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원 화천군 사내면 삼일리 607-2
- 033-441-1034
- 강원양어장횟집 - 송어회의 최고봉.
1991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화천 일대에서 송어회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치어 때부터 화악산 삼일계곡의 얼음같이 차게 흐르는 계곡물을 이용해서 키워 육질의 단단함이 일반 양식장의 고인 물에서 키운 송어와는 확연히 다르다. 식당 옆 짧은 숲길에는 널찍한 바위와 자그마한 폭포가 있는 예쁜 계곡이 있어 발을 담그고 놀기에도 그만이다.
[ 삼일교 삼거리에서 가평 화악터널 방향 5km, 삼일계곡 화악제1교 직전 ]
-
-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2426-2
- 033-442-0554
- 낙타민박 - 오지 민박집에서 맛보는 산채비빔밥.
찻길도 없는 오지인 비수구미 마을 소재의 민박을 겸한 밥집으로, 직접 채취한 6가지의 산나물을 고추장에 비벼서 먹는 산채비빔밥이 맛있는 집이다. 자연 그대로 산과 들에 지천으로 널린 나물을 말려 활용하고 일부는 직접 가꾼 채소를 사용하며, 15가지의 반찬이 나온다. 향이 그윽한 산채비빔밥에 오지의 풍경이 더해져 마치 무릉도원에서 식사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직접 농사지은 콩을 갈아서 만든 손두부도 맛볼 수 있다.
모터보트로만 이동이 가능하며, 보트 이용료가 있다.
[ 비수구미 선착장에서 모터보터 이용 ]
-
- 강원 화천군 화천읍 대이리 156-4
- 033-441-0296
- 대이리쉼터 - 구수하고 묵직한 국물의 민물고기 매운탕.
주인이 화천강에서 잡은 민물고기와 양식 메기를 사용해 끓인 매운탕이 인기인 집으로, 빠가사리와 잡어, 메기 등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시골스럽지만 깔끔하고 정갈한 10여 가지의 반찬이 맛이 있으며, 운이 좋으면 자연산 송이를 비롯해 요즘은 만나기 어려운 싸리버섯도 맛볼 수 있다.
방사해서 키운 토종닭으로 만드는 닭백숙과 닭볶음탕도 인기다. 한적한 곳이라 휴일이 비정기적이니 출발 전에 반드시 전화로 확인하고 방문하는 게 좋다.
[ 화천 읍내의 화천탑 로터리에서 화천수력발전소 방향 ]
-
- 강원 화천군 화천읍 하리 101-26
- 033-441-4726
- 모퉁이 - 화천 전통주 핫플레이스.
화천의 양조장에서 생산한 산천어막걸리, 전남 장성의 프리미엄 산소막걸리 순수령을 비롯해 막걸리부터 청주, 약주 등 100가지가 넘는 전통주를 만나볼 수 있는 막걸리 카페다. 홍어회, 갈비수육, 눈꽃베이컨감자전, 들기름젓갈비빔면 등 다양한 한국적인 재료로 조리한 퓨전 안주가 맛있기로도 유명하다. 벽을 가득 채운 전통주 컬렉션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 화천공영버스터미널 인근, 농협 뒤편 산천어시네마 앞 ]
-
- 강원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2715
- 033-442-0145
- 비수구미민박 - 산채비빔밥이 전문인 민박집.
화천 백암산 인근의 오지 마을인 비수구미에 위치한 자연밥상이 전문인 민박집이다. 자연산 도토리묵, 파로호에서 잡은 빙어로 만든 조림 등 10여 가지의 반찬과 6가지의 그윽한 산채가 접시에 푸짐하게 나와 비빔밥으로 즐길 수 있다. 오지 트레킹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어 민박집을 겸하고 있다. 밥과 된장국은 리필이 된다.
[ 비수구미마을 진입하면 우측 언덕에 위치 ]
-
-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980-6
- 033-441-8292
- 삼호가든 - 깨죽삼계탕이 유명한 곳.
2005년 개업한 20여 년 업력의 삼계탕집으로, 부드럽게 잘 삶아진 영계와 참깨로 만든 죽이 어우러진 걸쭉한 스타일의 고소하고 담백한 깨죽삼계탕이 유명한 곳이다. 닭 뱃속에도 찹쌀, 녹두, 은행, 대추, 인삼, 마늘 등이 들어가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메뉴는 삼계탕과 닭볶음탕 두 가지가 전부며, 매콤하고 깔끔한 닭볶음탕도 많이 찾는다.
[ 문화마을 뒤쪽, 사내119안전센터 좌측 ]
-
-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중리 178-17
- 033-442-2856
- 솥 - 콩탕과 이북식 만둣국.
