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 506-16
- 033-372-9014
- 강원토속식당 - 칡국수를 처음 대중화 시킨 원조집.
영월의 향토 음식인 칡국수를 처음 메뉴로 선보이며 대중화 시킨 집이다. 매일 아침 일정량의 칡가루를 밀가루와 4:6 비율로 반죽하여 면을 뽑는데, 면은 칼국수 면에 가까운 굵기가 특징이다. 채 썬 김장김치, 계란지단, 김가루, 부추, 양념장과 '보새이'라 불리는 깨를 볶아 만든 양념이 고명으로 올라간다. 관광지 답지 않게 저렴한 가격이 매력이며 소박한 강원도의 토속 별미 정도로 찾는 것이 좋다. 과도한 기대는 금물. 1995년 7월 개업.
[ 진별리 고씨동굴 앞 ]
-
고향식당 (고향원조칡칼국수)
한식 | 면류 | 칼국수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 506-8
- 033-372-9117
- 고향식당 (고향원조칡칼국수) - 강원도 토속 칡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
고씨동굴 인근에서 칡칼국수가 유명한 곳으로, 감자전, 도토리묵, 따라 나오는 된장찌개가 맛있는 산채비빔밥 등을 맛볼 수 있다. 칡가루는 평창에서 구입해 사용하며, 매일 아침 정해진 양의 면을 뽑아 국수를 만단다. 칡국수는 당뇨, 고혈압,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인 칡을 서울에서와 달리 40% 정도의 함량을 사용한 별미 메뉴 정도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1980년대 개업.
[ 고씨동굴 매표소 앞 식당가 내 ]
-
김인수할머니순두부 (평창식당)
한식 | 일반한식 | 순두부
- 강원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991-9
- 033-375-3698
- 김인수할머니순두부 (평창식당) - 영월에서 순두부가 맛있는 곳.
3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60여 년 전통의 순두부집으로, 순두부 본연의 담백한 맛이 그만인 순두부를 시키면 할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10여 가지의 시골스런 반찬이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온다. 원주에서 유명한 김옥수할머니집의 언니네로 시집와 1960년 대에 처음 식당을 시작했다고 한다.
[ 영월 읍내 법원 입구 근처 ]
-
-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926
- 033-374-2738
- 노루목상회식당 - 40여 년 전통의 산골 밥집.
영월, 단양, 영주가 겹치는 김삿갓 문학관 입구에 위치한 40여 년 전통의 산골 밥집으로, 옛날식 매점인 점방을 겸한 정겨운 분위기에서 도토리묵밥과 감자전을 맛볼 수 있다. 직접 쑨 묵은 아니지만 할머니의 오랜 손맛이 어우러져 오만가지의 맛을 내며, 직접 농사지은 감자로 부쳐낸 감자전은 담백하면서도 바삭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다. 직접 키운 씨알이 굵은 토종닭을 잡아 만드는 옻닭과 백숙도 인기이며, 흔히 접하기 힘든 토끼탕도 맛볼 수 있다.
[ 김삿갓문학관 입구 좌측 ]
-
- 강원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502-16
- 033-374-2420
- 덕포식당 - 숙성 등심으로 유명한 정육식당.
1980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정육점 겸 식당으로, 직접 한우를 키워서 판매하는 영월의 고깃집들 중에서는 터줏대감 격인 곳이다. 훌륭한 마블링 상태의 등심, 갈빗살, 특수부위, 곱창 등을 참숯 불에 구워 먹는데, 양도 넉넉하고 기본 찬도 깔끔하여 맛과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고 평이 좋은 집이다. 시골 된장과 즉석에서 무쳐내는 파무침도 일품이다. 옛날 여인숙을 개조해 룸으로 사용하여, 여인숙이나 하숙집을 연상케 하는 식당의 구조가 특이하고 인상적이다.
[ 영월역 바로 앞 골목에 위치 ]
-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497-5
- 033-374-2821
- 동강다슬기 - 영월역 앞 다슬기 전문점.
1973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노포 다슬기 전문점으로, 된장 베이스 국물에 국내산 다슬기만을 사용해 끓여 낸 시원하고 구수한 다슬기해장국이 유명하다. 엄나무, 벌나무, 헛개나무, 인진쑥, 오미자, 양파, 마늘, 무, 파뿌리 등의 재료를 16시간 우려낸 육수에 묵은 된장과 통으로 갈아낸 다슬기, 시래기, 생곤드레를 넣고 3시간을 더 끓인 후 들깻가루의 고소함을 더한 다슬기해장국이 대표 메뉴이며, 얼큰한 다슬기순두부도 인기다.
