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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프로방스 (63 prov)
에스닉 | 베트남식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56-36
02-393-8463
63프로방스 (63 prov) - 베트남 현지 스타일의 반미를 맛볼 수 있는 곳. 베트남 빈딘 지역의 반미 맛을 재현해 선보이는 베트남 반미 전문점으로, 2006년 한국에 온 베트남인 누웬 티 미느 씨와 베트남 현지의 회사에서 만난 한국인 동료 최승재 씨가 공동 운영하는 작은 가게다. 베트남 빈딘 지역의 유명 식당인 컴파쪽을 운영하는 어머니의 손맛, 현지의 반미 바게트 장인의 바게트 기술을 전수받아 오픈했다고 한다. 반미의 기본 재료로 돼지와 닭의 간을 갈아 만든 크림 스타일의 파테를 추가해 먹기도 한다. 2016년 8월 개업. 반미는 프랑스 식민지 시기(1883~1945)를 거치면서 프랑스 식문화의 영향을 받아 생겨난 것으로, 바게트 안에 돼지와 닭의 간을 갈아 만든 파테를 바르고, 베트남식 고기볶음, 채소, 소스 등를 넣어 먹으면서 탄생한 음식이다. 상호의 63은 베트남의 63개 행정구역(58개 성 및 5개 특별시)를 뜻한다고 한다. [ 이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이대 방향으로 직진, 랄라블라 맞은편 골목으로 좌회전 ]
가례원
디저트 | 떡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62-13
02-333-1525
가례원 - 신촌의 찹쌀떡 터줏대감. 1981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 떡집으로, 곤드레 나물과 유자청, 막걸리에 불려 놓은 콩을 얹어 찐 후 걸러낸 콩물을 첨가해 반죽한 찹쌀떡이 유명하다. 향이나 색소 등을 사용하지 않고 떡 본연의 맛을 잘 살린 것이 특징이며, 쫀득 쫄깃 씹는 맛이 일품인 찹쌀떡은 큼직하면서 팥소는 꿀에 절인 밤과 대추, 사과를 곱게 으깨어 7시간 동안 졸여 마무리한 은은하고 슴슴한 단맛과 팥알, 견과류의 오독오독 재미있는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 [ 2호선 신촌역 1번 출구에서 현대백화점 끼고 우회전 후 좌회전하면 우측 ]
가타쯔무리 (蝸牛)
일식 | 우동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8-25
전화 없음
가타쯔무리 (蝸牛) - 사누키 우동의 신흥 강자. 일본인 셰프와 한국인 아내가 운영하는 가가와현식 사누키 우동 전문점으로, 꾸미지 않은 소박한 분위기의 작고 아담한 규모에 평일은 점심만 영업을 한다. 직접 족타로 반죽하고 숙성해 식감을 중요시하는 사누키 특유의 쫀득한 면발과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며, 면의 온도와 육수의 온도를 선택해 골라 먹을 수 있다. 면발의 쫀득함을 느끼려면 따뜻한 우동보다는 면과 국물이 모두 차가운 히야히야 우동을 추천하며, 계절 한정 메뉴인 스다치(영귤) 우동과 유자 우동이 특색이 있다. 결제는 현금만 된다. [ 명지대 인근, 충암중학교 정문에서 좌측 명지대 방향 골목 안 ]
고미정 (高米亭)
한식 | 한정식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79-3
02-324-0016
고미정 - 이천 쌀밥의 원조집. 이천에 밀집한 쌀밥집의 원조로 평가되는 집이다. 이천에서 면장을 지낸 시아버지의 손님들 식사 대접을 하면서 음식을 익힌 고미정 씨가 1991년 이천에서 '이천쌀밥집'이란 상호로 개업 후 2001년 고미정 씨 본인의 이름을 상호로 사용해 기존의 이천을 대표하는 쌀밥 상차림을 포기하고 한정식으로 돌려 고급화 시켰다. 지금은 자녀들이 동일한 상호로 연희동에서 가업을 잇고 있다. [ 서대문소방서에서 연대북문 올라가는 길 우측 ]
고바우
한식 | 육류 | 돼지고기구이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31-17
02-393-2576