직접 갈아 만든 추억의 콩탕과 이북식 만둣국으로 유명한 곳이다. 콩탕은 비주얼이 비지찌개를 닮았지만 더 깔끔하고 입안 가득 퍼지는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주인장 손맛으로 빚은 이북식 만둣국은 사골 베이스 국물에 얇은 피와 육즙 가득 머금은 풍부한 소가 특징이다. 콩탕에 간을 맞추기 위한 강된장과 양념장 그리고 7가지의 정갈한 반찬이 나온다.
[ 화천 시내에서 한국전력, 배머리교 지나면 좌측 도로변 ]
-
- 강원 화천군 화천읍 하리 21-15
- 033-442-2127
- 신천일막국수 - 화천을 대표하는 막국수.
화천을 대표하는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막국숫집으로, 현지인들이 화천에서 가장 맛있고 유명한 집으로 첫손에 꼽는 이 집은 관광객의 입맛보다는 현지인들이 즐기는 토속적인 본연의 맛을 그대로 간직한 막국수로 평가를 받는 곳이다. 비빔으로 먹다가 육수를 부어서 비빔과 물막국수 두 가지를 같이 즐길 수 있는 방식이다. 투박한 본연의 막국수만큼이나 칼칼한 양념의 꾸밈이 없는 닭갈비가 맛있기로도 유명하다.
[ 화천교에서 화천대교 오거리 회전탑 지나 두 번째 세븐일레븐 골목으로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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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화천군 사내면 삼일리 607-2
- 033-441-1034
- 강원양어장횟집 - 송어회의 최고봉.
1991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화천 일대에서 송어회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치어 때부터 화악산 삼일계곡의 얼음같이 차게 흐르는 계곡물을 이용해서 키워 육질의 단단함이 일반 양식장의 고인 물에서 키운 송어와는 확연히 다르다. 식당 옆 짧은 숲길에는 널찍한 바위와 자그마한 폭포가 있는 예쁜 계곡이 있어 발을 담그고 놀기에도 그만이다.
[ 삼일교 삼거리에서 가평 화악터널 방향 5km, 삼일계곡 화악제1교 직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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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2426-2
- 033-442-0554
- 낙타민박 - 오지 민박집에서 맛보는 산채비빔밥.
찻길도 없는 오지인 비수구미 마을 소재의 민박을 겸한 밥집으로, 직접 채취한 6가지의 산나물을 고추장에 비벼서 먹는 산채비빔밥이 맛있는 집이다. 자연 그대로 산과 들에 지천으로 널린 나물을 말려 활용하고 일부는 직접 가꾼 채소를 사용하며, 15가지의 반찬이 나온다. 향이 그윽한 산채비빔밥에 오지의 풍경이 더해져 마치 무릉도원에서 식사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직접 농사지은 콩을 갈아서 만든 손두부도 맛볼 수 있다.
모터보트로만 이동이 가능하며, 보트 이용료가 있다.
[ 비수구미 선착장에서 모터보터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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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화천군 화천읍 대이리 156-4
- 033-441-0296
- 대이리쉼터 - 구수하고 묵직한 국물의 민물고기 매운탕.
주인이 화천강에서 잡은 민물고기와 양식 메기를 사용해 끓인 매운탕이 인기인 집으로, 빠가사리와 잡어, 메기 등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시골스럽지만 깔끔하고 정갈한 10여 가지의 반찬이 맛이 있으며, 운이 좋으면 자연산 송이를 비롯해 요즘은 만나기 어려운 싸리버섯도 맛볼 수 있다.
방사해서 키운 토종닭으로 만드는 닭백숙과 닭볶음탕도 인기다. 한적한 곳이라 휴일이 비정기적이니 출발 전에 반드시 전화로 확인하고 방문하는 게 좋다.
[ 화천 읍내의 화천탑 로터리에서 화천수력발전소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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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화천군 화천읍 하리 101-26
- 033-441-4726
- 모퉁이 - 화천 전통주 핫플레이스.
화천의 양조장에서 생산한 산천어막걸리, 전남 장성의 프리미엄 산소막걸리 순수령을 비롯해 막걸리부터 청주, 약주 등 100가지가 넘는 전통주를 만나볼 수 있는 막걸리 카페다. 홍어회, 갈비수육, 눈꽃베이컨감자전, 들기름젓갈비빔면 등 다양한 한국적인 재료로 조리한 퓨전 안주가 맛있기로도 유명하다. 벽을 가득 채운 전통주 컬렉션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 화천공영버스터미널 인근, 농협 뒤편 산천어시네마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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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2715
- 033-442-0145
- 비수구미민박 - 산채비빔밥이 전문인 민박집.
화천 백암산 인근의 오지 마을인 비수구미에 위치한 자연밥상이 전문인 민박집이다. 자연산 도토리묵, 파로호에서 잡은 빙어로 만든 조림 등 10여 가지의 반찬과 6가지의 그윽한 산채가 접시에 푸짐하게 나와 비빔밥으로 즐길 수 있다. 오지 트레킹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어 민박집을 겸하고 있다. 밥과 된장국은 리필이 된다.
