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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금산군 제원면 저곡리 265-2
- 041-752-7760
- 강변가든 - 인삼 어죽과 도리뱅뱅이가 유명한 곳.
1982년 개업, 금강변 어죽 거리에 위치한 40여 년 업력의 민물고기 전문점이다. 인삼을 넣은 어죽과 배불뚝이라는 작은 물고기를 튀겨 고추장 소스를 얹은 도리뱅뱅이로 유명하다. 정갈하고 맛깔스러운 밑반찬이 나오고 등장하는 어죽은 적당한 걸쭉함에 밥과 국수가 절반 정도의 비율로 들어가 일반인들도 쉽게 먹을 수 있다. 민물새우튀김과 쏘가리, 빠가사리 매운탕도 일품이다.
[ 금강초등학교(폐교) 뒷길 끝자락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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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금산군 추부면 마전리 576-5
- 041-752-5318
- 골목추어탕 - 금산 추부 추어탕마을의 원조집.
충청도식 추어탕의 대표 격인 금산 추부에 위치한 30여 년 전통의 추어탕집이다. 전북 남원의 양식장에서 공수한 미꾸라지를 24시간 이상 푹 고아 뼈까지 삭혀 추어탕을 만드는 게 특징이며, 집 된장으로 간을 맞춘 후 금산 명물 추부깻잎, 부추, 무청 우거지, 들깨 등을 넣고 수제비까지 떼어 넣어 끓인 다음 손님상에 낸다. 추부식 다른 집들에 비해 고추장이나 고춧가루를 쓰지 않는다.
[ 추부파출소 인근, 추부추어탕마을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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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금산군 추부면 마전리 579-8
- 041-751-4007
- 둥구나무추어탕 - 금산 추부면 추어탕 거리에 위치한 추어탕 전문점.
1999년 개업, 남원식, 원주식, 서울식, 경상도식(대구, 청도식)과 함께 추어탕의 한 부류로 평가받는 금산식 추어탕을 내는 집이다. 전라도와 인접하여 미꾸라지를 갈아서 양념하는 방식이 남원식과 비슷하며, 다른 집들과 달리 추어탕에 칼국수를 넣은 추어 칼국수가 특색이 있다. 직접 산에서 채취한 질 좋은 산초를 사용하고 있다. 가격은 추어탕, 추어 칼국수 모두 동일하다.
[ 추부 파출소에서 대전방향 200m 우측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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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금산군 추부면 마전리 69-5
- 041-753-5549
- 명성각 - 강렬하고 묵직한 개성 있는 짬뽕.
금산 추부면에서 매운짬뽕이 유명한 집이다. 강릉 교동반점이 연상되는 묵직하고 개성이 강한 강렬한 붉은 국물이 특징이며, 얼큰함이 강해 밥을 말아 먹어도 좋다. 강렬한 개성이 장점이기도 하나 사람에 따라 호불호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탕수육, 짜장면, 볶음밥은 평범하다.
[ 통영대전고속도로 추부 IC로 나와서 좌회전 추부면사무소 지나서 20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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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금산군 추부면 마전리 592-3
- 041-753-4429
- 시골추어탕 - 추어탕과 추어, 인삼튀김이 맛있는 곳.
금산 추부에서 20년 넘게 금산식 추어탕을 전문으로 하는 집이다. 국내산 미꾸라지를 푹 곤 후 뼈를 거른 진한 국물에 직접 담근 고추장과 된장을 풀고 고춧가루, 추부깻잎과 부추를 넣어 마무리한다. 주문과 동시에 깨끗한 기름에 튀겨낸 추어, 인삼튀김도 맛있다는 평이며, 추어탕과 두 가지 튀김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세트 메뉴도 많이 찾는다.
[ 추부파출소 사거리에서 추부 삼거리 방향, 종일아파트 지나서 도로변 우측 골목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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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254-1
- 041-752-2638
- 원골식당 - 어죽이 유명한 곳.
현지인들 사이에 인기를 누리는 어죽집으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어죽과 술안주로 그만인 도리뱅뱅이가 전문이다. 드라이브 장소로 인기가 있는 한적한 시골이지만 식사시간에는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야 할 정도이다. 작은 민물새우를 튀겨낸 새우튀김도 별미다.
[ 통영대전고속도로 금산 IC로 나와 금산 반대 방향으로 직진하면 기러기공원 캠핑장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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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 34-1
- 041-752-2678
- 원조김정이삼계탕 - 금산에서 삼계탕이 맛있는 곳.
