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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횡성군 우천면 산전리 445-1
- 033-342-2693
- 광암막국수 - 100% 순메밀 막국수.
1984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막국수집으로, 전형적인 시골집을 개조해 식당으로 쓰는 곳이다. 몸이 불편한 창업주를 대신해 아들 홍윤기 씨가 주방을 맡아 운영하고 있으며, 사골 베이스의 짭조름하고 적당한 단맛의 육수에 메밀껍질을 여러 차례 도정해 희고 매끄러운 질감의 순메밀 면발이 특징이다. 기본 물막국수 외 명태포 고명이 올라간 명태비빔막국수가 인기이며, 사골육수에 간장과 들기름으로 양념한 자작한 국물의 간장막국수도 많이 찾는다. 국내산 목살로 만드는 수육도 부드럽고 촉촉하다. 원주에 분점이 있다.
[ 영동고속도로 새말IC로 나와 좌회전, 추동리에서 6호선 국도를 타고 둔내 방향으로 우회전, 한얼문예박물관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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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횡성군 둔내면 자포곡리 406-3
- 033-342-1033
- 단골식당 - 횡성에서 된장찌개가 유명한 집.
1981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밥집으로, 7년 된 묵은 된장을 사용한 된장찌개가 유명하고 투박하고 구수한 별미 청국장과 두루치기 스타일의 질박한 제육볶음이 인기다. 집밥 스타일의 소박한 시골 밥상을 추구해 밑반찬은 둔내면의 무공해 채소만 사용해 만든다. 성우리조트 인근에서 집밥이 그리울 때 찾아볼 수 있는 괜찮은 집이다.
[ 현대성우리조트 스키장 근처 둔내면사무소 건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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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횡성군 횡성읍 마옥리 24-3
- 033-345-6611
- 마옥논가운데집 - 논 가운데서 즐기는 막국수.
논두렁 한가운데에 위치한 시골 농가주택을 식당으로 쓰는 정겨운 분위기의 막국수집이다. 한약재를 제대로 넣고 삶아낸 편육이 수준이 있으며, 양념장이 올라간 비빔막국수에 얼음 슬러시 육수가 별도로 나와 물막국수로도 즐길 수 있다. 메밀부침이 기본으로 나온다. 2006년 주인이 바뀌었다.
[ 횡성공설운동장을 우측으로 끼고 강변도로 따라서 5.5km 직진, 마옥 삼거리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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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횡성군 횡성읍 곡교리 127-3
- 033-344-1116
- 박현자네더덕밥 - 더덕으로 만든 더덕솥밥이 유명한 곳.
더덕 산지로 유명한 횡성에서도 보기 드물게 더덕솥밥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태기산 자락 청정지역에서 키운 쌉싸름한 맛의 더덕을 비롯해 8가지 이상의 재료가 들어간 고소한 들깨 향의 더덕솥밥을 시골된장에 비벼서 먹는 맛이 특색이 있다. 더덕튀김, 더덕장아찌, 더덕잎부침 등 반찬과 곱게 간 생더덕에 꿀을 넣어 만든 더덕식혜가 디저트로 나온다. 1995년 11월 개업.
[ 횡성에서 원주 방향으로 진행하다 성남초등학교 입구로 우회전, SK-LPG 횡성충전소 맞은편 골목으로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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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횡성군 둔내면 자포곡리 409-11
- 033-342-3365
- 삼정식당 - 웻에이징 방식의 한우가 유명한 곳.
1995년 개업한 한우 전문점으로, 지금은 서울의 강남으로 이전한 우가와 함께 횡성에서 최고의 고기 맛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3~4주간 웻에이징 방식으로 숙성해 육즙에 포커스를 맞춘 고기의 질이 훌륭하며, 예약 한정으로만 판매하는 자연한우는 지정한 사료만을 먹여 키운 한우를 도축해 판매한다고 한다. 함초소금, 누룩소금 등도 기대치를 높게 만든다. 잘 관리된 깔끔한 실내에서 식사할 수 있다.
[ 둔내 버스터미널에서 둔내면 사무소 방향으로 직진하다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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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횡성군 안흥면 안흥리 600-3
- 033-342-4460
- 심순녀안흥찐빵 - 안흥찐빵을 전국에 알린 원조집.
1968년부터 안흥에서 찐빵을 만들면서 안흥찐빵의 명성을 만들어 낸 장본인 심순녀 할머니가 운영하는 60여 년 업력의 원조집이다. 24살에 우연히 원주의 호떡 골목을 보고 밀가루 반 포대와 화덕을 사서 안흥시장에서 호떡 좌판을 시작했고, 호떡과 핫도그, 찐빵을 만들어 팔다가 2년 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찐빵만 만들기 시작했다. 팥을 쪄서 자연상태로 숙성시킨 뒤 오직 수작업으로만 생산하는 심 할머니의 고집과 장인 정신을 엿볼 수 있다. 일체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순수 100% 국산 팥만 사용한다.
