다. 예전에는 평양막국수로 많이 불렸으며, 지금도 상호와 관계없이 '평양막국수','초계탕집'으로 부른다. 초계탕은 북한의 함경도와 평안도 지방에서 추운 겨울에 먹던 별미 토속 음식으로, 닭 육수를 차게 식혀 식초와 겨자로 간을 한 다음 살코기를 잘게 찢어서 넣어 먹는 게 특징이다.
[ 광주원주고속도로 동곤지암 IC로 나와 양평방면(렉스필드CC) 약3km 직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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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탕막국수 (평양막국수)
한식 | 가금류 | 초계탕
- 경기 여주시 산북면 상품리 524-6
- 031-884-7709
- 초계탕막국수 (평양막국수) - 초계탕과 막국수가 유명한 곳.
평안도식 초계탕과 평양식 막국수를 재현해 내는 집으로, 초계탕을 시키면 열무물김치와 닭구이, 닭 가슴살을 무쳐낸 닭무침, 바삭한 메밀전, 새콤달콤하면서도 매콤하고 샐러리 향이 어우러진 초계탕, 비빔메밀국수와 초계탕 국물에 말아 먹을 수 있는 메밀국수까지 차례로 나온다. 식초와 겨자로 맛을 낸 육수에 배, 오이, 동치미 무 등을 저며 넣고 잣을 띄운 냉 국물에 기름기 뺀 닭고기를 잘게 찢어 고명으로 올려서 낸다. 열무김치가 올라간 막국수도 많이 찾는다.
[ 광주원주고속도로 동곤지암 IC로 나와 좌회전, 양평방면 약 3km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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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605-2
- 031-882-8259
- 홍원막국수 - 천서리 막국수촌을 대표하는 곳.
강계봉진막국수와 함께 천서리 막국수를 대표하는 집이다. 1980년 개업, 이포나루에서 영업하다 이포대교가 건설되고 이포나루가 사라지면서 1993년 이포대교 앞 1층 슬레이트집을 구입해 지금껏 대를 이어 영업하고 있다. 메밀과 고구마 전분 8:2의 비율로 뽑은 면에 동치미 국물과 양지머리, 닭을 우려낸 육수를 섞어 막국수를 말아서 낸다. 천서리 막국수촌에서 가장 장사가 잘 되는 집으로도 유명하다.
[ 천서사거리 이포대교 앞,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자동차 5분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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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여주시 오학동 85-16
- 031-881-5285
- 황제능이버섯백숙 - 해신탕이 맛있는 곳.
능이 요리와 백숙을 전문으로 하는 집으로, 토종닭에 큼직한 통문어와 전복, 새우, 능이버섯이 들어간 진한 국물의 해신탕이 유명하다. 엄나무와 구찌뽕나무 등의 한약재가 들어간 은은한 향과 깊고 개운한 국물이 특징이며, 해신탕을 먹은 후 호박씨, 해바라기씨, 당근, 부추, 능이버섯, 찹쌀밥이 들어간 죽으로 마무리한다.
[ 여주 오학 사거리에서 세르지오CC 방향 중간지점 우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