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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산 75-22
- 033-461-9696
- 원대리자작나무숲 - 이색적인 풍경의 자작나무 숲길.
자작나무 숲이 조성되기 전에는 소나무 숲이었으나 솔잎혹파리의 피해로 인해 벌채한 후 1989~1996년에 걸쳐 약 70만 그루의 자작나무를 심고 관리한 후 다양한 코스를 만들어 사시사철 신비롭고 재미있는 트레킹 코스로 변신을 했다. 자작나무 숲 주차장에서 1시간 30분을 오르면 하늘을 향해 뻗은 수령 30년 이상의 자작나무가 41만평을 빼곡하게 채운 환상적인 숲이 펼쳐진다. 등산화를 착용하고 물과 간식 등을 준비 후 트레킹 하는 게 좋다. 봄철 2.1~5.15, 겨울철 11.1~12.15일까지는 산불방지를 위해 입산이 통제된다.
[ 인제읍 원대리 국유림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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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 (Baekdamsa)
관광지 | 문화유적 | 사찰
-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산 62
- 033-462-5035
- 백담사 (Baekdamsa) - 내설악을 대표하는 사찰.
신라 제28대 진덕여왕 원년(647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내설악의 대표적인 사찰로, 백담(百潭)이란 대청봉에서 절까지 100개의 연못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내설악의 산문'으로 불리며 내설악 산행의 기점이 되기도 한다. 백담사 주차장 입구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해 들어갈 수 있으며, 백담사로 들어가는 다리 양쪽 하천에는 방문객들이 각자의 소원을 담아 쌓아 올린 수 천기가 넘는 돌탑이 장관을 이룬다. 백담사를 둘러본 후 영시암, 오세암, 봉정암 등의 암자를 도는 순례길로 걷기도 하고 대청봉을 목적지로 산행을 시작하기도 한다.
[ 동서울종합터미널 → 용대리정류소. 소요시간 2시간 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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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690
- 033-462-5035
- 백담사등산로 - 내설악 대청봉을 향하는 등산로.
백담사에서 백담계곡을 거쳐 영시암을 지나면 길이 둘로 갈라지는 데, 하나는 수렴동 대피소, 다른 하나는 오세암을 들러 가는 길로 두 길은 봉정암에서 합류해 대청봉 정상으로 이어진다. 만 가지의 경치를 볼 수 있다는 내설악 만경대는 설악의 만경대 중에서도 가장 빼어난 경관을 보여주는 곳이며, 누구에게나 밥과 잠자리를 내어주는 오세암과 오르막과 내리막이 수없이 반복하는 고행의 고갯길을 걸어 도착한 봉정암에서 하루나 이틀 묵어가며 암자 순례를 하거나 대청봉 등반을 하기도 한다.
[ 동서울종합터미널 → 용대리정류소. 소요시간 2시간 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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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 (Inje Speedium)
액티비티 | 레포츠 | 모터스포츠
- 강원 인제군 기린면 북리 516
- 033-480-9613
- 인제스피디움 (Inje Speedium) - 국내 최초의 모터스포츠 테마파크.
2014년 개장한 국내 최초의 모터스포츠 테마파크 겸 복합 자동차 문화공간이다. 한국의 산간 지형을 표방한 다양한 높낮이로 꾸민 연장 3.908km 레이싱 트랙을 보유하고 있으며, 용인스피드웨이(1994년), 태백레이싱파크(2003년),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2010년)에 이은 4번째 공인 자동차 경주장이다. 서킷 라이선스 과정을 체험할 경우 일반인도 전문 레이서처럼 서킷을 자신의 차량으로 달려볼 수 있다. 서킷 택시를 체험해 보거나 일반도로부터 오프로드 코스까지 수준별 구간에서 다양한 종류의 카트를 즐길 수도 있다. 스탠드 뒤편으로 영화 배경지가 재현된 공간에 클래식카 27대가 전시된 클래식카뮤지움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 IC로 나와 기린면 북리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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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배령 (점봉산곰배령)
명승지 | 자연풍경 | 산
-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217
- 033-463-8166
- 곰배령 (점봉산곰배령) - 천상의 화원 곰배령.
