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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철원군 서면 자등리 725
- 033-458-3178
- 갓냉이국수 - 자연의 향 가득한 갓냉이 국수 정식.
철원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갓냉이 동치미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갓냉이는 우리나라 습한 고산지에 자생하는 토종 산야초로 갓 맛이 난다고 하여 갓냉이, 후추 맛이 난다고 하여 후추풀이라고 불리며, 지역에 따라 산갓, 물냉이, 는쟁이냉이, 후추풀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4월 어린 순을 동치미로 담그면 보랏빛 특유의 빛을 내는데, 여기에 삶은 소면을 말아 깔끔하고 담백한 맛으로 즐긴다고 한다. 현재는 경기 북부, 강원 영서지방 소수 집안에서만 향토음식으로 맥을 잇고 있을 정도다.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 맛의 한우버섯전골과 함께 세트로만 주문이 된다. 반찬으로 나오는 파프리카 순 장아찌와 토마토 장아찌가 인상적이다. 2013년 개업.
[ 서면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서면사무소 방향 삼거리 지나면 자등우체국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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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꾸로콩나물국밥
한식 | 국물요리 | 콩나물국밥
- 강원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674-3
- 033-452-1147
- 꺼꾸로콩나물국밥 - 거꾸로 세워 키운 콩나물로 만드는 콩나물국밥.
철원에서 거꾸로 키운 콩나물을 쓴 콩나물국밥이 유명한 집으로, 철원에서는 흔하지 않은 긴 대기줄을 목격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콩나물을 일정 기간 키운 뒤 거꾸로 세워 3~4일 동안 거꾸로 세워서 자라게 하여 잔뿌리가 없고 유난히 아삭거리는 콩나물 식감을 맛볼 수 있으며, 뿌리에 아스파라긴산이 더 많아져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뜨거운 국물 세 스푼을 넣고 익히는 수란, 실하게 들어간 오징어 등이 전주 현대옥의 그것과 흡사하면서도 깔끔하면서도 감칠맛이 일품인 국물 맛은 결코 뒤지지 않는다.
[ 철원우체국 좌측 농협 옆길로 진입 후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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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천황가네매운탕
한식 | 민물어패류 | 민물매운탕
- 강원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953-6
- 033-452-9800
- 남대천황가네매운탕 - 자연의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깔끔한 매운탕.
철원 남대천에서 잡은 메기, 빠가사리, 쏘가리, 잡고기 등의 민물고기로 만든 가볍고 깔끔한 국물의 매운탕을 만나볼 수 있다. 엄나무, 황기, 통계피, 북어 대가리, 대파 뿌리, 다시마, 양파 등을 널고 우려낸 밑국물로 매운탕을 끓여 개운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직접 농사지은 채소를 사용한 반찬들이 나온다. 밥은 철원 대마리 쌀로 짓는다. 식당의 청결 상태가 훌륭하다.
[ 철원군보건소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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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철원군 갈말읍 내대리 675-7
- 033-452-3932
- 내대리막국수 - 철원에서 막국수로 소문난 곳.
1993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철원막국수와 함께 철원 지역 막국수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곳이다. 직접 재배한 순메밀을 사용한 투박한 면에 동치미 국물과 고기 육수의 절묘한 어우러짐이 일품인 막국수를 맛볼 수 있다. 잘 삶아 부드럽고 두툼한 편육을 곁들여도 좋다. 부대 옆 가정집을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막국수를 맛보기 위해서는 보통 30분에서 한 시간 기다려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다
[ 직탕폭포에서 내대리 쪽으로 가다 보면 우측에 위치 ]
인근 여행지 : 고석정(임꺽정의 도피 시절 은신처), 직탕폭포(한국의 나이아가라폭포), 순담계곡(래프팅의 명소), 승일교(속설로 이승만과 김정일이 반반씩 지어 이름을 땄다고 하는 곳), 김화 방면에는 승리전망대(북한 주민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곳), 매월대(시인 김시습이 있던 곳, 영화 촬영지로 임꺽정, 홍길동, 황진이를 촬영했던 곳), 복주산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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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 676-14
- 033-455-5300
- 놈스톤피자 - 철원에서 분위기 있게 화덕피자를 즐길 수 있는 곳.