[ 영월역 맞은편 ]
-
- 강원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947-57
- 033-374-4090
- 미탄집 - 영월에서 메밀전병이 맛있는 곳.
메밀전병, 메밀전 맛있고 저렴한 집으로, 메밀 반죽을 얇게 부친 후 잘게 썬 김치에 다양한 양념을 넣어 버무린 김칫소를 얹고 둘둘 말아서 내는 메밀전병이 대표 메뉴이다. 매콤 새콤하면서 중독성 강한 맛이다. 동강막걸리를 곁들여도 좋다. 메밀전과 올챙이국수는 다른 집들에 비해 맛의 차이가 없고 평범하다.
[ 영월 시외버스터미널 앞 서부시장 내 ]
-
- 강원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574-245
- 033-375-6900
- 박가네 - 어수리더덕정식이 맛있는 곳.
단종이 즐겼다는 어수리나물밥을 처음 선보인 곳으로, 주인 박금순 씨가 그동안의 시그니처 메뉴였던 곤드레나물밥에 이어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어수리나물밥이 인기다. 어수리나물과 표고버섯, 감자가 들어가 밥알이 고운 녹색으로 물든 솥밥에 더덕구이와 제육볶음, 10여 가지의 반찬이 과할 정도로 차려진다. 2014년 개업.
[ 덕포회전 교차로에서 덕포야구장 방향 덕포보건소 맞은편 ]
-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 506-16
- 033-372-9014
- 강원토속식당 - 칡국수를 처음 대중화 시킨 원조집.
영월의 향토 음식인 칡국수를 처음 메뉴로 선보이며 대중화 시킨 집이다. 매일 아침 일정량의 칡가루를 밀가루와 4:6 비율로 반죽하여 면을 뽑는데, 면은 칼국수 면에 가까운 굵기가 특징이다. 채 썬 김장김치, 계란지단, 김가루, 부추, 양념장과 '보새이'라 불리는 깨를 볶아 만든 양념이 고명으로 올라간다. 관광지 답지 않게 저렴한 가격이 매력이며 소박한 강원도의 토속 별미 정도로 찾는 것이 좋다. 과도한 기대는 금물. 1995년 7월 개업.
[ 진별리 고씨동굴 앞 ]
-
고향식당 (고향원조칡칼국수)
한식 | 면류 | 칼국수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 506-8
- 033-372-9117
- 고향식당 (고향원조칡칼국수) - 강원도 토속 칡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
고씨동굴 인근에서 칡칼국수가 유명한 곳으로, 감자전, 도토리묵, 따라 나오는 된장찌개가 맛있는 산채비빔밥 등을 맛볼 수 있다. 칡가루는 평창에서 구입해 사용하며, 매일 아침 정해진 양의 면을 뽑아 국수를 만단다. 칡국수는 당뇨, 고혈압,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인 칡을 서울에서와 달리 40% 정도의 함량을 사용한 별미 메뉴 정도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1980년대 개업.
[ 고씨동굴 매표소 앞 식당가 내 ]
-
김인수할머니순두부 (평창식당)
한식 | 일반한식 | 순두부
- 강원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991-9
- 033-375-3698
- 김인수할머니순두부 (평창식당) - 영월에서 순두부가 맛있는 곳.
3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60여 년 전통의 순두부집으로, 순두부 본연의 담백한 맛이 그만인 순두부를 시키면 할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10여 가지의 시골스런 반찬이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온다. 원주에서 유명한 김옥수할머니집의 언니네로 시집와 1960년 대에 처음 식당을 시작했다고 한다.
[ 영월 읍내 법원 입구 근처 ]
-
-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926
- 033-374-2738
- 노루목상회식당 - 40여 년 전통의 산골 밥집.
영월, 단양, 영주가 겹치는 김삿갓 문학관 입구에 위치한 40여 년 전통의 산골 밥집으로, 옛날식 매점인 점방을 겸한 정겨운 분위기에서 도토리묵밥과 감자전을 맛볼 수 있다. 직접 쑨 묵은 아니지만 할머니의 오랜 손맛이 어우러져 오만가지의 맛을 내며, 직접 농사지은 감자로 부쳐낸 감자전은 담백하면서도 바삭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다. 직접 키운 씨알이 굵은 토종닭을 잡아 만드는 옻닭과 백숙도 인기이며, 흔히 접하기 힘든 토끼탕도 맛볼 수 있다.