곰배령은 '활엽수가 이룬 극상의 원시림'이란 찬사를 받는 점봉산을 넘는 고개이자 해발 1,164m 고지의 넓은 평원이다. 멀리서 보면 곰이 배를 하늘로 향하고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해 곰배령이란 이름이 붙었으며, 한반도 자생식물의 남북방 한계선이 맞닿아 있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 보존지역이다. 진동리 설피밭에서 강선마을을 거쳐 곰배령에 이르는 약 5km의 길은 활엽수와 양치식물이 바다를 이뤄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길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나무가 없는 고산 평원은 봄부터 가을까지 야생화가 군락을 이뤄 천상의 화원을 연출한다. 곰배령설피밭-강선마을-폭포-곰배령. 총 거리 5km, 소요시간 : 약 2시간
[ 서울춘천고속도로 동홍천IC→44번 국도→철정터널→451번 지방도→현리에서 418번 지방도→진동계곡으로 좌회전 ] 탐방신청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033-463-8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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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인제군 서화면 서흥리 276-1
- 033-463-0676
- 대암산용늪 - 국내 1호 람사르 협약 습지.
대암산 남서쪽 사면 1280m의 구릉지대에 형성된 이탄습지로, 1973년 현재 천연기념물 제246호, 1997년 국내 1호 람사르 협약 습지로 등록되었다. 연중 170일 이상의 안개, 5개월 이상이 영하의 기온으로 미생물 분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약 4천5백 년 전부터 썩지 않고 쌓여온 식물의 잔해가 그대로 남아있는 1.8m의 이탄층이 발달했다. 물이끼, 사초, 끈끈이주걱 등 습지시굴과 한국특산식물인 금강초롱, 모데미풀과 남한에서는 유일하게 비로용담이 분포하고 있다. 10일 전 하루 90명까지만 예약할 수 있으며, 전체 5~6시간 정도 소요시간 내내 동행하는 주민안내원의 안내 비용(5천원~1만원)을 분담해야 한다. (05월 16일~10월 31일)
[ 용늪자연생태학교→안내원의 인솔 하에 본인 차량으로 생태탐방안내소까지 7km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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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산 75-22
- 033-461-9696
- 원대리자작나무숲 - 이색적인 풍경의 자작나무 숲길.
자작나무 숲이 조성되기 전에는 소나무 숲이었으나 솔잎혹파리의 피해로 인해 벌채한 후 1989~1996년에 걸쳐 약 70만 그루의 자작나무를 심고 관리한 후 다양한 코스를 만들어 사시사철 신비롭고 재미있는 트레킹 코스로 변신을 했다. 자작나무 숲 주차장에서 1시간 30분을 오르면 하늘을 향해 뻗은 수령 30년 이상의 자작나무가 41만평을 빼곡하게 채운 환상적인 숲이 펼쳐진다. 등산화를 착용하고 물과 간식 등을 준비 후 트레킹 하는 게 좋다. 봄철 2.1~5.15, 겨울철 11.1~12.15일까지는 산불방지를 위해 입산이 통제된다.
[ 인제읍 원대리 국유림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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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 (Baekdamsa)
관광지 | 문화유적 | 사찰
-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산 62
- 033-462-5035
- 백담사 (Baekdamsa) - 내설악을 대표하는 사찰.
신라 제28대 진덕여왕 원년(647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내설악의 대표적인 사찰로, 백담(百潭)이란 대청봉에서 절까지 100개의 연못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내설악의 산문'으로 불리며 내설악 산행의 기점이 되기도 한다. 백담사 주차장 입구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해 들어갈 수 있으며, 백담사로 들어가는 다리 양쪽 하천에는 방문객들이 각자의 소원을 담아 쌓아 올린 수 천기가 넘는 돌탑이 장관을 이룬다. 백담사를 둘러본 후 영시암, 오세암, 봉정암 등의 암자를 도는 순례길로 걷기도 하고 대청봉을 목적지로 산행을 시작하기도 한다.
[ 동서울종합터미널 → 용대리정류소. 소요시간 2시간 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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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690
- 033-462-5035
- 백담사등산로 - 내설악 대청봉을 향하는 등산로.