고바우 - 신촌에 위치한 추억의 소금구이집. 1983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소금구이집으로, 저렴하면서도 고기의 질과 맛이 훌륭하고 푸짐한 인심으로 유명한 곳이다. 예전엔 연탄으로 구워 먹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숯불로 바뀐 것 외에는 모든 게 그대로인 추억의 고깃집이다. 술 한잔 마시기 좋은 예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는 드럼통 테이블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 서비스로 나오는 선지해장국도 훌륭하다. [ 신촌역 3번출구, 연세대학교 방향 형제갈비 바로 옆 골목 안쪽에 위치 ]
구무전 (九畝田)
중식 | 중국가정식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188-58
02-3141-8788
구무전 (九畝田) - 유린기가 맛있는 곳. 연희동 골목 안 깊숙한 곳에 자리한 작은 중국집으로, 쉐라톤워커힐호텔 조리장 출신의 오너 셰프가 중국 가정식을 선보인다. 가격 대비 음식의 퀄리티가 상당한 편이며, 기존 연희, 연남동의 중국집 요리법과는 차별화된 중국 가정식 느낌의 포근한 맛이 특징이다. 바삭하고 폭신한 유린기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묵직하면서도 해물의 향과 맛이 충만한 삼선 간짜장과 진한 굴의 풍미와 배추의 시원함이 일품인 굴짬뽕이 인기다. [ 연희동 사러가쇼핑센터 맞은편 ]
그로어스 (Growers)
기타 | 브런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83-13
02-332-9653
그로어스 (Growers) - 테라스가 예쁜 브런치 카페. 정원이 있는 주택의 감성적인 테라스에서 따스한 햇살을 즐기며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카페로, 낮과 밤의 또 다른 분위기와 음식의 맛까지 훌륭해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다. 4가지의 버섯과 트러플, 프로슈토로 맛을 낸 꼬불꼬불한 파스타인 버섯 크림 트러플 마팔디네와 명이나물 페스토를 곁들여 먹는 항정살 오일 스파게티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깍두기 오꼬노미야키 볶음밥도 인기다. 2021년 12월 개업. [ 연희동 궁말어린이공원 안쪽 골목 ]
까이식당
에스닉 | 싱가포르식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53-10
070-7779-8899
까이식당 - 혼밥하기 좋은 싱가포르식 치킨라이스 전문점. 중국 하이난성 출신의 이민자들로부터 유래된 싱가포르의 국민 메뉴인 치킨라이스를 맛볼 수 있는 싱가포르식 음식점이다. 닭 육수로 지은 밥에 저온 조리한 부드러운 닭고기를 매콤한 특제소스를 곁들여 먹는다. 곁들이로 나오는 닭 육수에 고수를 넣어서 동남아식으로 즐겨도 좋다. 치킨누들을 같이 취급했으나 지금은 치킨라이스 한 가지만 한다. 2016년 개업. [ 이대입구역 3번 출구로 나와 두 번째 골목으로 우회전 후 좌회전 ]
63프로방스 (63 prov)
에스닉 | 베트남식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56-36
02-393-8463
63프로방스 (63 prov) - 베트남 현지 스타일의 반미를 맛볼 수 있는 곳. 베트남 빈딘 지역의 반미 맛을 재현해 선보이는 베트남 반미 전문점으로, 2006년 한국에 온 베트남인 누웬 티 미느 씨와 베트남 현지의 회사에서 만난 한국인 동료 최승재 씨가 공동 운영하는 작은 가게다. 베트남 빈딘 지역의 유명 식당인 컴파쪽을 운영하는 어머니의 손맛, 현지의 반미 바게트 장인의 바게트 기술을 전수받아 오픈했다고 한다. 반미의 기본 재료로 돼지와 닭의 간을 갈아 만든 크림 스타일의 파테를 추가해 먹기도 한다. 2016년 8월 개업. 반미는 프랑스 식민지 시기(1883~1945)를 거치면서 프랑스 식문화의 영향을 받아 생겨난 것으로, 바게트 안에 돼지와 닭의 간을 갈아 만든 파테를 바르고, 베트남식 고기볶음, 채소, 소스 등를 넣어 먹으면서 탄생한 음식이다. 상호의 63은 베트남의 63개 행정구역(58개 성 및 5개 특별시)를 뜻한다고 한다. [ 이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이대 방향으로 직진, 랄라블라 맞은편 골목으로 좌회전 ]
가례원
디저트 | 떡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62-13
