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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산출렁다리
명승지 | 자연풍경 | 트레킹코스
- 충남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168-5
- 041-750-2374
- 월영산출렁다리 - 금산 핫플레이스.
월영산전망대가 있는 월영산 입구에서 부엉산 입구까지 높이 45m, 길이 275m의 주탑이 없는 무주탑 출렁다리로, 맑은 물 굽이치는 금강 상류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다리를 건너 부엉산전망대를 거쳐 시원하게 떨어지는 원골인공폭포까지 덱 길을 따라 산책을 즐겨도 좋다. 바로 앞 금강변의 기러기공원에서 캠핑도 가능하다. 2022년 4월 개통.
[ 기러기공원 입구, 원골 교차로 바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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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폭포 (성치산 무자치골)
명승지 | 자연풍경 | 폭포
- 충남 금산군 남이면 구석리 산 158-4
- 041-750-3411
- 십이폭포 (성치산 무자치골) - 가볍게 걷기 좋은 12폭포 트레킹 코스.
성치산 성봉에서 발원한 물이 봉황천과 합류하기까지 무자치골 계곡 3km 구간을 흐르며 12개의 폭포를 이룬다. 구석리에서 시작되는 성치산 성봉까지의 6.5km 등산로 절반이 계곡과 함께 할 정도이며, 제5폭포까지는 트레킹 코스도 완만하고 길도 좋아 가볍게 산책하기에 그만이다. 비류직하삼천척(飛流直下三千尺)이라는 이태백의 시구를 가져다 치켜세우곤 하는 웅장함의 5번째 죽포동천폭포가 압권이며, 옛날 사기소에서 공부하던 선비들이 더위를 잊기 위해 폭포 구경을 다녔다는 사기소 고개에서 이어지는 오솔길을 지나면 만나는 제6폭포인 구지소유천폭포, 경사진 바위면의 빗갈 같은 홈을 타고 가닥가닥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마치 수염고래 입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제7폭포인 고래폭포,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가 마치 겨울철 눈보라 같다로 하여 붙여진 제8폭포인 명설폭포 등을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 구석리 성치산 등산로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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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태고사 (大芚山 太古寺)
관광지 | 문화유적 | 사찰
- 충남 금산군 진산면 행정리 512-1
- 041-752-4735
- 대둔산태고사 (大芚山 太古寺) - 원효대사가 3일간 춤췄다는 천하의 승지.
금강으로 흘러드는 갑천의 발원지이자, 신라 신문왕 때 승려 원효가 창건한 사찰이다. 해발 878m의 대둔산 능선에 자리해 대둔산의 봉우리들이 병풍처럼 전각들을 둘러 감싸고 있으며, 탁 트인 전망도 빼어나다. 원효대사가 12승지 중의 하나로 꼽으며 '세세생생 도인이 끊이지 않으리라'하며 춤을 추었다고 전해지며, 만해 한용운도 '대둔산 태고사를 보지 않고 천하의 승지를 논하지 말라'라고 하였다. 한때 대웅전만 72칸에 이르는 웅장한 규모를 자랑했지만, 안타깝게 6·25 전쟁으로 소실되어 현재는 대웅전, 무령수전, 관음전 등만 복원되어 있다.
[ 68번 태고사로를 타고 태고사 삼거리에서 청림저수지, 태고사 방향으로 진입 후 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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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산출렁다리
명승지 | 자연풍경 | 트레킹코스
- 충남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168-5
- 041-750-2374
- 월영산출렁다리 - 금산 핫플레이스.
월영산전망대가 있는 월영산 입구에서 부엉산 입구까지 높이 45m, 길이 275m의 주탑이 없는 무주탑 출렁다리로, 맑은 물 굽이치는 금강 상류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다리를 건너 부엉산전망대를 거쳐 시원하게 떨어지는 원골인공폭포까지 덱 길을 따라 산책을 즐겨도 좋다. 바로 앞 금강변의 기러기공원에서 캠핑도 가능하다. 2022년 4월 개통.
[ 기러기공원 입구, 원골 교차로 바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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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폭포 (성치산 무자치골)
명승지 | 자연풍경 | 폭포
- 충남 금산군 남이면 구석리 산 158-4
- 041-750-3411
- 십이폭포 (성치산 무자치골) - 가볍게 걷기 좋은 12폭포 트레킹 코스.
성치산 성봉에서 발원한 물이 봉황천과 합류하기까지 무자치골 계곡 3km 구간을 흐르며 12개의 폭포를 이룬다. 구석리에서 시작되는 성치산 성봉까지의 6.5km 등산로 절반이 계곡과 함께 할 정도이며, 제5폭포까지는 트레킹 코스도 완만하고 길도 좋아 가볍게 산책하기에 그만이다. 비류직하삼천척(飛流直下三千尺)이라는 이태백의 시구를 가져다 치켜세우곤 하는 웅장함의 5번째 죽포동천폭포가 압권이며, 옛날 사기소에서 공부하던 선비들이 더위를 잊기 위해 폭포 구경을 다녔다는 사기소 고개에서 이어지는 오솔길을 지나면 만나는 제6폭포인 구지소유천폭포, 경사진 바위면의 빗갈 같은 홈을 타고 가닥가닥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마치 수염고래 입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제7폭포인 고래폭포,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가 마치 겨울철 눈보라 같다로 하여 붙여진 제8폭포인 명설폭포 등을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 구석리 성치산 등산로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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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태고사 (大芚山 太古寺)
관광지 | 문화유적 | 사찰
- 충남 금산군 진산면 행정리 512-1
- 041-752-4735
- 대둔산태고사 (大芚山 太古寺) - 원효대사가 3일간 춤췄다는 천하의 승지.
금강으로 흘러드는 갑천의 발원지이자, 신라 신문왕 때 승려 원효가 창건한 사찰이다. 해발 878m의 대둔산 능선에 자리해 대둔산의 봉우리들이 병풍처럼 전각들을 둘러 감싸고 있으며, 탁 트인 전망도 빼어나다. 원효대사가 12승지 중의 하나로 꼽으며 '세세생생 도인이 끊이지 않으리라'하며 춤을 추었다고 전해지며, 만해 한용운도 '대둔산 태고사를 보지 않고 천하의 승지를 논하지 말라'라고 하였다. 한때 대웅전만 72칸에 이르는 웅장한 규모를 자랑했지만, 안타깝게 6·25 전쟁으로 소실되어 현재는 대웅전, 무령수전, 관음전 등만 복원되어 있다.
[ 68번 태고사로를 타고 태고사 삼거리에서 청림저수지, 태고사 방향으로 진입 후 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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