영동고속도로의 체증을 피해 안흥 국도로 우회하는 운전자들 사이에서 맛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전국적인 명성을 얻게 되고 1998년부터 우후죽순 업소들이 생기면서 찐빵마을이 형성되었지만 명성을 돈벌이에 이용하지 않은 할머니의 고집 탓에 체인점도 두지 않고 있으며, 규모도 크지 않다. 또한 찐빵은 우리 전통의 음식으로 결코 자신이 '원조'가 될 수 없다는 지론으로 '원조'를 상술에 이용하는 많은 음식점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 안흥고등학교에서 안흥터널 방향으로 직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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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횡성군 청일면 고시리 209
- 033-343-1208
- 윤가이가 - 더덕요리가 특색이 있는 곳.
횡성에 위치한 특색 있는 농가맛집으로, 더덕을 이용한 개성 있는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더덕 코스가 인기다. 단호박죽을 시작으로 샐러드, 더덕떡갈비, 더덕잡채, 임금님 수라에 올랐던 더덕섭산삼, 더덕우무묵, 더덕튀김 등 다양한 종류의 더덕요리를 접할 수 있다. 식사를 위한 생선조림, 된장찌개, 정갈한 반찬이 나오는 식사까지 직접 농사를 지은 식재료를 사용해 만든다.
[ 고시리에서 봉복사와 신대계곡 방향으로 진행하다 작은고시들 방향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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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포동리 631
- 033-342-4508
- 강원참숯영농조합 - 찜질과 함께 고기를 셀프로 즐길 수 있는 곳.
50년 넘게 참숯을 구워온 곳으로, 38개의 가마를 운영해 참숯 제조와 판매, 황토 찜질방을 운영하는 찜질 가마의 원조 격인 집이다. 강원참숯영농조합 내 정육 시설을 갖추고 있어 등심, 갈빗살 등 저렴하게 횡성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선택해 구매한 뒤 상차림 비용을 내고 구워 먹을 수 있다. 횡성 한우 암소만을 취급하고 있다.
[ 영동고속도로의 새말IC로 나와 횡성 방면, 6번 국도를 타고 둔내 방면으로 10분쯤 가다가 가천 이정표 따라 진입 ]
도로명 주소 :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정포로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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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횡성군 우천면 산전리 445-1
- 033-342-2693
- 광암막국수 - 100% 순메밀 막국수.
1984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막국수집으로, 전형적인 시골집을 개조해 식당으로 쓰는 곳이다. 몸이 불편한 창업주를 대신해 아들 홍윤기 씨가 주방을 맡아 운영하고 있으며, 사골 베이스의 짭조름하고 적당한 단맛의 육수에 메밀껍질을 여러 차례 도정해 희고 매끄러운 질감의 순메밀 면발이 특징이다. 기본 물막국수 외 명태포 고명이 올라간 명태비빔막국수가 인기이며, 사골육수에 간장과 들기름으로 양념한 자작한 국물의 간장막국수도 많이 찾는다. 국내산 목살로 만드는 수육도 부드럽고 촉촉하다. 원주에 분점이 있다.
[ 영동고속도로 새말IC로 나와 좌회전, 추동리에서 6호선 국도를 타고 둔내 방향으로 우회전, 한얼문예박물관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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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횡성군 둔내면 자포곡리 406-3
- 033-342-1033
- 단골식당 - 횡성에서 된장찌개가 유명한 집.
1981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밥집으로, 7년 된 묵은 된장을 사용한 된장찌개가 유명하고 투박하고 구수한 별미 청국장과 두루치기 스타일의 질박한 제육볶음이 인기다. 집밥 스타일의 소박한 시골 밥상을 추구해 밑반찬은 둔내면의 무공해 채소만 사용해 만든다. 성우리조트 인근에서 집밥이 그리울 때 찾아볼 수 있는 괜찮은 집이다.
[ 현대성우리조트 스키장 근처 둔내면사무소 건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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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횡성군 횡성읍 마옥리 24-3
- 033-345-6611
- 마옥논가운데집 - 논 가운데서 즐기는 막국수.
논두렁 한가운데에 위치한 시골 농가주택을 식당으로 쓰는 정겨운 분위기의 막국수집이다. 한약재를 제대로 넣고 삶아낸 편육이 수준이 있으며, 양념장이 올라간 비빔막국수에 얼음 슬러시 육수가 별도로 나와 물막국수로도 즐길 수 있다. 메밀부침이 기본으로 나온다. 2006년 주인이 바뀌었다.
