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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인제군 기린면 현리 196
- 033-461-7391
- 고향집 - 맛깔스러운 반찬과 제대로 된 두부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
인제에서 두부 요리로 입소문이 난 곳으로, 두부가 전문이지만 고소하고 향긋한 산나물 무침을 비롯한 맛깔스러운 밑반찬에 대한 방문자들의 평이 좋은 곳이다. 모두부 백반, 콩비지 백반을 비롯해 무쇠 불판에 구워 먹는 두부구이와 바지락이 들어간 깔끔하고 개운한 두부전골을 맛볼 수 있다. 모든 음식들이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담백하고 깔끔하다. 전반적인 방문자들의 만족스러운 평에 비해 반찬을 재활용하는 장면이 수차례 목격되기도 하여 아쉬움으로 남는다.
[ 인제군 기린면 현리 3군단사령부 인근 조롱고개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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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면옥 (南北麵屋)
한식 | 면류 | 막국수
- 강원 인제군 인제읍 상동리 265-1
- 033-461-2219
- 남북면옥 (南北麵屋) - 잘 익은 동치미 국물의 막국수가 유명한 곳.
1955년 개업한 70여 년 업력의 막국수 노포로, 100% 순메밀의 은은한 향과 재래식 동치미 국물이 어우러진 옛 스런 막국수를 맛볼 수 있다. 기교보다는 메밀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며, 깔끔하면서도 전통적이고 소박한 맛을 즐기는 연식이 높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비빔보다는 동치미를 사용한 물 막국수에 대한 평이 좋다. 가정집을 그대로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 인제읍 들어 서자 마자 왼편으로 충혼탑 올라 가는 골목길, 인제군청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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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인제군 기린면 현리 1155
- 033-462-7963
- 매화촌 - 인제에서 해장국이 맛있는 곳.
1994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해장국과 내장탕이 유명하다. 선지, 내포, 콩나물, 시래기가 들어간 해장국은 소 허파를 삶은 국물에 소의 두 번째 위인 양을 넣고 끓인 후 된장을 풀어 간을 맞춘 뒤 수삼을 갈아 넣어 잡내를 잡았다고 한다. 맑은 국물에 내장이 푸짐하게 들어간 소 내장탕은 기호에 따라 고추 다짐이와 양념장, 고추기름 등을 넣어서 먹기도 한다. 영화 더킹으로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김소진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곳이기도 하다.
[ 인제양양고속도로 인제 IC로 나와 좌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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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586
- 033-463-6921
- 미산민박식당 - 인제에서 궁극의 두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
식도락가들 사이에 두부 요리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집이다. 들기름에 부쳐낸 부드럽고 고소한 두부구이, 새우젓과 들깨로 맛을 낸 시원하면서도 개운한 국물의 두부찌개 등 좋은 콩과 물을 사용해 덜 눌러 물을 덜 뺀 궁극의 부드러움과 고소함이 특징인 두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지나침이 없는 조리법으로 재료가 지닌 본연의 맛을 온전하게 지키면서도 제맛을 내는 반찬들 또한 예사롭지 않다.
[ 미산2리 마을회관을 지나 내린천 모래유원지와 미산3교 지나자마자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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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568
- 033-462-9395
- 백담순두부 - 불가에서 전해지는 두부 제조 비법의 순두부.
1989년 개업, 백담사와 설악산을 찾는 등산객들을 위한 민박집을 운영하며 식사로 내기 시작했던 순두부가 소문이 나면서 유명해진 곳이다. 명문대 음악도 출신으로 70년 대부터 산이 좋아 이곳에 머물던 주인 정경림 씨가 백담사에서 두부 앉히는 일을 거들다가 불가에서 내려오는 두부 제조 비법을 터득했다고 한다. 순을 잡을 때 간수가 아닌 동해의 바닷물을 가라앉혀 쓰는 것이 특징이며, 인제에서 나는 콩을 사용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곰취 장아찌, 취나물, 더덕무침 등 정갈한 반찬이 같이 나온다. 직접 담근 장으로 맛을 낸 콩비지 된장도 좋다.
[ 백담사 입구 다리 건너서 왼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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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109-5
- 033-461-9643
- 산골나들이 - 산나물로 차린 정겨운 산골 밥상.