02-333-1525
가례원 - 신촌의 찹쌀떡 터줏대감. 1981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 떡집으로, 곤드레 나물과 유자청, 막걸리에 불려 놓은 콩을 얹어 찐 후 걸러낸 콩물을 첨가해 반죽한 찹쌀떡이 유명하다. 향이나 색소 등을 사용하지 않고 떡 본연의 맛을 잘 살린 것이 특징이며, 쫀득 쫄깃 씹는 맛이 일품인 찹쌀떡은 큼직하면서 팥소는 꿀에 절인 밤과 대추, 사과를 곱게 으깨어 7시간 동안 졸여 마무리한 은은하고 슴슴한 단맛과 팥알, 견과류의 오독오독 재미있는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 [ 2호선 신촌역 1번 출구에서 현대백화점 끼고 우회전 후 좌회전하면 우측 ]
가타쯔무리 (蝸牛)
일식 | 우동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8-25
전화 없음
가타쯔무리 (蝸牛) - 사누키 우동의 신흥 강자. 일본인 셰프와 한국인 아내가 운영하는 가가와현식 사누키 우동 전문점으로, 꾸미지 않은 소박한 분위기의 작고 아담한 규모에 평일은 점심만 영업을 한다. 직접 족타로 반죽하고 숙성해 식감을 중요시하는 사누키 특유의 쫀득한 면발과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며, 면의 온도와 육수의 온도를 선택해 골라 먹을 수 있다. 면발의 쫀득함을 느끼려면 따뜻한 우동보다는 면과 국물이 모두 차가운 히야히야 우동을 추천하며, 계절 한정 메뉴인 스다치(영귤) 우동과 유자 우동이 특색이 있다. 결제는 현금만 된다. [ 명지대 인근, 충암중학교 정문에서 좌측 명지대 방향 골목 안 ]
고미정 (高米亭)
한식 | 한정식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79-3
02-324-0016
고미정 - 이천 쌀밥의 원조집. 이천에 밀집한 쌀밥집의 원조로 평가되는 집이다. 이천에서 면장을 지낸 시아버지의 손님들 식사 대접을 하면서 음식을 익힌 고미정 씨가 1991년 이천에서 '이천쌀밥집'이란 상호로 개업 후 2001년 고미정 씨 본인의 이름을 상호로 사용해 기존의 이천을 대표하는 쌀밥 상차림을 포기하고 한정식으로 돌려 고급화 시켰다. 지금은 자녀들이 동일한 상호로 연희동에서 가업을 잇고 있다. [ 서대문소방서에서 연대북문 올라가는 길 우측 ]
고바우
한식 | 육류 | 돼지고기구이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31-17
02-393-2576
고바우 - 신촌에 위치한 추억의 소금구이집. 1983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소금구이집으로, 저렴하면서도 고기의 질과 맛이 훌륭하고 푸짐한 인심으로 유명한 곳이다. 예전엔 연탄으로 구워 먹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숯불로 바뀐 것 외에는 모든 게 그대로인 추억의 고깃집이다. 술 한잔 마시기 좋은 예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는 드럼통 테이블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 서비스로 나오는 선지해장국도 훌륭하다. [ 신촌역 3번출구, 연세대학교 방향 형제갈비 바로 옆 골목 안쪽에 위치 ]
구무전 (九畝田)
중식 | 중국가정식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188-58
02-3141-8788
구무전 (九畝田) - 유린기가 맛있는 곳. 연희동 골목 안 깊숙한 곳에 자리한 작은 중국집으로, 쉐라톤워커힐호텔 조리장 출신의 오너 셰프가 중국 가정식을 선보인다. 가격 대비 음식의 퀄리티가 상당한 편이며, 기존 연희, 연남동의 중국집 요리법과는 차별화된 중국 가정식 느낌의 포근한 맛이 특징이다. 바삭하고 폭신한 유린기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묵직하면서도 해물의 향과 맛이 충만한 삼선 간짜장과 진한 굴의 풍미와 배추의 시원함이 일품인 굴짬뽕이 인기다. [ 연희동 사러가쇼핑센터 맞은편 ]
그로어스 (Growers)
기타 | 브런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83-13
02-332-9653