[ 김삿갓문학관 입구 좌측 ]
-
- 강원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502-16
- 033-374-2420
- 덕포식당 - 숙성 등심으로 유명한 정육식당.
1980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정육점 겸 식당으로, 직접 한우를 키워서 판매하는 영월의 고깃집들 중에서는 터줏대감 격인 곳이다. 훌륭한 마블링 상태의 등심, 갈빗살, 특수부위, 곱창 등을 참숯 불에 구워 먹는데, 양도 넉넉하고 기본 찬도 깔끔하여 맛과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고 평이 좋은 집이다. 시골 된장과 즉석에서 무쳐내는 파무침도 일품이다. 옛날 여인숙을 개조해 룸으로 사용하여, 여인숙이나 하숙집을 연상케 하는 식당의 구조가 특이하고 인상적이다.
[ 영월역 바로 앞 골목에 위치 ]
-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497-5
- 033-374-2821
- 동강다슬기 - 영월역 앞 다슬기 전문점.
1973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노포 다슬기 전문점으로, 된장 베이스 국물에 국내산 다슬기만을 사용해 끓여 낸 시원하고 구수한 다슬기해장국이 유명하다. 엄나무, 벌나무, 헛개나무, 인진쑥, 오미자, 양파, 마늘, 무, 파뿌리 등의 재료를 16시간 우려낸 육수에 묵은 된장과 통으로 갈아낸 다슬기, 시래기, 생곤드레를 넣고 3시간을 더 끓인 후 들깻가루의 고소함을 더한 다슬기해장국이 대표 메뉴이며, 얼큰한 다슬기순두부도 인기다.
[ 영월역 맞은편 ]
-
- 강원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947-57
- 033-374-4090
- 미탄집 - 영월에서 메밀전병이 맛있는 곳.
메밀전병, 메밀전 맛있고 저렴한 집으로, 메밀 반죽을 얇게 부친 후 잘게 썬 김치에 다양한 양념을 넣어 버무린 김칫소를 얹고 둘둘 말아서 내는 메밀전병이 대표 메뉴이다. 매콤 새콤하면서 중독성 강한 맛이다. 동강막걸리를 곁들여도 좋다. 메밀전과 올챙이국수는 다른 집들에 비해 맛의 차이가 없고 평범하다.
[ 영월 시외버스터미널 앞 서부시장 내 ]
-
- 강원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574-245
- 033-375-6900
- 박가네 - 어수리더덕정식이 맛있는 곳.
단종이 즐겼다는 어수리나물밥을 처음 선보인 곳으로, 주인 박금순 씨가 그동안의 시그니처 메뉴였던 곤드레나물밥에 이어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어수리나물밥이 인기다. 어수리나물과 표고버섯, 감자가 들어가 밥알이 고운 녹색으로 물든 솥밥에 더덕구이와 제육볶음, 10여 가지의 반찬이 과할 정도로 차려진다. 2014년 개업.
[ 덕포회전 교차로에서 덕포야구장 방향 덕포보건소 맞은편 ]
-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378-1
- 033-373-1525
- 사랑방식당 - 오징어 불백이 유명한 곳.
1982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로, 탱글탱글한 보리밥과 오동통한 오징어 식감을 잘 살린 불백의 조화가 환상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곳이다. 보리밥에 오징어와 반찬으로 나온 나물을 넣고 비벼 먹는 맛이 일품이며, 셀프 볶음밥으로 즐겨도 좋다. 영월 장릉 인근의 작은 보리밥집으로 시작해 지금은 오징어와 돼지고기 불백 두 가지만 취급한다.
[ 석정여자고등학교 좌측 파리바게뜨 골목 ]
-
상동막국수 (舊 상동식당)
한식 | 면류 | 막국수
- 강원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184-9
- 033-374-4059
- 상동막국수 (舊 상동식당) - 단일 메뉴의 개성 있는 막국수집.
1972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막국수집으로, 비빔으로 절반을 즐기다가 육수를 부어 물막국수로 마무리하는 개성 넘치는 막국수를 맛볼 수 있다. 채소 육수 베이스의 국물에 오이, 무김치, 김가루, 제육, 삶은 계란에 다소 거친 느낌의 다진양념을 올리고 깻가루를 뿌려서 내는 칼칼한 맛의 막국수다. 면은 다소 평이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깔끔한 국물이 매우 인상적이다.
[ 영월 서부시장 인근, 영월초등학교 맞은편 ]
-
- 강원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574-168
- 033-372-4488
- 샛별식당 - 영월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집.
