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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가오작리 1050-3
- 033-481-4095
- 광치막국수 - 양구에서 막국수가 유명한 곳.
1992년 8월 개업한 30여 년 업의 집으로, 양구에서 막국수와 감자전, 민들레전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막국수는 비빔으로 절반을 먹다가 사골 육수와 동치미 국물을 섞은 육수를 부어 물막국수로 즐기는 편이며, 족발 스타일의 편육과 곁들여도 좋다. 손두부와 양구의 특산물인 민들레 가루로 부친 민들레전도 인기다.
주인이 채소 등의 다양한 식재료를 직접 재배하여 사용한다고 한다.
[ 광치령 휴게소 근처 광치계곡(광치자연휴양림) 입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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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죽리 584
- 033-482-2900
- 대월오골계 - 양구 오골계구이의 원조집.
양구에서 30여 년 전 토종닭 전문점을 운영하며 가족들과 가정식으로 즐기던 오골계구이를 처음 선보인 오연화 할머니가 운영하는 곳이다. 오연화 할머니는 석장골 오골계식당을 비롯 양구, 화천의 오골계식당에 비법을 전수한 장본인으로 알려져 있다. 쫄깃하면서도 달달한 감칠맛이 일품인 오골계구이를 먹고 나면 매운탕 스타일의 시원하고 얼큰한 오골계탕이 나온다.
[ 죽리초등학교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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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도촌리 166-2
- 033-481-4627
- 도촌막국수 - 막국수와 편육이 맛있는 곳.
광치막국수와 함께 양구를 대표하는 막국수집으로, 시원한 동치미 막국수, 참기름이나 육수를 취향대로 섞어 비벼 먹는 비빔막국수와 담백한 편육이 맛있는 집이다. 비빔으로 먹다가 동치미를 부어 물막국수로 즐기는 광치막국수와 달리 각각의 육수가 다른 비빔과 물막국수를 따로 선택해야 한다. 아직까지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다. 막국수 집을 끼고 300m 정도 올라가면 국토정중앙천문대 (033-480-2586)가 있어 아이들과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
[ 양구 가축시장에서 도촌초등학교 쪽으로 가다 로터리에서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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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구군 양구읍 동수리 52
- 033-482-5933
- 동수리막국수 - 강원도 막국수의 숨은 강자.
양구에서 손꼽히는 막국숫집인 도촌막국수나 광치막국수 못지않은 실력으로 평가되는 집이다. 사골 맛이 과한 육수는 개성이 없고 밋밋한 편이나 꾸덕꾸덕 메밀 함량이 높은 면발은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극강의 면발을 보여주고 있으며, 양념은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다. 반찬으로 나오는 알싸하고 시원한 백김치도 수준이 있다.
[ 동수리 마을회관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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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구군 양구읍 상리 506-13
- 033-482-0801
- 석장골오골계식당 - 양구에서 오골계 숯불구이가 유명한 곳.
대표적인 블랙푸드인 오골계로 유명한 30여 년 업력의 오골계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충남 논산에서 키운 오골계를 사용하여 일반 닭에 비해서 육질이 탄탄하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며, 금방 잡아 고기와 간, 모래집 등 내장 부위를 포함해 오골계 한 마리를 통째로 맛볼 수 있다. 깔끔하고 정갈한 기본 반찬이 깔리고 질 좋은 숯불이 나온다. 고기를 먹고 나면 남은 뼈를 이용해 끓인 칼칼하고 개운한 탕으로 마무리한다.
[ 양구종합운동장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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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용하리 415-7
- 033-481-4635
- 시골분식 - 평범하지만 반전 메뉴가 있는 분식집.
양구 현지인들과 군인들이 즐겨 찾는 로컬 맛집으로, 돼지고기와 묵은지, 양파, 감자 등 이것저것 얼버무려 짜글이 스타일로 볶아낸 얼버볶음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오삼불고기도 인기다. 매콤 달달하고 진득한 얼버볶음 국물에 밥을 쓱쓱 비벼 된장찌개를 곁들여 먹는 맛이 나름 중독성이 있다. 밥과 반찬은 리필이 된다.
[ 국토정중앙면사무소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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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도촌리 192-13
- 033-481-4200
- 시래원 - 국토정중앙천문대 인근의 시래기 전문점.