그로어스 (Growers) - 테라스가 예쁜 브런치 카페. 정원이 있는 주택의 감성적인 테라스에서 따스한 햇살을 즐기며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카페로, 낮과 밤의 또 다른 분위기와 음식의 맛까지 훌륭해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다. 4가지의 버섯과 트러플, 프로슈토로 맛을 낸 꼬불꼬불한 파스타인 버섯 크림 트러플 마팔디네와 명이나물 페스토를 곁들여 먹는 항정살 오일 스파게티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깍두기 오꼬노미야키 볶음밥도 인기다. 2021년 12월 개업. [ 연희동 궁말어린이공원 안쪽 골목 ]
까이식당
에스닉 | 싱가포르식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53-10
070-7779-8899
까이식당 - 혼밥하기 좋은 싱가포르식 치킨라이스 전문점. 중국 하이난성 출신의 이민자들로부터 유래된 싱가포르의 국민 메뉴인 치킨라이스를 맛볼 수 있는 싱가포르식 음식점이다. 닭 육수로 지은 밥에 저온 조리한 부드러운 닭고기를 매콤한 특제소스를 곁들여 먹는다. 곁들이로 나오는 닭 육수에 고수를 넣어서 동남아식으로 즐겨도 좋다. 치킨누들을 같이 취급했으나 지금은 치킨라이스 한 가지만 한다. 2016년 개업. [ 이대입구역 3번 출구로 나와 두 번째 골목으로 우회전 후 좌회전 ]
꼬망딸레부 (Comment allez-vous)
디저트 | 브런치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343-7
010-5904-3940
꼬망딸레부 (Comment allez-vous) - 은평구에서 브런치가 맛있는 곳. 불광천 인근의 브런치 카페로, 직접구운 사워도우로 만든 샌드위치가 맛있다. 칠리 파프리카 소스와 스크램블 에그가 올라간 아보카도 샌드위치와 바질페스토와 모짜렐라가 어우러진 프레시 샌드위치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꼬망딸레부는 프랑스어로 ‘잘 지내니?’라는 뜻이라고 한다. 2000년 5월 개업. [ 6호선 중산역 1번 출구에서 중산제2교 건너 우회전하면 우측 ]
다대기실비 (구 더풍년)
펍앤바 | 해산물포차
서울 서대문구 옥천동 68
010-7502-5069
다대기실비 (구 더풍년) - 레트로한 분위기의 해산물 포차. 재래시장 떡갈비 열풍을 주도한 최가상회에서 더풍년을 리뉴얼해 새로 오픈한 해산물 포차로, 당일 수급되는 제철 횟감을 활용한 막회와 다양한 제철 해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청어와 병어, 숭어, 전갱이, 아나고 등 수급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구성의 막회가 대표 메뉴이며, 절반 정도는 회로 즐기다가 나머지는 양념장을 붓고 비벼서 먹는다. 울진, 여수, 통영 등 산지에서 당일 공수해 신선한 상태로 즐길 수 있다. [ 5호선 서대문역 2번 출구에서 601m, 영천시장 내 ]
닭내장집
한식 | 가금류 | 닭내장탕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291-28
02-303-4578
닭내장집 - 닭내장탕과 소허파찌개가 있는 별미집. 1986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닭내장 백반과 닭내장탕, 소 허파 등의 이색 별미와 닭발을 맛볼 수 있다. 내장과 알집이 듬뿍 들어간 매콤 시원한 맛으로 식사와 술안주로 그만인 닭내장, 탱탱하고 질겅질겅한 식감에 담백하고 고소한 맛의 소허파찌개 등을 시켜 술 한잔하기 좋은 집이다. 약간의 조미료 맛과 양념의 기복은 있지만, 흔하지 않은 메뉴와 선술집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집이다. [ 가좌역 건너편 모래내 시장 입구 ]
독일빵집
디저트 | 베이커리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132-20
02-324-9717