서울 성신여대 앞 놈파스타에서 파스타와 화덕피자 노하우를 전수받은 주인이 운영하는 곳이다. 철원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세련된 인테리어에 맛까지 뛰어나 인근 군부대에서 휴가, 외박을 나온 커플들의 단골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원래는 평창 로하스가든에서 영업하다 철원으로 이전해 왔다. 2015년 개업.
[ 철원 동송시장 입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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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 1728-6
- 033-455-1647
- 산내들가든 - 능이오리백숙이 맛있는 곳.
부추와 능이, 메주콩이 올라간 능이오리백숙이 유명하다. 직접 재배한 가시오갈피를 주 재료로 10여 종의 한약재를 12시간 이상 끓여 만든 기본 육수에 능이를 더해 가마솥에서 장작불로 2시간 이상을 삶아내 탱글탱글 부드러운 육질, 깔끔하고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이다. 9가지가 나오는 밑반찬도 정갈하고 맛있다. 2012년 12월 개업.
[ 철원에서 43번 국도를 타고 갈말읍 지나 김화읍 방향 연동 교차로에서 샛길로 나와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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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철원군 서면 와수리 1140-1
- 033-455-8254
- 삼거리쌀국수 - 철원에서 베트남 쌀국수가 맛있는 곳.
철원 유일의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으로, 수도권 지역의 웬만한 쌀국수 전문점들과 견줄 만큼 완성도 높은 맛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진하고 깔끔한 고깃국물에 양지고기가 들어간 기본 쌀국수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시원하고 매콤한 얼큰이쌀국수가 대표 메뉴이며, 구운 돼지고기와 신선한 채소, 새콤달콤한 드레싱이 어우러진 비빔쌀국수도 인기다. 쌀국수를 시키면 볶은 돼지고기를 밥 위에 올린 미니 고기밥이 함께 나온다.
[ 철원 서면 와수리 와수터미널 입구에서 중앙 로터리 방향, 파리바게뜨 지나 황보당 건물 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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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당 (오징어물회)
한식 | 어패류 | 오징어
- 강원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663-23
- 033-455-7404
- 서울식당 (오징어물회) - 하얀 무침회 스타일의 특색 있는 오징어물회.
내륙 분지 지형의 평야지대인 철원에서 국물 없이 내는 무침 스타일의 오징어물회가 유명하다. 주인장이 백반집으로 운영하다 가족 모임을 위해 꽁꽁 언 오징어를 아삭한 배와 함께 새콤달콤하게 무쳐 낸 오징어물회를 손님으로 온 인근 부대 간부가 맛을 보고 회식 메뉴로 요청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이 집의 인기로 한때 오징어물회 집들이 철원에 우후죽순 생겼지만, 끝내 원조만 오롯이 살아남았다.
[ 철원 동송읍 장흥3리 마을회관 바로 옆, 부흥석재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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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철원군 서면 자등리 725
- 033-458-3178
- 갓냉이국수 - 자연의 향 가득한 갓냉이 국수 정식.
철원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갓냉이 동치미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갓냉이는 우리나라 습한 고산지에 자생하는 토종 산야초로 갓 맛이 난다고 하여 갓냉이, 후추 맛이 난다고 하여 후추풀이라고 불리며, 지역에 따라 산갓, 물냉이, 는쟁이냉이, 후추풀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4월 어린 순을 동치미로 담그면 보랏빛 특유의 빛을 내는데, 여기에 삶은 소면을 말아 깔끔하고 담백한 맛으로 즐긴다고 한다. 현재는 경기 북부, 강원 영서지방 소수 집안에서만 향토음식으로 맥을 잇고 있을 정도다.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 맛의 한우버섯전골과 함께 세트로만 주문이 된다. 반찬으로 나오는 파프리카 순 장아찌와 토마토 장아찌가 인상적이다. 2013년 개업.