[ 횡성공설운동장을 우측으로 끼고 강변도로 따라서 5.5km 직진, 마옥 삼거리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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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횡성군 횡성읍 곡교리 127-3
- 033-344-1116
- 박현자네더덕밥 - 더덕으로 만든 더덕솥밥이 유명한 곳.
더덕 산지로 유명한 횡성에서도 보기 드물게 더덕솥밥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태기산 자락 청정지역에서 키운 쌉싸름한 맛의 더덕을 비롯해 8가지 이상의 재료가 들어간 고소한 들깨 향의 더덕솥밥을 시골된장에 비벼서 먹는 맛이 특색이 있다. 더덕튀김, 더덕장아찌, 더덕잎부침 등 반찬과 곱게 간 생더덕에 꿀을 넣어 만든 더덕식혜가 디저트로 나온다. 1995년 11월 개업.
[ 횡성에서 원주 방향으로 진행하다 성남초등학교 입구로 우회전, SK-LPG 횡성충전소 맞은편 골목으로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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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횡성군 둔내면 자포곡리 409-11
- 033-342-3365
- 삼정식당 - 웻에이징 방식의 한우가 유명한 곳.
1995년 개업한 한우 전문점으로, 지금은 서울의 강남으로 이전한 우가와 함께 횡성에서 최고의 고기 맛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3~4주간 웻에이징 방식으로 숙성해 육즙에 포커스를 맞춘 고기의 질이 훌륭하며, 예약 한정으로만 판매하는 자연한우는 지정한 사료만을 먹여 키운 한우를 도축해 판매한다고 한다. 함초소금, 누룩소금 등도 기대치를 높게 만든다. 잘 관리된 깔끔한 실내에서 식사할 수 있다.
[ 둔내 버스터미널에서 둔내면 사무소 방향으로 직진하다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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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횡성군 안흥면 안흥리 600-3
- 033-342-4460
- 심순녀안흥찐빵 - 안흥찐빵을 전국에 알린 원조집.
1968년부터 안흥에서 찐빵을 만들면서 안흥찐빵의 명성을 만들어 낸 장본인 심순녀 할머니가 운영하는 60여 년 업력의 원조집이다. 24살에 우연히 원주의 호떡 골목을 보고 밀가루 반 포대와 화덕을 사서 안흥시장에서 호떡 좌판을 시작했고, 호떡과 핫도그, 찐빵을 만들어 팔다가 2년 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찐빵만 만들기 시작했다. 팥을 쪄서 자연상태로 숙성시킨 뒤 오직 수작업으로만 생산하는 심 할머니의 고집과 장인 정신을 엿볼 수 있다. 일체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순수 100% 국산 팥만 사용한다.
영동고속도로의 체증을 피해 안흥 국도로 우회하는 운전자들 사이에서 맛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전국적인 명성을 얻게 되고 1998년부터 우후죽순 업소들이 생기면서 찐빵마을이 형성되었지만 명성을 돈벌이에 이용하지 않은 할머니의 고집 탓에 체인점도 두지 않고 있으며, 규모도 크지 않다. 또한 찐빵은 우리 전통의 음식으로 결코 자신이 '원조'가 될 수 없다는 지론으로 '원조'를 상술에 이용하는 많은 음식점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 안흥고등학교에서 안흥터널 방향으로 직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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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횡성군 청일면 고시리 209
- 033-343-1208
- 윤가이가 - 더덕요리가 특색이 있는 곳.
횡성에 위치한 특색 있는 농가맛집으로, 더덕을 이용한 개성 있는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더덕 코스가 인기다. 단호박죽을 시작으로 샐러드, 더덕떡갈비, 더덕잡채, 임금님 수라에 올랐던 더덕섭산삼, 더덕우무묵, 더덕튀김 등 다양한 종류의 더덕요리를 접할 수 있다. 식사를 위한 생선조림, 된장찌개, 정갈한 반찬이 나오는 식사까지 직접 농사를 지은 식재료를 사용해 만든다.
[ 고시리에서 봉복사와 신대계곡 방향으로 진행하다 작은고시들 방향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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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포동리 631
- 033-342-4508
- 강원참숯영농조합 - 찜질과 함께 고기를 셀프로 즐길 수 있는 곳.
50년 넘게 참숯을 구워온 곳으로, 38개의 가마를 운영해 참숯 제조와 판매, 황토 찜질방을 운영하는 찜질 가마의 원조 격인 집이다. 강원참숯영농조합 내 정육 시설을 갖추고 있어 등심, 갈빗살 등 저렴하게 횡성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선택해 구매한 뒤 상차림 비용을 내고 구워 먹을 수 있다. 횡성 한우 암소만을 취급하고 있다.