독일빵집 - 연희동 추억의 노포 빵집. 1952년 체인점으로 창업해 1998년 개인 업체로 전환, 4대째 70여 년의 전통을 잇는 동네 빵집 같은 분위기의 노포 베이커리다. 이스트를 사용하지 않고 건포도를 2번 삶아서 우려낸 물로 숙성해서 만든 반죽인 빵은 종반죽으로 발효하고, 빵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콩 등의 식재료를 넣어 빵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담백한 맛의 식빵을 비롯해 단팥빵, 소보루빵, 찹쌀 도너츠 등 기본에 충실한 추억의 빵을 선보인다. [ 연희 교차로에서 연희 삼거리 방향, 좌측 하나은행 옆 골목으로 좌회전 후 직진, 사러가쇼핑센터 우측 골목 이품 옆 ]
돈불1971 (신촌점)
한식 | 육류 | 돼지고기구이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62-37
02-3141-1617
돈불1971 - 인천 구월동이 본점인 제주산 연탄 생고기의 강자. 1971년 생 주인이 운영하는 제주 연탄 생고기 전문점으로, 스타일이나 구성은 서민적이지만 고기의 맛만큼은 결코 서민적이지 않은 제대로 된 연탄 생고기를 즐길 수 있다. 연탄 화덕에서 초벌구이 한 제주산 돼지 오겹살을 무쇠 불판에서 재벌구이하고 불판에서 졸인 갈치속젓에 찍어 먹는다. 세븐브로이 맥주, 제주산 한라산 소주를 곁들여도 좋다. [ 신촌역 1번 출구, 신촌 현대백화점 뒷골목, 창서초등학교 인근 ]
디폴트밸류 (Default Value)
디저트 | 커피전문점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192-17
02-2293-3889
디폴트밸류 (Default Value) - 사이폰 커피가 유명한 곳. 2013년 KCIGS 챔피언, 2015년 사이포니스트 챔피언 신창호 바리스타가 오픈한 곳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사이폰 커피를 선보인다. 사이폰브루잉과 2019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선보인 밀크커피로 수세식과 자연건조식을 혼합한 에티오피아 커피에 단맛과 질감이 강화된 특수 가공 우유의 조합이 환상적인 시그니처라테가 대표 메뉴이다. 2020년 03월 개업. [ 연희교차로에서 수색 방향, 연희예술극장 지나면 대로변 우측 ]
떡의미학
디저트 | 떡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85-17
02-324-3638
떡의미학 - 손반죽과 절구질로 만드는 두텁떡이 유명한 곳. 1989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전통 궁중 떡을 만드는 김명순 씨가 양평 쌀, 가평 잣, 공주 밤 등 최고의 재료만 엄선해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손반죽과 절구질만으로 떡을 만든다. 미리 주문받은 떡만 수작업 방식으로 만들며, 두텁떡이 가장 인기가 있다. 많은 양을 만드는 두텁떡을 제외한 나머지 떡은 오전 일찍 방문해야 구매가 가능하다. [ 연희 삼거리에서 연화아파트 끼고 우회전, 연희파출소 맞은편 ]
라본느타르트 (La Bonne Tarte)
디저트 | 타르트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 84-8
02-393-1117
라본느타르트 (La Bonne Tarte) - 홈메이드 스타일의 유기농 수제 파이 전문점. 수제 파이로 잘 알려진 '타르트 드 마망'이 '라본느 타르트'로 이름을 바꾸고 확장 이전한 곳으로, 유기농 재료로 만드는 홈메이드 풍의 타르트가 유명하다. 마가린과 쇼트닝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밀가루, 유정란, 우유 등 모든 제품을 유기농과 친환경 농산물을 사용해 타르트를 만든다. 블루베리 치즈 타르트, 사과 타르트 등 30여 가지 다양한 종류의 타르트를 만나볼 수 있다. [ 경의중앙선 신촌역 2번 출구에서 582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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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ECC)
관광지 | 문화유적 | 기타건축물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11-1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관광지 | 문화유적 | 박물관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101