[ 비수구미마을 진입하면 우측 언덕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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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980-6
- 033-441-8292
- 삼호가든 - 깨죽삼계탕이 유명한 곳.
2005년 개업한 20여 년 업력의 삼계탕집으로, 부드럽게 잘 삶아진 영계와 참깨로 만든 죽이 어우러진 걸쭉한 스타일의 고소하고 담백한 깨죽삼계탕이 유명한 곳이다. 닭 뱃속에도 찹쌀, 녹두, 은행, 대추, 인삼, 마늘 등이 들어가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메뉴는 삼계탕과 닭볶음탕 두 가지가 전부며, 매콤하고 깔끔한 닭볶음탕도 많이 찾는다.
[ 문화마을 뒤쪽, 사내119안전센터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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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중리 178-17
- 033-442-2856
- 솥 - 콩탕과 이북식 만둣국.
직접 갈아 만든 추억의 콩탕과 이북식 만둣국으로 유명한 곳이다. 콩탕은 비주얼이 비지찌개를 닮았지만 더 깔끔하고 입안 가득 퍼지는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주인장 손맛으로 빚은 이북식 만둣국은 사골 베이스 국물에 얇은 피와 육즙 가득 머금은 풍부한 소가 특징이다. 콩탕에 간을 맞추기 위한 강된장과 양념장 그리고 7가지의 정갈한 반찬이 나온다.
[ 화천 시내에서 한국전력, 배머리교 지나면 좌측 도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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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화천군 화천읍 하리 21-15
- 033-442-2127
- 신천일막국수 - 화천을 대표하는 막국수.
화천을 대표하는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막국숫집으로, 현지인들이 화천에서 가장 맛있고 유명한 집으로 첫손에 꼽는 이 집은 관광객의 입맛보다는 현지인들이 즐기는 토속적인 본연의 맛을 그대로 간직한 막국수로 평가를 받는 곳이다. 비빔으로 먹다가 육수를 부어서 비빔과 물막국수 두 가지를 같이 즐길 수 있는 방식이다. 투박한 본연의 막국수만큼이나 칼칼한 양념의 꾸밈이 없는 닭갈비가 맛있기로도 유명하다.
[ 화천교에서 화천대교 오거리 회전탑 지나 두 번째 세븐일레븐 골목으로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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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화천군 하남면 원천리 457-1
- 033-441-6171
- 왕골가든 - 산천어 순대로 유명한 향토음식 전문점.
산천어를 순대 소로 사용한 산천어 순대와 가마솥에서 끓여 진하고 깊은 맛이 일품인 시래기 뼈해장국이 유명한 집이다. 원래는 숯불갈비와 토종닭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춘 식당이지만 산천어 순대와 시래기 뼈해장국이 더 알려졌다. 배추김치와 씀바귀김치, 깍두기, 고추장아찌, 감자조림 등 소박한 시골 상차림이지만 나름 내공 있는 맛을 보여주고 있다. 방문자들의 만족도와 평이 괜찮다.
[ 하남면사무소, 하남보건소 지나는 삼거리에서 좌회전 좌측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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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원천리 757-8
- 033-441-3620
- 원천상회 - 라면이 맛있는 시골 슈퍼.
tvN '어쩌다 사장' 촬영지이자 약국, 매표소, 잡화, 주류, 식료품, 휴게소를 겸한 시골마을의 슈퍼로, 영화 속 조인성의 시그니처 대게라면은 이제 없지만 라면만 30여 년 끓여낸 주인장의 내공 넘치는 라면 맛과 직접 담근 김치가 어우러진 소박한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다. 쫄깃하고 담백한 풀무원의 마늘과 표고버섯이 주재료인 식물성 탕면인 정면과 소고기와 사골 농축액 스프의 홍면, 백합, 바지락, 새우 등 해물과 사골의 시원한 감칠맛이 특징인 백면을 선택할 수 있다.
[ 원천초등학교와 하남종합생활문화체육센터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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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 1384-6
- 033-442-5544
- 화천어죽탕 - 어죽탕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
일반적인 어죽과는 다르게 부추가 들어간 추어탕 스타일에 밥이 따로 나오는 잡고기 어죽탕이 유명한 곳이다. 다진 풋고추와 마늘, 산초가루를 듬뿍 넣고 먹는 방식은 대구, 경주 인근의 추어탕에 넣는 양념과 흡사하다. 시골스럽지만 정갈한 반찬과 함께 맛보는 어죽탕은 별미 중의 별미다. 함량 미달의 음식을 내는 많은 식당들에 비해 확실한 맛을 내는 보기 드문 곳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식사를 하면서 오래된 소품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2000년 9월 개업.
[ 화천 구만교 건너서 좌회전 발전소 들어가는 입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