[ 영동고속도로의 새말IC로 나와 횡성 방면, 6번 국도를 타고 둔내 방면으로 10분쯤 가다가 가천 이정표 따라 진입 ]
도로명 주소 :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정포로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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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자포곡리 407-2
- 033-344-2317
- 자매식당 - 횡성에서 된장칼국수가 맛있는 곳.
1998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멸치 육수에 된장을 풀고 끓여 낸 된장칼국수가 소문난 곳이다. 자매 관계인 두 할머니가 손수 밀가루 반죽을 밀어서 만든 칼국수와 만두피를 일일이 빚어 만든 만두를 맛볼 수 있다. 둔내 장이 서는 날이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붐빈다.
[ 현대성우리조트 스키장 근처 둔내면사무소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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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 545-2
- 033-342-2082
- 장미산장 - 횡성에서 곤드레밥이 유명한 곳.
1996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곤드레밥이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다. 무쇠솥에 곤드레 나물과 들기름을 둘러 즉석에서 지어 낸 밥에 양념장을 넣고 비벼서 먹는 맛은 다른 지방에서는 맛볼 수 없는 별미이며,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도 훌륭하다. 곤드레밥도 좋지만, 참숯에 굽는 암소 생등심(꽃등심), 주물럭, 생갈비, 양념갈비 등도 추천할 만하다.
[ 새말 IC에서 안흥 방향으로 3km 코레스코 콘도 정문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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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횡성군 우천면 정금리 495-1
- 033-342-2667
- 큰터손두부집 - 산초기름으로 구워낸 두부구이가 유명한 곳.
1960년 개업, 직접 재배한 콩을 손수 맷돌에 갈아서 만드는 손두부 맛으로 유명한 곳이다. 주인 김정숙 할머니가 한때 농막에서 무허가로 다슬기 국수를 팔다가 걸려 조사를 받았는데, 그 참에 50년 넘게 손두부를 만들어 온 경험을 살려 며느리와 함께 아들이 재배한 콩을 사용해 재래식 방법으로 손두부를 만들어 팔기 시작했다고 한다.
두부구이는 무쇠 불판에 표고버섯, 팽이버섯과 손두부를 올리고 들기름과 산초기름을 사용해 노릇하게 구워내는 것이 특징이다.
[ 우천면 정금초등학교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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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횡성군 횡성읍 북천리 205-9
- 033-343-2549
- 함밭식당 - 횡성을 대표하는 한우 명가.
횡성에서는 우가와 함께 양대 한우 명가로 알려진 7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숙성육으로 명성이 높은 우가와는 또 다른 스타일의 퀄리티 좋은 고기를 만나볼 수 있다. 기름기가 상대적으로 적어 씹는 느낌과 고소함이 탁월한 명품 등심과 절묘한 두께감의 차돌박이, 고기 본연의 맛과 양념이 잘 어우러진 육회, 그 외에도 살치살, 생갈비 등의 고기를 비롯해 기본 반찬과 된장찌개 하나까지도 평균 이상의 맛을 내는 집으로 유명하다. 1950년대 개업.
[ 횡성 읍내에서 춘천 방향으로 가다 섬강 건너기 직전 횡성교 건너 좌회전 800m 강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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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축협한우프라자 (본점)
한식 | 육류 | 소고기구이
- 강원 횡성군 횡성읍 교항리 34
- 033-343-9908
- 횡성축협한우프라자 (본점) - 축협에서 운영하는 한우 직판장.
횡성 축협에서 직접 운영하는 한우 직판장으로, 일교차가 심한 횡성의 청정지역에서 자연방목 상태로 사육한 명품 횡성 한우만 취급하고 있다. 마블링이 뛰어나 가열 후에도 촉촉하고 부드러우면서도 탱탱한 육질과 풍부한 육즙이 잘 유지된 한우의 참맛을 즐길 수 있다. 모둠이나 등심을 많이 찾는다.
축협에서 운영하고 있어 방문자들의 고기에 대한 만족도와 평이 좋은 편이다. 2003년 3월 개업.
[ 횡성오거리에서 횡성군보건소 지나 직진하면 진천교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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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곰탕 (대물곰탕집)
한식 | 국물요리 | 곰탕
- 강원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 509-3
- 033-343-4545
- 횡성한우곰탕 (대물곰탕집) - 소머리곰탕과 수육이 유명한 곳.
대물곰탕으로 더 많이 알려진 수준급 소머리곰탕과 수육을 만나볼 수 있다. 당일 도축한 신선한 소머리만을 사용하고 잡내의 주범인 이빨과 코 부분을 과감히 도려내어 소머리 곰탕에서는 비교 상대가 없을 정도로 국물의 완성도가 훌륭하다. 가장 좋은 부위로만 손질해서 내는 수육은 소 머리 하나에 정확히 네 접시만 뺀다고 한다. 김치와 깍두기도 수준이 있다.
[ 횡성종합운동장 인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