[ 서면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서면사무소 방향 삼거리 지나면 자등우체국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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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꾸로콩나물국밥
한식 | 국물요리 | 콩나물국밥
- 강원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674-3
- 033-452-1147
- 꺼꾸로콩나물국밥 - 거꾸로 세워 키운 콩나물로 만드는 콩나물국밥.
철원에서 거꾸로 키운 콩나물을 쓴 콩나물국밥이 유명한 집으로, 철원에서는 흔하지 않은 긴 대기줄을 목격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콩나물을 일정 기간 키운 뒤 거꾸로 세워 3~4일 동안 거꾸로 세워서 자라게 하여 잔뿌리가 없고 유난히 아삭거리는 콩나물 식감을 맛볼 수 있으며, 뿌리에 아스파라긴산이 더 많아져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뜨거운 국물 세 스푼을 넣고 익히는 수란, 실하게 들어간 오징어 등이 전주 현대옥의 그것과 흡사하면서도 깔끔하면서도 감칠맛이 일품인 국물 맛은 결코 뒤지지 않는다.
[ 철원우체국 좌측 농협 옆길로 진입 후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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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천황가네매운탕
한식 | 민물어패류 | 민물매운탕
- 강원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953-6
- 033-452-9800
- 남대천황가네매운탕 - 자연의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깔끔한 매운탕.
철원 남대천에서 잡은 메기, 빠가사리, 쏘가리, 잡고기 등의 민물고기로 만든 가볍고 깔끔한 국물의 매운탕을 만나볼 수 있다. 엄나무, 황기, 통계피, 북어 대가리, 대파 뿌리, 다시마, 양파 등을 널고 우려낸 밑국물로 매운탕을 끓여 개운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직접 농사지은 채소를 사용한 반찬들이 나온다. 밥은 철원 대마리 쌀로 짓는다. 식당의 청결 상태가 훌륭하다.
[ 철원군보건소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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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철원군 갈말읍 내대리 675-7
- 033-452-3932
- 내대리막국수 - 철원에서 막국수로 소문난 곳.
1993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철원막국수와 함께 철원 지역 막국수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곳이다. 직접 재배한 순메밀을 사용한 투박한 면에 동치미 국물과 고기 육수의 절묘한 어우러짐이 일품인 막국수를 맛볼 수 있다. 잘 삶아 부드럽고 두툼한 편육을 곁들여도 좋다. 부대 옆 가정집을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막국수를 맛보기 위해서는 보통 30분에서 한 시간 기다려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다
[ 직탕폭포에서 내대리 쪽으로 가다 보면 우측에 위치 ]
인근 여행지 : 고석정(임꺽정의 도피 시절 은신처), 직탕폭포(한국의 나이아가라폭포), 순담계곡(래프팅의 명소), 승일교(속설로 이승만과 김정일이 반반씩 지어 이름을 땄다고 하는 곳), 김화 방면에는 승리전망대(북한 주민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곳), 매월대(시인 김시습이 있던 곳, 영화 촬영지로 임꺽정, 홍길동, 황진이를 촬영했던 곳), 복주산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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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 676-14
- 033-455-5300
- 놈스톤피자 - 철원에서 분위기 있게 화덕피자를 즐길 수 있는 곳.
서울 성신여대 앞 놈파스타에서 파스타와 화덕피자 노하우를 전수받은 주인이 운영하는 곳이다. 철원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세련된 인테리어에 맛까지 뛰어나 인근 군부대에서 휴가, 외박을 나온 커플들의 단골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원래는 평창 로하스가든에서 영업하다 철원으로 이전해 왔다. 2015년 개업.
[ 철원 동송시장 입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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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 1728-6
- 033-455-1647
- 산내들가든 - 능이오리백숙이 맛있는 곳.
부추와 능이, 메주콩이 올라간 능이오리백숙이 유명하다. 직접 재배한 가시오갈피를 주 재료로 10여 종의 한약재를 12시간 이상 끓여 만든 기본 육수에 능이를 더해 가마솥에서 장작불로 2시간 이상을 삶아내 탱글탱글 부드러운 육질, 깔끔하고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이다. 9가지가 나오는 밑반찬도 정갈하고 맛있다. 2012년 12월 개업.