곰배령 설피마을 초입에 위치한 산채 전문점으로, 산나물을 이용해 자연의 맛을 잘 살린 시골 특유의 정겨운 맛이 일품이다. 가격대는 비싼 편이지만, 도심에서는 만나기 힘든 제대로 된 산채전과 감자전, 산채비빔밥을 비롯해 3~4년 묵힌 막장을 사용해 끓인 된장찌개도 훌륭하다. 겨울만 제외하고는 모든 재료는 주인이 직접 곰배령에서 채취한 재료를 사용해 음식을 만든다.
[ 기린초등학교 진동분교 맞은편, 설피밭교 바로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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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인제군 북면 원통리 215
- 033-463-3842
- 산채촌 - 솜씨 좋은 주인장이 만드는 질경이 정식 충남 논산이 고향인 한희석 씨 부부가 직접 캐온 나물 반찬으로 꾸민 질경이 정식이 유명하다.
오가피 나물, 산뽕잎 나물, 당귀 장아찌, 질경이 장아찌, 다래순 나물, 산고추 나물, 땅두릅 잎 장아찌 등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낸 10여 가지의 반찬에 황태구이, 더덕구이까지 나와 만족도가 높다. 솥에 지은 질경이밥이 나와 달래 간장에 비벼서 먹는데, 직접 만든 청국장에 된장으로 간을 맞춘 찌개도 잘 어울린다. 2008년 개업.
[ 인제 북면 원통리, 한계령과 미시령 길이 갈라지는 삼거리 조금 전 좌측으로 좌회전, 원통8리마을회관 지나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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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71-2
- 033-462-4079
- 용바위식당 - 황태의 고장 인제를 대표하는 황태요리 전문점.
1978년 진부령에서 토종닭 식당으로 개업 후 황태요리를 처음 시작한 원조집이다. 담백함이 일품인 황태 국밥이 대표 메뉴이며, 서울의 황태요리 명가들과 비교해도 한 단계 높은 공력을 느낄 수 있는 맛이다. 황태 국밥에 깻잎절임이나 깍두기를 올려서 먹어도 좋다. 황태를 파는 매장과 식당이 같이 있어 구매도 가능하다.
[ 인제에서 속초방향 미시령 터널 길목에서 한계령 방향 3분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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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인제군 기린면 현리 196
- 033-461-7391
- 고향집 - 맛깔스러운 반찬과 제대로 된 두부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
인제에서 두부 요리로 입소문이 난 곳으로, 두부가 전문이지만 고소하고 향긋한 산나물 무침을 비롯한 맛깔스러운 밑반찬에 대한 방문자들의 평이 좋은 곳이다. 모두부 백반, 콩비지 백반을 비롯해 무쇠 불판에 구워 먹는 두부구이와 바지락이 들어간 깔끔하고 개운한 두부전골을 맛볼 수 있다. 모든 음식들이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담백하고 깔끔하다. 전반적인 방문자들의 만족스러운 평에 비해 반찬을 재활용하는 장면이 수차례 목격되기도 하여 아쉬움으로 남는다.
[ 인제군 기린면 현리 3군단사령부 인근 조롱고개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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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면옥 (南北麵屋)
한식 | 면류 | 막국수
- 강원 인제군 인제읍 상동리 265-1
- 033-461-2219
- 남북면옥 (南北麵屋) - 잘 익은 동치미 국물의 막국수가 유명한 곳.
1955년 개업한 70여 년 업력의 막국수 노포로, 100% 순메밀의 은은한 향과 재래식 동치미 국물이 어우러진 옛 스런 막국수를 맛볼 수 있다. 기교보다는 메밀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며, 깔끔하면서도 전통적이고 소박한 맛을 즐기는 연식이 높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비빔보다는 동치미를 사용한 물 막국수에 대한 평이 좋다. 가정집을 그대로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 인제읍 들어 서자 마자 왼편으로 충혼탑 올라 가는 골목길, 인제군청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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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인제군 기린면 현리 1155
- 033-462-7963
- 매화촌 - 인제에서 해장국이 맛있는 곳.
1994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해장국과 내장탕이 유명하다. 선지, 내포, 콩나물, 시래기가 들어간 해장국은 소 허파를 삶은 국물에 소의 두 번째 위인 양을 넣고 끓인 후 된장을 풀어 간을 맞춘 뒤 수삼을 갈아 넣어 잡내를 잡았다고 한다. 맑은 국물에 내장이 푸짐하게 들어간 소 내장탕은 기호에 따라 고추 다짐이와 양념장, 고추기름 등을 넣어서 먹기도 한다. 영화 더킹으로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김소진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곳이기도 하다.