1994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인삼과 각종 약초를 넣은 걸쭉하면서도 담백하고 감칠맛이 좋은 삼계탕으로 유명하다. 전통 삼계탕에서부터 능이, 동충하초, 전복 등으로 특화한 여러 가지 삼계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인삼, 땅콩가루가 신의 한 수로 꼽힌다. 현지인들은 주로 원래 상호인 원조삼계탕으로 부른다.
[ 금산 인삼약초거리 새마을금고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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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금산군 금산읍 상리 11-51
- 041-751-0323
- 인삼장어백탄구이 - 백탄 참숯에 굽고 인삼으로 궁합을 맞춘 장어구이.
국내산 장어를 화력 좋은 백탄 참숯에 구워낸 장어구이를 즐길 수 있다. 양념과 소금구이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차가운 성질의 장어에 생강과 함께 얇게 썬 인삼을 올려 궁합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주인의 고향 제주에서 공수한 갈치에 무와 감자 등을 넣고 얼큰하고 칼칼하게 끓여낸 갈치조림과 자연산 능이버섯전골도 추천할 만하다. 2008년 개업.
[ 금산군청 앞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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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금산군 제원면 저곡리 265-2
- 041-752-7760
- 강변가든 - 인삼 어죽과 도리뱅뱅이가 유명한 곳.
1982년 개업, 금강변 어죽 거리에 위치한 40여 년 업력의 민물고기 전문점이다. 인삼을 넣은 어죽과 배불뚝이라는 작은 물고기를 튀겨 고추장 소스를 얹은 도리뱅뱅이로 유명하다. 정갈하고 맛깔스러운 밑반찬이 나오고 등장하는 어죽은 적당한 걸쭉함에 밥과 국수가 절반 정도의 비율로 들어가 일반인들도 쉽게 먹을 수 있다. 민물새우튀김과 쏘가리, 빠가사리 매운탕도 일품이다.
[ 금강초등학교(폐교) 뒷길 끝자락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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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금산군 추부면 마전리 576-5
- 041-752-5318
- 골목추어탕 - 금산 추부 추어탕마을의 원조집.
충청도식 추어탕의 대표 격인 금산 추부에 위치한 30여 년 전통의 추어탕집이다. 전북 남원의 양식장에서 공수한 미꾸라지를 24시간 이상 푹 고아 뼈까지 삭혀 추어탕을 만드는 게 특징이며, 집 된장으로 간을 맞춘 후 금산 명물 추부깻잎, 부추, 무청 우거지, 들깨 등을 넣고 수제비까지 떼어 넣어 끓인 다음 손님상에 낸다. 추부식 다른 집들에 비해 고추장이나 고춧가루를 쓰지 않는다.
[ 추부파출소 인근, 추부추어탕마을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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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금산군 추부면 마전리 579-8
- 041-751-4007
- 둥구나무추어탕 - 금산 추부면 추어탕 거리에 위치한 추어탕 전문점.
1999년 개업, 남원식, 원주식, 서울식, 경상도식(대구, 청도식)과 함께 추어탕의 한 부류로 평가받는 금산식 추어탕을 내는 집이다. 전라도와 인접하여 미꾸라지를 갈아서 양념하는 방식이 남원식과 비슷하며, 다른 집들과 달리 추어탕에 칼국수를 넣은 추어 칼국수가 특색이 있다. 직접 산에서 채취한 질 좋은 산초를 사용하고 있다. 가격은 추어탕, 추어 칼국수 모두 동일하다.
[ 추부 파출소에서 대전방향 200m 우측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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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금산군 추부면 마전리 69-5
- 041-753-5549
- 명성각 - 강렬하고 묵직한 개성 있는 짬뽕.
금산 추부면에서 매운짬뽕이 유명한 집이다. 강릉 교동반점이 연상되는 묵직하고 개성이 강한 강렬한 붉은 국물이 특징이며, 얼큰함이 강해 밥을 말아 먹어도 좋다. 강렬한 개성이 장점이기도 하나 사람에 따라 호불호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탕수육, 짜장면, 볶음밥은 평범하다.
[ 통영대전고속도로 추부 IC로 나와서 좌회전 추부면사무소 지나서 20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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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금산군 추부면 마전리 592-3
- 041-753-4429
- 시골추어탕 - 추어탕과 추어, 인삼튀김이 맛있는 곳.