2012년 경남 합천 출신의 조일남 할머니가 농촌진흥청 농가맛집으로 선정, 개업한 시래기 전문점이다. 양구 펀치볼 고랭지에서 재배한 시래기를 주재료로 시래기 밥과 시래기 닭찜, 시래기나물 무침 등 시작부터 끝까지 시래기로 차려지는 시래기 정식이 대표 메뉴이며, 상차림이 푸짐하고 정갈하다. 필요 이상의 기대는 금물.
[ 양구가축시장에서 도촌초등학교 쪽으로 가다 로터리에서 우회전, 도촌막국수 지나 직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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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구군 양구읍 학조리 257-3
- 033-482-4475
- 양구재래식손두부 - 양구를 대표하는 두부요리 전문점.
양구산 콩을 사용해 두부와 청국장 등을 내는 20여 년 전통의 콩 요리 전문점으로, 생소한 이름의 짜박두부가 유명하다. 전골이나 찌개보다 국물을 자박자박하게 졸여서 단골들 사이에 악마의 맛이라고 불릴 만큼 진하고 중독성이 강한 맛이다. 창업주는 환갑을 넘긴 나이에 장사를 시작해 지금은 양구를 대표하는 집으로 자리를 잡았다.
[ 양구읍 학조리 사거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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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가오작리 1050-3
- 033-481-4095
- 광치막국수 - 양구에서 막국수가 유명한 곳.
1992년 8월 개업한 30여 년 업의 집으로, 양구에서 막국수와 감자전, 민들레전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막국수는 비빔으로 절반을 먹다가 사골 육수와 동치미 국물을 섞은 육수를 부어 물막국수로 즐기는 편이며, 족발 스타일의 편육과 곁들여도 좋다. 손두부와 양구의 특산물인 민들레 가루로 부친 민들레전도 인기다.
주인이 채소 등의 다양한 식재료를 직접 재배하여 사용한다고 한다.
[ 광치령 휴게소 근처 광치계곡(광치자연휴양림) 입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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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죽리 584
- 033-482-2900
- 대월오골계 - 양구 오골계구이의 원조집.
양구에서 30여 년 전 토종닭 전문점을 운영하며 가족들과 가정식으로 즐기던 오골계구이를 처음 선보인 오연화 할머니가 운영하는 곳이다. 오연화 할머니는 석장골 오골계식당을 비롯 양구, 화천의 오골계식당에 비법을 전수한 장본인으로 알려져 있다. 쫄깃하면서도 달달한 감칠맛이 일품인 오골계구이를 먹고 나면 매운탕 스타일의 시원하고 얼큰한 오골계탕이 나온다.
[ 죽리초등학교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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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도촌리 166-2
- 033-481-4627
- 도촌막국수 - 막국수와 편육이 맛있는 곳.
광치막국수와 함께 양구를 대표하는 막국수집으로, 시원한 동치미 막국수, 참기름이나 육수를 취향대로 섞어 비벼 먹는 비빔막국수와 담백한 편육이 맛있는 집이다. 비빔으로 먹다가 동치미를 부어 물막국수로 즐기는 광치막국수와 달리 각각의 육수가 다른 비빔과 물막국수를 따로 선택해야 한다. 아직까지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다. 막국수 집을 끼고 300m 정도 올라가면 국토정중앙천문대 (033-480-2586)가 있어 아이들과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
[ 양구 가축시장에서 도촌초등학교 쪽으로 가다 로터리에서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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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구군 양구읍 동수리 52
- 033-482-5933
- 동수리막국수 - 강원도 막국수의 숨은 강자.
양구에서 손꼽히는 막국숫집인 도촌막국수나 광치막국수 못지않은 실력으로 평가되는 집이다. 사골 맛이 과한 육수는 개성이 없고 밋밋한 편이나 꾸덕꾸덕 메밀 함량이 높은 면발은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극강의 면발을 보여주고 있으며, 양념은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다. 반찬으로 나오는 알싸하고 시원한 백김치도 수준이 있다.
[ 동수리 마을회관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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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구군 양구읍 상리 506-13
- 033-482-0801
- 석장골오골계식당 - 양구에서 오골계 숯불구이가 유명한 곳.
대표적인 블랙푸드인 오골계로 유명한 30여 년 업력의 오골계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충남 논산에서 키운 오골계를 사용하여 일반 닭에 비해서 육질이 탄탄하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며, 금방 잡아 고기와 간, 모래집 등 내장 부위를 포함해 오골계 한 마리를 통째로 맛볼 수 있다. 깔끔하고 정갈한 기본 반찬이 깔리고 질 좋은 숯불이 나온다. 고기를 먹고 나면 남은 뼈를 이용해 끓인 칼칼하고 개운한 탕으로 마무리한다.