[ 인제양양고속도로 인제 IC로 나와 좌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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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586
- 033-463-6921
- 미산민박식당 - 인제에서 궁극의 두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
식도락가들 사이에 두부 요리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집이다. 들기름에 부쳐낸 부드럽고 고소한 두부구이, 새우젓과 들깨로 맛을 낸 시원하면서도 개운한 국물의 두부찌개 등 좋은 콩과 물을 사용해 덜 눌러 물을 덜 뺀 궁극의 부드러움과 고소함이 특징인 두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지나침이 없는 조리법으로 재료가 지닌 본연의 맛을 온전하게 지키면서도 제맛을 내는 반찬들 또한 예사롭지 않다.
[ 미산2리 마을회관을 지나 내린천 모래유원지와 미산3교 지나자마자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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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568
- 033-462-9395
- 백담순두부 - 불가에서 전해지는 두부 제조 비법의 순두부.
1989년 개업, 백담사와 설악산을 찾는 등산객들을 위한 민박집을 운영하며 식사로 내기 시작했던 순두부가 소문이 나면서 유명해진 곳이다. 명문대 음악도 출신으로 70년 대부터 산이 좋아 이곳에 머물던 주인 정경림 씨가 백담사에서 두부 앉히는 일을 거들다가 불가에서 내려오는 두부 제조 비법을 터득했다고 한다. 순을 잡을 때 간수가 아닌 동해의 바닷물을 가라앉혀 쓰는 것이 특징이며, 인제에서 나는 콩을 사용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곰취 장아찌, 취나물, 더덕무침 등 정갈한 반찬이 같이 나온다. 직접 담근 장으로 맛을 낸 콩비지 된장도 좋다.
[ 백담사 입구 다리 건너서 왼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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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109-5
- 033-461-9643
- 산골나들이 - 산나물로 차린 정겨운 산골 밥상.
곰배령 설피마을 초입에 위치한 산채 전문점으로, 산나물을 이용해 자연의 맛을 잘 살린 시골 특유의 정겨운 맛이 일품이다. 가격대는 비싼 편이지만, 도심에서는 만나기 힘든 제대로 된 산채전과 감자전, 산채비빔밥을 비롯해 3~4년 묵힌 막장을 사용해 끓인 된장찌개도 훌륭하다. 겨울만 제외하고는 모든 재료는 주인이 직접 곰배령에서 채취한 재료를 사용해 음식을 만든다.
[ 기린초등학교 진동분교 맞은편, 설피밭교 바로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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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인제군 북면 원통리 215
- 033-463-3842
- 산채촌 - 솜씨 좋은 주인장이 만드는 질경이 정식 충남 논산이 고향인 한희석 씨 부부가 직접 캐온 나물 반찬으로 꾸민 질경이 정식이 유명하다.
오가피 나물, 산뽕잎 나물, 당귀 장아찌, 질경이 장아찌, 다래순 나물, 산고추 나물, 땅두릅 잎 장아찌 등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낸 10여 가지의 반찬에 황태구이, 더덕구이까지 나와 만족도가 높다. 솥에 지은 질경이밥이 나와 달래 간장에 비벼서 먹는데, 직접 만든 청국장에 된장으로 간을 맞춘 찌개도 잘 어울린다. 2008년 개업.
[ 인제 북면 원통리, 한계령과 미시령 길이 갈라지는 삼거리 조금 전 좌측으로 좌회전, 원통8리마을회관 지나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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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71-2
- 033-462-4079
- 용바위식당 - 황태의 고장 인제를 대표하는 황태요리 전문점.
1978년 진부령에서 토종닭 식당으로 개업 후 황태요리를 처음 시작한 원조집이다. 담백함이 일품인 황태 국밥이 대표 메뉴이며, 서울의 황태요리 명가들과 비교해도 한 단계 높은 공력을 느낄 수 있는 맛이다. 황태 국밥에 깻잎절임이나 깍두기를 올려서 먹어도 좋다. 황태를 파는 매장과 식당이 같이 있어 구매도 가능하다.
[ 인제에서 속초방향 미시령 터널 길목에서 한계령 방향 3분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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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인제군 인제읍 가아리 30-3
- 033-461-2065
- 전씨네막국수 - 자가제면의 순메밀 막국수.