금산 추부에서 20년 넘게 금산식 추어탕을 전문으로 하는 집이다. 국내산 미꾸라지를 푹 곤 후 뼈를 거른 진한 국물에 직접 담근 고추장과 된장을 풀고 고춧가루, 추부깻잎과 부추를 넣어 마무리한다. 주문과 동시에 깨끗한 기름에 튀겨낸 추어, 인삼튀김도 맛있다는 평이며, 추어탕과 두 가지 튀김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세트 메뉴도 많이 찾는다.
[ 추부파출소 사거리에서 추부 삼거리 방향, 종일아파트 지나서 도로변 우측 골목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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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254-1
- 041-752-2638
- 원골식당 - 어죽이 유명한 곳.
현지인들 사이에 인기를 누리는 어죽집으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어죽과 술안주로 그만인 도리뱅뱅이가 전문이다. 드라이브 장소로 인기가 있는 한적한 시골이지만 식사시간에는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야 할 정도이다. 작은 민물새우를 튀겨낸 새우튀김도 별미다.
[ 통영대전고속도로 금산 IC로 나와 금산 반대 방향으로 직진하면 기러기공원 캠핑장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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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 34-1
- 041-752-2678
- 원조김정이삼계탕 - 금산에서 삼계탕이 맛있는 곳.
1994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인삼과 각종 약초를 넣은 걸쭉하면서도 담백하고 감칠맛이 좋은 삼계탕으로 유명하다. 전통 삼계탕에서부터 능이, 동충하초, 전복 등으로 특화한 여러 가지 삼계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인삼, 땅콩가루가 신의 한 수로 꼽힌다. 현지인들은 주로 원래 상호인 원조삼계탕으로 부른다.
[ 금산 인삼약초거리 새마을금고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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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금산군 금산읍 상리 11-51
- 041-751-0323
- 인삼장어백탄구이 - 백탄 참숯에 굽고 인삼으로 궁합을 맞춘 장어구이.
국내산 장어를 화력 좋은 백탄 참숯에 구워낸 장어구이를 즐길 수 있다. 양념과 소금구이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차가운 성질의 장어에 생강과 함께 얇게 썬 인삼을 올려 궁합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주인의 고향 제주에서 공수한 갈치에 무와 감자 등을 넣고 얼큰하고 칼칼하게 끓여낸 갈치조림과 자연산 능이버섯전골도 추천할 만하다. 2008년 개업.
[ 금산군청 앞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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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금산군 추부면 마전리 582-5
- 041-752-6028
- 장춘관 - 기름기 없는 깔끔한 짬뽕과 담백한 볶음밥.
금산에서 짬뽕과 볶음밥이 유명한 집으로, 40여 년 중식 경력의 정기선 씨가 운영하는 곳이다. 흔히 볼 수 있는 묵직한 국물의 짬뽕과 달리 노계와 비법의 돼지등뼈를 함께 우려낸 우려낸 깔끔한 국물이 특징이며, 양파를 통으로 넣어서 지은 밥을 사용하고 기름을 최소화한 상태로 담백하게 볶아낸 심플한 볶음밥도 수준이 있다. 춘장을 진하게 사용해 볶은 간짜장도 추천할 만하다.
[ 추부초등학교앞 사거리에서 추부파출소 사거리 지나 직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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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금산군 제원면 저곡리 273-7
- 041-752-7350
- 저곡식당 - 인삼 어죽과 도리뱅뱅이가 유명한 곳.
1967년 개업한 6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인삼 어죽과 도리뱅뱅이로 유명한 제원면 일대의 30여 곳의 향토 음식점들 중에서도 단연 첫손에 꼽히는 곳이다. 금강변에서 잡은 잡고기를 푹 고아 채를 사용해 뼈를 거르고 쌀과 고추장, 고춧가루를 넣고 끓여 낸 뒤 국수, 수제비, 미나리, 대파, 쑥갓을 넣고 마무리해 비린내가 전혀 없고 인삼의 향긋한 냄새가 미각을 돋운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각종 김치류의 내공도 예사롭지 않다.
[ 금산에서 영동으로 가는 길, 천래강을 건너는 다리 바로 전 길가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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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금산군 부리면 수통리 483-2
- 041-753-3595
- 적벽강가든 - 금산 에서 어죽이 맛있는 곳.
1995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적벽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강가에서 주인이 직접 잡은 민물고기로 조리한 어죽을 맛볼 수 있다. 어죽은 주문과 함께 조리를 시작하며, 특이하게 비지장과 약간의 후추를 첨가해서 먹는 것이 이 집만의 특징이다. 도리뱅뱅이를 곁들여도 좋다.
[ 금산 부리면 수통리 마을 맞은편 금강변에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