[ 양구종합운동장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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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용하리 415-7
- 033-481-4635
- 시골분식 - 평범하지만 반전 메뉴가 있는 분식집.
양구 현지인들과 군인들이 즐겨 찾는 로컬 맛집으로, 돼지고기와 묵은지, 양파, 감자 등 이것저것 얼버무려 짜글이 스타일로 볶아낸 얼버볶음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오삼불고기도 인기다. 매콤 달달하고 진득한 얼버볶음 국물에 밥을 쓱쓱 비벼 된장찌개를 곁들여 먹는 맛이 나름 중독성이 있다. 밥과 반찬은 리필이 된다.
[ 국토정중앙면사무소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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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도촌리 192-13
- 033-481-4200
- 시래원 - 국토정중앙천문대 인근의 시래기 전문점.
2012년 경남 합천 출신의 조일남 할머니가 농촌진흥청 농가맛집으로 선정, 개업한 시래기 전문점이다. 양구 펀치볼 고랭지에서 재배한 시래기를 주재료로 시래기 밥과 시래기 닭찜, 시래기나물 무침 등 시작부터 끝까지 시래기로 차려지는 시래기 정식이 대표 메뉴이며, 상차림이 푸짐하고 정갈하다. 필요 이상의 기대는 금물.
[ 양구가축시장에서 도촌초등학교 쪽으로 가다 로터리에서 우회전, 도촌막국수 지나 직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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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구군 양구읍 학조리 257-3
- 033-482-4475
- 양구재래식손두부 - 양구를 대표하는 두부요리 전문점.
양구산 콩을 사용해 두부와 청국장 등을 내는 20여 년 전통의 콩 요리 전문점으로, 생소한 이름의 짜박두부가 유명하다. 전골이나 찌개보다 국물을 자박자박하게 졸여서 단골들 사이에 악마의 맛이라고 불릴 만큼 진하고 중독성이 강한 맛이다. 창업주는 환갑을 넘긴 나이에 장사를 시작해 지금은 양구를 대표하는 집으로 자리를 잡았다.
[ 양구읍 학조리 사거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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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식당 (양구옥천식당)
한식 | 국물요리 | 내장탕
- 강원 양구군 양구읍 상리 235
- 033-481-2454
- 옥천식당 (양구옥천식당) - 양구에서 내장국밥이 별미인 집.
양구 중앙시장에 위치한 50여 년 전통의 국밥집으로, 묵직하고 얼큰한 국물의 내장국밥과 담백한 편육을 맛볼 수 있고 예약으로만 가능한 내장전골이 인기다. 반찬으로는 새우젓과 고추 다짐이, 깍두기가 전부지만 부족함이 없을 정도다. 시장 전체가 현대화 작업을 완료해 식당은 깔끔하고 쾌적하다. 매주 토요일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호수문화열차를 이용해 양구 시티투어가 가능하다.
[ 양구 중앙시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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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구군 양구읍 상리 335-3
- 033-481-7807
- 파로호국밥 - 얼큰하고 시원한 육개장이 맛있는 곳.
양구에서 육개장이 유명한 집으로, 얼큰하고 매콤한 국물의 육개장은 넘칠 듯 푸짐하다. 손맛이 좋은 주인이 만드는 6가지의 반찬도 정갈하고 맛있다. 쌀, 고추, 야채, 산나물 등 양구에서 직접 재배하고 채취한 식재료를 사용해 상차림을 꾸민다고 한다. 시외버스터미널 기사들을 위한 기사식당을 겸하고 있다.
[ 양구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골목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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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구군 동면 팔랑리 1463-10
- 033-481-0036
- 풍미식당 (구 한중관) - 양구 팔랑리에 위치한 노포 중국집.
5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노포 중국집으로, 연로한 할머니가 주방에서 웍을 잡고 요리를 한다. 하늘하늘 부드럽고 예스러운 면발에 대구 진흥반점 스타일의 개운하고 칼칼한 국물의 짬뽕과 짬뽕밥이 괜찮다. 감자 전분을 쓰는 탕수육은 평범하며, 기름 맛이 강한 볶음밥과 심플한 스타일의 짜장면은 호불호가 갈린다.
[ 팔랑리 팔랑보건진료소 인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