백담사에서 백담계곡을 거쳐 영시암을 지나면 길이 둘로 갈라지는 데, 하나는 수렴동 대피소, 다른 하나는 오세암을 들러 가는 길로 두 길은 봉정암에서 합류해 대청봉 정상으로 이어진다. 만 가지의 경치를 볼 수 있다는 내설악 만경대는 설악의 만경대 중에서도 가장 빼어난 경관을 보여주는 곳이며, 누구에게나 밥과 잠자리를 내어주는 오세암과 오르막과 내리막이 수없이 반복하는 고행의 고갯길을 걸어 도착한 봉정암에서 하루나 이틀 묵어가며 암자 순례를 하거나 대청봉 등반을 하기도 한다.
[ 동서울종합터미널 → 용대리정류소. 소요시간 2시간 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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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 (Inje Speedium)
액티비티 | 레포츠 | 모터스포츠
- 강원 인제군 기린면 북리 516
- 033-480-9613
- 인제스피디움 (Inje Speedium) - 국내 최초의 모터스포츠 테마파크.
2014년 개장한 국내 최초의 모터스포츠 테마파크 겸 복합 자동차 문화공간이다. 한국의 산간 지형을 표방한 다양한 높낮이로 꾸민 연장 3.908km 레이싱 트랙을 보유하고 있으며, 용인스피드웨이(1994년), 태백레이싱파크(2003년),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2010년)에 이은 4번째 공인 자동차 경주장이다. 서킷 라이선스 과정을 체험할 경우 일반인도 전문 레이서처럼 서킷을 자신의 차량으로 달려볼 수 있다. 서킷 택시를 체험해 보거나 일반도로부터 오프로드 코스까지 수준별 구간에서 다양한 종류의 카트를 즐길 수도 있다. 스탠드 뒤편으로 영화 배경지가 재현된 공간에 클래식카 27대가 전시된 클래식카뮤지움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 IC로 나와 기린면 북리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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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배령 (점봉산곰배령)
명승지 | 자연풍경 | 산
-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217
- 033-463-8166
- 곰배령 (점봉산곰배령) - 천상의 화원 곰배령.
곰배령은 '활엽수가 이룬 극상의 원시림'이란 찬사를 받는 점봉산을 넘는 고개이자 해발 1,164m 고지의 넓은 평원이다. 멀리서 보면 곰이 배를 하늘로 향하고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해 곰배령이란 이름이 붙었으며, 한반도 자생식물의 남북방 한계선이 맞닿아 있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 보존지역이다. 진동리 설피밭에서 강선마을을 거쳐 곰배령에 이르는 약 5km의 길은 활엽수와 양치식물이 바다를 이뤄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길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나무가 없는 고산 평원은 봄부터 가을까지 야생화가 군락을 이뤄 천상의 화원을 연출한다. 곰배령설피밭-강선마을-폭포-곰배령. 총 거리 5km, 소요시간 : 약 2시간
[ 서울춘천고속도로 동홍천IC→44번 국도→철정터널→451번 지방도→현리에서 418번 지방도→진동계곡으로 좌회전 ] 탐방신청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033-463-8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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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인제군 서화면 서흥리 276-1
- 033-463-0676
- 대암산용늪 - 국내 1호 람사르 협약 습지.
대암산 남서쪽 사면 1280m의 구릉지대에 형성된 이탄습지로, 1973년 현재 천연기념물 제246호, 1997년 국내 1호 람사르 협약 습지로 등록되었다. 연중 170일 이상의 안개, 5개월 이상이 영하의 기온으로 미생물 분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약 4천5백 년 전부터 썩지 않고 쌓여온 식물의 잔해가 그대로 남아있는 1.8m의 이탄층이 발달했다. 물이끼, 사초, 끈끈이주걱 등 습지시굴과 한국특산식물인 금강초롱, 모데미풀과 남한에서는 유일하게 비로용담이 분포하고 있다. 10일 전 하루 90명까지만 예약할 수 있으며, 전체 5~6시간 정도 소요시간 내내 동행하는 주민안내원의 안내 비용(5천원~1만원)을 분담해야 한다. (05월 16일~10월 31일)
[ 용늪자연생태학교→안내원의 인솔 하에 본인 차량으로 생태탐방안내소까지 7km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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