[ 철원에서 43번 국도를 타고 갈말읍 지나 김화읍 방향 연동 교차로에서 샛길로 나와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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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철원군 서면 와수리 1140-1
- 033-455-8254
- 삼거리쌀국수 - 철원에서 베트남 쌀국수가 맛있는 곳.
철원 유일의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으로, 수도권 지역의 웬만한 쌀국수 전문점들과 견줄 만큼 완성도 높은 맛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진하고 깔끔한 고깃국물에 양지고기가 들어간 기본 쌀국수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시원하고 매콤한 얼큰이쌀국수가 대표 메뉴이며, 구운 돼지고기와 신선한 채소, 새콤달콤한 드레싱이 어우러진 비빔쌀국수도 인기다. 쌀국수를 시키면 볶은 돼지고기를 밥 위에 올린 미니 고기밥이 함께 나온다.
[ 철원 서면 와수리 와수터미널 입구에서 중앙 로터리 방향, 파리바게뜨 지나 황보당 건물 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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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당 (오징어물회)
한식 | 어패류 | 오징어
- 강원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663-23
- 033-455-7404
- 서울식당 (오징어물회) - 하얀 무침회 스타일의 특색 있는 오징어물회.
내륙 분지 지형의 평야지대인 철원에서 국물 없이 내는 무침 스타일의 오징어물회가 유명하다. 주인장이 백반집으로 운영하다 가족 모임을 위해 꽁꽁 언 오징어를 아삭한 배와 함께 새콤달콤하게 무쳐 낸 오징어물회를 손님으로 온 인근 부대 간부가 맛을 보고 회식 메뉴로 요청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이 집의 인기로 한때 오징어물회 집들이 철원에 우후죽순 생겼지만, 끝내 원조만 오롯이 살아남았다.
[ 철원 동송읍 장흥3리 마을회관 바로 옆, 부흥석재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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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655-2
- 033-452-4520
- 소소식당 -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퓨전 밥집.
일본식 덮밥인 돈부리와 파스타를 주력으로 하는 퓨전 밥집이다. 불 맛을 입히고 매콤함을 더한 돈부리, 마늘, 마늘종, 청양고추 등의 식재료를 활용한 깔끔하고 담백한 파스타 등을 착한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 맛과 양, 서비스까지 어느 것 하나 부족하지 않다. 2013년 3월 개업.
[ 철원우체국, 철원경찰서 바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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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 216-2
- 033-455-9259
- 솔향기 - 이북식 만두가 들어간 손만두버섯전골이 맛있는 곳.
손만두 경력 30여 년 주인장이 만드는 손만두버섯전골이 유명하다. 함경도가 고향인 조부모와 친정어머니로부터 배운 이북식 김치만두는 채 썬 무를 삶아내고 여기에 묵은지와 겉절이를 6:4의 비율로 넣어서 만든 만두소가 특징이며, 만두피는 옥수수 전분을 더해 쫄깃함을 살렸다. 사골 베이스 육수에 만두와 면을 넣고 모래시계를 보면서 먼저 끓이다가 사태편육과 버섯, 채소를 시간에 맞추어 넣는 방식이다. 야채죽으로 마무리한다.
[ 철원읍사무소와 동송시외버서공용터미널에서 서울 방향 쉐보레서비스센터 지나서 200m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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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24-39
- 033-455-0171
- 어랑손만두국 - 슴슴하고 담백한 이북식 만두.
사골과 양지를 푹 우려낸 구수하고 깔끔한 국물에 쫀득하고 도톰한 만두피 속에 두부, 애호박, 돼지고기, 숙주, 부추 등을 소로 채운 담백하고 부드러운 감칠맛의 함경도식 만둣국과 진하고 칼칼한 만두전골이 유명하다. 어랑은 함경도 사투리로 산골을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 남양주 어랑손만두와는 무관한 집이다. 1998년 8월 개업.