뽕잎을 섞어 반죽하고 수타지만 기계면처럼 정교하게 뽑은 연한 녹색의 솔직하고 얌전한 면발이 특징이다. 돼지고기, 오징어, 표고버섯, 양파 외 유독 많은 양의 양배추를 사용해 야채 특유의 국물 맛을 내고 질 좋은 고춧가루로 매운맛을 더한 짬뽕이 대표 메뉴이며, 깍뚝썰기 한 감자와 춘장을 넣고 순하게 볶아낸 짜장면도 많이 찾는다. 지금은 오랫동안 가게를 운영한 주인은 그만두고 주인에게 일을 배운 젊은 여성이 운영하고 있다.
[ 영월대교와 덕포 사거리 사이 덕포우체국 맞은편 ]
-
성호식당 (다슬기향촌)
한식 | 민물어패류 | 다슬기
- 강원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501-7
- 033-374-3215
- 성호식당 (다슬기향촌) - 영월을 대표하는 다슬기 요리 전문점.
다슬기를 전문으로 하는 집으로, 해장국과 무침, 비빔밥, 전 등 국내산 다슬기만 사용해 만들고 제대로 맛을 낸다. 다슬기 요리도 훌륭하지만 정갈하게 차려지는 6가지의 반찬들도 하나하나 맛있다. 아침부터 영업해 재료가 떨어지는 오후 2~4시면 문을 닫는다고 한다.
[ 영월역 바로 맞은편 ]
-
-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 452-8
- 033-372-5139
- 쌍용집 - 영월을 대표하는 불고깃집.
1984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불고깃집으로, 쌍용시멘트가 자리한 쌍용리의 양소장집으로 불리며 영월 현지인들이 어린 시절부터 외식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식당이었다고 한다. 3일간 숙성한 불고기를 이 집만 쓰는 독특한 불판 가장자리에 육수를 붓고 고기에 껴얹으면서 굽는 방식이며, 불고기를 육수에 적셔 먹는다. 70년대 당시로는 고급스럽게 지은 가정집을 그대로 유지하며 식당으로 쓰고 있다.
[ 한반도면 쌍용4리 마을회관에서 쌍용우체국 방향 좌측 도로변 ]
-
-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옥동리 626-4
- 033-372-1155
- 옥동양어장 - 송어회와 철갑상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
송어회와 철갑상어 요리로 유명한 양식장 겸 횟집으로, 1984년 송어양식에 성공한 후 40년 넘게 운영 중인 곳이다. 야채, 콩가루, 마늘 양념, 초장을 넣고 비벼서 먹는 송어회와 채 썬 배를 넣고 육회처럼 만들어 유기그릇에 나오는 송어 육회, 송어튀김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철갑상어, 산천어, 송어회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모둠회도 많이 찾는다.
철갑상어 요리는 최소 5시간 전에 예약해야 된다.
[ 김삿갓면 주민센터에서 옥동교 지나면 우측 ]
-
- 강원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4-1
- 033-374-0151
- 일미닭강정 - 영월에서 닭강정이 맛있는 곳.
신포닭강정, 만석닭강정과 함께 3대 닭강정으로 불리는 집으로, 국내산 닭을 강한 불의 기름 가마솥에서 튀겨낸 닭을 수제 소스와 함께 볶은 것이 특징이다. 생닭 장사를 하던 주인의 어머니가 시장에서 파는 통닭을 시작하면서 고깃집에서는 냄새 잡는 법을 전수받고, 야채집에서는 양파, 양념 쓰는 법을 배우는 등 주변 상인들의 도움으로 조금씩 닭강정 맛을 완성해 나갔다고 한다.
[ 영월 시외버스터미널 앞 서부시장 내 ]
-
- 강원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1101-10
- 033-374-3986
- 장릉보리밥집 - 영월에서 손꼽히는 보리밥, 묵밥 전문점.
1973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집으로, 보리밥과 도토리 묵밥을 주메뉴로 소박한 반찬과 함께 구수한 된장국이 같이 나오는 상차림이다. 감자가 들어간 보리밥은 즉석에서 그때그때 바로 무쳐 신선함을 자랑하는 나물 반찬들과 고추장을 넣고 비벼 먹을 수 있으며, 손수 만들어 도토리 함량이 높은 도토리묵으로 만든 묵밥은 조선간장으로 간을 하여 구수하고 토속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식당 입구에서 다양한 산채를 구매할 수도 있다.
[ 영월읍 영흥리 장릉 바로 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