1994년 개업한 비교적 젊은 막국수 집이지만, 일부 식도락가들 사이에서는 막국수의 신흥 강자로 회자되고 있다. 반면에 투박한 메밀면에 동치미 국물과 김칫국을 섞은 다소 생소한 국물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며, 호불호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 직접 재배한 메밀을 사용하고 별도의 제분소를 운영하고 있어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의 메밀가루를 만들고 반죽해 면을 뽑는다. 낡은 기계 탓에 메밀의 껍질을 곱게 벗기지 못해 투박하고 거친 면이 되었지만 되려 매력이자 장점이 되기도 한다. 제분소와 화장실이 같은 조립식 건물에 위치해 위생에는 다소 우려감이 들기도 한다.
[ 소양강을 건너 북면 교차로에서 광치령로를 따라 10여 분 거리, 시골 강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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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73-3
- 033-462-1877
- 진부령식당 - 황태구이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황태요리 원조집.
1983년 개업, 황태구이를 처음 개발한 40여 년 업력의 원조집이다. 주인이 덕장을 직접 운영하며 식당에서 사용할 만큼만 소량 건조하여 사용한다고 한다. 황태요리를 전문으로 하지만 메뉴는 더덕구이 정식, 황태구이 정식 두 가지가 전부다. 메뉴를 시키면 8가지의 정갈하고 맛깔스러운 밑반찬이 깔리고 밥과 뽀얀 국물이 일품인 황태 해장국이 나온다. 국이 부족하면 1천원에 추가가 된다.
[ 미시령 삼거리에서 진부령 방향 1.5km 지점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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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골산채전문식당
한식 | 일반한식 | 산채정식
-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원통리 227-1
- 033-461-0333
- 청정골산채전문식당 - 산나물과 자연산 버섯전골.
인제 원통리 외곽에 위치한 산채 전문점으로, 전국에서도 산나물 반찬을 잘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심마니 아들이 산나물과 버섯을 채취하고 어머니와 베트남 며느리가 주방을 맡아 운영하고 있으며, 깊은 산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18가지의 향이 깊은 나물 반찬이 나오는 산채정식과 11가지 버섯이 들어간 버섯전골을 만나볼 수 있다. 강원도식 막장으로 만든 강된장과 된장찌개도 훌륭하다.
[ 원통8리마을회관에서 북천, 어두원교 방향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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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시매운탕
한식 | 민물어패류 | 민물매운탕
-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기린면 현리 1073-3
- 033-462-3334
- 피아시매운탕 - 내린천 민물고기 매운탕 전문점.
인제 기린면 내린천변에 위치한 매운탕집으로, 인제 최강의 매운탕 실력을 보여주는 곳으로 평가받는 곳이다. 매운탕은 강원도식 고추장 양념으로 맛을 낸 얼큰하고 진한 국물에 다진 마늘과 민물새우를 듬뿍 넣어 시원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현지인들은 인제 최고의 추어탕으로 추켜 세우며 추어탕을 주로 시켜 먹는다.
인제군 인제읍 가아리에는 '피아시’라는 고개가 있다. 피아시 고개는 피아실에서 덕적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피나무가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지만, 한국전쟁 이후 피아시 고개는 또 하나의 유래를 가지게 되었다. '너 피(彼), 나 아(我), 시체 시(屍)'의 피아시는 과거 '피아시' 고개 근처 매봉과 한석산이 한국전쟁 당시 최대의 격전지로서 아군과 적군의 시체가 산을 이루면서 생겨난 지명이기도 하다.
한국전쟁 중 피아시 고개를 끼고 흐르는 내린천(일명 피아시강)은 피로 물들었고 그런 시체를 먹으며 살이 찐 물고기를 먹는 것은 마을 사람들에게는 생각도 할 수 없는 일이었기에 피아시 마을 사람들은 과거 매운탕을 먹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 IC (내린천휴게소)를 나와 현리방면으로 3.4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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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인제군 인제읍 합강리 328-20
- 033-461-0059
- 합강막국수 - 비빔막국수가 맛있는 곳.
과일과 채소에 닭발을 더해 우려낸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이 일품인 물막국수와 소고기 민찌가 들어간 3개월 숙성 비빔 양념장과 명태회 무침 등이 올라간 비빔막국수가 유명하다. 거칠고 메밀 함량이 높지 않은 면발은 다소 평범하지만, 두부구이가 함께 나오는 상차림의 구성은 깔끔하고 괜찮다. 한때 몸이 좋지 않아 임차인에게 비법을 전수하고 가게를 장기 임대해 주었다가 2018년 다시 원래 주인이 딸과 함께 영업하고 있다.
[ 인제 '속삭이는자작나무숲'에서 약 20분 거리, 인제초등학교 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