[ 철원 고석정 앞 고석정 교차로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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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 99-5
- 033-455-0775
- 연사랑 - 정갈하고 깔끔한 나물정식.
고풍스러운 옛 향교 건물을 식당으로 쓰는 분위기 좋은 한옥 밥집으로, 건강하고 담백한 두 가지의 나물정식이 유명하다. 말린 파프리카 순을 넣어 지은 밥에 삼겹살 또는 제육볶음, 돌미나리, 파프리카 순, 고추냉이 잎 등으로 꾸민 나물, 장아찌와 된장찌개 등 10여 가지의 반찬이 따라 나오며, 여러 가지 나물 반찬을 넣고 집 된장, 미나리 발효 간장, 파프리카 고추장 등 3가지의 소스 중에서 취향대로 선택해 비벼 먹을 수 있다.
[ 철원읍사무소에서 멀지 않은 화지4리사무소와 화지9리사무소 사이 해피아이어린이집 끼고 좌회전 후 직진하다 우회전하면 산 아래 끝 지점 ] 강원 철원군 철원읍 금학로339번길 12-28 약나리삼겹나물밥정식 (1만7천원), 제육나물밥정식 (1만3천원), 나물정식 (1만원) 11:00~14:30/17:00~20:00 매주 화요일 휴무 예약 위주 영업 전용주차장 분위기 데이트 에피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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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710-6
- 033-452-9110
- 우리집칼국수 - 신철원전통시장 인근의 전골칼국수 맛집.
1998년 5월 개업,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 맛의 전골칼국수가 맛있는 집이다. 쫄깃함이 일품인 아리송화버섯을 비롯해 느타리, 팽이, 새송이 등의 버섯과 채소, 소고기, 직접 빚은 만두 등을 넣고 전골로 즐긴 후 칼국수를 넣어 마무리한다. 직접 재배한 채소로 담근 김치, 깍두기 등의 반찬도 맛있다. 여름철에는 서리태를 갈아 만든 콩국수도 인기다.
[ 철원경찰서 앞, KT 철원지사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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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 산 81-6
- 033-458-6068
- 전선휴게소 - 민통선 안 자연산 메기매운탕집.
철원 백골부대 안에 위치한 메기매운탕집으로, 남방한계선 바로 앞 민간인 통제구역이라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부대 입구에서 예약을 확인하고 신분증을 제출한 후 식당에 입장할 수 있다. 주인장이 식당 앞 한탄강에서 잡은 메기를 쓴 자연산 메기매운탕 한 가지만 전문으로 하며, 부드럽고 쫄깃한 메기 살과 자연스러운 감칠맛이 일품이다.
[ 김화읍 도창리 한탄강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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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336
- 033-455-6560
- 직탕가든 - 폭포 뷰가 분위기 있는 민물 매운탕집.
직탕폭포 바로 옆에 위치해 탁 트인 뷰와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면서 식사할 수 있는 매운탕 전문점이다. 자부심 강한 주인장이 직접 개발한 발효 양념을 시용하고 민물새우와 아삭한 미나리를 아낌없이 넣어 탁하지 않고 깔끔하면서도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 고석정에서 동송 방면으로 5분 직진, 장흥주유소 30m 전에 회전 교차로에서 우측 내리막길 첫 번째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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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983-6
- 031-452-2589
- 철원막국수 - 철원을 대표하는 노포 막국수집.
1957년 손남이 할머니 부부가 개업해 지금껏 오로지 장작불로만 조리하는 전통적인 방법을 고수해 막국수를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일부 식도락가들 사이에 메밀 면발의 대가로 칭송받으며, 메밀의 온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집으로 회자되곤 한다. 7:3 비율의 메밀을 사용해 면을 뽑아 툭툭 끊김이 좋고, 한우사골로 우려낸 슴슴하고 밍밍한 육수가 특징인 투박하고 꾸밈없는 막국수다. 큰손막국수와 함께 철원을 대표하며 철원에서는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 신철원 버스터미널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